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6,77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6,8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0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5,7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실상사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 저 : 정도상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 : 2004년 07월 15일
  • 쪽수 : 224
  • ISBN : 9788982818431
정가

8,000원

  • 7,200 (10%할인)

    4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5)

  • 상품권

AD

책소개

다양한 소재와 혁신적 형식실험 선보이는 정도상의 연작소설집. 상처 입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생동하는 삶에 대한 동경,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는 전라북도 남원 지리산 자락에 있는 실상사를 배경으로 한 다섯 단편 속에 뼈아픈 자기 확인을 투영해낸다. 또한 타락한 벤처사업가, 불교적 구도의 세계 등 여러 가지 소재와 정신분석적 기법, 시간의 해체 등 다양한 형식을 선보이며, 리얼한 삶에 대한 치열한 몸부림을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 1987년 단편 「십오방 이야기」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를 펴내면서 문단에 충격을 던져주었던 작가 정도상. 그늘진 곳에서 시대의 부조리를 몸으로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그가 새로운 형식의 연작소설집 『실상사』를 선보인다. 인터넷과 첨단 매체가 유행하는 이 시대에 이 땅의 삶에 대해 늘 고민하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조명하는 그의 작업은 이번 창작집에서도 일관된 신념을 견지하면서도 새롭다. 해설을 쓴 박수연은 이를 두고 ‘낯익은 새로움’이라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정도상은 변화에 대한 내외적 요구를 실현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소여되었던 삶과 사유의 터전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리얼리즘 넘어 ‘리얼한 삶’으로-다양한 소재 형식실험 선보여 『실상사』는 전라북도 남원 지리산 자락에 있는 실상사를 배경으로 한 「봄 실상사」 「여름 실상사」 「가을 실상사」 「겨울 실상사」 「내 마음의 실상사」 등 다섯 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집이다. ‘문예전사’로 불리며, 소설 속에 사회변혁의 뜨거운 열망을 온전히 녹여내어 리얼리즘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정도상은 신작 『실상사』에서 소재와 형식면에서 뚜렷한 변신을 보이고 있다. 타락한 벤처사업가나 불교적 구도의 세계 등 여러 가지 소재와 정신분석적 기법과 시간의 해체 등 다양한 형식을 선보이며, “리얼리즘을 버리고 다만 리얼한 삶을 그리고자 몸부림칠 것”이라는 자신의 선언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봄 실상사」는 젊은 시절의 이상과 첫사랑에 대한 미련을 환상적 기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통일운동을 하며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힘겨워하던 주인공 ‘나’는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해 내려간 실상사에서 첫사랑 여인 ‘운서雲西’와 마주친다. 그녀는 주인공이 80년대 위장취업을 했다가 구속되어 있던 중, 그의 아이를 가졌다가 지우고 떠났다. 서로 상처만 주고받으며 종내는 이루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회한으로 운서의 뒤를 좇지만, 주인공은 번번이 그녀를 놓친다. 그러던 중, 달빛 환한 밤 운서와 마주친 ‘나’는 자신을 아느냐고 묻지만 그녀는 싸늘한 미소를 띠며 모른다고 대답하고 해탈교를 건너 사라진다. 그후 ‘나’는 그녀가 타고 왔던 반짝이던 자전거가 살만 앙상하게 남은, 버려진 자전거임을 발견한다. -「여름 실상사」에서는 ‘명품’으로 상징되는 자본주의적 욕망을 추구하다 영혼과 육신이 피폐해진 여대생이 실상사에서 상처를 치유받는 과정을 서울과 실상사에서 보낸 시간의 교차 배열을 통해 보여준다. 실상사 요사채에서 깨어난 국희는 마구 잘려나간 머리카락과 만신창이가 된 몸을 추스르며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본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대학생활을 하던 국희는 돈을 벌기 위해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낙태 수술을 하고 실상사로 들어왔다. 그녀는 욕망에 따라 휩쓸리던 도시 생활에서 받았던 상처를 실상사의 은은한 저녁 종소리와 귀농한 친구 정혜에게서 위로받는다. -「가을 실상사」는 「여름 실상사」와는 반대로 자본주의적 욕망의 도시에 적응하지 않으려는 인물인 현우의 죽음을 다룬다. 갑작스레 회사를 그만둔 ‘나’는 고향전답을 팔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고향에서 농사를 짓던 동생 현우를 불러올려 공장 감독을 시키지만, 현우는 끝내 도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을 놓고 만다. 그는 여러 번의 입원과 가출 끝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이 비극은 타의에 의한 강요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더 비극적이다. ‘나’는 현우의 뼛가루를 고향집 마당에 묻고 상념에 젖는다. 이 상념은 근대적 발전의 이념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가를 돌아보는 행위이다. -「겨울 실상사」는 근대적 발전의 이념을 밑받침으로 성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의 분열된 자아상을 형상화한다. ‘너’의 부정을 조사해달라는 ‘너’의 아내의 부탁을 받고 ‘나’는 ‘너’의 일상을 추적한다. ‘너’는 권력과 언론과 결탁해 성공을 거두는 타락한 벤처사업가이다. ‘나’는 어린 여자와 불륜을 행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는 청도 거절하는 ‘너’를 실상사까지 쫓아가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나’는 ‘너’의 행동을 낱낱이 관찰하는 인물인데, 결말에 이르러 ‘너’가 ‘나’였음이 밝혀진다. -- 「내 마음의 실상사」는 ‘실상사’ 연작을 총괄적으로 의미화하는 작품이다. ‘나’는 소설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창작을 위해 실상사에 왔지만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한다. 내가 택하는 마지막 방법은 고향을 향해 걸어가서 육체노동자인 친구 봉구를 만나 생동하는 삶을 목격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이 작품에는 작가인 주인공이 방황하는 이유와 경로 그리고 자기 성찰의 계기와 ‘좆도 아닌 것’이라는 뼈아픈 자기 확인이 있다. 작품의 결말에 터져나오는 나의 울음은 사회운동가와 소설가로서 누리는 허명과 허위의식을 확인하는 근원적 자기고백이다. 정도상에게는 여전히 더 내려가 조우해야 할 저 밑의 삶이 있는 것이다. 정도상의 소설은 상처 입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생동하는 삶에 대한 동경,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을 담고 있다. 달라진 소재와 형식에도 불구하고 그의 관심은 언제나 이 땅의 ‘삶’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봄 실상사
여름 실상사
가을 실상사
겨울 실상사
내 마음의 실상사
- 해설 : '흰 소'를 찾는 싸움 / 박수연
- 작가의 말

저자소개

정도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0

1960년 경남 함양 마천에서 태어났다. 전북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전북대 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7년 단편 '십오방 이야기'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장편소설 '그대여 다시 만날 때까지', '길 없는 산', '푸른 방', '누망' 등이 있다. 2003년 '누망'으로 단재상(문학부문)을, 2008년 '찔레꽃'으로 요산문학상과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6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