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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법사 감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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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행복나눔125운동'을 시작하며 삶이 바뀐 사람들의 수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엮은 단편 동화 모음집이다. 2010년 3월부터 시작된 행복나눔125운동은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행복나눔125운동은 하루에 다섯 가지 감사할 거리를 찾아 적고, 일주일에 착한 일 한 가지를 하며, 한 달에 책 두 권을 읽고 토론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행복으로 물드는 마법 같은 운동이다. 처음에 기업과 조직에서 진행되어 큰 효과를 보자, 지자체와 군대, 교도소, 종교 단체, 학교(초등학교, 중학교)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 운동이 내일을 이끌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니어김영사는 이 운동의 주창자인 손욱 회장이 쓴[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를 아동용 도서로 재구성하여 출간했다.

    대한민국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행복나눔125운동
    1주 1 선행 / 1월 2 독서 / 1일 5 감사.

    이것을 '행복나눔125운동'이라고 한다. 행복나눔125운동이 몸에 배게 하는 데는 100여 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습관 들여 놓는다면 평생 행복을 길어 올릴 습관이 된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이 운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포항의 지곡초등학교 등의 학교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학교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행복나눔125운동은 [감사나눔신문]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손욱 회장이 쓴[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에는 이 운동이 어떤 바람에서 시작되었는지와 하루 감사 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기업과 조직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에 반해 아동판은 이 운동의 3요소인 나눔, 독서, 감사 세 덕목을 균형감 있게 담고 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동화로 구성되었다. 이 책 [착한 마법사, 감사 씨]가 이 운동을 대한민국 곳곳에 알리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악성 댓글 때문에 괴로워하던 송연이, 가난 때문에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기에 처한 하늘이, TV에 빠져 책 읽는 습관이 전혀 안 되어 있던 종대, 늘 핑계를 대고 궂은일을 피하는 친구 탓에 속상한 영찬이,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수경이 수진이 자매 등,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쏙 빼닮은 아이들이 나온다.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생활 속에서 소소한 스트레스와 짜증, 고민으로 행복하지 못한 상태로 살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감사하는 습관, 칭찬하는 습관, 자신의 책 읽는 태도와 습관을 바꾸면서 조금씩 바뀌어 간다. 가난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거나 어려운 살림 형편으로 전기 없이 한동안 지내야 하는 아이들에게도 희망의 불씨가 보여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라는 기대를 품게 하기도 한다.
    이 동화를 쓴 김하은 작가는 아이들의 내밀한 심리를 잘 포착해, 아이들이 칭찬과 감사, 독서라는 좋은 습관 남의 선행을 접했을 때 어떠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이에게 되돌려 주어야 할지 알게 한다.

    [줄거리]
    나눔

    악플 치료약
    남의 춤 동영상에 무심히 비판적인 댓글을 달던 송연이가 자신의 동영상에 달린 댓글에 상처를 받게 되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고민하다가 친구의 권유와 격려로, 악플 대신 선플 달기로 행동을 반성해 나간다.

    안경 벗은 날
    내사시(일명 사팔뜨기)를 앓고 있는 하늘이는 남들 앞에서 안경을 결코 벗는 일이 없었는데, 그 눈의 시력이 실명될 위기에 처하자, 용기를 내 학급 친구들에게 알려 도움을 청한다. 평소에 친하지 않던 친구들도 발 벗고 나서 서명을 해 주고, 편지를 써 줘서 한 기업으로부터 공짜로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한여름 밤의 산타
    시골의 아주 오래된 집에서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사는 재평이는 집이 낡아 전기에 이상이 들어오자, 불편하게 지내다 산타에게 자기네 집을 찾아와 달라고 기도한다. 친구 세민이는 코웃음을 치지만 어느 날 한 기업 전기 팀이 재능기부로 그 마을에 들어와 재평이네 전기 공사와 인테리어를 해 준다.

    독서
    생각 정리 수첩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을 제일로 여겼던 서연이는 전학생 정우를 보면서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 책을 음미하듯 천천히 읽고 기억에 남길 중요한 것을 기록하며 독서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가방 속 동화책
    엄마를 잃은 준희는 아빠와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데, 아이보다 상실의 충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아빠와는 대화를 나눌 시간이 적다. 준희가 학교 숙제로 나온 가족과 책 읽고 토론하기 숙제를 하기 위해 아빠의 가방에 동화책을 한 권씩 몰래 넣기 시작하는데. 아빠와 함께 엄마 잃은 아픔을 독서와 토론으로 치유해 나간다.

    종대를 바꾼 10분
    집안 분위기 때문에 TV보기를 세상에서 제일 즐기고, 책 읽기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게 된 종대는 학급에서 실시한 아침독서 10분 운동과 친구의 책 추천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급속하게 늘어나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바뀌게 된다.

    감사
    마음속 곰팡이
    함께 해야 할 일을 핑계로 미루고 뺀질거리기만 하는 서윤이를 미워하던 영찬이는 마침 반에서 하던 밥 실험 유리병에 그 마음을 쏟아 놓다가, 미운 감정과 소리를 듣던 밥에 곰팡이가 생긴 것을 보고 놀란다. 친구를 욕하고 미워하던 자신의 마음에도 곰팡이가 생긴 것을 알아채고, 마음속 곰팡이를 지우려고 노력한다.

    일주일 수호천사
    학기 초 서먹한 친구 관계를 돈독하기 위해 담임선생님이 제안한 [수호천사 되어 주기] 활동에서 수줍음이 많은 예림이는 선물 공세 대신 수호천사 대상에게 다섯 가지 감사 제목을 쓰기로 한다. 이게 반 전체로 퍼지면서 반 아이들은 서로를 아끼게 된다.

    하트 잎사귀
    수경 수진 자매는 동생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는 언니 때문에 큰 싸움이 벌어진다. 떨어져 있는 아빠가 준 선물인 고구마 화분에 대고 언니와 동생이 서로에 대한 미운 감정을 들이대다가, 고구마 화분이 시드는 것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과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이 있는지를 깨닫게 되며 화해를 하고 아빠에게 감사를 전한다.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전립선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된 아빠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써서 가족에게 소개한다. 그러자 은현이는 감사할 것을 매일 할아버지에게 전화로 말씀 드릴 테니 할아버지도 감사한 일을 계속 노트에 쓰시라고 제안한다.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할아버지가 일 년간 1500개의 감사한 일들을 쓰면서 암을 점차 극복해 간다.

    추천사

    '감사(thank)'와 '생각(think)'은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온다는 것이지요.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던 일들에도 깊이 생각해 보면 감사할 내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복나눔125운동의 사례를 바탕으로 엮은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행복을 길어 올릴 수 있는 '감사', '독서', '나눔'의 습관을 얻기를 바랍니다.
    - 제갈정웅 / 전 대림대학교 총장

    소풍 가서 보물찾기라도 하듯 우리 주위에 가려져 있던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순간 자신과 친구, 가족이 행복해지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더욱 값진 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 어린이들은 공부, 학원, 학교 폭력 등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이점영 / 중대부속초등학교 교장

    목차

    머리말

    기쁨이 샘솟는 선물, 나눔
    악플 치료약
    안경 벗은 날
    한여름 밤의 산타
    감사나눔

    볼수록 더 보고 싶은 즐거움, 독서
    생각 정리 수첩
    가방 속 동화책
    종대를 바꾼 10분

    나누고 싶은 마음, 감사
    마음 속 곰팡이
    일주일 수호천사
    하트 잎사귀9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추천의 글

    출판사 리뷰

    본문중에서

    "그러니까 댓글 때문에 상처 받았다, 그 말이지?"
    송연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너도 그 못지않게 악플을 달았고?"
    "응."
    "근데 고치고 싶다....... 어렵네. 혹시 이현재는 알지 않을까? 걔는 컴퓨터 박사잖아."
    (중간 생략)
    현재가 입을 열었다.
    "답은 선플!"
    "선플?"
    "악플 반대말이잖아. 악플은 헐뜯는 거고 선플은 좋은 말로 댓글을 하는 거야."
    ('악플 치료약' 중에서/ p.20)

    엄마와 하늘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늘이는 오른 눈 모양 때문에 늘 신경을 썼지만 정작 그 눈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듣자 충격을 받았다. 엄마는 하늘이를 끌어안고 쓰다듬기를 반복했다. 한참 뒤에 하늘이가 입을 열었다.
    "세상이 날 버렸어. 내 오른 눈은 이상하게 생긴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안 보일 수도 있다잖아. 이런 기막힌 일이 어디 있어."
    억울하고 분했다. 그러자 엄마가 하늘이를 품에서 떼어 냈다.
    "엄마 옆자리 4번 계산대 아줌마 알지? 그 아줌마가 그러더라. 세상이 널 버리려면 일단 세상이 널 가져야 한대. 아직 세상은 우릴 알지 못하잖니. 여기서 포기하진 말자, 강하늘, 어떻게든 엄마가 방법을 찾아낼 거야."
    ('안경 벗은 날' 중에서/ pp.31~32)

    원저자의 말
    저는 어떻게 하면 세종시대와 같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나라를 이루고, 어떻게 하면 홍익인간의 정신문화를 되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20여 년 동안 세종시대 과학기술과 문화를 공부하고 전문가들과 세종실록 강독회를 거듭하며 찾아낸 해답은 "세종처럼"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국민이 되기 위해 세종처럼 책을 읽되, 한 달에 두 권의 책을 읽고 세종의 경연을 배워 독서토론을 하면서 소통 능력을 배양하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종처럼 칭찬하고 감사하자. 칭찬도 습관이고 감사도 습관이다. 진정한 감사가 습관이 되게 하자.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종처럼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자."

    행복나눔125운동은 이렇게 세종의 가르침과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2010년 3월 시작했습니다.
    - 손욱 / 행복나눔125운동본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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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별이 밝은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하기, 골목 탐험을 좋아한다.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을 받았다. [네 소원은 뭐야?][한식, 우주를 담은 밥상][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등의 동화책을 썼고, [맨 처음 사람이 생겨난 이야기][세월호 이야기]를 함께 썼으며, 청소년 소설 [얼음붕대 스타킹]을 썼다.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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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9~
    출생지 대구광역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제일 어렵고도 즐겁습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더 공감 가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매일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드님, 진지 드세요] [나도 서서 눌 테야!] [잔소리 붕어빵]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수학개미의 결혼식]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잘 자라라 내 마음] [방귀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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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욱 원작 [기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래로 30년 넘게 삼성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었으며, '한국의 잭 웰치', '혁신의 전도사', '최고의 테크노CEO' 등으로 불렸다. 이후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와 행복나눔125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을 '감사'로 물들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 [그래도 행복해지기] [십이지 경영학] 등이 있으며, 수많은 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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