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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궁금한 건 못 참아!
재밌는 만화와 함께 보는 '호기심 대백과 시리즈'!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호기심 대백과 시리즈]로 속 시원히 해결해 주세요. 과학, 경제, 역사, 교양 등
평소 궁금히 여겼던 분야의 질문에 알기 쉽고 재미있는 답변으로 꽉 채웠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흥미로운 만화를 담아 엮었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궁금증이 풀리면서 창의력, 탐구력,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알아 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61가지 초등 필수 교양
"세계 일주를 처음 한 사람은 누구일까?" "미남, 미녀가 가장 많은 도시는?"
"세계 전쟁은 왜 두 번이나 일어났을까?" "백설 공주는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영상 70도, 영하 70도에서 어떻게 살까?" "달력은 언제 만들었을까?"
"올림픽과 월드컵은 왜 4년마다 열릴까?" "골치 아픈 수학은 왜 만든 걸까?"

교양이란, '지식, 도덕을 바탕으로 길러진 훌륭한 태도'를 뜻해요. 흔히 '아는 것이 많으면서, 세련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예의가 바른 사람'을 가리켜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이 책은 교양 있는 초등 학생이 되는 데 도움이 될 61가지 중요한 상식에 대한 답을 모아 놓았어요. 지리, 역사, 문화, 과학, 기술, 미래, 정치, 사회의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주제를 선정했어요.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만을 엄선했답니다.
콕콕 찍어 꼼꼼하게 알려 주는 [호기심 특급 해결 - 교양]으로 개념도 확실히 다지고, 공부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익살스러운 만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형형색색의 재미있는 만화를 매 주제마다 함께 담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에 좀 더 쉽고 흥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유익한 상식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지리
지구를 왜 '축복받은 별'이라고 할까?/ 바다는 끝이 있을까, 없을까?
세계 일주를 처음 한 사람은 누구일까?/ 8,848m나 되는 산에 어떻게 올랐을까?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어디일까?/ 와글와글 북적북적, 세계 인구는 몇 명일까?
영상 70도, 영하 70도에서 어떻게 살까?/ 미남, 미녀가 가장 많은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가치는 무엇일까?/ 백두대간은 어디에 있을까?

역사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농사 혁명? 농사에 왜 '혁명'이란 말이 붙지?
중국은 어떻게 최대 인구 나라가 됐을까?/ 그리스,로마를 왜 '유럽의 어머니'라고 할까?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왜 대단한 사건일까?
영국, 러시아, 미국은 어떻게 강대국이 됐을까?/ 산업 혁명으로 세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계 전쟁은 왜 두 번이나 일어났을까?/ 서울은 언제 큰 도시가 되었을까?
인류가 해결해야 할 21세기 문제는 무엇일까?

문화
한자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왜 유명할까?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적인 종교가 됐을까?/ 불교와 이슬람 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실크 로드는 누가 만든 길일까?/ 르네상스는 왜 이탈리아에서 일어났을까?
아라비아 숫자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베토벤과 고흐가 왜 위대한 예술가일까?
백설 공주는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올림픽과 월드컵은 왜 4년마다 열릴까?

과학
공룡은 왜 지구에서 사라졌을까?/ 세계 3대 발명품은 무엇일까?
골치 아픈 수학은 왜 만든 걸까?/ 별은 어떻게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전염병은 무엇일까?/ 조선에서는 왜 과학자를 우대하지 않았을까?
인류의 조상은 정말 원숭이일까?/ 세상을 바꾼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를 최초로 비행한 것은 강아지였다?/ 지구는 영원할까?

기술, 미래
인류 역사를 왜 '철의 역사'라고 할까?/ 달력은 언제 만들었을까?
147m의 피라미드를 어떻게 세웠을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는 무엇일까?
라이트 형제는 어떻게 비행기를 만들었을까?/ 로봇과 인간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인터넷은 어떤 원리로 만든 걸까?/ 게임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해킹은 왜 위험한 범죄일까?/ 왜 스티브 잡스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까?

정치, 사회
법은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 왕과 황제는 어떻게 다를까?
혁명은 왜 일어나는 걸까?/ 민주주의는 어떻게 생긴 제도일까?
투표 안 하면 벌금을 내는 나라가 있을까?/ 인권 운동이란 무엇일까?
그린피스는 어떤 일을 하는 단체일까?/ 무서운 테러 사건은 왜 발생할까?
핵 발전소 사고로 왜 생선 값이 떨어질까?/ 신자유주의가 무엇일까?
왜 만델라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까?

이번에는 가장 더운 곳으로 가 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은 건조한 사막 지역이랍니다. 사막 지역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한 곳은 이란에 있는 루트 사막이에요. 2012년 이 곳이 가장 더웠을 때의 지표 온도가 무려 70도를 가리켰대요.
(/ p.27)

우리 나라 지도를 보면 호랑이가 황해(서해) 바다를 향해 발을 든 것 같은 모습이에요. 이 때 호랑이의 등뼈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백두대간이랍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오늘날 북한에 있는 낭림산, 금강산으로 이어져요. 이어서 강원도에 있는 설악산과 오대산으로 연결돼요. 그리고 강원도와 경상도 사이에 있는 태백산에 이르지요.
(/ p.36)

올림픽과 월드컵이 4년마다 열리는 가장 큰 이유는 대회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이에요. 올림픽도 단체 종목의 경우 지역 예선이 있어요. 예선 시합을 치르는 데만도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년 올림픽을 열 수 없지요. 월드컵도 마찬가지예요. 또 4년에 한 번 개최하는 것이 대회의 권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 p.97)

소련은 다음 목표인 유인 우주선 발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무인 우주선에 살아 있는 생명체를 태워 발사하는 실험을 했어요. 사람 대신 우주선에 태운 생명체는 '라이카'라는 이름의 강아지였어요. 강아지가 인간보다 먼저 우주 비행을 한 것이지요.
(/ p.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