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NH(올원페이)카드 12% (15,840원)
(3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2,6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4,4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6,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6,7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숲에서 우주를 보다 : The Forest Unseen

인터파크추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47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0,000원

  • 18,000 (10%할인)

    1,0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자동적립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책소개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생물학자처럼 생각하고 시인처럼 쓴다' 찬사를 받는 지은이가 오래된 숲 1세제곱미터를 일 년 동안 관찰, 사색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한 뙈기 조각 숲을 관찰하면서 지의류와 이끼, 균류 등 미미한 생물에서부터 꽃과 식물, 나무 그리고 코요테나 사슴과 같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세계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삶과 진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뛰어난 생물학자답게 자연세계의 비밀과 생물진화에 대한 과학적 사유를 펼쳐내면서도,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출판사 서평

2013년 교양과학 부문 미국 최고의 화제작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2013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2013년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2013년 리드(Reed) 환경저술상 수상
2012년 National Outdoor Book Award 수상
2012년 [커커스리뷰] 선정 최고의 책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등을 받으며 교양과학 부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책.
'생물학자처럼 생각하고 시인처럼 쓴다' 찬사를 받는 지은이가 오래된 숲 1세제곱미터를 일 년 동안 관찰, 사색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한 뙈기 조각 숲을 관찰하면서 지의류와 이끼, 균류 등 미미한 생물에서부터 꽃과 식물, 나무 그리고 코요테나 사슴과 같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세계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삶과 진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뛰어난 생물학자답게 자연세계의 비밀과 생물진화에 대한 과학적 사유를 펼쳐내면서도,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지은이는 작디작은 한 뙈기 숲에도 자연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순환의 질서가 숨어 있으며, 이는 마치 불교의 만다라처럼 하나의 우주와 같다고 말한다.
빼어난 문장과 심오한 과학적 통찰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과학과 시를 넘나드는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천사

"해스컬은 생물학자처럼 생각하고 시인처럼 쓴다.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자라기보다는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본다."
- [뉴욕 타임스]

"해스컬은 과학과 시를 넘나들며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그의 글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나타나고 작은 것이 커지며 생명의 엄청난 복잡성과 아름다움이 뚜렷이 드러난다."
- 에드워드 윌슨(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데이비드 해스컬은 컴벌랜드 고원의 조각땅 1제곱미터를 관찰하며 살아 있는 지구 전체를 어떤 저술가보다 분명하게 들여다보았다. 어디를 읽든 배울 점이 있다!"
- 빌 매키번,[우주의 오아시스 지구]저자

"해스컬은 유전학과 개체군생태학에 정통한 현대적 생물학자일 뿐 아니라 19세기 박물학자의 왕성한 통합적 상상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관찰하는 세계를 정밀하게 묘사하고 무릎을 치게 하는 표현으로 독자를 즐겁게 하는 섬세한 작가다."
- [월 스트리트 저널]

"거창한 대형 동물군이 아니라, 빛나는 지의류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민달팽이에 이르기까지 작고 기본적인 숲의 생물에 초점을 맞춘다. 해스컬은 과학자의 꼼꼼한 주의력과 시인의 언어 구사력을 갖추었다. 그가 작고 평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 진화에서 기후 변화에 이르는 원대한 주제가 일상의 세계에 펼쳐진다."
- PEN/E. O. Wilson 과학저술상 심사평

"내가 일하고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안산(鞍山) 기슭에 있다. 여기에는 산을 빙 둘러 나무 데크를 깔아놓은 자락길이 있는데, 나는 점심 식사 후 더부룩한 배를 꺼트릴 요량으로 자락길을 걷는다. 하지만 산책을 하면서도 숲에 집중하지 못했다. 내 머릿속에는 온갖 사업과 가정사가 복잡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안산과 자락길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힘차게 팔을 휘두르며 걷는 아리따운 아가씨와 유모차를 끌고 가는 젊은 부부 대신 꽃과 벌레가 보이고 새소리가 들렸다. 낯선 해변이나 사바나를 탐험하는 게 아닌데도 매일 새로운 자연을 관찰하게 되었다. 이 작은 숲이 내게는 하나의 우주가 된 것이다. 안산은 원래 그대로지만 내가 변했다. 나를 변화시킨 책이 바로 [숲에서 우주를 보다]였다."
-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목차

머리말
1월 1일 - 결혼
1월 17일 - 케플러의 선물
1월 21일 - 실험
1월 30일 - 겨울 식물
2월 2일 - 발자국
2월 16일 - 이끼
2월 28일 - 도롱뇽
3월 13일 - 노루귀
3월 13일 - 달팽이
3월 25일 - 봄 한철살이 식물
4월 2일 - 전기톱
4월 2일 - 꽃
4월 8일 - 물관
4월 14일 - 나방
4월 16일 - 해오름의 새들
4월 22일 - 걷는 씨앗
4월 29일 - 지진
5월 7일 - 바람
5월 18일 - 약탈하는 채식주의자
5월 25일 - 물결
6월 2일 - 탐구
6월 10일 - 양치식물
6월 20일 - 얽힘
7월 2일 - 균류
7월 13일 - 반딧불이
7월 27일 - 양달
8월 1일 - 영원과 코요테
8월 8일 - 방귀버섯
8월 26일 - 여치
9월 21일 - 약
9월 23일 - 털애벌레
9월 23일 - 독수리
9월 26일 - 철새
10월 5일 - 경보음의 파도
10월 14일 - 시과
10월 29일 - 얼굴
11월 5일 - 빛
11월 15일 - 가는다리새매
11월 21일 - 곁가지
12월 3일 - 낙엽
12월 6일 - 땅속 동물
12월 26일 - 우듬지
12월 31일 - 관찰
후기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겨울의 꼭 쥔 손아귀에서 먹이를 끄집어내어 추위와 싸워 생존하는 새들과 달리, 식물은 몸속에 여름을 만들어내지 않고도 겨울을 이겨낸다. 새들의 생존법도 놀랍긴 하지만, 완전히 죽은 것처럼 보이던 식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인간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적이다. 죽은 자가, 게다가 얼어 죽은 자가 어떻게 다시 돌아온단 말인가.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돌아온다. 식물이 살아남는 방법은 칼 삼키는 묘기와 비슷하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날카로운 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물의 생리 구조로는 쌀쌀한 온도까지만 버틸 수 있다. 인간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과 달리 식물의 생화학 반응은 폭넓은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온도가 내려가도 반응이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냉각이 결빙에 이르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얼음 결정은 점점 커지면서 식물 세포의 섬세한 내부 조직을 뚫고 찢고 부순다. 식물은 매해 겨울마다 수만 개의 칼을 삼키되 그중 하나도 여린 심장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 pp.42~43)

과학적 모형과 기계 비유는 쓸모가 있지만 한계 또한 존재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연에 갖다 붙이는 이론 바깥에는 무엇이 놓여 있을까 - 올 한 해, 나는 과학적 도구를 내려놓고 듣고자 애썼다. 가설을 세우지 않고, 자료 추출 체계를 구성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답을 전달할 수업 계획을 짜지 않고, 기계와 관찰 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자연에 다가가고자 했다. 나는 과학이 얼마나 풍성한지, 하지만 동시에 규모와 정신 면에서 얼마나 빈약한지 깨달았다. 미래 과학자를 길러내는 공식 과정에 귀 기울이기 훈련이 빠져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귀 기울이지 못하는 과학은 불필요한 실패를 겪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정신이 더욱 메마르고, 아마도 더욱 해로운 존재가 될 것이다. 귀 기울이는 문화는 숲에 어떤 성탄절 선물을 줄까 -
볕을 쬐는 다람쥐를 보면서 내 머릿속을 스쳐 간 깨달음은 무엇이었는가 - 과학에서 돌아서라는 가르침은 아니었다. 동물에 대해 알면 동물에 대한 경험이 더 풍성해지며, 과학은 동물을 깊이 이해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내가 깨달은 사실은 모든 이야기가 조금씩 허구로 싸여 있다는 것이다. 통념을 단순화한 허구, 문화적 근시안의 허구, 이야기꾼의 자부심으로 인한 허구 말이다. 나는 이야기를 마음껏 즐기되, 이야기를 세상의 찬란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본성과 혼동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 pp.335~336)

저자소개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David George Haskel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628권

미국의 생물학자이자 작가로 현재 시워니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으며, 코넬 대학교에서 생태학과 진화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작업은 자연세계에 대한 과학적 탐구와 관조적 성찰을 통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09년 테네시 주 최우수교수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수많은 과학논문과 함께 자연과 과학에 대한 시,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숲에서 우주를 보다]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라고 생각한다. [시사IN]이 뽑은 ‘2014년 올해의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번역한 책으로는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통증연대기], [측정의 역사], [자연 모방], [만물의 공식], [다윈이 잃어버린 세계], [스토리텔링
애니멀],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등이 있다. http://socoop.net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책의 연관기사(2건)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