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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 (큰글씨책)

원제 : El lugar sin limites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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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나는 과연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200자 핵심요약

    국내 초역이다. 절망 속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중산층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들의 아픔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인간 내면의 실존적 문제들을 끄집어내 함께 고민하게 한다. 남자이지만 남성성을 상실한 채 여장을 하고 화장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새로운 사회 전환기의 모습
    포도를 재배하는 칠레의 조그마한 시골 농촌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외딴 시골 농촌 마을의 풍경과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는 점에서 중남미 지역주의 소설의 색채를 띤다. 중남미 봉건주의 사회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는 농촌 마을 사람들은 소도시로의 발전을 꿈꾸며 살아간다. 비록 소외된 곳이지만 마을 사람들은 도시로의 변화를 원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텨간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전통적인 상류 지배 계층이 붕괴되고 부르주아 계급이 몰락해 가는, 새로운 사회 전환기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자기 정체성 찾기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중남미 현대소설의 가장 대표적인 테마 중의 하나인 정체성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제시한다. 등장인물인 마누엘라는 이 책의 독자들에게 자기가 누구인지, 과연 남자인지 여자인지, 자신의 본모습이 정말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물어본다. 남자이지만 남자가 아닌 그는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모호한 존재다. 남자이지만 남성성을 상실한 채 여장을 하고 화장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자신을 정말로 여자라고 생각한다. 전문 댄서로 나오는 그는 창녀들이 가득한 매음굴에서 춤을 추면서 기둥서방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여장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이렇게 자신의 참담한 모습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는 마누엘라의 모습은 다양한 인종과 전통이 혼합된 문화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중남미 지식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떠올리게 한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무한지대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Fausto: Primero te interrogare acerca del infierno.
    Dime, ¿donde queda el lugar que los hombres llaman infierno?
    Mefistpfeles: Debajo del cielo.
    Fausto: Si, pero ¿en que lugar?
    Mefistofeles: En las entralas de estos elementos donde somos torturados y permanecemos siempre, el infierno no tiene l?mites ni queda circunscrito a un solo lugar, porque el infierno es aqui donde estamos y aqui donde es el infierno tenemos que permanecer.

    파우스트: 먼저 네게 지옥이 어디 있는지 물어봐야겠어. 말해봐. 사람들이 지옥이라고 부르는 곳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데?
    메피스토펠레스: 하늘 아래.
    파우스트: 그래, 좋아. 하지만 하늘 아래 어디?
    메피스토펠레스: 이곳이 바로 지옥이야. 우리가 고통을 받으면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 곳. 지옥은 그 고통의 끝도 없고 경계도 없어서 어느 한 곳이라고 구분해서 말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바로 이곳이, 우리가 머물러야만 하는 여기가 지옥이니까....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호세 도노소(Jose Donos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24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부유한 명문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의사와 변호사 집안이라는 유복한 환경 속에서 자랐음에도 그의 청소년 시절은 순탄치 않았다. 잦은 여행과 반항적인 기질, 정신적인 방황으로 인해 순탄하지 못한 청소년기를 거쳤기 때문이다. 산티아고시의 영국인 학교에서 멕시코의 유명 작가인 카를로스 푸엔테스와 같이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반항심과 편벽함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여행을 떠나 부두 노동자로서 지내기도 했다. 공부를 중단하고 칠레 남단의 마가야네스에서 1년 동안 양을 치는 목자 생활을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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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후 콜롬비아 하베리아나[Javeriana] 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소설] 전공으로 문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Complutense de Madrid]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친 후 현재 배재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원숭이 문법학자[El mono grama?tico]]에 나타난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의 메타픽션 비평', '언어의 가변적 유희성을 통한 파스[Paz]의 시와 창작의 세계', '중남미 서사문학에 나타난 신화의 접근방법론 고찰', '카를로스 푸엔테스: 문화적 기호와 신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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