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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공안 (큰글씨책) : 판관 포청천의 재미있는 이야기, 공안소설을 집대성한 용도공안

원제 : 龍圖公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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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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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용도공안(龍圖公案)]에 실린 100편의 이야기 중에 15편을 골라 실었다. 역자인 고숙희는 중국의 공안소설을 전공한 학자로, 공안소설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공안소설전집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백가공안(百家公案)]을 ‘지만지’ 시리즈에서 번역한 바 있다. 공안소설의 성립과 발전에 대해서는 [백가공안]의 해설이 잘 정리하고 있는 관계로, 이 책의 해설에서는 주로 [용도공안]의 구조, 그리고 판본의 전래 상황에 대해서 서술했다.

책의 제목을 따져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을 할 수 있다. 일단 공안(公案)은 공무에 대한 문건인데, 여기서는 관아의 판결문을 뜻한다. 즉 범죄에 대한 내용과 그 판결을 담고 있는 문서다. 중국의 명나라 때에는 경제가 발전하고, 서민층의 삶이 안정됨에 따라 소설들이 널리 읽혔다. 이야기에 대한 욕구가 커진 것이다. 공안소설 역시 이때 유행한 소설의 일종인데,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범죄의 발생과 판관의 사건 해결을 다루고 있다. 공안소설은 저잣거리의 이야기, 민담, 설화 등을 토대로 삼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용도공안] 역시 그러하다.

용도(龍圖)는 이야기의 주인공, 그러니까 판관을 가리키는데 그는 바로 포증이다. 우리에게는 포청천으로 잘 알려져 있는 포증은 용도각직학사(龍圖閣直學士) 벼슬을 지낸 적이 있어 포 용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공안소설은 포증을 판관으로 삼는데, 송나라 때의 이름난 관리였던 그가 민간에서 신격화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 발생해도, 지혜와 강직함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포증은 귀신을 부릴 정도로 전능한 인물이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줄 인물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들은 마음껏 뻗어나가며 사람들의 욕망을 반영한다. 사람들은 포증의 추상같은 판결에서 통쾌함을 느꼈겠지만, 그에 앞서 발생한 범죄, 즉 인간사의 어지러움을 다루는 이야기에서 호기심과 묘한 즐거움을 느꼈을 것이다. 특히나 불륜에 대한 이야기, 치정 살인 등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당대인들의 욕망, 생활상을 느껴볼 수 있다. 매력적인 옛이야기들이 오늘의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목차

해설

1. 접적 나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接迹渡)
2. 강가 정자에서 원혼을 만나다(臨江亭)
3. 피 묻은 적삼을 입은 채 거리에서 소리치는 사람(血衫叫街)
4. 그 요리사는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廚子做酒)
5. 여인, 못난 남편 만난 것을 원망하다(巧拙顚倒)
6. 귓가에 울리는 원혼의 소리(耳畔有聲)
7. 첩의 원혼이 두 아들을 데리고 꿈속에 나타나다(手牽二子)
8. 붉은 저고리의 여인, 사건 해결의 중심에 서다(紅衣婦)
9. 말하는 요강,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다(烏盆子)
10. 벌레 먹은 나뭇잎으로 사건을 해결하다(蟲?葉)
11. 꿈속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화답하다(移椅倚桐同玩月)
12. 과연 우산의 주인은 누구일까?(奪傘破傘)
13. 시계방, 숲 속으로 사라져버리다(廢花園)
14. 사건 해결의 열쇠, 벼 한 말 쌀 석 되(斗粟三升米)
15. 족자를 찢어서 고인의 뜻을 알아내다(?畵軸)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夫婦乃天作之合, 不可加以人力. 巧拙正相濟之妙, ?得間以私意.
巧妻若要揀夫, 拙夫何從得妻? 家有賢妻, 夫不吃淡飯, 匹配之善, 正在如此.
這樣老婆舌, 休得再妄纏.

부부의 인연은 하늘이 주관하는 것으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잘난 것과 모자란 것은 상부상조하는 오묘함이 있으니, 어찌
사사로운 뜻을 개입시킬 수 있겠는가?
아름다운 아내가 남편을 가려서 얻으려 한다면 못난 남편은 어찌 아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가정에 현명한 아내가 있으면 남편은 맨밥을
먹지 않는 법이다. 부부 인연의 훌륭함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분별없는
여인의 혀를 더 이상 놀리지 마라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고전소설 및 중국문화을 전공했으며, 박사논문으로 '包公 公案小說 硏究-[百家公案]과 [龍圖公案]을 중심으로'(2003)가 있고, '[百家公案]과 [龍圖公案], 그리고 法醫學의 世界'(2011), '公案小說, 法醫學과 通하다-明代 公案小說專集중 人命案과 [無寃錄]을 중심으로'(2011), '[鹿洲公案] ; 18C초 공안서사물 속 사회범죄의 자화상'(2012) 등 공안소설 관련 연구 논문이 다수에 달한다.
현재, 공안소설과 전통 법의학을 접목시켜 연구를 진행하며 소설 연구의 시각과 범주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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