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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을 잇다 : 여전히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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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넘게 싸우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아픈 현장들을 만화와 르포로 보여주는 책.
    2013년 봄, 일군의 만화가와 르포작가가 모여 ‘섬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너무나 오랫동안 외롭게 싸우고 있는 곳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글로 세상에 알려나가자는 취지였다. 섬처럼 외롭게 떨어져 있는 곳들을 각자의 펜을 통해 이어보자는 뜻에서 ‘섬과 섬을 잇다’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줄여 ‘섬섬’ 프로젝트라 불렀다. 그로부터 1년, 노력의 성과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번 책은 쌍용차, 밀양 송전탑, 재능교육, 콜트 콜텍, 제주 강정마을, 현대차 비정규직, 코오롱 이렇게 7곳의 이야기를 다룬다.

    10년 넘게 거리에서 싸워본 적 있습니까?

    코오롱이 구미공장에 다니던 노동자 78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건 2005년 2월의 일이다.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이들은 즉각 이는 부당한 해고이며 자신들은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투쟁에 나섰다. 그리고 10년째 싸우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의 부북면, 단장면, 산외면, 상동면 주민들은 2005년 여름 자신들의 동네에 765kV 송전탑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계속해서 제기하였으나, 결국 2008년 여름 송전선로 공사는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계속되고 있다. 밀양 주민들 역시 10년째 싸우고 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도 이에 못지않다. 2004년 12월 노동부가 현대자동차 공장의 사내하청이 불변파견이라 판정하였고, 이 의견을 바탕으로 사측에 시정을 요구한 노동자 108명이 해고당한 것이 2005년 2월의 일이니, 이 역시 10년째 계속되는 싸움이다.
    2007년 4월에는 콜텍악기의 대전공장이 갑작스런 휴업에 들어가 이 공장의 노동자들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었다. 그 다음 달, 제주에서는 갑작스레 강정마을이 해군기지부지로 선정된다. 재능교육 노조가 천막농성을 시작한 것 역시 공교롭게 2007년 5월이다. 모두 8년째 싸우는 중이다.
    벌써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명이 스물다섯이나 세상을 떠나게 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노조가 사측의 감원 계획에 맞서 총파업을 시작한 것이 2009년 5월이니 이 싸움 역시 만 5년을 넘어 6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요구를 위해 모든 걸 걸어야 한 적이 있습니까?

    10년, 8년, 6년이 되도록, 이들은 도대체 왜 싸우고 있는 걸까? 혹시 상대가 들어줄 수 없는 엄청나고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기에 그 긴 시간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의 경우, 사측의 회계조작 정황들이 들어나며 결국 2014년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정리해고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노조의 의견이 옳았던 것이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경우는 처음부터 노동부의 지시를 이행하라고 주장한 것이었으며, 2010년 7월부터는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싸우고 있다. 코오롱의 장기투쟁은 ‘절대 정리해고는 없다’던 사측이 그 약속을 어기고 정리해고를 감행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재능교육 문제는 노조와 맺은 단체협약 내용을 사측이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법대로 해라’, ‘약속을 지켜라’ 이런 당연한 요구를 위해 이들은 그 긴 시간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제주 강정마을이 혼돈에 빠지기 시작한 것은 2,000명에 이르는 주민 중 단 87명이 참석해 결정한 사항을 바탕으로 속전속결 사업승인이 날 때부터였다. 이후 무수한 반대에도 결국 사업은 추진되고 구럼비 바위는 폭파되었다. 밀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주민들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공사는 추진되기만 할 뿐이다. 밀양의 할아버지, 할머니 들은 ‘그저 이대로만 살다 죽게 해달라’고 울부짖는다.

    일상이 투쟁이 된 우리 이웃들

    한 꼭지 한 꼭지 이 책을 살펴보면 만화가와 르포작가를 나눌 것 없이 모두가 ‘사람’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독기밖에 없던 싸움의 순간에 전경 팔을 잡아당기고는 미안해서 한참을 쫓아다니며 "진짜 아픈 거 아니냐?" 물었다는 밀양의 한 할머니 얘기를 접하면, 도대체 그들이 무슨 죄로 이런 상황에 처해야 하는 건지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의 집 앞에서 자신의 동맥을 칼로 그었던 최일배 위원장이 "노동조합이라고 하면 무섭기도 하고 거부감도 있었어요. (...) 나 같은 소심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닌 줄 알았죠."라고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그를 강성 투쟁가로 보이게 만드는 것은 결코 그가 아니라 세상임을 확인하게 된다. 울산의 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철탑 위에 올라가 투쟁하는 동료들을 위해 매일같이 밥을 지었는데, 반찬을 준비할 때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고 직접 만든 양념으로만 요리했다고 한다. 이런 소박한 마음이 그들의 투쟁을 지탱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주 강정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장을 담그며 생선을 팔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그저 평화를 염원하며 하루하루 일상을 꾸려가는 많은 강정사람들. 자기 몸값보다 비싼 기타를 만들었지만 그 기타가 어떻게 연주되는지는 몰랐던, 뒤늦게 기타 연주를 배워 이제는 같은 처지의 ‘동지’들을 위해 무대에서는 콜텍 노동자들. 오늘도 웃으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싸움인지 모른다.

    만화와 르포, 그 유쾌하고 진지한 시너지를 위해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만화와 르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다. 만화가와 르포작가가 팀을 이루어 한 현장을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각 만화와 르포로 이야기를 남겼다. 만화를 통해 각 현장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르포를 통해 좀더 풍부한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이다. 처음에 소개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이야기를 보자. 독특한 상상력으로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분향소의 상황을 풀어낸 만화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면,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당사자이기도 한 르포작가가 담담하게 정리해고 통고의 순간부터 지금까지를 회고한다. 밀양 송전탑 이야기의 경우도 그렇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그림으로 밀양 할매들의 투쟁을 생생히 보여주는 만화가 지나고 나면, 송전탑 투쟁의 전후 맥락까지 깊이 있게 소개하는 르포가 뒤따른다.
    장기투쟁의 현장이라는 섬들을 이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이 작업에 함께한 14명의 작가들은 오히려 이 작업을 통해 섬처럼 자신의 작업에만 빠져 있던 스스로를 자각했다고, 오히려 꿋꿋하게 싸움을 계속해나가고 있는 현장의 이웃들로부터 많은 힘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7곳 외에도 긴 시간 외롭게 싸우고 있는 곳이 아직 많기에 계속해서 섬섬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힌다.

    목차

    추천의 글 어떤 이야기의 끝 _권지영(심리치유센터 와락 대표)
    머리말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1. 분향을 두려워하는 사회 _쌍용자동차 이야기
    (만화) 그만 죽여라!! - 이경석
    (르포) 나무 없는 나뭇잎 하나 - 이창근

    2. 제발 이대로만 살게 해달라 _밀양 송전탑 이야기
    (만화) 할매야 할배야 밀양 살자 - 유승하
    (르포) 우리 재미있게 오순도순 엎드려 사는데 - 희정

    3. 노동자가 아니라 사업자라고? _재능교육 이야기
    (만화) 나는 누구입니까? - 김성희
    (르포) 학습지 교사도 노동자다 - 하종강

    4. No Workers No Music _콜트 콜텍 이야기
    (만화) 들리지 않는 연주 - 마영신
    (르포) 먼 길 - 이선옥

    5. 너에게서 평화가 시작되리라 _제주 강정마을 이야기
    (만화) 수눌멍 살게마씸 - 김홍모
    (르포) 누구나 강정에 오면 강정앓이가 된다 - 김중미

    6. 같은 일을 하고 다른 대우를 받는 사람들 _현대차 비정규직 이야기
    (만화) 방패막이 - 김수박
    (르포) 철탑, 당신과 나 사이 - 서분숙

    7. 우리가 끝까지 싸우는 이유 _코오롱 이야기
    (만화) 10년 - 박해성
    (르포) 하루를 일하더라도 복직하고 싶습니다 - 연정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1973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집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은 한 번도 보리밥을 내주지 않고 늘 쌀밥만 해주셨다. 2003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했으며 2009년 해고되었다. 2009년 공장 점거 파업이 끝나고 6개월간 구속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쌍용차 사태의 진실을 알려왔다. 울음을 참으며 쓴 보도자료들이 더 많았다. 해고 노동자들의 현실을 사회에 알리는 가운데, 자연히 ‘글쓰기’와 만났다. 글쓰기는 직접 겪은 고통의 기록이면서, 노동자가 보는 한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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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기록노동자. 수없이 많아 어느새 보잘것없어진 억울함들이 아프다. 살아가고 싸우고 견뎌내는 일을 기록한다.
    쓴 책으로는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노동자 쓰러지다》, 《아름다운 한 생이다》,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가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밀양을 살다》, 《섬과 섬을 잇다》, 《기록되지 않은 노동》, 《재난을 묻다》가 있다.

    생년월일 1955~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5년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81년 인천기독교도시산업선교회 파트타임 실무자를 시작으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줄곧 노동 문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한울노동상담소를 거처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으로 23년 동안 일하다가 연구소가 문을 닫은 뒤 2011년부터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제 8대 학장을 역임했습니다.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일을 맡고 있습니다. 1994년 제 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울지 말고 당당하게] [철들지 않는다는 것]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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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기록노동자. 주로 르포를 쓴다. 제18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부문 장편에 당선되었다. 전태일문학상수상집 [그대 혼자가 아니랍니다], 용산참사 이야기 [여기 사람이 있다], 장애인의 권리 이야기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마]를 함께 썼다. 어디에나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리고 투쟁하는 이들의 삶을 주로 기록한다. 간혹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기록하며 지낸다.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41종
    판매수 109,458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 인천의 가난한 마을 만석동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정착했다. 2001년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뒤 강화에도 공부방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부방 프로그램이 문화 예술 활동으로 확장되면서 이름을 ‘기찻길옆작은학교’로 바꾸었다.
    2000년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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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대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구에서 태어났다. 노점 상인이던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어린 시절을 대구 칠성시장에서 보냈다. 지리교육학을 전공한 후 십여 년 비정규직 교사로 아이들을 만났다. 교사 시절 느낀 비정규직의 아픔 때문인지 사람들의 아픔을 찾아다니며 글에 담는 일을 하고 있다. 제15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자음과모음R]과 [울산저널] 등에 르포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내성천을 따라 흐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동화 [할머니의 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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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노동자의 삶과 투쟁을 기록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르포집 [부서진 미래][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여기 사람이 있다] 등이 있다. 민중언론 [참세상]에 ‘연정의 바보 같은 사랑’을 연재 중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경북 경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위트 있고 상상력 풍부한 그림으로 글의 맛을 한층 더해 주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옛날 도구가 뚝딱! 현대 도구가 척척!]에서는 각 장면마다 도구의 쓰임과 익살스런 상황 설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못 찾겠다, 소사만!] [잔다르크의 전쟁 교실] [너구리 판사 퐁퐁이] [교실로 돌아온 유령] [빨간 날이 제일 좋아]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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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나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록 여우], [달님과 다람쥐],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십시일反]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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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5~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의 길에 들어섰다. 첫 책 [몹쓸 년]은 우리 사회에서 삼십대 미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문제를, 공저 [내가 살던 용산]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서는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하루아침에 집을 빼앗긴 철거민들의 아픔을 다뤘다.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 백혈병 문제를 다룬 [먼지 없는 방]으로 2012년 부천만화대상 교양만화상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1982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마영신 만화가. 1982년 서울 출생. 대표작으로 [뭐 없나?], [빅맨], [욕계], [남동공단], [길상], 등이 있고 공저로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만화가였던 형의 뒤를 이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뜻있는 만화가들과 함께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같은 만화집을 엮어 냈으며, [두근두근 탐험대](전 5권), [소년 탐구 생활], [항쟁군 평행우주](전 2권) 같은 만화책도 펴냈습니다. [엄마꼭지연], [할머니 제삿날], [어이쿠나 호랑이다], [누렁이의 정월대보름] 같은 그림책과 [오늘의 날씨는], [한국을 뒤흔든 열 명의 학자], [김홍도] 같은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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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박(kimsubak)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4
    출생지 경북 대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나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의 시사만화 연재를 시작으로 만화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의 만화는 개성 있고 독특한 그림체로 어른에서 어린이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고 있다.
    [지하철1호선-사람의 곳으로부터],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떠날 수 없는 사람들](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1,2]을 출간하였고, 작가들이 모여 만든 만화지 [sal]의 창간을 주도하였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양한 만화 작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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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다. 결혼하지 못하는 가난한 연인의 이야기, 불안정한 생활을 견디며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함께 지은 책으로 [여기 사람이 있다][사람 사는 이야기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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