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2,5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6,6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9,0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집 (큰글씨책)

원제 : 芥川龍之介 短篇集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25,000원

  • 23,750 (5%할인)

    1,1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30)

  • 사은품(10)

출판사 서평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집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사상적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전 중 후기의 대표 작품 세 편. 자신의 딸이 화마에 휩싸인 순간에도 그림에만 몰두하는 지독한 열정의 화가 요시히데와, 파업을 일으킬 경우 모두 죽여 그 고기를 먹어버리는 ‘갓파’ 세상의 모습 등을 통해, 그의 뛰어난 예술적 상상력과 패러디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인 문학상의 이름으로 회자되며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지옥변(地獄變)"(1918)은 전기의 대표작이다. 이 시기는 일본의 고전에서 제재를 얻어와 패러디하는 작품이 대부분이다. 이 작품도 일본 중세(13세기 초) 설화집 [우지슈이모노가타리(宇治拾遺物語)]에서 제재를 따왔지만, 한편으로 보면 젊은 아쿠타가와 자신의 예술가선언이라 할 수도 있다. 예술과 인생과 정치권력의 삼자 대립 구도를 설정하여, 예술적 승리를 구가하는 예술가의 장엄한 삶을 재창조하고 있다. 자연주의 전성기에 데뷔하여 기성 비평가에게 적지 않게 비판을 받기도 했던 작가의 초기 예술관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예술의 승리인가 패배인가의 문제, 딸과 영주와 아버지의 욕망의 삼각구도에 대한 정의, 그리고 딸을 범한 자가 영주인가 아버지인가에 대한 답도 주어져 있다. 아쿠타가와는 자살 직전의 자전적 단편 "하구루마(?車, 톱니바퀴)"에서 주인공 요시히데(良秀)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중첩시키고 있다.

"무도회(舞踏會)"(1920)는 중기의 대표작으로 두 가지 관점에서 읽을 수 있다. 하나는 예술과 생활의 이항대립적 구도를 지양하고자 하는 진지한 고민이 결말 부분의 찰나적 폭죽에 투영되어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무도회장과 아키코(明子)라는 인물은 다름 아닌 서구 근대를 그대로 모방하는 일본 근대를 희화화한 것이라는 점이다. 아쿠타가와가 "지옥변"과 같은 예술지상주의적 태도를 서서히 지양하는 과도기적 작품 중 하나이자, 중기에 집중적으로 보이는 개화물(開化物)로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프랑스 장교는 실존하는 인물로, 그의 일본 체험을 통해 나온 문장들을 참고하여 완성한 귀여운 단편 중 하나다.

"갓파(河童)"(1927)는 작가 스스로가 ‘걸리버풍 이야기’라고 고백하고 있듯이, 여러 서구 문학의 수용 양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지만 걸리버 유의 작품들이 가지는 풍자성을 넘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 근대 지식인으로서의 고립적 삶과 죽음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자의식의 도식을 상징적으로 묘출한, 자살 직전의 유서 같은 작품이다. 근대 지식인들의 예술과 인생을 일본 고유의 민속학적 모티프인 갓파(河童)에 빗대어 그리고 있다. 수직적으로 하강하는 지하세계를 이루고 있는 갓파의 나라는 근대 지식인의 인식 세계라 할 수 있으며, 그 지하세계를 모르는 표층적 인간 나라는 다름 아닌 상식을 바로미터로 하여 살아가는 일상적 세계의 상징인 것이다. 갓파를 보느냐 보지 못하느냐에 따라 광인과 동물의 대립성이 설정되는 것은, 중국 근대소설 루쉰(魯迅)의 "광인일기(狂人日記)"와 유사한 면이 있다. 갓파를 보지 못하는 자가 동물도 아니거니와 갓파를 본 자가 광인도 아니라는 이중 부정에서 상통하는 면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적인 니힐리즘으로 맺고 있다는 점에서는 상이하다. 이 작품은 인물들의 이름이나 여러 설정들을 퀴즈를 풀듯이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번역의 원전으로 1987년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芥川龍之介全集)]을 사용했다.

목차

지옥변(地獄變)
무도회(舞踏會)
갓파(河童)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其?には丁度赤と との花火が、蜘蛛手に闇を きながら、 に消えようとする所であつた。明子には何故かその花火が、殆悲しい を起させる程それ程美しく思はれた。
「私は花火の事を考へてゐたのです。我 の生(덧말:ヴィ)のやうな花火の事を。」
暫くして 蘭西の海軍?校は、優しく明子の顔を見下しながら、 へるやうな調子でかう云つた。

거기에는 마침 빨갛고 파란 폭죽의 불꽃이 사방팔방으로 방사선처럼 어둠을 가르며 마침 꺼지려는 참이었다. 아키코는 왠지 그 불꽃이 슬플 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는 불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과 같은 불꽃을.”
잠시 후 프랑스 해군 장교는 아키코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가르치는 듯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 본문 중에서)

인간이 인간임을 잊었을 때
응징의 불꽃이 속세의 모든 어둠을 태워 빛을 내는 곳, 거기는 지옥이다. 요시히데는 불세출의 화가, 영주는 지옥을 그리라 명령하고 화가는 지옥을 봐야 한다고 맞선다. 둘은 지상에서 지옥을 만든다. 딸을 불 지르고 화염은 인간을 마취한다. 그림은 남아 명작이 되었다. 지옥은 더욱 선명한 지옥이 되었다.

“요시히데, 이 밤 그대가 원하는 대로 가마에 불을 질러주겠노라.”
영주님께서는 이리 말씀하시고 옆에 있는 자들을 곁눈질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때 영주님 곁에 있던 사람들이 뭔가 회심의 미소를 주고받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건 제 기분 탓일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요시히데는 쭈뼛쭈뼛 머리를 들어 마루 위를 올려다보았지만 역시 아무 말 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보아라, 그건 내가 평소 타던 가마다. 그대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 가마에 불을 질러 바로 눈앞에서 염열지옥을 보여줄 작정이다만….”
영주님께서는 다시 말씀을 멈추시고 옆에 있는 자들에게 눈짓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심기가 불편한 듯한 목소리로 “그 속에는 죄지은 시녀가 하나 묶인 채 타고 있다. 그러니 가마에 불을 지르면 필시 그 여자는 살이 타고 뼈가 타들어 단말마의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그대가 병풍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게다. 하니 눈 같은 피부가 타 내리는 것을 외면하지는 말아라. 검은 머리가 불티가 되어 날아오르는 것을 잘 봐두어라.”
영주님께서는 세 번 입을 굳게 다무셨습니다만, 뭘 생각하셨는지 이번에는 그냥 어깨를 들썩이며 조용히 웃으시다가,
“후세에 두고두고 보기 힘들 구경거리일 게야. 나도 예서 구경하고 있으마. 이봐! 발을 올려 요시히데에게 안의 여자를 보여주도록 하라!”
분부를 받든 하인 하나가 한 손에 횃불을 높이 치켜들고는 성큼성큼 가마에 다가가 단번에 다른 한 손을 뻗어 발을 확 젖혔습니다. 큰 소리로 타고 있는 횃불의 불빛은 한동안 벌겋게 흔들리면서 금세 좁은 가마 속을 훤하게 밝히고, 무참히 쇠사슬에 묶여 바닥 위에 있는 여자는?아아 어느 누구로 오인할 수 있겠습니까? 화려한 자수가 놓인 분홍색 당의 위로 늘어뜨린 긴 검은 머리채가 아리땁게 드리워져 조금 기울어진 황금 비녀도 아름답게 빛나 보였고 차림새야말로 달랐지만 아담한 몸매나 하얀 목덜미 언저리는, 더욱이 쓸쓸할 정도로 조신한 옆얼굴은 요시히데의 딸임이 분명했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습니다.
그때입니다. 저와 마주하고 있던 무사는 급히 몸을 일으키며 칼자루를 한 손으로 잡은 채 정색하고 요시히데 쪽을 노려보았습니다. 놀라 바라보니 그 남자는 그 광경에 반쯤은 정신을 잃었겠지요. 지금껏 밑으로 웅크리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일어서자마자 양손을 앞으로 내민 채 가마 쪽으로 무의식중에 뛰어가려고 했습니다. 다만 공교롭게도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먼발치에서 얼굴 표정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사색이 다 된 요시히데의 얼굴이, 아니 마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공중에 끌려 올라간 것 같은 요시히데의 모습이, 갑자기 어둠을 가르며 뚜렷이 눈앞에 떠올랐습니다. 딸을 태운 가마가 이때 “불을 지르라”는 영주님의 말씀과 함께 하인들이 던지는 횃불을 받아 타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가마를 휘감았습니다. 가마 처마 끝에 달려 있던 보라색 장신구용 방울 술이 부채질을 한 듯이 날리자 그 아래에서 자욱하게 밤눈에도 허연 연기가 소용돌이치며 혹은 발, 혹은 양옆, 혹은 용마루의 금속 도구가 순식간에 타서 날아가 버리고 말 것인가 할 정도로 불티가 비처럼 날리는 그 기세란 새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활활 혀를 날름거리며 옆 창틀에 휘감기어 공중 중간쯤 타오르는 격렬한 화마는 마치 해가 땅에 떨어져 번갯불에 의한 불길을 용트림하며 내뿜는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앞에서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던 저도 이제는 넋이 나가 그저 망연자실하여 입을 벌리고 그 무서운 광경을 바라볼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비인 요시히데는?
요시히데의 그때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무의식중에 가마 쪽으로 달려가려던 그 남자는 불이 붙자 동시에 발길을 멈추고 역시 손을 뻗은 채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가마를 휘감는 화염을 빨려 들어갈 듯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신에 비친 불빛 때문에 주름투성이의 추한 얼굴은 수염 끝까지도 역력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 크게 뜬 눈 속이나 뒤틀린 입술 언저리, 혹은 끊임없이 실룩이는 볼 살의 떨림이 보여주듯 요시히데의 마음에 교차하는 두려움과 슬픔과 놀람은 뚜렷하게 얼굴에 아로새겨졌습니다. 목이 떨어지기 직전의 죄수라 할지라도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울 리가 없을 것입니다. 일이 이리되자 과연 그 배포 두둑한 무사마저도 그만 안색이 바뀌어 힐금힐금 영주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주님께서는 굳게 입술을 깨무시고는 간간이 음험하게 웃으시면서 눈도 떼지 않고 가마 쪽을 바라보고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마 속에는?아아! 저는 그때 그 가마에 탄 딸의 어떤 모습을 보았는지 그것을 소상히 말씀드릴 용기는 도무지 없습니다. 연기에 숨이 막혀 위로 치켜든 그 얼굴의 창백함, 불길을 털어내고자 흐트러진 긴 머리칼 그리고 또 순식간에 불덩어리로 변해버린 연분홍색 당의의 아름다움?어쩌면 그토록 처참한 광경일까요? 특히 밤바람이 한차례 불어 연기가 저편으로 날릴 때 홍색 위에 금가루를 뿌린 것 같은 화염 속으로 떠오르며 머리채를 입에 물고 포박된 쇠사슬조차 끊을 듯이 몸부림치는 모습은 지옥의 업고를 목전에서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닌지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저를 비롯한 그 강력한 무사까지도 저절로 몸을 떨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밤바람이 또 한차례 정원의 나뭇가지를 휙 스쳐가는 것이리라 누구나 생각했겠지요. 그런 소리가 어두운 밤하늘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게 들리는 순간 느닷없이 뭔가 검은 물체가 땅에 닿을락 말락 공같이 튀면서 성 지붕에서 불타고 있는 가마 속으로 곧장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붉은 창살이 산산조각이 나 타 들어가는 동안 뒤로 쓰러진 딸의 어깨를 안고, 천이라도 찢는 듯한 날카로운 비명을, 한없이 고통스러운 듯, 길게 연기 속에서 지르고 있었습니다. 이어 또 두세 마디 비명이… 저희들은 자신도 모르게 “아앗” 하고 일제히 소리쳤습니다. 장막 같은 화염을 뒤로 한 채 딸 어깨에 매달려 있던 것은 성에 매여 있던 그 요시히데라는 원숭이였기 때문입니다. 그 원숭이가 어디를 어떻게 해서 이 성까지 숨어들었는지 물론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평소 아껴주던 딸이었기 때문에 함께 불 속으로 뛰어든 것이겠지요.

그러나 원숭이 모습이 보인 것은 아주 순식간이었습니다. 금박이라도 뿌린 것 같은 불티가 한차례 휙 하늘로 치솟는가 생각하는 순간 원숭이는 물론 딸의 모습도 검은 연기 속으로 사라지고, 정원 한가운데에는 그저 한 채의 불가마가 굉장한 소리를 내며 타오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아니 불가마라기보다는 불기둥이라는 쪽이 그 별빛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찌르며 끓어오르는 무서운 화염의 광경에는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 불기둥을 눈앞에 하고 얼어붙은 것처럼 서 있는 요시히데는?어쩌면 그토록 기묘할까요. 좀 전까지만 해도 지옥고에 시달리던 것 같은 요시히데는 이제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광채를, 거의 황홀한 법열의 광채를 주름투성이인 만면에 띄우며 영주님 앞인 것도 잊었는지 팔짱을 떡하니 낀 채 우두커니 서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그 남자 눈에는 딸이 몸부림치며 죽어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화염의 색깔과 그 속에서 고통에 찬 한 여인의 모습이 가슴을 환희에 넘치게 하는… 그런 광경으로 보였습니다.
더욱이 해괴한 것은 비단 그 남자가 외동딸의 단말마의 고통을 희열에 차 바라보고 있던 그 일만이 아닙니다. 그때 요시히데는 뭔가 인간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꿈에서나 나올 법한 사자왕의 분노와도 닮은 기이한 위엄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닷없는 불길에 놀라 마구 짖어대며 날아오르는 많은 밤새들마저도 기분 탓인지 요시히데의 머리 주위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무심한 새들 눈에도 그 남자 머리 위에 원광처럼 걸려 있는 불가사의한 위엄이 보였던 것이겠지요.
새마저 그랬던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들은 하인들마저도 모두 숨을 죽이고 뼛속까지 떨리는 야릇한 환희의 기분에 차 마치 개안의 부처님이라도 보는 양 눈도 떼지 못한 채 요시히데를 바라보았습니다. 공중으로 온통 넘실대는 가마의 불길과 거기에 정신이 팔려 꼼짝달싹 못하고 서 있는 요시히데?그 어떠한 장엄함이며 환희일까요? 그러나 그중 유독 한 분 대청에 앉은 영주님만은 마치 딴 분으로 여겨질 정도로 새파랗게 질리셔서 입 언저리에 거품을 물며 보라색 바지 무르팍을 양손으로 꼭 잡으시며 꼭 목마른 짐승처럼 숨을 헐떡이며 계셨습니다.
('지옥변' 중에서/ pp.55~62)

저자소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92~1927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50종
판매수 6,732권

소설가. 도쿄대학 영문과 졸업. 생후 9개월 만에 어머니가 정신병을 앓았기 때문에, 숙부의 집에서 성장했다. 대학 재학 중에 동인지 [신사조]에 참가해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라쇼몬]에 이어서 발표한 [코]가 나쓰메 소세키에게 인정받으며 문단에 등단했다. 다채로운 양식과 문체를 구사하며 단편소설에 재능을 발휘한 작가로, [갓파河童] [지옥변地獄變] [거미줄] [무도회] [서방의 사람]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나, 35세의 나이에 자살하였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나와, 일본 나라여자대학(奈良女子大學) 국문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고베여자대학(神戶女子大學)에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에서 일본 문학을 가르치며, 주로 한·일 근대문학 비교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545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2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