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8,9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21,6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24,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25,1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 : 17~19세기 독일 과학교육의 성장과 발전[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30,000원

  • 27,000 (10%할인)

    1,5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88)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과학교육의 역사, 공리주의를 넘어 박애주의에 이르기까지
    쇨러, 교육학과 역사의 통섭을 이루다!


    자연과학과 기술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기본적인 통찰력과 능력으로 의미 있게 압축하지 못한다면 끊임없이 증가하는 지식의 양에 직면하여 새로운 전서주의가 우리의 사고를 피상적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과학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지식을 교육의 전체 속에 수용하는 것이 19세기에 위임된 사항이었다면, 우리 시대는 이 학습 내용의 잠재성을 내면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발터 쇨러 (본문 514쪽)

    학술 연구자이자 교사였던 쇨러
    쇨러(Walter Schaler, 1928∼94)는 북독일의 메클렌부르크에 있는 슈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처럼 교직의 길을 걸었는데 당시 동독 지역이었던 소도시 파르힘의 프리츠 로이터 슐레에서 교장까지 지냈다. 이후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로스토크대학교의 박사과정에 들어가 교육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가 쓴 박사논문은 책으로도 나왔는데 [1785∼1800년 안할트-데사우 제후국의 하급교육기관에 박애주의가 미친 영향](1957)이 그것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쇨러는 특히 18세기와 19세기 교육에 주목했는데, ‘박애주의’는 당시 교육의 역사적 흐름을 설명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관점은 쇨러의 연구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으로서, 그의 연구는 교육학과 교육의 역사 연구의 기초를 놓았다. 실제로 쇨러가 서독으로 망명해 아헨공대에서 집필한 교수자격 청구논문도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를 다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쇨러는 1968년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국제무역대학교에서 교수로 초빙되어 재직했으며, 1970년 오스트리아 정부의 요청으로 클라겐푸르트대학교의 설립을 주도하고 1974년까지 초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총장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다시 연구소로 돌아와 각종 교육 현상과 문제를 역사적 차원으로 탐구했다. 학술적 연구자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쇨러의 왕성한 활동은 그가 1994년 타계함으로써 막을 내린다.

    역사적 시각으로 더 나은 과학교육을 꿈꾸다
    레흐너(Elmar Lechner)는 쇨러가 교육기관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사실적으로 고려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쇨러는 연구를 수행하는 데 이제까지 거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주요 원전 자료들을 발굴하여 집필함으로써 ‘역사 속의 교육학적 맥락’을 새롭게 드러냈다.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에서도 쇨러는 공리주의, 사실주의, 실증주의, 그리고 실용주의로 포장된 여타 사상사적 흐름들이 과학교육이나 교육기관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추적한다.
    이때 핵심은 교육학을 역사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이 오늘날 교육학의 발전, 더 나아가 교육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레흐너 역시 이 부분을 강조하는데 "저자는 아직도 사상누각의 학문이 드물지 않은 오늘날, 역사 연구의 학문적 전당을 위한 기초를 세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쇨러의 연구를 통해 역사와 교육 사이의 경계가 "딜레탕티슴(dilettantisme: 예술이나 학문을 취미 삼아 하는 경향)이 도처에서 판을 치는 곳"이라고 말한 호이바움(Alfred Heubaum)의 비난을 극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치적·사상적 흐름으로 살펴본 과학교육의 어제와 오늘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는 오늘날의 과학교육이 근대 시민사회의 산물이라고 평가한다. ‘자연에 대한 지식’이 서구 교육 역사에서도 비교적 최근에야 다루어졌다는 것이다. 쇨러는 오늘날에 이르러 의심의 여지없이 핵심 교과목 중 하나로 대우받는 과학이 정규 교육에 편입되기까지 어떤 정치적, 사상적 흐름을 거쳤는지 자세하게 되짚어본다.

    1) 과학교육의 씨앗을 뿌린 17세기
    17세기 초부터 시민계급이 성장하면서 사실주의 교육학이 태동하고 공리주의에 바탕을 둔 실물교육이 발달하게 되었다. 시민계급 대부분이 상공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말 그대로 기술을 배우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그들에게는 성경을 독해할 수 있는 라틴어보다 세계지리나 자연물에 대한 정보, 수공업 제품의 생산과정을 아는 일이 더욱 중요했다. 절대왕권의 강화와 계몽전제군주의 등장은 이런 변화를 촉진했다.

    상공업 계층을 위해 실업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수많은 제안이 성숙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학교의 부족은 이미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이 변화에서 특징적이었던 것은 바로크 시대 초기에 지배적이던 종교적 관점이 세속화된 순수한 공리주의로 점차 이동해갔다는 점이다. 절대국가들이 강화되면서 "수공업에서 기술과 과학의 도움으로 모든 외국을 궁극적으로 능가할 수 있는" 수단을 발굴한다는 사상이 순식간에 전면으로 나서게 되었다. (본문 56쪽)

    2) 경건주의와 계몽주의의 충돌이 발생한 18세기
    17세기 말에 이르면 경건주의와 계몽주의가 과학교육을 두고 강하게 충돌하게 된다. 계몽주의 특유의 급진성을 두려워한 보수적 기득권층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경건주의가 득세한 것이다. 하지만 계몽주의는 막을 수 없는 역사적 흐름으로써 박애주의 교육운동을 일으켰다. 박애주의자들은 과학의 대중화와 학교 과학교육의 강화를 요구하면서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대중의 각성을 촉구하기 시작했다. 19세기 말이 되면 과학은 하나의 정규교과로 완전히 독립하게 된다. 장장 200여 년의 시간을 거쳐 비로소 과학교육은 자신의 정체성을 얻게 된 것이다.

    개혁운동이 종료되고 난 후에도 "여러 저항이 극복되고 깊이 뿌리박힌 편견들이 제거"되어야 했고, "낡은 전통을 따라 누차 반복되었던 소위 고전교육 안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유일하게 정당화되었던 교육과 도야의 이상, 그리고 여기에 눈을 떴던 우리 민중계급의 광범위한 계몽과 관련하여" 특히 많은 것이 성취되어야 했다. (본문 501쪽)

    3) 교육과 역사의 접점에 서서
    결국 과학교육은 그 자체로 투명한 어떤 것으로서 자연스럽게 오늘날의 모습을 한 게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치, 경제, 계급, 사상, 교육기관 등이 상호작용한 역사이자 현상이다. 따라서 교육의 과거를 안다는 것은 당연히 오늘날의 교육을 바로 볼 기회이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는 지침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 역사의 접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한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학교 역사에서의 투쟁은 견해의 다툼 속에서 논쟁과 설득, 그리고 실천적 시도들을 야기해왔고, 이로부터 종종 새로움이 맹아(萌芽)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교육학적 문제들을 제기하기 위해 역사적 연구에 부여된 가치는 바로 이 발전의 노선들을 발굴하고 입증가능한 사실들의 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본문 523쪽)

    저자소개

    발터 쇨러(Walter Schal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8~1994
    출생지 메클렌부르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북독일의 메클렌부르크에 있는 슈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처럼 교직의 길을 걸었는데 당시 동독 지역이었던 소도시 파르힘의 프리츠 로이터 슐레에서 교장까지 지냈다. 이후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로스토크대학교의 박사과정에 들어가 교육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가 쓴 박사논문은 책으로도 나왔는데 [1785∼1800년 안할트-데사우 제후국의 하급교육기관에 박애주의가 미친 영향](1957)이 그것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쇨러는 특히 18세기와 19세기 교육에 주목했는데, ‘박애주의’는 당시 교육의 역사적 흐름을 설명한 것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물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독일 뒤스부르크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물리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물리교육학 연구](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달걀 삶는 기구의 패러독스]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가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시리즈(총 21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88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