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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꿈』는 평생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한 경험을 동심에 담아 쓴 시집으로 저자의 사진과 함께 담은 사진·동시집이다. 저자는 가정적인 작품과 자연과 고적을 노래한 작품 위주로 수록하였으며 그리고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과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을 동시의 소재로 삼았다.

김종태 동시집 「거인들의 꿈」은 평생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한 경험을 동심에 담아 쓴 시집인데 저자의 사진과 함께 담은 사진·동시집입니다. 동시의 내용과 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독자들의 호감을 얻기 충분한 동시집이라 하겠습니다.
책에 실린 동시는 약간 긴 작품도 많은데 동시의 소재가 가정적인 작품과 자연과 고적을 노래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과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을 동시의 소재로 삼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출판사 서평:

동시‘뻥튀기 할아버지’와‘행복 이발관 아저씨’
큰 도회지에서는 볼 수도 없는 정겨운 제목의 시입니다. 김종태 시인은 이처럼 마을 이발관이나 뻥튀기 같은 지극히 서민적인 삶의 모습에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고 있군요.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김종태 선생님 동심의 시를 미리 읽어 본 필자는 부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시에 담고 있는 어린이 사랑, 자연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마음을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따뜻한 사랑이 온 세상에 퍼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 동시집을 계기로 다음 동시집에서 선생님의 또 다른 삶의 세계를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 [독자를 위한 도움 글] 끝부분 -

저자 인터뷰 및 각종 추천사: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서울의 마포는 시골마을처럼 조용하고 이웃 간에도 사랑과 정이 그득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머니가 떡을 하시면 집집마다 떡 그릇을 들고 다니며 돌리던 일도 생각나고, 학교에 가고 올 때도 동네 친구들과 함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언덕을 넘어서 나무와 숲이 우거진 ‘효창공원’을 거쳐서 오가던 일이지금은 아주 그리운 옛날 일이 되었답니다.

1. 어린이 세계
14. 감기
16. 까끌레 보끌레
18. 꽃길
20. 꽃수레 타고
22. 놀이터에서
25. 분수
26.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28. 소풍
30. 어린이집
32. 문방구 아저씨

2. 나라 사랑하기
36. 경회루
38. 나라 사랑하기
40. 독도
42. 새롱이와 희망이
44. 소녀동상
46. 숭례문이 돌아왔어요
48. 자선냄비
50. 하마비
52. 피에로 아저씨
54. 할머니 시인

3. 할아버지의 미소
58. 괴짜 손녀들
62. 떡국 먹는 아침에
64. 뻥튀기 할아버지
66. 선풍기
68. 예쁜 마을 이름
70. 오로라
72. 지민이의 질문
74. 할아버지의 미소
76. 할머니들의 천국
78. 행복 이발관 아저씨

4. 아름다운 자연
82. 가양동 비둘기
84. 물비늘
86. 보물섬에 가면
88. 세상을 밝히려고
90. 연못
93. 웅덩이
94. 평화누리공원의 잠자리들
96. 하늘
98. 하얀 세상 하얀 마음
100. 행복한 날

5. 눈 속에 핀 꽃
102. 가을이 오면
104. 곤줄박이 새
106. 낙엽
108. 눈 속에 핀 꽃
110. 달밤
112. 반딧불이
114. 별개미취꽃
116. 선유도 연꽃
118. 추운 아침

6. 거인들의 꿈
122. 거인들의 꿈
124. 담 너머로
126. 목마
128. 비누 풍선
130. 우리들은 할 수 있어요
132. 인공위성을 타고
136. 줄 타는 남창동 어린이
138. 어린 스님
140. 회전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