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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면서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 김영복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에서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등학교의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선생님들이 처음 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엄한 교육을 하는 이유에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까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은 학부모가 초등학교와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필독서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 출간

처음으로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이 출간되었다.
선생님이면서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 김영복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에서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등학교의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선생님들이 처음 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엄한 교육을 하는 이유에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까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은 학부모가 초등학교와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저자는 선생님과 부모로서의 경험을 책을 통해 보여 준다. 초등학교에서의 생활과 집에서의 생활, 선생님의 역할과 부모의 역할 등등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충분히 설명하고, 언급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지내는 모습을 학부모는 모를 것이며, 집에서 아이가 어떠한 모습으로 있는지 선생님들은 모를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의 교육은 선생님과 학부모가 힘을 합쳐서 이루어야 한다.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에서는 그런 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나날이 변해 가는 교육과 학교. 그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초보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이다.

| 출판사 리뷰 |

초등학교의 변화에 적응하자.
지금의 학부모들이 다녔던 학교와 아이들이 다녀야 할 학교는 많이 다르다. 초등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등 아이들이 다녀야 하는 학교와 학부모가 다녔던 학교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는 부모들도 너무나 오래전에 다녔기에 학교라는 명칭만이 과거와 같을 뿐 그 속은 완벽하게 다르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다름은 학교의 외견이나, 환경, 교육 내용만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 선생님들, 친구들 등등 많은 부분이 예전과는 다르다.
그렇기에 학부모들은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가면 아이들의 적응을 도와주기에 앞서 자신이 먼저 초등학교에 적응해야 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초등학교가 무엇이고 어떠한 교육을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들과 기회는 많이 있지만 학부모에게 그러한 기회가 돌아가는 일은 흔치 않다. 학부모들은 그저 눈치로, 가끔씩 초등학교를 찾아서 돌아보면서 초등학교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은 이러한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학교의 선생님이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저자는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책 속에 담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배워야 하는 초등학교,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과 함께 그 내용을 알아가 보자.

1학년 학부모는 딱 1학년 수준이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왜 우리 아이는 수업 시간에 손을 들어도 시켜 주지 않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인 학부모라면 쉽게 하지 않을 질문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를 가지고 있는, 특히 1학년 학부모라면 선생님에게 저런 질문을 쉽게 던지곤 한다. 과연 저러한 질문들은 아이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답을 준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입학시킨 학부모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선생님과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 등등 학부모들이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순차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1학년에 아이를 입학시킨 학부모는 초등학교에 관련해서 1학년 수준이다. 자신이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알고 있었던 내용은 초등학교의 변화로 인해 적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 아이와 함께 배워 가자.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일,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교육은 학교에서 전담하는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일과 집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뉘어져 있으며 그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이 되어야 훌륭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달라진 초등학교에 대해서 잘 모르며, 1학년 자녀를 돈 학부모들은 그러한 차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하는 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이해하지 못해 집에서 그 교육 방침에 따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의 저자 김영복은 학교의 선생님이면서 한 아이의 부모이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학부모의 역할과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집에서 해야 하는 일,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을 통해 배워 보자.

1부 입학 전,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01 부모가 다니던 ‘국민학교’와 달라진 ‘초등학교’를 알자
학교에서 우리 아이는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게 되나요?
학교에는 어떤 선생님들이 계시나요?
엄마가 배운 산수, 아이가 배우는 수학은 어떻게 다른가요?
‘주간 학습 안내’를 확인하세요
초등학교 컴퓨터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성적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학교에 안 가도 결석이 아닌 때가 있어요
43인치 대형 텔레비전이 교실에?
학습 준비물이 공짜에요?
‘배식 당번’으로 학교에 가면 이런 것을 챙겨 주세요
인기 짱, 보건 선생님!
학교운영위원회
전학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2 자녀 교육관을 바로 세우자
우리 아이 학교에서 기 살리기
배우면서 가르치는 어머니는 아름답다
좋은 칭찬, 나쁜 칭찬이 따로 있다
한석봉 어머니에게서 배운다
1,2월생 아이, 입학시키기 불안해요
‘왜’를 가르치자, 콩나물에 물 주듯이
믿는 대로 되는 아이
다르게 말하자
우등생이었던 엄마는 아이를 이해하기 힘들다
한눈에 알 수 있는 맞벌이 가정의 아이
학교에서 인기 있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I’메시지(‘나’전달법)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와 아줌마는 산다
아이와의 기 싸움에서 이기기
말로만 가르치면 말로만 한다

2부 입학 후, 우리 아이 학교에서 기 살리기
01 담임 선생님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교사는 아이들을 잘 만나고, 아이는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
“애가 집에선 절대 그런 애가 아니에요”
엄마는 못 해도 선생님은 할 수 있는 일
학기 초 호랑이 선생님, 한 달만 참자
우리 선생님은 내가 손들어도 잘 안 시켜줘요
체벌하는 교사
주는 것 없이 미운 부모
1학년 학부모는 딱 1학년 수준!
가장 중요한 교육 환경은 '교사'다

02 공부도 잘 하는 아이로 키우자
목표가 있는 아이는 다르다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 주자
독후감쓰기 지도는 어떻게 하나요?
다양한 상에 도전하자
발표를 잘 하는 어린이가 되려면?
요즘 같은 시대에 글씨 좀 못 쓰면 어떠냐고요?
‘책 속의 보물’ 17편과 290편의 차이는 어디서 오나요?
받아쓰기 40점 받았데요
가족 사진을 여러 장 준비해 두자
학습 준비물을 생각해서 버릴 때는 신중하게!

03 어떻게 좋은 습관을 들여 줄까?
학교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은 범법 행위이다
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몇 가지 방법
자율성을 길러 주는 방학 생활 계획은 이렇게 세우자
잘 우는 아니 다루기
100번을 강조해도 부족한 것은 안전!
벌써 실내화가 작아졌어요?
선생님, 똥 냄새나요
작은 목표!
컴퓨터는 200만원 짜리 아이들 게임기?
아이들이 동요를 불러야 하는 이유

3부 학교에서 1년 동안 무슨 행사들을 하나요?
월별 학교 행사표
2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3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4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5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6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7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8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9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10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11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
12월에 치르는 학교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