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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그래피는 현대인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포르노그래피는 매우 영적인 문제이다. 하나님이 되고 싶은 욕구를 드러낸다. 그 문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일로노이주립대학에서 35년째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정민용 목사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해결한다.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고 힘이 있는 설교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운다.

1. 도서 소개

포르노그래피는 현대인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포르노그래피는 매우 영적인 문제이다. 하나님이 되고 싶은 욕구를 드러낸다. 그 문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일로노이주립대학에서 35년째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정민용 목사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해결한다.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고 힘이 있는 설교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운다. 들어보시라!

2. 시리즈 소개

정민용 The Heart of God

정민용 목사는 1990년에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를 시작했다. 이 교회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내에 있는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오롯이 전하는 설교자이다. 이렇게 전하는 설교를 통해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목격했다. 매년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학생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들의 첫 번째 정체성이었다. 한국인, 교수, 학생, 어머니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
이 시리즈는 읽는 이로 하여금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만나게 할 것이다.

01 왜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02 결혼, 이혼, 재혼: 사랑 안에 하나
03 포르노그래피
04 걱정하는 마음 | 작은 피조물들에게 배우는 지혜
05 율법주의의 마음 | 예정의 교리: 더욱 예수님 닮아가기
06 사랑의 능력

김승욱(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정민용 목사님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파워풀한 대학 캠퍼스 교회를 섬기시고 있는 분입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 없이 많은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해 온 그분의 설교는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정민용 목사님은 미국에서 한인 1.5세와 2세를 말씀으로 이끌어가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이번에 성경적 원리에 기초하여 청년들을 위한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자유하게 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안상혁(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정민용 목사님이 외친 "오직 성경"의 순수한 복음은 미국 캠퍼스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동일한 말씀 앞에서 독자들은 동일한 충격과 변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정민용 목사님은 가슴으로 외치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1.5세와 2세들을 살리는 목회자입니다. 살아있는 현장의 메시지가 책으로 나오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들어가며
1. 기초 - 섹스란 무엇인가
2. 포르노는 무엇인가
3. 전략 - 어떻게 극복할까
4. 구원 - 내가 언젠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결어

우리는 모든 주제를 항상 성경 말씀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답을 얻기 위해 항상 주제에 대한 논의를 성경적 언어로 전환해야 합니다. 포르노 문제를 통해서도 배울 성경신학이 있습니다. (11쪽)

성적인 죄는 그것이 당신의 사고의 과정에서 일어나든, 당신의 욕구에서든, 당신의 감정에서든지 간에 당신의 배우자와 당신의 관계에 무언가 영향을 줍니다. (26쪽)

성적인 것, 간음도 결코 육체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매우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37쪽)

사실 오르가슴은 부부의 제도 속에 하나님이 깊은 뜻을 담아 아름답게 주신 것인데, 오르가슴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그 단어가 죄악 된 세상에서 얼마나 죄악 되고 잘못된 상황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50쪽)

우리는 포르노와 관련된 사람들을 한 영혼, 한 영혼으로 봐야 합니다. 그들을 이용해 내 욕구를 채우는 대상물로 여기면 안 됩니다. 그들이 누군가의 어머니이고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형제라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71쪽)

당신의 생각을 훈련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도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기도할 수 없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생각들을 훈련하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8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