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3,9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7,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20,1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양자역학의 철학적 기초

원제 : Philosophic Foundations of Quantum Mechanics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8,000원

  • 25,200 (10%할인)

    1,4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2)

    • 사은품

    출판사 서평

    20세기 물리학을 대표하는 양자역학에 대한 정밀한 철학적 분석

    양자역학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지식에 어떤 함축을 갖는가? 이 책은 유럽에서 '논리경험주의'를 이끌었던 과학철학자 한스 라이헨바흐가 양자역학을 철학적으로 분석한 저술이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양자역학의 언어에 적합한 논리는 무엇인지를 살핀다. 라이헨바흐의 이 논의는 폰 노이만의 저작과 더불어 양자역학의 철학이 발전하는 토대가 되었다. 이 책이 물리 철학의 고전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과학사와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교양이 있는 사람들은 서양의 역사에서 과학과 철학이 활발하게 상호 작용하면서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고대의 철학자들(대표적인 예로 아리스토텔레스)은 철학자이자 동시에 과학자였으며, 근대를 대표하는 과학자인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뉴턴 역시 '자연철학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이 고도로 전문화한 19세기 이후부터 과학과 철학은 서로 분리되어 이제는 더 이상 두 학문 사이에 유의미한 상호 작용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이 성급한 판단이라는 것을 잘 보여 준다. 저자인 라이헨바흐는 20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물리학 이론인 양자역학을 '피상적인' 방식이 아니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철학적으로 유의미하면서도 과학자들 역시 충분히 주목할 만한 결론들을 도출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21세기에도 과학과 철학이 서로 협력하며 생산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며, 과학자들과 철학자들 사이의 활발한 상호 작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수학과 물리학에 그다지 조예가 없는 사람들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과학 지식만 갖고 있으면 이 책의 1부를 읽을 수 있으며, 이 책의 1부에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장이 담겨 있다. 2부는 양자역학의 수학 이론의 핵심을 개관하며, 2부의 논의는 3부에 이어지는 세부적인 분석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의 3부에서는 1, 2부의 논의를 토대로 양자역학의 해석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당시에 큰 논쟁거리였던 아인슈타인?포돌스키?로젠의 역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독창적인 주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시중에 알려져 있는 일반적인 과학철학 저서와 달리 양자역학이라는 특정한 과학이론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양자역학을 배웠으며 여전히 그 철학적 기초에 흥미를 갖고 있는 과학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양자역학의 철학을 다루고 있는 서양서들은 많으나, 국내에서 출판된 책들 중에는 양자역학을 철학적으로 세밀하게 분석한 책을 찾기 어렵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언어에 적용되는 논리 규칙이 이가논리가 아닌 삼가논리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양자역학을 다루는 일반 저서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관점이다. '다가논리학(multi-valued logic)'을 과학이론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어떤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책의 전체적인 철학적 입장을 개괄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의 1부와 3부를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의 1부와 3부는 상대적으로 수학적인 내용이 적은 편이라, 대학교 초년 수준의 수학과 물리학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2부를 읽는 독자들은 2부의 양자역학 이론이 최신의 양자역학 이론과 다소 상이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 책의 초판이 1944년에 나왔음을 감안한다면, 이 책에서 등장하는 전개 방식이나 표기법이 2014년 현재에 비해 다소 구식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의 정확함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자인 라이헨바흐는 전문적인 물리학자와 더불어 책의 수학적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일반적 고찰
    1절 인과 법칙과 확률 법칙
    2절 확률 분포
    3절 미결정성 원리
    4절 관측에 의한 대상의 교란
    5절 관측되지 않은 대상들의 결정
    6절 파동과 입자
    7절 간섭 실험의 분석
    8절 완전한 해석과 제한적 해석

    2부 양자역학의 수학 개관
    9절 직교 집합을 이용한 함수의 전개
    10절 함수 공간의 기하학적 해석
    11절 역변환과 반복변환
    12절 다변수 함수와 배위 공간
    13절 드브로이 원리로부터 슈뢰딩거 방정식의 유도
    14절 물리적 개체의 연산자, 고유함수, 고유값
    15절 교환법칙
    16절 연산자 행렬
    17절 확률 분포의 결정
    18절 ?함수의 시간 의존성
    19절 다른 상태함수로의 변환
    20절 관측을 통한 ?함수의 결정
    21절 측정의 수학 이론
    22절 확률 규칙과 측정에 의한 교란
    23절 양자역학에서 확률과 통계적 집합의 본성

    3부 해석
    24절 고전적 통계와 양자역학적 통계 비교
    25절 입자 해석
    26절 사슬 구조의 불가능성
    27절 파동 해석
    28절 관측적 언어와 양자역학적 언어
    29절 제한적 의미를 통한 해석
    30절 삼가논리를 통한 해석
    31절 이가논리의 규칙
    32절 삼가논리의 규칙
    33절 삼가논리를 통한 인과적 변칙 금지
    34절 관측 언어의 미결정성
    35절 측정의 한계
    36절 서로 연관된 계
    37절 결론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모든 종류의 관측에 의한 교란은 곧 물리적 장치들과 그것들 사이의 상호 작용의 용어로 기술할 수 있다. 양자역학은 물리학의 언어가 가진 명료함과 정확함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철학적 사변을 지지하는 데 오용되어서는 안 된다. 양자역학의 철학적 문제들은 과학에 대한 분석과 기호논리학을 통해 발전한 과학적 철학의 영역 내에서만 해결되어야 한다.
    (/ pp.40~41)

    저자소개

    한스 라이헨바흐(Hans Reichenbach)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91~1953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89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당시 독일의 학문 수준은 서양 문화권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었다. 철학, 수학, 물리학 등에서 걸출한 학자들이 배출되고 있었으며, 수학자와 물리학자를 포함한 자연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연구 주제가 갖는 철학적 의의에 대해 토론하는 데 거부감이나 거리낌을 느끼지 않았다. 라이헨바흐는 이와 같은 활발하고 진지한 학문적 분위기 속에서 베를린대학, 괴팅겐대학, 뮌헨대학 등을 거치며 수리물리학자 막스 보른(Max Born), 철학자 에른스트 카시러(Ernst Cassirer),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David Hilbert),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Max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서 과학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라이헨바흐의 ‘구성적 공리화’—그 의의와 한계〉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논리경험주의자 한스 라이헨바흐의 과학철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근무하며,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한스 라이헨바흐의 《양자역학의 철학적 기초》 《상대성이론과 선험적 지식》 《원자와 우주》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자연과학선집 시리즈(총 26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2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