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83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이야기 동양철학사 (대활자본)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강성률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14년 03월 13일
  • 쪽수 : 21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2228550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59)

    • 사은품

    출판사 서평

    철학은 반드시 시대적 환경 속에서 배태(胚胎)된다!
    역사적 관점으로 조명한 동양철학의 모든 것!

    하나의 철학은 반드시 시대적 환경 속에서 탄생한다. 시대는 철학을 낳고, 철학은 시대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야기 동양철학사]는 이와 같이 철학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을 주목하고 그 시대의 가장 중요하고 주도적인 철학자와 철학 사상을 중국, 인도, 한국의 철학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예컨대, 관중이나 상앙의 냉혹한 법가 사상은 중국의 여러 나라들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수시로 합종연횡이 이루어졌던 전국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한나라 무제가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학을 국학으로 채택한 것 역시 시대적 필요에 의해서였다. 황제의 입장에서는 두터운 관료층을 이끌어갈 새로운 정치 이념이 필요했는데, 이때 군주를 최고 정점으로 한 가부장적 사회질서, 충효와 삼강오륜을 강조하는 유가 사상은 관료들의 질서를 잡고 황제의 권위를 세우는 데 매우 시의적절한 이데올로기였던 것이다.
    죽림칠현으로 대표되는 위진 시대의 청담 또한 역사적 배경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조조가 인재를 함부로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등장한 조비나 사마 씨도 마찬가지였다. 자칫 바른말을 하면 목숨을 잃기 십상인 데다 소수 문벌 귀족들이 관직을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은둔생활을 지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불교가 대중에게 먹혀들 수 있었던 것 역시 인도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누구든지 도를 깨달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라는 구호는 당시에 매우 혁명적인 사상이었다. 이것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라고 하는 관념을 대중에게 심어줌으로써 인도의 전통적 카스트 제도를 배척하는 형태로 나타났고, 평등주의는 특히 하층민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던 것이다.
    저자는 "철학은 그 시대의 아들이다."라는 헤겔의 말을 인용하며 철학과 역사, 역사와 철학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어떤 철학이건 어떤 철학자건 그 시대, 그 나라, 그 역사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흐름 속에서 그 시대의 대립되는, 가장 중요한 두 개념을 붙잡아 시종일관 끌고 가고 있다. 그럼으로써 잡다한 철학적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도록 하는 대신, 그 시대의 주도적인 사상을 근본에서부터 포착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한 시대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독자들이 과거의 기록에 비추어 현재를 되돌아보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구상에 맞추어, 기본 원고의 약 두 배 분량을 수용함으로써 이례적으로 상당히 두꺼운 볼륨으로 출간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 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 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목차

    제1부 중국철학
    군자인가 소인인가, 선진유학
    자연인가 인위인가, 도가 사상
    정통인가 비정통인가, 제자철학
    중국 불교와 중국 안의 불교
    불교·도교에서 유학으로, 성리학
    지식인가 마음인가, 심학과 양명학

    제2부 인도철학
    정통인가 비정통인가, 인도의 고대철학
    물질인가 정신인가, 불교철학 이전의 시대
    윤회인가 해탈인가, 불교철학

    제3부 한국철학
    독창성인가 모방인가, 삼국의 철학
    굴종인가 독립인가, 고려의 정세와 철학
    충절인가 개혁인가, 고려 말과 조선 초의 정국
    명분인가 현실인가, 조선의 철학
    쇄국인가 개방인가,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대응
    한국 현대철학의 흐름

    본문중에서

    무제는 동중서(董仲舒)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학을 국학으로 채택하였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다. 이 무렵 한나라는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경제 또한 발달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치와 방종이 팽배해졌고 백성을 교화시킬 지도이념이 절실해졌다. 또 군현제 실시와 중앙관제 정비로 말미암아 두터운 관료층이 형성되자 이들을 이끌어갈 새로운 정치이념과 황제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사상이 필요했다. 이런 점에서 군주를 최고 정점으로 한 가부장적 사회질서, 충효와 삼강오륜을 강조하는 유가 사상은 매우 시의적절한 이데올로기였다.
    이리하여 무제는 유학 경전을 전국으로 가르치게 하였으며, 과거응시 과목으로 정하여 유학 사상을 백성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게 했다. 이 때문에 나라 전체가 유학으로 통일되었고 그 여파가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 p.18)

    육상산은 주자의 태극과 이기를 묶어 하나의 이(理)로 통일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매개로 삼아 우주와 인심(人心)을 서로 소통케 하였다. 즉, 우주는 나의 마음이고 나의 마음에는 이가 갖추어져 있으므로, 이는 결국 우주에 꽉 차 있는 셈이 된다. 결국 심(心)은 우리의 본체고, 이는 우리의 그림자인즉, 모든 만물의 이는 모든 심의 투영일 뿐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의 사물을 궁리하고 내일 또 다른 사물을 계속 궁리해가는 것은 자신의 그림자를 따라 달려가는 것과 같다. 즉, 그 추구함이 조급하면 조급할수록 그림자의 도망침도 그만큼 빨라져 결국에는 스스로를 지치게 할 뿐, 자신이 그림자의 주인임을 잊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상산은 웅천산에서 강의할 때에도 주자가 백록동 서원에서 하던 것처럼 많은 교육조항을 정하지 않았다. 그는 담담히 학생들에게 말하기를, "도는 결코 사람을 멀리하지 아니하거늘, 다만 사람이 도를 떠날 뿐이다. 너희가 산 위에 머물면서 헛되이 산봉우리만 대하고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며, 자기 자신을 잘 닦고 반성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p.101)

    승려들을 위한 브라만 법전이나 해설서는 끊임없이 사색에 열중하던 대다수 인도인의 정신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아리아족의 종교생활은 무엇보다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강조되었으며, 또한 제물을 바칠 때 주문을 외우는 의식을 통해 인간은 대대로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승려들은 이러한 제사의식을 더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스스로의 권위를 높였고, 그들의 횡포는 날로 심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만의 형식주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바로 우파니샤드(Uphanishad) 철학이다. 세계 배후에서 작동하는 궁극적인 진리를 탐구하고 권위로부터 개인을 해방시키려는 과정 속에서 범아일여(梵我一如)17) 사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 p.118)

    고려 시대의 불교는 국교로 지정되어 왕실과 귀족, 백성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나라에서는 대장경을 간행하고, 해마다 팔관회나 연등회와 같은 불교행사를 국가 차원에서 시행하였다. 과거제에도 승과를 포함시켰으며 합격한 사람에게는 품계를 주어 지위를 보장하였다.
    그러나 원나라 간섭기에 들어서면서, 불교는 귀족세력과 결탁하여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국가로부터 받은 사원전과 신도들의 시주로 생긴 땅을 기반으로 고리대금업을 운영하는가 하면,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인 원(院)을 운영하여 부를 축적해나갔다. 그리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승병(僧兵)을 두었는데, 이들이 ‘이자겸의 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고려 말에 이르러 신진사대부들이 척불론을 내세운 것은 절이 가진 막대한 재산을 빼앗으려는 의도도 담겨 있었다.
    (/ p.185)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5.5.7~
    출생지 전남 영광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3,689권

    전남 영광에서 출생하였으며, 전남대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였고, 사회 활동으로는 광주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 위원, 한국 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맨 대표를 거쳐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총 16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60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