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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을 위한 신화 + 철학 캠프 패키지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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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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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이어,
청소년 철학서 제2탄 [신화편] 출간!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총4기 16강 [청소년 철학 교실] 운영!!


저자들의 탐색 중에는, "신화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숨어 있다"고 보는 저의 생각과 맞는 대목이 한둘이 아닙니다. 신화는 그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원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화를 '시련'이라는 관점에서 새로 읽어내는 이 시도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철학적 질문과 함께, 격정의 시기를 지나가는 여러분들에게 큰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입니다. - 김원익(신화연구가, 문학박사)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삶의 이야기,
신화에서 길을 찾다!


─ 그리스인들은 인간 영웅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운명의 시련
─ 사랑에 대한 해답- 관계 안에서 홀로 서기- 사랑의 시련
─ 테세우스 신화를 통해 본 진정한 자아 찾기- 자기 증명의 시련
─ [오디세이아]가 들려주는 모험과 복수의 의미- 모험의 시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말해 주는 현대의 신화- 탐욕의 시련
─ 그리스 신화가 들려주는 운명의 시련과 자유의 정신- 자유 의지와 시련

청소년 시기에 우리의 몸은 청마(靑馬)처럼 펄떡펄떡 뛰놀 만큼 웃자라지만, 우리의 정신은 그렇지 못하다. 인생의 고난을 어렴풋이 겪어보았겠지만, 그래서 아픔이 많은 법이겠지만, 아직도 제 맘속에 자리한 어린아이의 정신과 작별하지 못했다. 누군가의 위로와 손길이 필요할 때, 조금씩 아픔과 고난을 스스로 헤쳐 나갈 연습이 필요하다.
[열여덟을 위한 신화 캠프]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기에 느껴봄직한 여러 '시련'들에 관한 철학적 탐색을 담았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소포클레스의 비극,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등에 이르기까지, 그리스 신화가 던져주는 삶의 질문들을 통해 자아와 타인과 세계에 관한 질문과 사색들을 철학적 해석에 녹여보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그리스 신화를 '시련'이라는 열쇳말로 엮어보았다. 사랑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전쟁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변신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등 신화를 읽어내는 많은 열쇳말이 가능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삶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독특하다. 특히 '시련'과 '극복' 그리고 내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기라면 누구나 겪어야 할 고민들을 다루어 보기 위함이다.
소포클레스의 비극에 등장하는 오이디푸스야말로 운명의 시련의 화신이다. 에로스와 프시케 신화는 사랑의 시련을 겪고, 테세우스는 끊임없이 자기 존재를 증명하려는 데서 오는 시련을 겪고, 오디세우스는 10년간의 전쟁과 10년간의 모험을 해야만 하는 시련을 겪는다. 또,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인공 치히로는 인생이 파놓은 고난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댄다.
시련이 있으면 극복하려는 노력과 의지 또한 있다. 오이디푸스는 자기에게 주어진 비극적 운명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 나가는 의지를 보여준다. 에로스와 프시케는 수많은 아픔과 시련 끝에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며, 테세우스는 자기 정체성을 찾으며, 오디세우스의 모험의 끝에 결국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한 시련 극복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를 탐색해 보면서, 저자들은 고난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한 자유인의 정신에서 그 답을 풀이해 본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것은 그리스인들 그리고 서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자유의 정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열여덟 살, 내 인생에는 어떤 시련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런 '시련의 이야기'의 원형(原型)인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해 가며, 여기에서 어떻게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나가고 있는가? 이 질문을 갖고, 철학을 시작해 보자고 저자들은 권하고 있다.

신화를 발판으로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간 후
그 사다리를 버리고 스스로 고민하자


이 책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자 원형인 그리스 신화와 비극을 철학 멘토들과 함께

프레시안 한국철학사상연구회 KT&G상상마당과 함께하는
[18세를 위한 철학 캠프] 책으로 출간!
사색하고 놀이하고 소통하며 나만의 철학을 만나는 시간
나의 길을 찾고 싶은 열여덟에게 보내는 철학 메시지


카프카를 읽으면 왕따를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알까?
하버드 대학 강의실에는 정의가 있을까?
아름다움의 척도가 뭘까? 미용성형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청소년이 철학에 눈뜰 때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이 던진 주제 의식에 담아서 철학적으로 사색해보는 시도이다. 이 책은 프레시안, KT&G상상마당,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아 출간되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쏘공]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나의 자아와 사회와 세계에 관한 질문과 사색들을 철학적 해석에 녹여보았다.

열여덟 살, 내 인생을 어떻게 볼 것인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사회와 세계의 참모습을 알고, 무엇보다 나의 자아가 버겁고 힘든 시절이 열여덟 살 무렵이다. 이때, 누구나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갖게 되고, 이 질문이 바로 철학함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때 철학함은 철학을 배운다는 의미와 다르다. 칸트가 말했듯이 ‘철학’은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대신, ‘철학함’은 배울 수 있다고 하였다. 칸트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용감하게 생각하는 활동을 ‘철학함’이라고 본 것이다.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바로 그러한 취지와 콘셉트에 맞게 프로그램을 짰다. 이 책의 핵심은 ‘철학함’을 배우는 것과, 철학의 본래적 의미인 ‘치유’에 놓여 있다.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간 후
그 사다리를 버리고 스스로 고민하자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주옥같은 문학 고전을 철학 멘토들과 함께 읽으면서, 철학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에는 그 사다리를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질문 던지기 ⇒ 함께 읽기 ⇒ 생각하기 ⇒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 ⇒ 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누구나 고민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개념의 옷을 입은 언어로 말하기는 힘들다. 그럴 때에 철학의 사다리가 필요한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이에 더해, 사다리에 올라선 이후에는 사다리를 걷어차고 스스로 생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즉, 언어를 버리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2500년 전부터 철학의 주제였던 ‘인생,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소외와 정의와 아름다움, 그리고 ‘참된 나’와 ‘자본주의적 삶’에 대한 성찰까지, 모두 여섯 가지 철학의 주제를 모았다.
또한, 철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친숙한 문학작품을 선택하였다. 기획자들은 삶과 세상 이야기의 소재로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허균의 [홍길동전]과, 서양의 이야기와 정신의 원천으로서 트로이 전쟁을 읊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현대 사회의 비극을 그린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실존주의 작가로 유명한 카프카의 [변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탐구한 일본 전후의 대표적인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와, ‘나를 찾기 위해 나를 찢는’ 성장소설인 헤세의 [데미안]을 골랐다.
이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주요한 개념과 주제인 인생의 의미, 현대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인 소외, 사회 정의, 자본주의 양극화의 사회적 문제, 아름다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실마리를 삼았다.

철학 멘토를 맡은 강연자(필자)들은 여섯 번에 걸쳐 우리 시대 문학 고전들과 우리 시대의 문제를 엮은 철학 강연을 펼쳤다. 열여덟 살의 젊은 친구들의 뜨거운 열정이 냉철한 지성을 겸비하는 시간이자, 삶의 길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다. 이처럼, 철학으로 서로 대화하고 놀이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안, 공부에 갇히고 학업에 짓눌려 신음하며 자기 내면의 감옥에서 괴로워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과 사회와 세계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자기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통해 삶의 변형과 세계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보았다.

철학의 근본적인 목적은 치유이다.
철학 멘토와 함께 철학함의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철학의 근본적인 목적은 치유이다. 이 책과 [캠프] 프로그램이 목적과 취지로 삼는 것 또한, 치유이다. 물론, 휴(休)캠프나 힐링캠프도 같은 목적일 수 있다. 그렇지만,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삶의 문제, 고민들을 에둘러 가지 않는다. 대신 철학 멘토들은 직접적으로 ‘삶의 길’을 묻고, ‘사회’와 ‘자아’의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쳐 고민해 보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어린 청춘들은 버겁고 힘들지만, 그렇다고 하여 삶의 선택에서 비껴 가는 것은 아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열여덟의 가슴에 크고 작은 멍울을 남기게 될 큰 돌팔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겨울에 열렸던 철학 캠프를 통해서도 참가 학생들은 사유와 놀이, 치유와 소통을 함께 겪으면서, 이러한 치유 과정을 겪게 되었다. 철학 멘토들은 학생 하나하나와 관계를 맺어, 이들의 고민들과 사유들을 이끌어냈고, 짧은 시간이나마 스스로 ‘나는 철학자다’라는 의식을 갖게 되었다.
주제는 어떠한 것이든 관계없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시작하게 된다면,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 ‘사다리 걷어차기’도 가능하다. 이러한 캠프 및 멘토 프로그램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시도하는 열여덟 청춘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읽으면서, 철학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에는 그 사다리를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질문 던지기 ⇒ 함께 읽기 ⇒ 생각하기 ⇒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 ⇒ 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비극을 거쳐, 그리스 철학에 의해 이어지거나 극복의 대상이 되었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소크라테스가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그리스인들이 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인 비극(悲劇)을 상연하고 즐기는 데에서, 우리는 그리스인들이 자유의 의지를 지고의 선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주어진 것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세계를 독창적으로 해석하는 철학함의 자세의 시작이었다. 철학은 오랫동안 인류 문화의 보물 창고였던 신화를 발판으로 삼아, 이 신화를 모태로 탄생한 비극, 영웅담, 소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현대의 이야기들을 함께 접하며, 그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원형 속에서 인생의 주제들을 탐색하여 왔다.
여기에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모두 고난에 굴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보이는 이들의 것이다. 저자들은 이야기 주인공들의 결말보다는 시련에 대처하며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 더 눈길을 모아주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나직이 들려주는 굳세고도 위대한 자유인의 속삭임을 들었으면 한다. 저자들은 신화의 교훈이 끝난 후에도, 다시 말해 신화 속 영웅들이 고난을 겪고, 이를 극복하고, 성취하거나 행복을 얻거나 자아를 찾더라도, 이에 그치지 않고 더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준다. 물론, 신화 그 자체에도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숨어 있"지만,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한 탐구는 단지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으로 이어져야 한다.

인생은 시련이지만,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고 있다!
철학 멘토들과 토론해 보는 삶이라는 '시련'의 주제!


이 책에서는, 크게 '운명의 시련''사랑의 시련''자기 증명의 시련''모험의 시련' 등을 다루었다.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비극적 실패를 맛본 오이디푸스는 그저 비극의 주인공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인이자 생의 거인이었다. 필자(서영화)는 "그가 부당하게 주어진 운명의 시련에 불평을 늘어놓으며 주저앉지 않았다. 자기에게 부여된 생의 길을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 나가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테세우스는 그리스 건국의 시조이다. 그런데 그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이방인의 땅에서 공인받지 못한 혼인을 통해 태어난 사생아였기 때문이다. 그는 조국 땅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온갖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침내 '낯선 조국' 땅에서 영웅으로 인정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내가 소속된 무리에서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답은 '시련'을 던져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역시 꺾이지 않는 의지에서 나온다.
에로스와 프시케는 '사랑의 화신'이다. 그렇지만, 사랑을 이루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는다. 에로스와 프시케 신화는,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던져준다. 사랑은 달콤한 열매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아픔과 시련을 감내해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문득 낯설게만 느껴지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알게 된다. 필자(한유미)는 진정한 사랑이란 물음에, 해법 하나를 던져준다. 관계 안에서 홀로 서기!
오디세우스, 센 혹은 치히로는 모두 인생이 파놓은 고난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댄다. 좌절의 늪에 빠져 절망하지만 이내 그들은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그 극복의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고난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 자유인의 정신에서 그 답을 풀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육체적 성장과 정신적 성숙 사이의 시차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청소년들,
시련에 봉착한 사람들의 신화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성장의 자취를 발견하려고 하는 이들,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고통과, 가혹한 운명에 당당히 맞서 싸운 생의 거인들을 만나려는 이들,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삶의 이야기로써 그리스 신화를 읽으려는 이들에게 권한다.

추천사

삶이라는 자리에는 온갖 '시련'들이 널려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외모, 성적, 이성, 가족 등에 관한 고민들을 많이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들은 이 '시련'을 철학적으로 풀어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운명, 사랑, 자기 증명 그리고 모험에 관한 고민들을 '시련'이라는 열쇳말로 새롭게 읽는 시도입니다.
여기에 인류의 모든 이야기의 원형인 그리스 신화가 빠질 수 없죠. 고대 그리스의 신화는 오랫동안 인류 문화의 보물창고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신화를 모태로 한 많은 이야기들을, 시, 소설, 드라마, 오페라,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신화들입니다.
저자들의 탐색 중에는, "신화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숨어 있다"고 보는 저의 생각과 맞는 대목이 한둘이 아닙니다. 신화는 그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원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화를 '시련'이라는 관점에서 새로 읽어내는 이 시도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철학적 질문과 함께, 격정의 시기를 지나가는 여러분들에게 큰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입니다.
- 김원익 / 신화연구가, 문학박사

목차

나의 길을 찾아가는 열여덟 청춘에게

첫 날
인생의 의미, 어떻게 볼 것인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소크라테스로

둘째 날
현대인은 왜 소외되는가?
카프카의 [변신]에 그려진 소외를 딛고 너의 아픔 보듬기

셋째 날
하버드 대학 강의실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허균의 [홍길동전]으로 읽는 사회 정의

넷째 날
청소년이 아름다움에 눈뜰 때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로 읽는 아름다움의 철학

다섯째 날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자본주의적 삶의 방식

여섯째 날
나는 나를 찢는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으로 읽는 참된 ‘나’

서문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삶의 이야기

첫 날. 운명의 시련- 크림토나이트를 품은 슈퍼맨
그리스인들은 인간 영웅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서영화

둘째 날. 사랑의 시련- 왜 사랑하는가?
사랑에 대한 해답- 관계 안에서 홀로 서기-한유미

셋째 날. 자기 증명의 시련- 진정한 나를 찾는 스토리텔링
테세우스 신화를 통해 본 진정한 자아 찾기-박민철

넷째 날. 모험의 시련- 인생의 모험에는 끝이 있을까?
[오디세이아]가 들려주는 모험과 복수의 뜻-김정철

다섯째 날. 신화와 영화의 만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말해 주는 현대의 신화-한길석

여섯째 날. 철학이 만난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가 들려주는 운명의 시련과 자유의 정신-이순웅

본문중에서

여기에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모두 고난에 굴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보이는 이들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야기 주인공들의 결말보다는 시련에 대처하며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 더 눈길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직이 들려주는 굳세고도 위대한 자유인의 속삭임을 들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역시 고난에 무릎 꿇지도 회피하지도 않는 자유인이 되기를 빕니다.
('서문' 중에서/ p.7)

비극은 고난과 시련으로 점철된 운명과 싸워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 자기 자신의 삶의 결을 온전하게 만들어내는 한 인간의 시련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비극은 가혹한 운명 속에서도 기어이 자기 삶을 온전하게 살아냄으로써 스스로 진정 자유로운 자가 되는 가장 고귀하고 능동적인 삶의 한 전형을 보여줍니다.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찾아나가고자 하는, 인간의 진정한 자유를 찾고자 하는 삶의 태도야말로 인간을 진정으로 인간답게 만드는 아름다운 덕성이 아닐까요.
(/ p.44)

하지만 인생 역전의 성공 스토리, 공주가 왕자에게 구출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디즈니식 해피엔딩은 이제 하나의 클리셰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남녀의 결혼'만이 진정한 합일이라고 받아들이는 편협함을 적어도 지금의 우리는 버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비혼으로도 충분히 해피엔딩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은 어떤 것일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 p.72)

테세우스 신화가 얘기하고 싶은 궁극적인 점은 바로 이러한 '자유'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버지도, 헤라클레스도, 아테네 시민들도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나의 과정이자 자기 정체성 형성의 중요한 계기이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그것들만으론 완성될 수 없음을 테세우스는 말하고자 하지 않았을까요. 과거의 테세우스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 있어서 여전한 질문거리를 던져주고 있는 듯합니다.
(/ p.113)

멋진 '경험'이 있을 수는 있지만 각자 생각하는 멋진 경험의 모습은 무척 다양하겠죠? 오디세우스처럼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죽을 고생을 다하면서 돌아와야만 '모험'의 조건이 충족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리를 다쳐서 재활 중인 사람에게는 한 걸음씩 내딛는 과정 자체가 모험이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원하는 소리를 음반에 담아내거나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과정이 곧 모험입니다. 모험은 사람들에게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갓 태어난 송아지가 눈을 희미하게 뜬 채로 어미의 젖을 물기 위해 걷는 것, 개미가 땅 위로 올라와 열심히 먹잇감을 찾고 운반하는 것도 모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모험을 멈출 수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모험을 하고 있나요? 모험에 과연 끝은 있을까요?
(/ p.143)

우리가 이러한 세계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의 잃어버린 얼굴과 이름을 찾아주고 나와 다른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협력하는 세계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센 혹은 치히로가 찾아낸 강을 우리도 찾아야겠죠. 그 강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허물을 씻어낼 때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무사히 집에 돌아가길 빕니다.
(/ p.193)

로고스에 대해서도 되물을 필요가 있습니다. 로고스의 원래 뜻은 음성 언어라고 했는데요, 말이 존재의 참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로고스를 이성이나 합리성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합리적으로 돌아가고 있나요?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인가요? 비합리적 영역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했지요. 그렇지만 이성을 앞세우면 예술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보편이나 이성을 내세우는 것은 대단히 폐쇄적인 태도일 수 있습니다.
이제 신화를 의식하면 인간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편주의, 이성주의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진실이 아닌 말은 보편주의나 이

아킬레우스에게는 두 가지 운명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좀 속되게 표현하자면 ‘굵고 짧게 사는 길’과 ‘가늘고 길게 사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아킬레우스에게 두 선택지밖에 없다는 것은 운명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길 중 굵고 짧게 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아킬레우스의 의지입니다. 호메로스 영웅들에게 ‘운명’이란 개념이 아주 엄밀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믿고 있던 운명론은 인생의 모든 일이 선행하는 원인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시각은 결코 아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삶의 ‘몫’은 인간의 한계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인간이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실낱같은 가능성을 영웅들은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p.26)

뼈아팠던 충고가 있나요? 항상 귓가에서 울리는 나에 대한 비판. 마음에 담아둔 일갈이 있나요? 만해 한용운이 「님의 침묵」에서 말한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처럼 나의 운명의 지침을 바꿔놓은 그런 말을 가지고 있습니까?
제게는 지금도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친구의 비판이 있습니다.
“넌 강자에게도 강하지만, 약자에게도 강해.”
고등학생 시절 친구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제게 이 말을 남긴 친구는 이렇게 말했는지조차 까맣게 잊었겠지만, 저는 그 말을 기억하며 그 말을 들은 지 년이 다 돼가는 오늘도 저를 반성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학 공부를 통해 지금 학생 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태도’가 소외를 벗어나는 길이라는 이야기를 건네며 그 친구의 비판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 pp.47~48)

지난 2~3년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한국 사회에서 유명해지면서 본격화된 경향이 없진 않더라도, 정의에 대한 논의는 이제 한국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건 우리 사회에서 정의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현상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의라는 개념에 대한 보다 섬세하고 치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정의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87)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은 친밀하게 지냈던 다른 개체가 죽었을 때 그 사실을 인지하고 슬퍼합니다. 그러니까 동물 역시도 살아 있는 것과 죽어 있는 것 간의 차이를 인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이와 같이 친밀한 개체의 죽음 때문에 아파하는 것을 넘어섭니다. 인간은 나아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에 덧없이 사라지고 죽고 만다는 사실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만이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를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경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주의 행동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객관적인 아름다움과 같은 것이 있다.”는 인간의 환영이나 망상은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는 인식에서 오는 고통을 견뎌내는 기술이자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비록 그와 같은 믿음이 망상과 환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일거에 제거해 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망상을 망상으로서 직시하면서도 친구 삼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플라톤입니까? 니체입니까? 남천스님입니까, 아니면 조주입니까?
(/ pp.167~169)

여러분, 돈으로 모든 것을 다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다른 인간과의 관계’는 살 수 없습니다. 소유의 터널에 갇혀서 더 많이 소유하려고만 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진정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욕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욕망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구원해 줄 ‘영웅’은 없으니 그를 기다리지도 마십시오. 여러분 삶의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부모님도 여러분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기는 어렵습니다. 중립적 삶도 없으니 선택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사회 위기는 지배자에게 더 많은 권력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가난한 자, 억압받는 자에게도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영어 공부요? 열심히 하세요. 책가방 집어던지지 말라고요. 자기 적성과 재능을 잘 관찰하고 개발하기 바랍니다. 학문이나 기술을 열심히 연마하세요. 언젠간 여러분의 실력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소유에서 존재로 가는 길입니다.
(/ pp.222~223)

방황하는 청춘은 아름답다고 하죠. 방황은 왜 합니까? 내 속에 너무나 많은 내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왜 절망합니까? 자신이 바라거나 부모님이 기대하거나 사회에서 원하는 나의 이미지들 중에서 어떤 내가 참된 나인지를 모르기 때문이죠. 방황하고 절망하면서 나를 찾아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루소가 말한, 청소년기에 이루어지는 “제2의 탄생”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방황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이죠.
왜 내가 나 자신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 『데미안』의 작가인 헤르만 헤세가 주인공인 싱클레어의 입을 빌려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각각의 인간은 누구나 현실적이고 일회적이며 지금 현재 살아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하나하나는 “자연의 단 한 번의 소중한 시도”인 것이죠.
(/ p.227)성주의가 가진 빈틈을 보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빈틈을 볼 때 인간은 자유를 향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 p.226)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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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좋아하는 인간, 우습게도 코미디에 관해 쓰다. 난해함을 사랑하는 학인, 아이러니하게도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다.[스무 살의 철학 멘토]로 대학생을 지적으로 고문하고, [로크의 정부론]으로 청소년을 테러하다. 영화를 철학으로 읽는 [청춘의 고전], 미술 걸작의 철학적 분석을 시도한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문학 고전과 철학의 융합을 시도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등을 공동 기획/저술을 하다. 우리 눈으로 다시 읽는 교양 수준의 철학사인 [다시 쓰는 서양 근대 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를 공동 기획/저술을 하다.
존재의 논리와 실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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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 백석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진보평론]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는 [이데올로기와 문화정체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철학, 삶을 묻다], [열여덟을 위한 철학캠프], [청춘의 고전], [철학자의 서재](이상 공저)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4~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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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鄭濬英)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테아이테토스]편에서 논의된 인식의 문제: 지각ㆍ판단ㆍ로고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메로스에 관한 논문으로 '[일리아스]에서 영웅적 자아의 aid?s와 행위패턴'(2008) 등이 있고, 비극에 관한 논문으로 '메데이아의 자식살해와 튀모스(thymos)'(2011)가 있으며, 플라톤에 관한 논문으로는 '달래기 힘든 격정(thymos), 그러나 고귀한 격정'(2011) 등이 있다. 저서로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서광사, 2001),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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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헤겔철학의 한국적 수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구 관심분야는 한국근현대철학, 한국현대사상사, 통일인문학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 통일과 민족정체성 문제: 1990년대 이후 남북 철학계의 민족·민족주의 이해], [한국동아시아담론의 현재와 미래: '동아시아공동체론'을 중심으로], [통일의 동력으로서 민족이라는 새로운 '환상체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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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와 무의 관계]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와 상지대에서 논리학, 문화와 철학 그리고 윤리학 분야에 관해 강의를 하였으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자의 서재],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이상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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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헤겔 철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셸 푸코의 '법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대진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와 문화 철학, 역사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철학하는 엄마'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철학 동화 및 논술 지도 방법에 관한 지도서, 위인 이야기, 청소년 철학서 집필 등을 해 왔다. 체코의 철학자 카를 차페크처럼 SF를 통해 인간과 권력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세계적이고 문제적인 작품을 남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미셸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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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1종
판매수 78권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샹탈 무페와 어네스토 라클라우의 급진민주주의 이론으로 논문을 썼고, 앞으로도 이에 대해 공부할 계획이다. 한국철학사상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철학자의 서재](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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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1종
판매수 78권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연수부를 수료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논문으로는 [남계 박세채의 심설에 관한 연구], 저서로는 [철학자의 서재], [철학자의 서재2](이상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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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4종
판매수 179권

사회철학을 전공하였고, [공영역과 다원사회의 도전]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북대, 군산대, 한신대 등에서 논리학, 윤리학, 생태철학 등을 강의하였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유신을 말하다](이상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친애하는 빅브라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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