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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미래를 바꾸는 천재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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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자 2013년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 엘론 머스크의 대담한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엘론 머스크가 전기자동차, 우주로켓, 태양에너지 등을 개발하면서 겪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가를 넘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가로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엘론 머스크의 모습을 통해 인생과 경영에서 우리가 겪는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알 수 있다.

엘론 머스크는 대학 시절부터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 식량 부족 등의 이유로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한 답을 ‘인터넷과 우주, 그리고 청정에너지’에서 찾았다. 이에 NASA의 10분의 1의 금액으로 로켓을 쏘아올린 우주벤처기업 ‘스페이스X’, 최고의 디자인과 노트북 배터리를 사용하는 순수 전기차 기업 ‘테슬라 모터스’,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 ‘솔라시티’를 통해 자신의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경쟁하지 않는다. 다만 앞서나갈 뿐이다!”
페이팔, 테슬라 전기차, 스페이스X, 솔라시티까지 혁신의 CEO 엘론 머스크에 대한 모든 것!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
세계 1위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 ‘페이팔’부터 포르쉐보다 빠른 ‘테슬라’ 전기자동차,
민간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와 태양광발전기업 ‘솔라시티’까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능가하는 괴물 CEO ‘엘론 머스크’의 혁신 비결!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엘론 머스크’에 대한 국내 최초 보고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실리콘 밸리의 관심은 누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것인가에 집중됐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포춘》, 《타임》, 《뉴욕 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들이 압도적으로 한 사람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바로 전기자동차, 우주로켓, 태양광발전 사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엘론 머스크다. 그는 세계 1위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인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포르쉐보다 빠른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CEO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민간 최초로 로켓을 쏘아 올려 국제우주정거장(ISS)과의 도킹에 성공한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이고, 태양광발전기업인 ‘솔라시티’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시급 1달러를 받던 남아공 이민자 출신에서 이제는 순자산 117억 달러(약 12조 4,000억 원)를 보유한 거부(巨富), IT를 넘어 전기자동차와 우주산업의 판도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혁신의 승부사, 그리고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엘론 머스크의’ 모든 것을 다룬 책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이 마침내 출간됐다. 이 책은 인류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엘론 머스크의 도전과 열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남아공의 책벌레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 경영자가 되기까지!
엘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 SF소설을 즐겨 읽었던 그는 10살 때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웠고, 12살 때는 직접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팔 만큼 명민했다. 머스크는 10대 후반, 기회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다.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경영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스탠퍼드 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단 이틀 만에 자퇴하고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한다. 이후 엘론 머스크는 ‘페이팔’을 창업했고, 이를 인터넷 경매회사인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단숨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때 받은 1억 7,0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기반으로 자신이 진정 원했던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설립된 기업이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와 순수 전기자동차 개발업체인 ‘테슬라 모터스’였다. ‘작은 벤처기업으로서는 불가능한, 무모한 도전’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지만 머스크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벤처이기 때문에 신기술을 개발하면서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다’고 응수했다. 두 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2004년에는 태양광발전기업인 ‘솔라시티’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꿈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인터넷 사업으로 첫 회사를 시작했던 엘론 머스크가 여느 경영자들과 다른 행보를 보인 데는 그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머스크는 대학 시절부터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 식량 부족 등의 이유로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했고,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리고 그 답을 ‘인터넷과 우주, 그리고 청정에너지’에서 찾았다. 그는 인류는 미래에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살아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장 적합한 행성은 화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머스크는 ‘화성으로 비행 가능한 로켓 개발’이라는 최종 꿈을 갖게 되었다. 스페이스X를 통해 쏘아 올리는 로켓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인 셈이었다. 이와 동시에 엘론 머스크는 크고 원대한 꿈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꿈을 적절하게 분배했다. 그는 일단 ‘이산화탄소에 의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해 자동차에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한다.

도전과 열정, 혁신의 진수를 보여주다!
우주 로켓과 전기자동차, 태양광발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엘론 머스크는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가 대담함과 불굴의 의지로 이끌고 있는 세 기업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스페이스X(SpaceX) - NASA의 10분의 1의 금액으로 로켓을 쏘아올린 우주벤처기업!
스페이스X는 ‘화성으로 가는 유인 우주선’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우주로켓기업이다. 엘론 머스크는 31세 때, NASA(미국 항공우주국)이 지배하는 로켓 산업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러 차례의 발사 실패와 여론의 뭇매를 맞는 고비가 있었으나 설립 6년 만에 독자 개발한 로켓 ‘팰컨’의 발사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민간기업 최초로 우주선 ‘드래곤’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하는 데에도 성공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기존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적은 제조비로 이 모든 것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파격적인 비용 절감과 벤처기업도 우주산업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에 세계는 놀라고 또 열광했다.

▶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 최고의 디자인과 노트북 배터리를 사용하는 발상의 전환!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만 생산하는 ‘순수 전기차 기업’이다. 다른 자동차기업들이 작고 투박한 전기차를 만들 때 그는 조지 클루니, 리어나도 디카프리오 등 최고 스타들도 선망하는 최고급 전기차를 만들어냈다. 첫 차인 ‘로드스터’는 포르쉐보다 빠르고, 한 번의 충전으로 약 400킬로미터의 장거리 주파가 가능해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가장 독창적이었던 것은 노트북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연결해 배터리팩을 만든 것이다. 이러한 남다른 발상으로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주행 성능은 뛰어난 차를 설계할 수 있었다. 현재 테슬라는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세단 시리즈 ‘모델 S’가 출시되면서 주가는 6개월 사이에 4배가 뛰었고, 테슬라는 포드자동차 이후 54년 만에 미국 자동차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되는 영광도 누렸다.

▶ 솔라시티(Solar City) -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 개발!
솔라시티는 엘론 머스크가 아이디어와 자금을 대고, 그의 사촌 동생이 경영하는 회사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원인 전기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했다.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문제는 ‘충전’이다. 머스크는 ‘미국 전역에 충전소를 세우고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현재 머스크가 미국에 설치 중인 고속충전소 ‘슈퍼차저 스테이션’은 지역의 전력회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지 않고 솔라시티에서 제공하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직접 전기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2012년 주식 상장에도 성공하며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머스크는 ‘가능성이란 처음부터 있는 게 아니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는 철학으로 무장한 채 모두가 헛된 꿈이라고 말하는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실현시켜 나갔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자신만의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에는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엘론 머스크와 그의 기업들의 행보, 실패를 거듭하고 여론의 뭇매를 맞아도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를 바꾸지 않는 굳건한 의지와 신념,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면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의지를 북돋우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까지, 머스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원대한 비전과 카리스마, 위기를 극복하는 대담함과 행동력은 독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열정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세상을 움직이는 혁신가, 엘론 머스크 _장영재(KAIST 교수, 《경영학 콘서트》 저자)

프롤로그 : 놀라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Chapter 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남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심취한 소년 | 이틀 만에 그만둔 스탠퍼드 박사 과정 | 억만장자의 대열에 서다 |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피해 미국으로 | 엘론 머스크, 쫓겨나다 | 페이팔의 결전장 | NASA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 기본으로 돌아가다 | 전기자동차에 홀린 남자들 | 투자가로서의 수완 | 아직 빛은 보이지 않았다

Chapter 2. 인생 최악의 시련
‘팰컨 1호’의 발사를 선언하다 | 중지된 발사 | 머나먼 우주로의 꿈 | 마침내 발사된 팰컨 1호, 하지만…… | 솔라시티의 탄생과 테슬라의 난항 | 실패해도 앞만 보고 나아가라 | 폭주 기관차 | 대대적인 재정비 | 테슬라 도산?! | 두 번 했다면 세 번도 가능하다 | 아내와의 만남, 그리고 갈등 | ‘포기’라는 단어를 모르는 남자

Chapter 3. 그래도 미래로 나아간다
테슬라의 첫 차, 로드스터 | 포르쉐보다 빠른 전기자동차 | 가솔린자동차 두 배의 효율 | 파격적인 발상의 배터리 | 제트코스터 같은 승차감 | 배기가스, 이산화탄소의 양 ‘제로’ | 암흑의 2008년을 넘어 | BBC 《톱 기어》와의 전쟁 | 지금, 미래의 가치를 보라

Chapter 4. 우주로 가는 길
페이팔 마피아 | 과학자의 두뇌, 세일즈맨의 교섭력 | NASA의 커다란 금고 | 실리콘 밸리의 이단아 | 드래곤의 무사 귀환 | 비용 감각이 없는 업계 | 관료적인 거대 우주기업들

Chapter 5. 불가능을 꿈꾸는 기술
‘모델 S’의 탄생 | 상상력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 스티브 잡스가 꿈꾸던 차 | 도요타와의 전격 제휴 | NUMMI 공장의 부활 | 미래를 만드는 공장 |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다

Chapter 6. 지도에 없는 길을 가다
민간 기업 최초의 우주정거장 도킹 | 무모하고 대담한 계획 | 특허는 내지 않는다 | 승부의 열쇠, 간단한 설계 | NASA의 방식을 거부하다 | 복도에서의 플래시몹 | 우주선을 만드는 여성 경영인 | 기적과도 같은 비용 절감 | 기존의 것은 무조건 버린다 | 재사용할 수 있는 로켓 | 경쟁하지 않는다. 앞서나갈 뿐이다

Chapter 7. 화성, 엘론 머스크 최후의 도전 목표
우주에 도전장을 던진 CEO들 | 화성을 위한 비밀병기, 팰컨 헤비 | 로켓개발비는 NASA의 10분의 1 | 헨리 포드와의 공통점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가치 있는 실패 | 위대한 기업의 공통점 | 태양광으로 충전하라 | 새로운 태양광 발전 회사, 솔라시티 | 테슬라의 슈퍼차저 스테이션 | 머스크의 진정한 적들

Chapter 8. 세상 모든 길은 가장 앞선 자가 만든다
테슬라 최초의 흑자 달성 | 팔리는 성능, 팔리는 디자인 | 《뉴욕 타임스》의 공격 | 사실과 다른 이야기 |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

에필로그 : 살아있는 혁신의 승부사
엘론 머스크 연표
옮긴이의 글 : 노력하는 천재의 도전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중에서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엘론 머스크는 1억 7,0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후의 사업으로 인터넷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우주 로켓 개발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왜 아직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지 못한 걸까?’라는 생각에 NASA(미국 항공우주국) 대신 직접 화성행 로켓을 만들기 위해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를 설립한 것이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로켓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이었다. ‘식량난과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몇 십억 명이나 되는 많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살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은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 머스크는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Chapter 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남자》

‘스페이스X의 팰컨 1호, 두 번째 발사도 실패!’
스페이스X의 기술자들이 전력을 기울여 준비한 팰컨 1호는 남태평양의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제2엔진이 일찍 정지하는 바람에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엘론 머스크는 낙관적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빠져나오고 싶은 실패의 늪에서 얼마 되지 않는 기술적 성공의 흔적을 발견하기 위해 애썼다. “우주 로켓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사업이다. 우리는 이번 결과에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도리어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행복할 따름이다”고 머스크는 말하며 덧붙였다. “오늘 발사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비록 완벽한 하루는 아니었지만 훌륭한 하루였던 것만은 분명하다.” 이 말은 아마 크게 실망하고 있을 팀원들에 대한 격려였을 것이다. 《Chapter 2. 인생 최악의 시련》

테슬라의 첫 차인 ‘로드스터’는 최고급 스포츠카다. 10만 9,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시작과 더불어 명사들이 줄지어 구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군다나 포르쉐의 ‘911 카레라 S’와의 승부에서 0~400미터의 결과는 로드스터의 완승이었다. 액셀을 밟는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로드스터의 스타트대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리고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 달리 전용 배터리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 대량 생산된 범용 배터리를 채택해 설계했다. 배터리팩을 따로 개발하는 것은 비용이 비싸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역할은 어둠 속을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다. 앞으로 테슬라로 인해 전기자동차 도입이 5년에서 10년은 빨라질 것이다”라고 자신의 개척자 정신을 설명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전기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일찍 보급해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은 인류의 생명을 늘리는 데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Chapter 3. 그래도 미래로 나아간다》

2010년 12월 8일,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 9호’가 굉음과 함께 솟아올랐고 탑재된 우주선 드래곤은 궤도에 진입했다. 이것은 민간 우주선이 처음 세운 금자탑이었다. 드래곤은 지구 주위를 두 시간 정도 돈 후 대기권에 진입했다. 1,000도가 넘는 고온을 견뎌내고 마침내 드래곤이 태평양 위에서 유유히 낙하산을 펼치는 모습을 내내 지켜보던 머스크는 탄성을 내질렀다. 앞선 여러 번의 실패, 비용을 낮추긴 했지만 여전히 5,000만 달러(약 540억 원)나 드는 엄청난 비용 그리고 커다란 손실 위험성을 내포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발사 성공과 우주선 드래곤의 무사 귀환’이라는 ‘민간 기업 사상 첫 쾌거’ 뉴스는 곧바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머스크가 무모한 실패자에서 일약 새로운 우주 개발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Chapter 4. 우주로 가는 길》

2013년 테슬라의 자산 가치는 이미 80억 달러(약 8조 원)에 이르렀다. 머스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다른 카드에 주목했다. 그것은 바로 연료 충전소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배기가스가 없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각 지역에 있는 주유소처럼 곳곳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무료 충전이라면? 아마 세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자체를 만들고 싶던 게 아니었다. 그의 궁극적인 꿈은 화석연료 없이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이었다.
《Chapter 5. 불가능을 꿈꾸는 기술》

저자소개

다케우치 가즈마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7

다케우치 가즈마사는 1957년 오카야마 현 출생으로 도쿠시마대학 공학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재료공학을 연구했다.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신제품 개발에 주력했고, 이후 애플 컴퓨터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 게이트웨이 주식회사와 미디어링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오피스 케이’(Office Kei)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동향을 발빠르게 수집하며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와 경영 노하우를 일반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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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미국 롱아일랜드대 MBA 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의 리서치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뉴욕 한국일보에 기명칼럼 <뉴욕의 문화-예술 명소를 찾아서>를 장기 연재했으며, 파나소닉 한국 법인에서 홍보-CSR, 기업철학 교육, 올림픽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독립 출판 기획가(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데서 큰 보람과 기쁨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셀러브리티의 시대》,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구글의 철학》,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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