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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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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기문, 조남호
  • 출판사 : 일조각
  • 발행 : 2014년 01월 17일
  • 쪽수 : 72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3370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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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962년 출간된 이후 우리나라 속담에 관한 사전의 표준으로 자리해온 [속담사전]의 제3판이 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국어학과 이기문 명예교수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남호 교수(전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가 함께 엮은 [속담사전] 제3판은 우리나라의 속담 7,200여 구를 수록했다. 또한 우리나라 속담의 한역(漢譯)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한문 속담 및 성어(成語) 1,860여 구도 실었다.

우리 속담 7천여 구를 집대성한 [속담사전] 제3판 출간!
1962년 출간된 이후 우리나라 속담에 관한 사전의 표준으로 자리해온 [속담사전]의 제3판이 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국어학과 이기문 명예교수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남호 교수(전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가 함께 엮은 [속담사전] 제3판은 우리나라의 속담 7,200여 구를 수록했다. 또한 우리나라 속담의 한역(漢譯)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한문 속담 및 성어(成語) 1,860여 구도 실었다.

생활의 문학, 속담의 보고(寶庫)
― 상식과 지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속담사전

각 나라에는 고유의 속담들이 있다. 속담은 한두 사람에 의해 창작되거나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이 생활 속에서 겪은 삶의 진실이 언어의 결정체로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속담은 각 나라 사람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는 물론 정서와 심리도 단적으로 반영한다.
[속담사전] 제3판은 우리나라의 속담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함께 각종 문학작품에 인용된 예를 풍부하게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수록된 속담의 양과 해설의 풍부함 외에 특히 주목할 점은, 속담을 한문으로 수록한 옛 문헌의 내용들을 충실히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각 속담에는 비슷한 의미의 속담과 한문 속담이 함께 제시되어 있으므로 관련 속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속담사전] 제3판은 풍부한 상식과 교양을 원하는 독자와, 속담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학자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제3판 머리말
서문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범례

ㄱ(가갸 뒤 자(字)도 모른다~끼니 없는 놈에게 점심 의논)
ㄴ(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늦은 밥 먹고 파장(罷場) 간다)
ㄷ(다 가도 문턱 못 넘기~띄엄띄엄 걸어도 황소걸음)
ㅁ(마계 말~밑져야 본전(本錢))
ㅂ(바꾼 것이 떡 군 것만 못하다~뿔 뺀 쇠 상(相))
ㅅ(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씻은 하문(下門)에 오줌 누기)
ㅇ(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그런 소리는 못한다~잉어 숭어가 오니 물고기라고 송사리도 온다)
ㅈ(자가사리가 용을 건드린다~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ㅊ(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
ㅋ(칼날 위에 섰다~키 큰 암소 똥 누듯)
ㅌ(타관 양반이 누가 허 좌수(許座首)인 줄 아나~티끌 모아 태산(泰山))
ㅍ(파고 세운 장나무~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ㅎ(하고많은 생선에 복생선이 맛이냐~힘쓰기보다 꾀쓰기가 낫다)

부록(한자 속담 및 성어)

ㄱ(가롱성진(假弄成眞)~길굴오아(佶屈?牙))
ㄴ(낙미지액(落眉之厄)~능주자탈익(能走者奪翼))
ㄷ(다재다병(多才多病)~등화가친(燈火可親))
ㅁ(마각노출(馬脚露出)~밀운불우(密雲不雨))
ㅂ(박물군자(博物君子)~빙탄지간(氷炭之間))
ㅅ(사가망처(徙家忘妻)~십지부동(十指不動))
ㅇ(아가사창(我歌査唱)~잉시환 난어산(孕時患 難於産))
ㅈ(자가당착(自家撞著)~징탕취냉수(懲湯吹冷水))
ㅊ(차신사난무(此神祀難舞)~칭평두만(秤平斗滿))
ㅋ(쾌산원우(快山寃牛))
ㅌ(타관양반수허좌수(他官兩班誰許座首)~투저의(投?疑))
ㅍ(파기상접(破器相接)~필유곡절(必有曲折))
ㅎ(하동사자후(河東獅子吼)~흥진비래(興盡悲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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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검둥개 멱 감듯
1. 원체 검어 아무리 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음을 이름. 2. 악인(惡人)이 제 잘못을 끝내 뉘우치지 못함을 말함. 참고: 百諺解에 “有狗毛. 浴不加白” 東漢譯語에 “黑狗沐浴(검동. 목욕 감다)” 耳談續纂에 “烏狗之浴 不變其黑(言 惡人終未改過也)” 東言解에 “黔狗浴(旣甚草率 何能潔淨)”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사람은 무엇이나 잃은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전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말. ->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놓친 고기 크게 보인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1. 느리기는 하되 꾸준히 실수 없이 하여 나가 믿음직스럽다는 말. 2. 큰사람이 하는 일은 더디나 실속 있다는 말. 참고: 耳談續纂에 “緩驅緩驅 牡牛之步(言 大人之事 徐而有進也)”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띄엄띄엄 걸어도 황소걸음.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1. 사람은 척 보아서는 모르고 서로 같이 오래 지내면서 겪어 보아야 바로 안다는 말. 2. 바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 보아야 한다는 뜻. ->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대천 바다도 건너 보아야 안다.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참고: 旬五志에 “達夜哭問誰喪(見也啞之 笑之也)” 百諺解에 “隨人夜哭 卒問誰喪” 耳談續纂에 “旣終夜哭問誰不祿(喩由其事而不知其故 愚癡之甚)”

벌거벗고 환도 차기
어울리지 않아 어색함을 이름. * 환도(環刀): 군복에 갖추어 차던 군도(軍刀). : 벌거벗고 환도 차기지, 저 초라한 의복 꼴에다가 금패 갓끈은 달아서 무얼하시오. 하하하….(박종화, 전야) 참고: 東言解에 “赤脫佩劒(本非 欲出袴)” -> 벌거벗고 전동 찰까. 갓 쓰고 자전거 탄다. 도포 입고 논 썰기.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하고 뽐낸다는 말. 참고: 洌上方言에 “谷無虎先生兎(言 君子沒 而小人得志 無虎之谷狡兎跳. 自爲先生也)” 百諺解에 “維谷無虎 維兎作長” 東韓譯語에 “無虎洞中狸作虎(言 洞中無虎 則狸反作威也)” 東言解에 “無虎洞狸作虎(闖其無畏 跳.作威)” 한문 번역의 ‘狸作虎’로 보아 ‘토끼가 스승이라’ 대신에 ‘너구리가 범 노릇’과 같이 말하기도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달리 확증이 없음. ->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대장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1. 지나치게 남의 사정만 보아주다가는 도리어 자기의 신세를 망치게 된다고 하여 이르는 말. 2. 정조 관념이 희박한 여자를 두고 이르는 말.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산 개가 죽은 정승(政丞)보다 낫다
1. 아무리 귀했던 몸이라도 죽으면 돌보지 않는 것이 세상 인심이라는 뜻. 2. 아무리 천한 신분으로 지내더라도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니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뜻. 참고: 旬五志에 “閭巷間 日用方言無慮數面諫 雖婦人小子 皆雖知之 言雖賤俚 亦多合於事情 先輩文人 或用於.章尺牘中 如活狗子勝於死政丞之語 盧蘇齊用於乞解. …” “活狗子勝於死政丞(言賤而生 愈貴而死)” 百諺解에 “活狗之子 勝於死相”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삼정승을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을 조심하여라
도움을 받기 위하여 권세 있는 사람을 사귀려고 애쓰지 말고 제 할 일이나 착실히 하여 벌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 참고: 旬五志에 “莫交三公 愼吾身(言 外援莫如自修)” 百諺解에 “勿交三相 要無一仇” 東言解에 “三政丞勿交 愼五身(何恃人勢 唯盡我道)” 耳談續纂에 “勿見三公 護我一躬(言 徇物不如反己也)” 洌上方言에 “莫交公 愼吾躬(言 不求外援 只求內修也 公三公 三公不可恃 不如愼吾躬)” ->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져라.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한다는 말. 참고: 百諺解에 “拔彼下石 撑此上石” -> 아랫돌 빼어 윗돌 괴고 윗돌 빼어 아랫돌 괸다. 상석하대(上石下臺). 상하탱석(上下撑石). 하석상대(下石上臺).

약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
매우 영리하여 실수가 없을 듯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역시 부족하고 어두운 점이 있다는 말. 참고: 東言解에 “伶 猫 夜眼不見(莫云其察 亦或有昏)” ->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못 본다. 약빠른 고양이 상 못 얻는다. 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사람은 오래 사귈수록 정의가 더 두텁게 된다는 뜻. 참고: 旬五志에 “衣以新爲好 人以舊爲好(出於器非求舊 人惟求舊之語也)” ->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신정이 구정만 못하다.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 님이 좋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운수가 나쁜 사람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잘 안된다는 말. -> 계란에 유골.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생각해 줄 줄 모르고 저만 알고 제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참고: 百諺解에 “厥腹果然 不察奴饑” 耳談續纂에 “我腹旣飽 不察奴飢(言 己亨福樂者 不知人窘苦)” ->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사소한 일에 원한이 생기는 것이니 사람을 대접할 때 어떤 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박하게 하는 일이 없이 고르게 하라는 말. : 병식은 상을 찌푸리고 두어 모금 마시다가는 구역이 나서 부엌 바닥에다 끼얹었다. 그러면서도 “이 사람 한 잔 술에 눈물 난다네, 중매쟁이 대접을 소홀히 못 하는 법이니, 소불과 석 잔은….” 하고는 “한 잔 더” 하면서 턱으로 술잔을 가리킨다.(심훈, 영원의 미소) 참고: 耳談續纂에 “由酒一盞 或淚厥眼(言 飮食不可不均也)” 東言解에 “一酌酒涕出(惠之不均 怨生於細)” ->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할아버지 떡도 커야 사 먹는다
-> 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는다.

해동청(海東靑) 보라매
사람이 영악하고 날램을 보고 이름. * 해동청, 보라매: 매의 이름들.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의 소에 하나의 털이라 함이니, 지극히 많은 것에 대하여 매우 적은 수(數)라는 뜻. : 장지성으로 말하면, 엄청난 부자로서 이만한 토지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로, 이 토지를 영원히 우리에게 빌려 준대도 가위 구우일모입니다. (한용운, 흑풍) 참고: 漢書 司馬遷傳에 “假令僕伏法受誅 若九牛亡一毛” 禪林句集에 “四海一滴 九牛一毛”

권불십년(權不十年)
권세가 십년을 가지 못한다는 말이니, 1. 아무리 높고 센 권세라도 그렇게 오래가지는 못한다는 말. 2. 이 세상은 무상(無常)하여 늘 변한다는 뜻. -> 세무십년(勢無十年)

금과옥조(金科玉條)
금이나 옥과 같은 귀중한 조항이라 함이니, 매우 귀중한 법칙이라는 뜻. 참고: 楊雄 劇秦美新에 “懿律嘉量 金科玉條 神卦靈兆 古文畢發 炳煥照耀”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이 아무리 해도 드러나 보임과 같이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자연히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참고: 史記 平原君傳에 “平原君曰 夫賢士之處世也 譬若錐之處囊中 其末立見 今先生處勝之門下 三年于此矣 勝未有所聞 是先生無所有也 毛遂曰 臣乃今日請處 囊中耳 使遂蚤得處囊中 乃穎脫而出 非特其末見而已”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

노승발검(怒蠅拔劍)
모기를 보고 노하여 칼을 뺀다 함이니, 작은 일을 가지고 수선스럽게 노함을 이름. -> 모기 보고 환도 빼기.

만시지탄(晩時之嘆)
때를 놓쳐 기회를 잃었음을 한탄한다는 말. -> 후시지탄(後時之嘆).

망양지탄(望洋之嘆)
제 힘이 미치지 못한다는 말. 참고: 물을 맡은 신(神)인 하백(河伯)이 해황(海荒)에 대하여 북해(北海)를 다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한 데서 나온 말. 莊子 秋水篇에 “河伯至北海 望洋向若而歎曰今我諸子之難窮也 吾長見嗟于大方之家”

백년하청(百年河淸)
중국의 황하가 늘 흐려 맑은 때가 없다 함이니, 오랜 세월을 기다려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을 비유하는 말. -> 사하청(俟河淸)

백척간두(百尺竿頭)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으니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하였다는 말. : 방문을 열어 보면 마치 미역 감는 냇가같이 아이 어른이 벗고들 있는지라 흥부 기가 막히어 옷 해 입힐 생각하니 백척간두에 사흘에 한 때도 먹어 갈 수가 없거든 의복을 어찌 생의하리오. (흥부전) : 七年旱九年水에도 人心이 淳厚커든 國泰民安하고 時和歲豊하되 人情은 險陟千層浪이나 世事는 危登百尺竿이고 엇덧타 古今이 다른 줄을 못내 슬퍼하노라.(시조, 해동가요) 참고: 松南雜識에 “百尺竿頭(佛書 招賢大師偈曰 百尺竿頭須進步 十方世界是全身)” -> 간두지세(竿頭之勢).

부화뇌동(附和雷同)
남들 여럿의 의견을 그대로 좇아 따르거나 덩달아서 같이 행동함을 이르는 말. 참고: 楚辭 九辨에 “世雷同而炫耀兮”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 함이니, 넉넉한 사람 여럿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없는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말. ‘십인일시(十人一匙)’라고도 함. -> 열의 한 술 밥.

언어도단(言語道斷)
말할 길이 막혔다 함이니, 본래는 불가(佛家)에서 쓰던 말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진리라는 뜻이 있으나 지금은 어이가 없어 말할 수도 없다는 비난의 뜻으로 이름. : 그순간 취한 가운데서도 이건 파렴치다, 언어도단의 추태다 하는 생각을 하며 곧 일어나 방문을 열고 뛰어나왔다. (김동리, 밀다원 시대)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으려 한다 함이니,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한다는 말. 참고: 孟子 梁惠王上篇에 “以若所爲求若所欲猶緣木而求魚也” -> 상산구어(上山求魚). 산에서 물고기 잡기.

자승자박(自繩自縛)
제가 꼰 새끼로 저를 묶는다 함이니, 자기의 마음씨나 언행으로 제가 구속을 받아 괴로워함을 이름. : 숫제 일생 독신으로 지내고 마세요. 그게 홀가분하고 자유롭습니다. 괜히 결혼이란 걸 해 가지고 자승자박할 필요가 뭐냐 이겁니다. (황순원, 신들의 주사위)

하로동선(夏爐冬扇)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말이니 때가 지나 아무 데도 소용없는 것이라는 뜻. 참고: 王充의 論衡에 “作無益之能 納無補之說 猶如以夏進爐 以冬奏扇亦徒耳” -> 동선하로(冬扇夏爐). 추풍선(秋風扇).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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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미국 워싱턴대 교환교수, 국어학회 대표이사, 언어학회 회장,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학술원(국어학) 회원이다. 저서로 [국어사개설], [국어음운사연구], [국어 어휘사 연구], [국어의 현실과 이상],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외에 많은 책과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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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1997년에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논저로는 [두시언해 한자어 연구], [한국어 학습자용 말뭉치의 구축과 활용](공저) 등이 있다.
단어의 역사적 변천, 어휘의 사용 양상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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