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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전래동화 50권 세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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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포인트 완전 적용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4. 전 과목 교과 연계로 교과 학습 대비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구연동화 플래시 영상 CD포함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느낌표 전래동화 내용 소개
    감은장아기
    "누구 덕에 먹고 입고 잘 사느냐?" 하고 묻는 부모님에게 감은장아기는 ''내 복으로 먹고살지요." 하고 대답해 집에서 쫓겨났어요. 감은장아기는 왜 언니들처럼 아버지, 어머니 덕에 잘 산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여기에 감은장아기가 운명신이 된 까닭이 숨어 있어요.

    견우와 직녀
    여러분은 어떤 숫자를 좋아하나요? 행운의 숫자 '7'은 어때요? 예전에도 음력 7월 7일은 홀수가 겹친다고 하여, 복되고 운이 좋은 날(길일)로 여겼어요. 그리고 '칠석'이라고 부르는 이날, 헤어진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 번 만나게 된다는 애틋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지요.

    구렁덩덩 새선비
    정승댁 셋째 딸과 혼인한 구렁이는 첫날밤, 허물을 벗고 멋진 사내로 변해요. 하지만 셋째 딸은 허물을 지켜 주지 못해 결국 신랑과 헤어지게 되지요. 이때부터 셋째 딸의 여행이 시작된답니다.

    나무 도령 밤손이
    밤손이는 밤나무가 아버지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순수한 아이예요. 어떤 친구들은 모자라 보인다고 끌끌 혀를 찰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 보면, 꽉 찬 것보다는 모자란 것이 더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이 많은 게 아닌가요? 마치 모자란 것을 채워 나가듯 밤손이는 큰 홍수가 나자 짐승들과 친구를 구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갔답니다.

    단 방귀 장수
    욕심쟁이 형에게서 쫓겨난 동생은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며 어렵게 살아갔어요. 어느 날, 동생은 대추를 먹고 방귀를 뀌게 되었지요. 달달한 대추를 먹었기 때문일까요? 방귀 냄새가 향기롭기까지 했다는데....... 뿡! 방귀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캐 볼까요?

    단군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관한 건국 신화예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은 곰을 여인으로 만들고, 그 웅녀와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어요. 단군은 훗날 고조선을 세워 우리 민족의 시조가 되었지요. 4,300여 년 전, 우리나라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고조선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대별왕 소별왕
    세상이 처음 생겨나고, 아직 질서가 완전히 잡히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예요. 대별왕과 소별왕은 누가 이승을 다스릴 것인지 정하려고 내기를 했어요. 지혜롭고 정직한 대별왕이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이승은 속임수를 쓴 소별왕이 다스리게 되었답니다.

    덕진다리
    물살이 들쭉날쭉하여 강에 뗏목을 띄우지 못하면, 덕진이는 마음이 아팠어요. 덕진이의 주막에 들른 손님들이 강을 건너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원님이 저승에서 빌린 돈을 갚겠다고 하자, 덕진이는 다리를 놓아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도깨비 감투
    게으름뱅이 뺀돌이는 우연히 몸을 안 보이게 숨겨 주는 도깨비 감투를 얻었어요. 도깨비 감투를 쓰고 식구들을 놀려 주고, 시장에서 물건도 마음껏 가져왔지요. 훔친 물건들로 창고가 가득해졌으니, 뺀돌이는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하지만 뺀돌이의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어요. 못된 짓은 금세 탄로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동방삭 이야기
    서른 살이 되던 날 밤, 동방삭은 저승사자를 잘 대접한 덕분에 수명이 삼천 년으로 늘어났어요. 원래 수명보다 무려 백배나 더 살게 되었지요. 그런데 삼천 년을 살고도 아쉬워서 자신을 잡으러 온 저승사자들을 요리조리 따돌렸답니다. 어디 동방삭뿐일까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두더지 사위
    딸을 둔 부모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훌륭한 사윗감을 찾아요. 두더지 부부도 마찬가지였어요. 해와 구름을 찾아가고, 바람과 돌미륵도 찾아갔어요. 과연 두더지 부부는 바라던 사윗감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망주석 재판
    주요 등장인물은 비단 장수와 원님이에요. 물론 말 못하는 망주석도 빼놓을 수 없지요. 비단 장수는 이곳저곳 떠돌며 비단을 파는 사람이고, 원님은 고을을 맡아 다스리는 벼슬아치예요. 옛날에는 비단 장수와 같은 상인이 많았을까요? 원님과 망주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아요.

    며느릿감 고르기
    한 해에 곡식을 만석이나 거두는 만석꾼 부자는 아들이 못 미더워 시험을 통해 자신의 재산을 가꾸고 지켜 줄 며느리를 구하려고 해요. 며느리를 고르는 방법은 쌀 한 말로 석 달 나기! 예나 지금이나 슬기롭고 부지런한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법이니까요.

    물새 메뚜기 개미
    물새, 메뚜기, 개미의 생김새에 관한 재미난 유래가 담겨 있어요. 그렇게 해서 물새 부리는 길쭉, 메뚜기 이마는 반들반들, 개미 허리는 잘록하게 되었다는 옛사람들의 상상력, 정말 재치 있지 않나요?

    미련둥이 약음둥이
    미련한 형과 약삭빠른 아우의 이야기예요. 글 잘 읽고 약삭빠른 아우 약음둥이가 주인공일 것 같은데, 정작 대감의 거짓말을 맞받아치는 것은 글도 못 배운 형 미련둥이거든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요?

    바느질 일곱 벗
    옛날 여인들은 옷감을 짜는 길쌈과 더불어 바느질 잘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삼았어요. 그래서 바느질할 때 쓰는 도구들을 늘 곁에 두고 소중히 여겼답니다. [바느질 일곱 벗]에는 옛날 여인들이 바느질할 때 쓰던 일곱 가지 도구가 나와요.

    바리데기
    바리데기는 아들을 바라던 아버지 오구대왕에게 딸이라는 이유로 버림받았어요. 그래서 '버리다'의 옛말인 '바리다'에, 부엌데기처럼 여자를 낮추어 가리키는 '데기'를 붙여서 바리데기라는 이름이 지어졌어요. 하지만 바리데기는 죽을병에 걸린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저승까지 가서 약수를 구해 온답니다.

    반쪽이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그리고 입이랑 코는 반밖에 없는 반쪽이. 남들과 다른 겉모습 때문에 가까운 가족들조차 반쪽이를 무시해요. 세상 누구도 반쪽이의 진짜 모습을 보려고 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처럼 구박만 받는 반쪽이가 어떻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을까요?

    백두산 백 장군
    평화롭던 백두산 마을에 흑룡이 나타났어요. 흑룡은 무시무시한 불칼을 내뿜으며 백두산의 물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마셔 버렸어요. 백 장군은 백두산에 다시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생명이 꽃 피울 수 있도록 흑룡과 맞서 싸웠지요. 백두산의 천지는 백 장군의 물로, 백두산의 화산 폭발은 흑룡의 불칼로 상징되고 있어요. 백두산은 어떤 산일까요?

    백일홍
    꽃에 얽힌 전설이에요. 송이는 이무기를 물리치러 간 청년을 날마다 기다렸어요. 100일째 되는 날, 송이를 향해 다가온 청년의 배에는 실패를 뜻하는 붉은 깃발이 달려 있었어요. 송이는 청년이 죽은 줄 알고,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어요. 송이의 무덤 위에는 고운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백일홍이라 불렀답니다.

    보리밥 장군
    앉은 자리에서 보리밥 열 그릇을 뚝딱 해치울 만큼 먹성이 좋아 보리밥 장군이라 불리는 청년이 있었어요. 키는 육척에 몸집은 곰만 하니, 힘은 또 얼마나 셀까요?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보리밥 장군은 힘이 약한 청년이었어요. 대신에 둔해보여도 꾀는 많았지요. 그러니까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는 모른답니다.

    복 타러 간 총각
    만남과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총각과 함께 길을 떠나며 생각해 볼까요?

    사람으로 둔갑한 쥐
    절에 들어가 글공부를 하던 젊은이는 외로운 탓에 생쥐마저도 반가웠어요. 그래서 생쥐가 자신이 잘라 낸 손톱과 발톱을 먹어 치워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그 일이 앞으로 어떤 불행을 몰고 올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이에요. 그러니 언제 어디서든 또 무슨 일이든 주의 깊게 살피고,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조심해야 해요.

    선녀와 나무꾼
    나무꾼은 노루를 구해 준 덕분에 선녀와 결혼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이 셋을 낳을 때까지 선녀의 날개옷을 돌려주지 말라는 노루의 당부를 듣지 않았어요. 결국 날개옷을 입은 선녀는 아이 둘을 데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답니다. 나무꾼은 선녀와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설문대 할망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는 설문대 할망에 대한 옛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어요. 설문대 할망은 흙을 쌓아 한라산을 만들고, 세찬 오줌발로 우도를 만드는 등 제주 곳곳을 손수 만들었대요. 설문대 할망의 손길에서 태어난 제주도는 어떤 섬일까요?

    세 가지 유산
    마땅한 재산이 없던 아버지는 아들 삼 형제에게 지팡이, 궤짝, 방울을 각각 유산으로 물려주었어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삼 형제는 이 세 가지 유산을 잘 써서 좋은 집과 많은 돈과 어여쁜 색시를 얻었지요. 지팡이, 궤짝, 방울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보잘것없는 물건이에요. 하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특별한 도구가 되기도 해요.

    소금 나오는 맷돌
    욕심쟁이 형은 배를 타고 도망가다가 동생에게서 훔친 요술 맷돌을 시험해 보기로 했어요. "소금 나와라, 소금 나와라, 소금 나와라." 맷돌에서 술술 소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요술 맷돌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모르니, 이를 어쩐다지요?

    수궁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로 '토별가'라고도 불려요. [수궁가]의 두 주인공 토끼와 자라! 토끼와 자라는 태어난 곳도 생김새도 다르며, 성격 또한 딴판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다른 자라와 토끼의 모습을 찾아보아요. 이야기가 더욱 흥미로워진답니다.

    신기한 피리
    피리를 불면 나라 안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졌다는 '만파식적'에 관한 내용이에요. 이야기의 배경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삼국의 백성이 서로 어울리지 못해 나라 안이 어수선할 때예요. 백성들이 하루빨리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심청가
    심청은 앞 못 보는 아버지 심 봉사를 지극정성으로 모셔요. 공양미 삼백 석을 부처님에게 바치면 아버지가 앞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목숨과 공양미 삼백 석을 맞바꾸지요. 세상에 이런 효녀가 또 있을까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인 [심청가]는 부모님을 잘 섬기는 '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양반전
    조선 시대의 양반을 비판한 한문 소설이에요. 조선 시대에는 백성을 크게 신분이 높은 양반과 그렇지 않은 평민으로 나누었어요. 그런데 작품 속에서 양반을 도둑이라고까지 꼬집은 작가는 어떤 신분의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여우 누이
    누이동생은 낮에는 귀여운 막내딸 노릇을 하지만, 밤만 되면 아주 섬뜩한 일을 저질러요.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라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였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셋째 아들이 아무리 부모님에게 알려도 소용없었어요. 부모님은 오히려 귀여운 누이동생을 해코지한다며 셋째 아들을 쫓아내고 말지요. 진실은 곧 밝혀진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연오랑과 세오녀
    연오랑과 세오녀는 고기를 잡고, 베를 짜며 살아가는 신라의 평범한 부부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건너가 왕과 왕비가 되었지요. 정말 꿈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이렇듯 옛 이야기에는 옛사람들의 생각이나 생활 모습 등이 담겨 있어요. 특히 이 이야기를 통해 신라와 고대 일본과의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어요.

    오가리살 이야기
    찢어지게 가난한 한 총각은 우연히 얻은 방망이를 쓸모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방망이를 주인에게 돌려주자 먹고 살 걱정도 싹 사라지고, 고운 각시까지 얻게 되었지요. 방망이의 주인이 도깨비였거든요.

    온달과 평강 공주
    어린 시절 울보였던 공주가 바보에게 시집을 가다니,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가 또 어디 있을까요? 아버지가 장난으로 한 말을 지키겠다며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간 고집 센 평강 공주. 평강 공주는 온달을 어떻게 훌륭한 장군으로 만들었을까요?

    우렁 각시
    외로운 총각에게 행운이 찾아왔어요. 논두렁에서 주워온 우렁이에서 예쁜 처녀가 나왔거든요. 총각은 며칠만 더 기다려 달라는 처녀를 붙잡고 지금 당장 함께 살자고 매달렸어요. 결국 두 사람은 단 며칠을 참지 못했고, 우렁 각시와 총각의 비극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모든 일에는 다 그만큼의 노력과 참을성이 필요한 법인데 말이에요.

    의좋은 형제
    형제는 집은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아침저녁으로 만나 밥을 함께 먹고, 서로 콩 한 쪽이라도 더 나눠 주려고 애를 썼어요. 그뿐인가요? 추수가 끝나자 서로에게 더 많은 볏단을 주려고 형은 동생의 논으로, 동생은 형의 논으로 밤마다 볏단을 지고 다녔답니다. 세상에 이렇게 사이좋은 형제가 진짜 있었을까요?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들은 잔뜩 화가 났어요. 아이가 자기들을 주머니 속에 꽁꽁 가두어 놓았기 때문이에요.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널리 퍼져 나갈수록 살이 붙고, 더욱 재미나게 발전하는 법! 하지만 아이는 그걸 몰랐던 모양이에요. [이야기 주머니]와 같이 재미있게 꾸며 낸 이야기를 '민담'이라고 해요. 우리 조상들은 고된 하루가 끝나면, 도란도란 옛이야기를 나누며 힘든 오늘을 이겨 내고 밝은 내일을 꿈꾸었답니다.

    자린고비
    우리는 돈이나 물건을 지나치게 아껴 쓰는 사람을 '자린고비'라고 불러요. 또 '구두쇠'라고도 하지요. [자린고비]에는 '자린고비'와 자린고비보다도 곱절은 더하다는 '달랑곱재기'까지 등장해요. 사람들은 왜 인색한 사람을 '자린고비'라고 부를까요?

    재주 많은 다섯 형제
    다섯 명의 아이들은 모두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이 다섯 의형제의 재주는 어찌 보면 놀림감이 될 수 있는 재주예요. 그런데 모두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섯 의형제를 통해 진정한 재주란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좁쌀 한 톨
    길바닥에 버려진 말편자. 총각은 이왕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이니,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낫을 들었어요. 그 낫 덕분에 좁쌀 한 톨을 얻게 되었고, 좁쌀 한 톨은 결국 총각을 장가들게 해 주었지요. 총각이 말편자를 쓸모 없다고 버려 두었다면, 행운이 찾아왔을까요?

    주먹이
    주먹이는 할아버지의 호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몸집이 자그마해요. 그래서 이름도 주먹이지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주먹이가 길을 잃을까, 짐승에게 잡아먹힐까, 조심조심 키우지만 사실 주먹이에게는 남들이 갖지 않은 좋은 점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몸집이 작다는 것! 알에서 나올 만큼 작은 몸집이 장점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중국 임금이 된 머슴
    세상을 호령하던 중국 임금도 머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었어요. 머슴이 나는 모습을 보려고 말이에요. 그만큼 하늘을 나는 것은 사람들의 오랜 꿈이자 소망이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운 좋게 하늘을 나는 옷과 부채를 얻을 수는 없겠지요.

    지네 처녀
    가난한 남자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길을 떠났다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그것이 오히려 행운이었을까요? 산속에 살고 있는 처녀를 만나 쌀밥에 고깃국까지 배불리 얻어먹고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지요. 그런데 처녀는 지네였어요. 끔찍하고 하찮은 지네에게 은혜를 갚아야 할까요, 말까요?

    짐승 말을 듣는 아이
    아이는 새, 원숭이, 물고기 등 온갖 짐승의 말을 알아들어요. 그래서 남들이 겪지 않을 어려움에 놓이지만, 결국에는 공주와 결혼하게 되었어요. 다 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덕분이었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이나 뜻을 나누고, 받아들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준답니다.

    콩쥐 팥쥐
    착한 콩쥐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었어요. 아버지는 혼자 콩쥐를 키우기가 버거워 새어머니를 맞이했어요. 하지만 새어머니와 새어머니가 데려온 팥쥐는 콩쥐를 몹시 괴롭혔지요. 콩쥐는 새어머니와 팥쥐의 구박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팥죽 할멈과 호랑이
    할머니는 팥죽을 끓이다 말고 목 놓아 울었어요. 이 팥죽을 다 먹고 나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텐데 어쩌나 하고 말이에요. 그때 솔솔 풍겨 나오는 팥죽 냄새를 맡고 집 안 곳곳에 있던 친구들이 할머니에게 다가왔어요. 할머니를 도와주러요. 할머니 집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었을까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너무나 가난했던 엄마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산 너머 마을에 가서 열심히 일했어요. 어느 날, 아이들에게 줄 개떡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만났지요. 호랑이는 엄마를 해치고 오누이마저 잡아먹으려고 산골 오두막으로 향했어요.

    홍길동전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나 온갖 차별을 받았어요. 그러나 스스로 학문과 도술을 익혀 못된 관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었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홍길동을 누가 감히 잡을 수 있을까요?

    흥부가
    오늘날 남아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로 '박 타령', '흥부 타령', '흥보가'라고도 부르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엮었지요. 착한 동생은 복을 받고 욕심쟁이 형은 벌을 받는다는 전형적인 옛이야기 구조이지만, 소리꾼의 구성진 소리와 입담이 흥겨운 북장단과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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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9~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150종
    판매수 70,577권

    시인, 동화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근대 문예지의 효시인 [소년]의 동시 추천을 시작으로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 부문)에 입선,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야, 비 온다],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 [먼지야, 자니?] 등 굵직한 작품들을 비롯해 20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 어너리스트 도서로 선정된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는 독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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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별이 우리에게 남긴 것], [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 [사라진 문], [최고의 모델], [무지개 눈물], [우리 할아버지는 북촌 뻥쟁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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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흥부전》,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 《수원 화성과 정약용》, 《나라를 지킨 호랑이 장군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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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느낌표 전래동화 교과연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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