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4/1~4/30 기간 중 1회)
우리카드 3천원/7천원/1만 5천원 즉시할인
3만원/5만원/10만원 이상 결제시
삼성카드 6% (11,85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9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8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0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두 대통령이 선택한 김정섭의 꿈과 도전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김정섭
  • 출판사 : 비타베아타
  • 발행 : 2014년 02월 20일
  • 쪽수 : 28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4612898
정가

14,000원

  • 12,600 (10%할인)

    7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3)

출판사 서평

모든 시민이 행복한, 시민의 공주를 꿈꾸다
- 두 대통령이 선택한 공주의 남자 김정섭의 꿈과 도전


2007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기간 동안 한국의 언론이 주목한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다. 회담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과 결과가 그의 입을 통해 전달됐다.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도맡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정치 마당에 나서면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밝히고, 고향 공주에서 활동하며 느낀 공주의 모습과 자신이 그리고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담은 책을 출간했다.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공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대학에 다니면서 전두환 정권 후반기의 격랑을 외면하지 않고 현실 변혁의 물살에 합류한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학생운동을 마친 1988년부터 평화민주당에 투신해 국회의원 보좌업무를 6년 넘게 하면서 느낀 정치가 가져올 수 있는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책에 기록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을 1년간, 노무현 대통령을 5년간 보좌하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균형발전과 사회통합, 복지를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낀 저자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를 몸으로 체득하였고 그것을 정치마당에서 풀어나가야 함을 소명처럼 받아들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어가 물길을 거슬러 고향으로 돌아와 산란하듯이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자신을 키워준 공주에서 실천하려 한다.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시민들의 참여라고 책을 통해 밝히고 있는 저자는 시민들의 공공정신과 참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교육, 관광, 문화, 농업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이 희망’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남자가 되어 대한민국을 말하고 기록한 김정섭의 중앙무대 경험으로 시작된다. 대통령의 손이 되어 국정기록을 담당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통령의 입이 되어 청와대 부대변인으로서 역사적인 2007남북정상회담 브리핑을 담당하면서 느낀 소회를 담담하게 그렸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학창시절을 평범하게 보낸 김정섭은 고려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세상에 눈을 뜬다. 고대 총학생회 집행부가 되어 동지들과 6·10 항쟁을 이끌었고 그 와중에 고향 공주에 물난리가 나자 복구 지원 활동을 벌인다. 김원기 의원을 만나 본격적으로 정치판에 뛰어들어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혼신을 노력을 기울였고 국민경선으로 대통령 후보를 국민의 후보로 만들었다.
고향 공주로 돌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일하면서 고향 공주에 대해 더 많이 공부했다. 소중한 그 자리 덕분에 충청남도 전역의 역사와 문화재 조사·연구에 눈을 떴다. 단순히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향의 숨겨진 보물을 캐내고 닦고 빛내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공주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지 고민하게 되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 ‘일일삼성(一日三省).’ 이 말씀처럼 하루에 세 가지를 돌아보고 반성한다면, 오늘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더 발전하는 삶이 되리라 생각하는 저자는 스스로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려고 한다는 점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위하여

먼저,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크든 작든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항상 공적인 의무와 책임을 무겁게 여기는 것이 기본이다. 풀뿌리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가 지방자치 정책모델의 학습장이자 육묘장이 되어야 하며, 더 바람직한 주민자치로 가기 위해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해야 한다.
지역경제를 좀 먹는 대형할인마트에 맞서 재래시장이 살아남으려면 시장을 현대화해야 하며, 교육의 도시 공주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젊은이 교육 못지않게 평생학습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책이 읽고 싶을 때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지방자치 행정이 제대로 시행되도록 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하여 예산을 절약하고 행정의 책임성,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적절한 지원과 물적 인프라 구축이 필수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문화예술해설사를 비롯한 인재 양성이다. 공주시의 독자적 문화예술 정책을 연구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문화재단 같은 체제도 갖춰야 한다. 공주를 걸을 수 있는 도시로 꾸미는 일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것이다. 성공적인 농업 혁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품질혁신, 유통 혁신을 해야 한다.
공주 관광인구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하여 조선시대 3백 년간 충청감영의 문화, 영명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 선교역사, 동학농민운동이 스러진 우금티, 수촌리의 한성백제기 고분군, 조선 최고 침술의 허임의 [침 구경험방] 집필지 등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고도시민 육성 청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해 공주시민이라면 청소년기부터 고도시민으로 육성해야 한다.

추천사

매일 새벽 청와대 일일상황점검회의 발제를 준비하던 성실성과 2007남북정상회담 때 1천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안정적으로 브리핑하던 당찬 모습이 떠오른다. 공주시의 전통과 기품 속에서 김정섭 부대변인의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이 나온 듯하다.
- 문재인 / 국회의원, 제18대 대통령 후보

그는 민주화운동부터 민주정부 10년을 함께한 소중한 벗이다. 6월 항쟁의 청년 리더, 김원기 국회의장의 오랜 참모, 노무현 대통령의 부대변인 등 자신이 필요한 일에 몸을 던져 일해온 신의 있는 사람이다. 소통과 공감의 새 시대를 이끄는 힘찬 연어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해찬 / 국회의원, 전 국무총리

격동의 80년대에 대학 1년 후배로 처음 만나 국회와 정당활동 등을 통해 30년 가까이 좋은 동료이자 삶의 벗으로 함께해왔다. 두 대통령의 손과 입, 머리 역할을 다 했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맡아 대화와 소통으로 업무혁신을 이뤄가는 좋은 지도자의 면모를 다시 보았다.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유무형의 자원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지식뿐만 아니라 정책으로 잘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둘을 겸비한 사람이 바로 김정섭이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민주주의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가균형발전을 배운 그가 소중하게 쓰일 날을 고대한다.
- 박수현 /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대변인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젊은이를 보면 뭔가 보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공주고 후배인 김정섭 군도 그중 하나다. 세상사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 공주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식견, 모두 믿음직하다.
- 정영일 / 무령왕국제네트워크 회장, 전 공주고 동창회장

그는 ’87년 민주화의 주역으로서 10년의 야당활동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큰 몫을 했다. 민주정부 10년간 집권당에서 4년, 청와대에서 6년을 열정과 실력으로 일했다. 동지이자 친구인 김정섭이 있어 든든하다.
- 이인영 / 국회의원

목차

추천사
그 경험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빛내기를 | 문재인
‘공주의 남자’, 더 좋은 민주주의를 향한 전진 | 안희정
미래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기대하며 | 박수현

여는 글_하루에 세 가지를 반성하는 사람

1부 대한민국을 기록하고 말하다

1장 대통령의 손이 되다
1. 두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
2. 기록이 역사다?국정기록을 담당하다
3. 청와대 작은 도서관

2장 대통령의 입이 되다
1. 청와대 부대변인이 되어
2.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2부 공주의 남자 김정섭

1장 내 인생의 밑그림이 시작되다
1.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2.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다
3. 노래얼과의 운명적인 만남
4. 휴학 그리고 공주사대
5. 동지에서 연인으로

2장 광야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
1. 고대 총학생회 집행부가 되다
2. 6·10 항쟁과 공주 수해복구 지원 활동
3. 김원기 의원과 인연을 맺다
4.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
5. 국민경선으로 만든 국민후보

3장 연어가 되어 돌아오다
1.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한국미래발전연구원
2.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이름으로
3. 지역문화재단이 나아갈 길
4. 공주, 고도(古都) 르네상스를 꿈꾸다
5. 백제 무령왕과 한일관계의 미래

3부 명품 도시 공주, 풀뿌리민주주의 1번지로 거듭나다

1장 나의 생각, 나의 철학
1. 대통령 당선인님, 지방부터 살립시다
2. 성공한 대통령을 보고 싶다면
3. 기호(충청) 유교문화를 드높이려면
4. 자랑스러운 세계유산, 백제
5. 품격 있는 노년을 위하여
6. 클래식 음악으로 풍요로운 삶을

2장 풀뿌리민주주의, 제대로 해보자
1. ‘칼레의 시민들’을 기억하라
2. 새로운 정치를 만나는 방법
3. 풀뿌리민주주의, 제대로 해보자
4.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5. 지역인재를 길러내는 교육
6. 행복한 삶을 위해 투표하자
7. 투표시간 논란의 불편한 진실

3장 시민이 행복한, 시민의 공주
1.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
2. 소통과 공감, 창의와 혁신이 정답이다
3. 역사와 문화예술이 꽃피는 공주
4. 기호유교문화를 되살리자
5. 걷기 좋은 도시 공주
6. 농업·농촌에 희망을 걸다
7. 관광인구 1천만 시대를 연다
8. 우금티를 동학농민전쟁의 중심 사적지로
9. 수촌리 고분군에 역사공원을

부록 나의 공주문화유산 답사기
1. 공주의 5천 년 역사 그리고 인물들
2. 공주에 남은 초려 이유태의 문화유산
3. ‘윤회매’를 아십니까?
4. 고고학 발굴의 매력 1
5. 이삼평과 일본 도자기 4백 년
6. 부석사 관음상을 지키려면
7. 영화 [관상]과 김종서
8. 천하명품 우리 문화재 ‘갈라쇼’
9. 국보급 문화재의 복제와 재현
10. 김옥균은 왜 개화혁명을 꿈꿨나
11. 조선 최고 침술의 허임의 생애

본문중에서

청와대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 즉 국무회의나 수석·보좌관회의, 국정과제회의 등이 열리는 세종실에 자동녹화장치를 설치하게 한 것도 노 대통령이다. 자동녹화장치는 동영상 디지털카메라 여러 대가 발언자를 향해 자동으로 돌아가며 영상과 음성을 기록하는 아주 편리한 장치다. 국정기록 업무를 하면서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모든 회의록을 읽고 최종본으로 만들면서 국정의 전 분야를 대통령의 시야에서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도 엄청난 국정수업이었다.
(/ p.36)

국정기록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서 대통령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비서관과 나누어 배석했다. 부대변인을 맡아 대통령 일정을 대변인과 분담해서 소화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3년 2개월 동안 국정기록실에서 근무할 때는 대통령의 손이 되어 기록을 했고, 1년 2개월 동안은 부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다. 대통령의 공식, 비공식 일정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일주일에 몇 번은 꼭 행사에 배석하게 되었고,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 차례 대통령을 뵐 때도 있었다. 부대변인으로서 기자들에게 전달할 핵심 메시지를 뽑아내려면 메모가 필수적이었다.
(/ p.51)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가 기자의 사명이고 본분인 만큼 청와대 대변인도 그들과 상부상조하는 마음을 가져야 했다. 단순히 기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대변인으로서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변인이 되어야 했다. 국정홍보처와 협의해서 ‘인포넷’이라는 브리핑 시스템을 만들어 브리핑 내용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배포한 것도 그런 생각을 구현한 것이다.
(/ p.62)

고향으로 내려가 좋은 선배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그들은 중등 교직 진출에 목표를 두고 전국에서 공주사대로 유학 온 분들이었는데 나의 지적 갈급증을 해소해준 훌륭한 선생들이었다. 그렇게 공주사대 선후배들과 섞여 지내다보면 어떤 때는 내가 마치 그 학교 학생인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공주사대에서 주최하는 4·19 행사나 동학혁명 기념행사 등을 도와주며 어느새 반은 공주사대생이 되어 있었다.
(/ p.86)

당시 내가 주도해서 만든 [총선 대비 필승가이드] 책자는 전국 지구당 실무자와 총선 후보들에게 배포함으로써 메시지의 통일성을 꾀하고 정치 신인들에게 선거실무를 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민의 정부가 IMF를 조기에 극복해온 점, 기본적인 복지정책을 잘 펴고 있는 점을 중점 부각하고, 금강산 관광 등 화해협력 정책과 6?15 남북정상선언 등에 대한 슬로건을 제시하고 홍보하는 방법론이 주요 주제였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이 한 권으로 선거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겠다는 칭찬과 함께 누가 만들었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 p.108)

문화재단은 전문성 있는 예술행정을 펼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일반행정을 담당해온 공무원이, 그것도 순환보직으로 맡았을 때 제대로 수행하기 버거운 것 가운데 하나가 예술행정이다. 예를 들어,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문화예술인과 단체 중에서 건강하고 열정적인 ‘진짜배기’를 분간해내는 일은 문외한이 할 수 없다.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지역에서 어떤 예술 분야나 사업을 선별해 지원할지 원칙과 기준을 정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예술행정을 전공하거나 예술 분야에 종사해온 전문가가 경험과 지식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면서 해야 한다.
(/ p.127)

우리나라는 유교를 통해 같은 유교문화권에 속하는 중국과 일본을 양옆에 끼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매개할 수 있다. 양국과 공유하면서도 우리나라가 앞서서 갈 수 있는 것이 유교 문화자원 개발이다. 유교는 그 뿌리가 서양 대중음악에 있는 ‘한류’보다 대한민국의 문화브랜드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부터 기호유교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한다. 중앙정부에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유·무형의 기호유교문화자원을 보존·활용하려는 노력을 더 치열하게 해야 한다. 기호(충청)유교문화권의 앞날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에게 달려 있다.
(/ pp.155~156)

더 바람직한 주민자치로 가기 위한 제도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있다. 시민들이 절실하게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는 제도다. 2011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모든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화되었다. 기존에 지자체 예산은 각 실·과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그에 맞게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하면, 의회에서 심의하여 의결한 다음 집행해왔다. 그러나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직접 예산을 편성하는 단계가 추가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그 권한을 갖는데, 위원을 추천하는 몫을 정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위원을 구성하는 일로 시작된다.
(/ pp.180~181)

그런 맥락에서 시민감사관제도도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로 하여금 행정에 대해 조언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일반행정 분야와 전문기술 분야로 나누어 시민감사관들을 명예직으로 위촉한다. 일반행정 분야 시민감사관들은 예산 집행, 세외 수입 등의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주민의 시각에서 행정감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기술 분야 시민감사관은 토목, 전기, 건축, 조경, 치수 등 관급공사 현장에 참여하여 조언하고 문제점을 짚어준다.
(/ p.207)

농업을 6차 산업으로 키우자는 말은 이제 대세가 되었다. 1차 산업인 농·축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을 더하고 3차 산업 인 관광·서비스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도록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공주는 이러한 6차 산업을 발전시키기에 알맞은 곳이다. 공주밤 등 풍부한 특산물(1차 산업)과 이를 가공·제조하는 산업(2차 산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나 관련 서비스를 창출(3차 산업)해야 한다.
(/ p.222)

먼저 고도시민 육성 청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하자. 공주사람이라면 청소년기부터 고도시민으로 육성해야 한다. 고도시민 육성 청소년 아카데미를 운영하면 학생들에게 고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심어주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다. 그리고 고도시민 헌장을 제정해서 실천해보자.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공주의 역사에 대한 서적을 제작·보급해 공주시민부터 공주 역사를 제대로 알고 설명할 수 있게 하자. 자긍심과 의욕보다 더한 에너지는 없다. 그런 마음이 공주시민 개개인에게 내재된다면 스스로 공주 알리미가 되고 홍보대사가 될 것이며 해설사 몫을 해낼 것이다.
(/ p.226)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5-
출생지 충남 공주 우성
출간도서 0종
판매수 15권

1965년, 충남 공주 우성에서 태어나 우성초, 우성중, 공주고를 마치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고려대 총학생회 집행부로서 6월 민주항쟁을 주도하고, 이듬해 민주화운동 인사 1백여 명과 함께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정치연수원에서 일했다. 제13, 14대 국회에서 6년간 김원기 의원을 보좌하고,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1998년부터는 집권당 사무처에서 총무, 기획, 정책, 전략부문에서 일했다.
2002년,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공보수석실, 제1부속실에서 근무했다. 2003년부터 노무현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기록비서관실,

펼쳐보기

사회과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