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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이철환의 당진사랑 이야기 『당진은 내운명』. 이철환 시장이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운 청렴의 중요성, 엄한 어머니 밑에서 길러진 의지, 당진을 시로 승격시킬 수 있었던 그의 웅변 실력,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공무원의 길로 들어선 사연, 당진항의 이름을 찾아 낸 과정과 시장이 된 이후 일어났던 웃지 못 할 해프닝까지 그의 인생이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지방자치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글로벌해양도시 당진을 이끌고 있는 이철환 당진시장이 당진을 향한 사랑을 한권의 책으로 풀어놓았다.

이철환 자전 에세이 <당진은 내운명>에는 이철환 시장이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운 청렴의 중요성, 엄한 어머니 밑에서 길러진 의지, 당진을 시(市)로 승격시킬 수 있었던 그의 웅변 실력,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공무원의 길로 들어선 사연, 당진항의 이름을 찾아 낸 과정과 시장이 된 이후 일어났던 웃지못할 해프닝까지 그의 인생이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당진은 내운명>은 당진을 사랑하는 이철환 당진시장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철환 시장은 당진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후 서라벌대학(現 중앙대학교) 방송과를 졸업했다. TBC FM아나운서에 최종합격했지만 공무원의 길을 걷기 위해 과감히 진로를 바꿨다. 내무부에서 중앙행정 경험을 쌓은 후 2004년 당진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탄탄대로의 인생은 아니었다. 선거에서 두 번이나 낙선했지만 오로지 당진을 향한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당진시장으로서 그의 추진력과 의지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당진을 시(市)로 승격시키고 당진항의 이름을 되찾아왔다. 시장 임기 중에 ‘전국 최초’ 타이틀을 6개나 달성했고 당진을 글로벌 해양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인생은 당진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 내용 소개

이 책은 당진시장 이철환이 자신의 인생을 통해 줄기차게 증명해온 인생 이야기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어린 시절 가족들과의 삶, 학창 생활에서 일어난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창 시절 웅변에 소질이 있어 상을 휩쓸고 다녔던 이야기는 현재 당진 시장으로서의 역할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1장 마지막 페이지에는 16살 때, 직접 쓴 좌우명이 실려져 있다. 그 좌우명이 집안의 가훈이 될 정도로 생각이 깊었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2장. 평생의 반려자가 된 아내를 만나기까지의 웃지못할 과정들이 담겨있다. 아내에게 프로포즈하는 대목에서는 이철환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시장이 되기까지 아내의 헌신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보는 듯 하다.

3장.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공무원이 된 사연과 중앙행정 경험이 담겨있다. 명예퇴직 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려던 그가 시장에 출마하게 된 사연과 삼 세 번의 도전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된다.

4장. 이철환 시장의 청렴함과 추진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당진항의 이름을 되찾아온 사연과 왜목항을 정동진 못지않은 일출명소로 만들기까지의 노력이 담겨 있다.

5장. 당진시장이 되어 일해 온 4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당진을 시(市)로 승격시기 위해 노렸했던 싫지 않은 과정과 오로지 당진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6장. 당진의 경제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복지 업무를 추진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이, 소상공인, 외로운 노인들까지... 이철환 시장의 꼼꼼함을 읽을 수 있다.

7장. ‘미쳐야 명품이 나온다’며 당진 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심하는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50만 자족특례도시와 당진항의 미래를 펼치기 위한 외교활동 등 이철환 시장의 비전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추천사 (국회의원_김동완)
“당진은 내 운명” 발간에 즈음하여... … 4

프롤로그
당진의 말단 읍서기에서 당진 시장으로
그리고 명예 행정학 박사, 명예 경제학 교수까지 … 8

제1장 당진의 철부지
1. “철환아, 철환아!” 달보다 밝은 대덕리의 횃불 … 18
2. 할아버지 거지 환자 왔어요 … 24
3. 당진초등학교의 신바람 가수 … 28
4. 웅변이 신나는 사춘기 소년 - 16살의 좌우명(가훈) … 31

제2장 어머니 이제 제가 안고 자겠습니다
1. 백년해로 하실래요? … 40
2. 다섯 손자의 ‘고추 쇼’ … 48
3. 여동생 풍년, 당진 칠성 … 54
4. 어머님께 글을 올립니다 … 59
5. 당진의 또 다른 시장 … 65

제3장 청렴이 아니면 청개구리만도 못한 인간이 공무원이다
1. 너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 74
2. 긴장 백배, 청와대 보고 … 80
3. 전국을 망칠 뻔한 공원화 사업 … 84
4. 농부도 못되고 선거도 떨어지고 … 90

제4장 신나고 흥나는 당진살이
1. 황희와 정약용이 공무원의 아이돌이다 … 100
2. 여성친화도시, 전국 최초 임산부 주차장 … 107
3. 특명! 당진항을 찾아라
- 영웅(장군)바위 신규등록 현황 … 114
4. 정동진 부럽지 않은 일출명소, 왜목항 … 122
5. 기지시줄다리기 평화통일 앞당긴다 … 127

제5장 나의 머슴 일기, 일 잘하는 시장 이철환
1. 태풍 곤파스, 신은 인자하지 않다 …136
2. 45년 연인과의 이별, 금연! … 143
3. 애들에게 밥 주자 … 148
4. 당진에는 공무원 걸그룹이 있다 … 154
5. 당진에서는 트랜스포머를 만들 수 있다 … 160
6. 친환경이 아니면 당진에서 사업할 수 없습니다 … 166
7. 당진 시 승격을 위한 국회에서의 한판 승부 … 174
8. 함께하는 시정, 시민이 주인입니다 … 180

제6장 따뜻한 우리 시장 이철환
1. 장애인에게 받은 선물 … 188
2. 베트남 신부 타잉의 미소 … 194
3. 장관님을 무시한 88만원 세대 특강 … 199
4.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나요? … 204
5. 소상공인 보증은 지자체의 의무다 … 209
6. 외로운 분들게 자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 215
7. 당진의 온도는 다른 도시보다 조금 높습니다 … 220
8. 시장이 시장을 만든다 … 226

제7장 당진은 내 운명
1. 명장이 설계하는 50만 자족특례도시 … 234
2. 당진항은 NEW ASIA GATE로 거듭난다 … 239
3. 외교는 대통령만 하는 것이 아니다 … 246
4. 당진은 대한민국의 심장이다 … 252
5. 2014 새마을운동은 진행 중 … 256
6. 미쳐야 명품이 나온다 … 261

부록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