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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진 : 캐나다의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의 투자 비밀

원제 : There’s Always Something to Do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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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투자자들에게 금과옥조와 같은 가르침을 주는 좋은 투자지침서

    경험과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에 대해 아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책에는 컨딜이 평생에 걸쳐 어떤 기준과 분석 과정을 거쳐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 당시의 투자 상황은 어떠했으며, 컨딜은 그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거나 헤쳐 나왔는지 등이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캐나다의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의 투자 비밀 『안전마진』. 이 책의 저자는 10년간 컨딜 가치펀드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피터 컨딜의 투자 스타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쓰기 위해 컨딜의 각종 인터뷰와 연설문, 일기 등 컨딜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꼼꼼히 섭렵했다. 경험과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에 대해 아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워렌 버핏이 후계자로 탐낸 투자계의 인디아나 존스!
    33년간 100배 이상 수익을 거둔 안전마진 투자법!

    캐나다의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은 누구인가

    2011년, 투자계에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 ‘전설’의 주인공은 캐나다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피터 컨딜(Peter Cundill, 1938~2011)이다. 현존 세계 최고의 투자 대가로 꼽히는 워렌 버핏이 “내 뒤를 이을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할 정도였다고 하니 투자계에서 그의 위상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가 201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워렌 버핏의 후계자로서는 물론, 경쟁자로서 좀 더 흥미진진한 히스토리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피터 컨딜은 193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60년 캐나다 맥길대를 졸업하고 CFA 자격증을 취득했다. 197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컨딜 가치펀드’를 출시, 본격적으로 투자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컨딜 가치펀드는 업계 최고의 장기 투자수익률을 기록해 왔는데, 33년간 거둔 수익률은 연 복리로 15.2%에 달했다. 1974년 이 펀드에 1만 달러를 투자해서 컨딜이 건강 악화로 현역에서 물러나기 전인 2007년까지 보유했다면 투자자산은 100만 달러 넘게 불어나 있게 된다.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모험심 강한 컨딜은 투자의 대상을 해외로도 넓혀 유럽뿐 아니라 러시아, 일본,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피터 컨딜은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로서 35년간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보여줘 캐나다 자산운용업계를 놀라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에는 탁월한 투자 성과와 투자세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는 “펀드매니저계의 인디아나 존스”로 소개됐는데 그는 이 별명에 크게 기뻐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내재가치’의 개념을 접하고 난 후 가치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 컨딜은 자연스럽게 존 템플턴 경이나 워렌 버핏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완결성’과 ‘절제심’으로 요약되는 그의 가치투자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1985년 연례모임에서 그는 “제발 저한테 돈 좀 보내지 마세요. 지금 우리는 뭔가 사야할 것을 찾는 것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는 22번의 완주 기록을 가진 마라토너로 엄청난 운동광이었지만 2006년 불치의 신경질환에 걸리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를 한탄하거나 불운을 탓하지 않고 남은 생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아쉽게도 그는 이 책의 초판을 받은 지 이틀만에 세상을 떠나 캐나다인은 물론, 투자업계에게도 ‘전설’로 남게 됐다. 무엇보다 ‘안전마진’과 ‘내재가치’라는 개념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수익률로 실증했다는 점에서 또 한 명의 가치투자 대가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투자 대가의 치열한 성공 투자 스토리
    이 책의 저자는 10년간 컨딜 가치펀드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피터 컨딜의 투자 스타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쓰기 위해 컨딜의 각종 인터뷰와 연설문, 일기 등 컨딜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꼼꼼히 섭렵했다. 경험과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에 대해 아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피터 컨딜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원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만의 투자법과 투자철학을 완성했다. 책에는 컨딜이 평생에 걸쳐 어떤 기준과 분석 과정을 거쳐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 당시의 투자 상황은 어떠했으며, 컨딜은 그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거나 헤쳐 나왔는지 등이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컨딜은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투자를 지향했지만, 남다른 모험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투자 여건이 좋지 않다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해외 여기저기로 눈을 돌려 끊임없이 다른 투자처를 찾았다. 또한 남들이 외면한 투자처나 투자를 기피할 만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혜안을 가지고 과감히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투자 과정에서 그가 느낀 고뇌와 투자에 대한 소신, 흥분 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정제된 투자에 대한 그의 생각은 투자자들에게 금과옥조와 같은 가르침을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간추려 정리된 그의 말만을 읽어도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삶의 여유를 컨딜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을 위한 치열한 삶을 살아왔지만, 마라톤을 즐기고 유머러스하며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했다. 항상 불확실성과 함께 해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컨딜의 지혜롭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색은 큰 위안으로 다가올 것이다.

    워렌 버핏이 후계자로 탐낸 투자계의 인디아나 존스!
    33년간 100배 이상 수익을 거둔 안전마진 투자법!

    캐나다의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은 누구인가
    2011년, 투자계에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 ‘전설’의 주인공은 캐나다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피터 컨딜(Peter Cundill, 1938~2011)이다. 현존 세계 최고의 투자 대가로 꼽히는 워렌 버핏이 “내 뒤를 이을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할 정도였다고 하니 투자계에서 그의 위상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가 201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워렌 버핏의 후계자로서는 물론, 경쟁자로서 좀 더 흥미진진한 히스토리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피터 컨딜은 193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60년 캐나다 맥길대를 졸업하고 CFA 자격증을 취득했다. 197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컨딜 가치펀드’를 출시, 본격적으로 투자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컨딜 가치펀드는 업계 최고의 장기 투자수익률을 기록해 왔는데, 33년간 거둔 수익률은 연 복리로 15.2%에 달했다. 1974년 이 펀드에 1만 달러를 투자해서 컨딜이 건강 악화로 현역에서 물러나기 전인 2007년까지 보유했다면 투자자산은 100만 달러 넘게 불어나 있게 된다.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모험심 강한 컨딜은 투자의 대상을 해외로도 넓혀 유럽뿐 아니라 러시아, 일본,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피터 컨딜은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로서 35년간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보여줘 캐나다 자산운용업계를 놀라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에는 탁월한 투자 성과와 투자세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는 “펀드매니저계의 인디아나 존스”로 소개됐는데 그는 이 별명에 크게 기뻐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내재가치’의 개념을 접하고 난 후 가치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 컨딜은 자연스럽게 존 템플턴 경이나 워렌 버핏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완결성’과 ‘절제심’으로 요약되는 그의 가치투자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1985년 연례모임에서 그는 “제발 저한테 돈 좀 보내지 마세요. 지금 우리는 뭔가 사야할 것을 찾는 것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는 22번의 완주 기록을 가진 마라토너로 엄청난 운동광이었지만 2006년 불치의 신경질환에 걸리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를 한탄하거나 불운을 탓하지 않고 남은 생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아쉽게도 그는 이 책의 초판을 받은 지 이틀만에 세상을 떠나 캐나다인은 물론, 투자업계에게도 ‘전설’로 남게 됐다. 무엇보다 ‘안전마진’과 ‘내재가치’라는 개념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수익률로 실증했다는 점에서 또 한 명의 가치투자 대가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투자 대가의 치열한 성공 투자 스토리
    이 책의 저자는 10년간 컨딜 가치펀드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피터 컨딜의 투자 스타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쓰기 위해 컨딜의 각종 인터뷰와 연설문, 일기 등 컨딜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꼼꼼히 섭렵했다. 경험과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에 대해 아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피터 컨딜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원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만의 투자법과 투자철학을 완성했다. 책에는 컨딜이 평생에 걸쳐 어떤 기준과 분석 과정을 거쳐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 당시의 투자 상황은 어떠했으며, 컨딜은 그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거나 헤쳐 나왔는지 등이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컨딜은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투자를 지향했지만, 남다른 모험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투
    자 여건이 좋지 않다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해외 여기저기로 눈을 돌려 끊임없이 다른 투자처를 찾았다. 또한 남들이 외면한 투자처나 투자를 기피할 만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혜안을 가지고 과감히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투자 과정에서 그가 느낀 고뇌와 투자에 대한 소신, 흥분 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정제된 투자에 대한 그의 생각은 투자자들에게 금과옥조와 같은 가르침을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간추려 정리된 그의 말만을 읽어도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삶의 여유를 컨딜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을 위한 치열한 삶을 살아왔지만, 마라톤을 즐기고 유머러스하며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했다. 항상 불확실성과 함께 해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컨딜의 지혜롭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색은 큰 위안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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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추천사 가치투자의 계보를 잇는 투자 대가의 가르침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2. 가치투자에서 길을 찾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4. 가치투자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6. 컨딜 가치펀드의 성공 비결과 투자철학
    7. 성공한 투자자의 일상
    8.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9. 절망이라고 쓰고 기회라고 읽는다
    10. 진흙 속의 진주, 부실채권 투자
    11. 주변의 압력에 굴복하지 마라
    12. 투자 원칙과 창조적 적용
    13. ‘1+1=3’의 조건
    14. 일본 주식과 역발상 투자
    15. 실패에서도 얻을 것은 있다
    16. 주술사와의 댄스
    17. 러시아시장과 안전마진
    18. 뛰어난 경영자와 안전마진
    19. 주식투자와 건강 그리고 은퇴
    20. 위대한 투자 대가들의 공통점
    21. 투자의 세계에 은퇴는 없다

    부록 1 순-순 주식 분석표
    부록 2 매켄지 컨딜 가치펀드의 실적
    부록 3 피터 컨딜의 투자 멘토들

    추천사 가치투자의 계보를 잇는 투자 대가의 가르침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2. 가치투자에서 길을 찾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4. 가치투자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6. 컨딜 가치펀드의 성공 비결과 투자철학
    7. 성공한 투자자의 일상
    8.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9. 절망이라고 쓰고 기회라고 읽는다
    10. 진흙 속의 진주, 부실채권 투자
    11. 주변의 압력에 굴복하지 마라
    12. 투자 원칙과 창조적 적용
    13. ‘1+1=3’의 조건
    14. 일본 주식과 역발상 투자
    15. 실패에서도 얻을 것은 있다
    16. 주술사와의 댄스
    17. 러시아시장과 안전마진
    18. 뛰어난 경영자와 안전마진
    19. 주식투자와 건강 그리고 은퇴
    20. 위대한 투자 대가들의 공통점
    21. 투자의 세계에 은퇴는 없다

    부록 1 순-순 주식 분석표
    부록 2 매켄지 컨딜 가치펀드의 실적
    부록 3 피터 컨딜의 투자 멘토들

    본문중에서

    비행기가 이륙한 후 그는 길게 하품을 하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책에 빠져 들었고, 마침내는 터질 듯한 흥분을 억누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그날 밤 비행기에서 느꼈던 흥분을 일기에 남겼다.

    굿맨은 3장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안전마진’에 바친다고 했다. 난 갑자기 벼락을 맞은 기분이었다. 바로 내 눈앞에 ‘실현 가능한 내재가치 원칙’에 기초해 투자자산을 고르는 아주 굳건한 방법론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나의 수련 생활은 이날로 끝났다. 이제 남은 생애 동안 내가 추구해야 할 투자법은 바로 이것이다!

    피터는 그 순간을 계시를 받은 순간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은 훗날 여러 면에서 입증되었다.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11~12쪽)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의 관점에서 저평가되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식을 매수하라.

    - 주가가 장부가 이하인 경우. 특히 장기부채를 차감한 순운전자본 이하일 경우.
    - 주가가 전고가의 1/2 이하인 경우. 특히 역대 최저가이거나 그 근처일 경우.
    - PER은 10 이하 혹은 장기 회사채금리의 역수 이하일 것(둘 중 더 낮은 PER 적용).
    - 이익을 내고 있을 것. 특히 최근 5년간 이익이 증가했으며, 그 기간 동안 적자를 기록한 해가 없어야 한다.
    -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을 것. 특히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향후 배당금이 증가해야 한다.
    - 장기부채와 은행부채(부외금융 포함)는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부채를 늘릴 여유가 있어야 한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53쪽)

    그 후로 외면당하고, 눈에 잘 띄지 않고, 오해받고 있는 해외시장이 피터의 전문 투자 분야가 되었으며, 이는 수년 동안 상당한 수익을 피터에게 안겨 주었다. 그리고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가치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시기에도 해외시장 덕분에 피터의 펀드는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피터의 해외 투자에 ‘다른 특별한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 피터의 해외 투자는 현지의 회계 관행에 대한 분명한 이해, 현지의 회계 관행과 북아메리카 회계 기준 간의 차이에 대한 분명한 이해에 기초했다. 현지의 회계 관행이 다르거나 덜 투명하거나 불명확하다고 해서 그 시장이나 증권을 무시 혹은 배제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피터의 태도는 “다른 게 좋다”는 것이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재무상태표는 피터에게 도전과 동시에 기회이기도 했다. ……해외 투자 과정이 그레이엄과 도드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해외 투자는 ‘승리하는 게임을 바꾸는’ 사례가 아니라, 가치투자 원칙의 유연성과 효과를 증대시키는 첫 번째 사례였다.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73쪽)

    블랙먼데이 당시 피터는 봄과 여름에 매도했던 일부 종목(클리블랜드 클리프스와 한나광업)을 다시 매수했다. 그 결과 1987년 컨딜 가치펀드는 1년 전보다 13%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지수와 뮤추얼 펀드 업계 전체의 수익률과 비교해 볼 때 대단한 실적이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증거금을 메우기 위해 이익을 낸 컨딜 가치펀드에 환매요청을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이로 인해 펀드의 기준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자본금은 1년 전에 비해 1,5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피터는 다소 실망했다. 그의 신중함과 규율이 충분히 입증되었지만, 당분간 투자자들은 그의 투자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듯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의 실적에 열광했다. 피터에 대한 기사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뷰 요청도 쇄도했다. 그중 피터가 특히 기분 좋게 읽은 것은 [BC 비즈니스] 1988년 2월호에 실린 ‘어느 구두쇠의 일대기’란 기사였다. 이 기사는 피터를 “벌처 본능을 가진 아주 특별한 역발상 펀드매니저”로 묘사했다. (9. 절망이라고 쓰고 기회라고 읽는다, 126~127쪽)

    그 후 나는 존 템플턴과 C&W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보다 손실이 더 컸더군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야. 60% 맞고 40% 틀리면 우리는 항상 영웅이 될 수 있어. 그런데 40% 맞고 60% 틀리면 우리는 노숙자가 될 거야.” 사실 그는 이보다는 더 우아하게 말했을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우리는 C&W에 투자해서 돈만 날린 것이 아니라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도 함께 날렸습니다. C&W에 투자만 안했어도 우리는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우리팀에는 단 한 명이라도 반대자가 필요했습니다. 역발상을 역발상하는 사람, 엉뚱한 생각을 가진 그런 사람 말이죠. 그러나 우리가 C&W에 미쳐 있을 때는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 투자에 대해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면, 일부러라도 팀원 중 한 명에게 악마의 변호사 역할을 맡겨야 합니다. (15. 실패에서도 얻을 것은 있다, 227쪽)

    비행기가 이륙한 후 그는 길게 하품을 하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책에 빠져 들었고, 마침내는 터질 듯한 흥분을 억누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그날 밤 비행기에서 느꼈던 흥분을 일기에 남겼다.

    굿맨은 3장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안전마진’에 바친다고 했다. 난 갑자기 벼락을 맞은 기분이었다. 바로 내 눈앞에 ‘실현 가능한 내재가치 원칙’에 기초해 투자자산을 고르는 아주 굳건한 방법론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나의 수련 생활은 이날로 끝났다. 이제 남은 생애 동안 내가 추구해야 할 투자법은 바로 이것이다!

    피터는 그 순간을 계시를 받은 순간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은 훗날 여러 면에서 입증되었다.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11~12쪽)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의 관점에서 저평가되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식을 매수하라.

    · 주가가 장부가 이하인 경우. 특히 장기부채를 차감한 순운전자본 이하일 경우.
    · 주가가 전고가의 1/2 이하인 경우. 특히 역대 최저가이거나 그 근처일 경우.
    · PER은 10 이하 혹은 장기 회사채금리의 역수 이하일 것(둘 중 더 낮은 PER 적용).
    · 이익을 내고 있을 것. 특히 최근 5년간 이익이 증가했으며, 그 기간 동안 적자를 기록한 해가 없어야 한다.
    ·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을 것. 특히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향후 배당금이 증가해야 한다.
    · 장기부채와 은행부채(부외금융 포함)는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부채를 늘릴 여유가 있어야 한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53쪽)

    그 후로 외면당하고, 눈에 잘 띄지 않고, 오해받고 있는 해외시장이 피터의 전문 투자 분야가 되었으며, 이는 수년 동안 상당한 수익을 피터에게 안겨 주었다. 그리고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가치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시기에도 해외시장 덕분에 피터의 펀드는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피터의 해외 투자에 ‘다른 특별한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 피터의 해외 투자는 현지의 회계 관행에 대한 분명한 이해, 현지의 회계 관행과 북아메리카 회계 기준 간의 차이에 대한 분명한 이해에 기초했다. 현지의 회계 관행이 다르거나 덜 투명하거나 불명확하다고 해서 그 시장이나 증권을 무시 혹은 배제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피터의 태도는 “다른 게 좋다”는 것이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재무상태표는 피터에게 도전과 동시에 기회이기도 했다. ……해외 투자 과정이 그레이엄과 도드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해외 투자는 ‘승리하는 게임을 바꾸는’ 사례가 아니라, 가치투자 원칙의 유연성과 효과를 증대시키는 첫 번째 사례였다.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73쪽)

    블랙먼데이 당시 피터는 봄과 여름에 매도했던 일부 종목(클리블랜드 클리프스와 한나광업)을 다시 매수했다. 그 결과 1987년 컨딜 가치펀드는 1년 전보다 13%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지수와 뮤추얼 펀드 업계 전체의 수익률과 비교해 볼 때 대단한 실적이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증거금을 메우기 위해 이익을 낸 컨딜 가치펀드에 환매요청을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이로 인해 펀드의 기준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자본금은 1년 전에 비해 1,5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피터는 다소 실망했다. 그의 신중함과 규율이 충분히 입증되었지만, 당분간 투자자들은 그의 투자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듯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의 실적에 열광했다. 피터에 대한 기사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뷰 요청도 쇄도했다. 그중 피터가 특히 기분 좋게 읽은 것은 1988년 2월호에 실린 ‘어느 구두쇠의 일대기’란 기사였다. 이 기사는 피터를 “벌처 본능을 가진 아주 특별한 역발상
    펀드매니저”로 묘사했다. (9. 절망이라고 쓰고 기회라고 읽는다, 126~127쪽)

    그 후 나는 존 템플턴과 C&W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보다 손실이 더 컸더군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야. 60% 맞고 40% 틀리면 우리는 항상 영웅이 될 수 있어. 그런데 40% 맞고 60% 틀리면 우리는 노숙자가 될 거야.” 사실 그는 이보다는 더 우아하게 말했을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우리는 C&W에 투자해서 돈만 날린 것이 아니라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도 함께 날렸습니다. C&W에 투자만 안했어도 우리는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우리팀에는 단 한 명이라도 반대자가 필요했습니다. 역발상을 역발상하는 사람, 엉뚱한 생각을 가진 그런 사람 말이죠.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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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리소-길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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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역]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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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언 15년 이상 투자 지침서를 전문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안전마진』, 『경제적 해자 실전 주식투자법』, 『줄루주식투자법』, 『가치투자는 옳다』 등 다수의 투자서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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