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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 1

원제 : Uncle Tom's Cabin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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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어릴 때 읽고 성인이 되어 또 읽는 영원한 꿈의 세계"
    에오스 클래식EOS Classic [톰 아저씨의 오두막]
    미국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한 권의 소설
    전 세계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자유를 향한 순수한 갈망을 그린 감동의 드라마


    노예제도에 대한 격렬한 탄핵의 기백으로 가득 찬 미국 최초의 저항 소설로 기려지는 해리엇 비처 스토 부인의 1852년 작 [톰 아저씨의 오두막] 1?2권이 ‘에오스 클래식’ 스물한 번째, 스물두 번째 권으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1862년 남북전쟁이 한창이었을 당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백악관에 스토 부인을 초청하여 "당신이 이 위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만든 책을 쓴 작은 여인이군요!"라고 찬사를 표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하듯,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제도에 대한 뜨거운 찬반 논쟁을 일으키며 미국 역사를 뒤바꾼 소설로 기억된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 : 물건이었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1851년 [내셔널 이러National Era]지에 연재될 때부터 스토 부인의 이야기는 선풍적인 반향을 얻었고, 이듬해 두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 1년 이내에 국내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후 16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언어, 600종 이상의 판본으로 나오며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에오스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흑인 소설 연구의 권위자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자 헨리 루이스 게이츠 주니어 등이 편집한 [톰 아저씨의 오두막 주석판]을 저본 삼아 우리말로 옮겼다. 초판본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역사적, 문학적 의의를 깊이 있게 탐색한 ‘주석 달린 시리즈’는 수백, 수천 개의 주석을 참고하여 우리말로 옮긴 만큼 원전이 전하는 가장 정확한 의미와 생생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간에 세인트클레어로 번역된 ‘St. Clare’는 인물의 출신을 고려하여 ‘싱클레어Sinclair’로 발음되는 것을 반영하는 등 번역상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흑인들의 입말과 유머를 생생히 살렸다. [내셔널 이러]지 연재 당시 실린 미겔 코바루비아스와 초판본에 수록된 해맷 빌링스의 삽화를 비롯한 50여 컷의 삽화도 이야기에 생생함을 불어넣어 준다.

    켄터키 주 셸비 씨의 저택에서 친절한 주인들의 보호 아래 노예이지만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있던 톰은 주인이 진 빚 때문에 노예상인 헤일리의 손에 팔린다. 톰과 함께 팔린 꼬마 해리의 어머니 엘리자는 미리 이 사실을 알고 톰에게 알리지만, 톰은 모두를 구하기 위해 그대로 남고, 엘리자는 아이를 안고 도망친다. 한편 엘리자의 남편 조지 역시 포악한 주인에게 오랫동안 시달리다가 캐나다를 향해 도주하면서 부부는 서로 엇갈려 도망길에 오른다. 온순하고 깊은 신앙심을 지닌 톰은 정든 오두막과 가족을 떠났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지 않는다. 남부로 향하는 뱃길에서 상냥한 소녀 에바 싱클레어를 만난 톰은 아이와 친분을 쌓고 우연히 아이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싱클레어가에 팔린다. 잠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톰의 일상에 싱클레어가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변화가 일어나고, 퀘이커 교도들의 도움으로 힘들게 조우한 엘리자와 조지에게도 추적의 손길이 뻗치면서 노예들의 운명은 기로에 선다.
    스토 부인이 이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한 데에는 개인적으로는 18개월 된 어린 아들 찰리를 콜레라로 잃고 난 뒤 겪은 상실의 아픔과, 정치적으로는 1850년 반포된 도망노예법에 대한 도덕적인 분노 때문이었다. 미국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자유주와 노예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제정한 이 법은 도망노예가 배심원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인하고, 자유주로 도망간 노예를 다시 잡아들여 소유주에게 돌려주며, 도망노예를 도와준 사람에게도 처벌을 내리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이러한 비인간적인 법제 아래에 일어나는 가슴 아픈 실화들에 근거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이것이 옹호하고, 동정하고, 묵과할 일"인지 호소한다.
    노예제도가 정당하지 않다는 주요 근거로 스토 부인은 모든 인간이 공평하게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내세운다. 노예제를 옹호하지 않지만 흑인들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던 미스 오필리아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예수님 같은" 에바가 노예소녀 톱시에게 보여준 사랑, 즉 그리스도처럼 맹인과 같은 비천한 자들에게 직접 손을 올려놓을 수 있는 마음이다. 스토 부인은 노예제의 폐단과 이를 둘러싼 논쟁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이러한 기독교의 정신에서 찾는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자유’와 ‘평등’이라는 미국의 건국이념을 독자들에게 환기함으로써 미국 땅에서 노예제가 일어나는 현실은 부끄럽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톰 아저씨는 좋은 주인 밑에서 안락한 삶을 누릴 때에도 "남의 소유인 최고급품을 갖느니 차라리 남루한 옷과 남루한 집, 온갖 남루한 것들을 제 것으로" 가질 수 있는 자유인을 꿈꾼다. 인간이 인간의 영혼까지 지배할 수 없다는, 자유를 향한 그들의 순수한 갈망은 19세기 미국을 넘어 오늘의 우리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EOS CLASSIC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이자 별들의 어머니인 에오스에서 따온 에오스 클래식은 책 읽는 즐거움을 여는 고전 명작으로 구성된 현대문학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세계문학시리즈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추천사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미국 노예제에 대해 지금까지 쓰인 예술 작품 가운데 가장 힘 있고 가장 오래 남을 작품이다.
    - 앨프리드 케이진 / 문학평론가

    만약 평론가들이 이른바 ‘예술 작품’에 대한 사랑에 사로잡혀 이 책에서 서투른 부분을 찾아낸다면, 그들을 유심히 바라보라. 혹시 그 눈이 메말라 있지 않은지.
    - 조르주 상드

    스토 부인이 인간과 자유, 하나님을 위해 이룬 성과는 너무도 대단하고 훌륭해서, 그녀의 신성한 말을 그대로 빌려 ‘여인들 중에 축복받은 그대여!’라고 외치지 않을 수가 없다.
    - 개메일리얼 베일리 / [내셔널 이러]지 편집자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결국 진지하게 진짜 세상을 다루려고 애쓴다. 그 점에서 나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 버지니아 울프나 조지 무어의 모든 작품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조지 오웰

    이 책은 살아 있다.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먼저 그들의 주의를 일깨우고, 생각을 사로잡으며, 그들의 공감을 건드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이야기에 대한 독자의 흥미를 일으킨다.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 찰스 F. 브리그스 / 소설가 · 언론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흐르는 가장 고귀한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 레프 톨스토이

    어떤 것도 [톰 아저씨의 오두막]보다 더 이 시대의 도덕적인, 인간적인 요구에 합당할 수 없다. 이 작품의 영향력은 놀랍고, 즉각적이고, 세계적이었다.
    - 프레더릭 더글러스 / 노예해방 운동가

    당시 사람들이 스토 부인의 소설 속에서 얼마나 강렬하게 살고 움직였던가. 책의 모양을 한 어떤 것도 그런 경지에 도달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 헨리 제임스

    스토 부인 이전에는 어떤 미국인 작가도 백인의 지성을 모욕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했다.
    - 케네스 S. 린 / 역사가

    하인리히 하이네는 이 책으로 인해 다시 [성경]을 읽었으며, 레프 톨스토이는 매우 큰 감명을 받은 나머지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쓸 때 이 책을 가장 고차원적인 유형의 예로 삼았다.
    - 밴 윅 브룩스 / 문학평론가

    어떤 노예해방론자의 주장도 해리엇 비처 스토의 1852년 작 베스트셀러 멜로드라마[톰 아저씨의 오두막]만큼 노예제도와 가정생활 사이의 충돌을 더 설득력 있게 증언하지 못했다.
    - 에이미 드루 스탠리 / 역사가

    목차

    제1권
    제1장 독자, 인간애의 화신과 만나다
    제2장 어머니
    제3장 남편과 아버지
    제4장 톰 아저씨네 오두막의 저녁 풍경
    제5장 소유자 변경에 대해 살아 있는 재산이 느끼는 감정
    제6장 발견
    제7장 어머니의 투쟁
    제8장 엘리자의 탈출
    제9장 상원의원도 그저 한 인간일 뿐
    제10장 운반되는 재산
    제11장 재산이 부적절한 마음을 품다
    제12장 엄선된 합법적인 거래 사례
    제13장 퀘이커 부락
    제14장 에반젤린
    제15장 톰의 새 주인과 다른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하여
    제16장 톰의 안주인과 그녀의 의견
    제17장 자유인의 방어
    제18장 미스 오필리아의 경험과 의견 1

    제2권
    제19장 미스 오필리아의 경험과 의견 2
    제20장 톱시
    제21장 켄터키
    제22장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네"
    제23장 헨리크
    제24장 전조
    제25장 어린 전도사
    제26장 죽음
    제27장 "이것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제28장 재회
    제29장 보호받지 못한 자들
    제30장 노예창고
    제31장 중간 항로
    제32장 어두운 곳들
    제33장 캐시
    제34장 쿼드룬 여자 이야기
    제35장 징후
    제36장 에멀린과 캐시
    제37장 자유
    제38장 승리
    제39장 전략
    제40장 순교자
    제41장 젊은 주인
    제42장 그럴듯한 유령 이야기
    제43장 결과
    제44장 해방자
    제45장 맺음말

    본문중에서

    순식간에 그녀는 물가에 도착했다. 그들은 바로 뒤에 있었다. 하나님께서 필사적인 사람들에게만 주는 힘이 그녀에게 솟구쳐 올랐다. 그녀는 외마디 고함을 지르며 날아갈 듯이 펄쩍 뛰더니 강가의 혼탁한 물살을 완전히 뛰어넘어 얼음 위에 내려앉았다. 그 필사적인 도약은 광기와 절망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 순간 헤일리와 샘, 앤디는 본능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손을 번쩍 들었다.
    거대한 녹색의 얼음덩어리가 그녀의 몸무게가 실리자 앞뒤로 흔들리며 삐걱거렸지만, 그녀는 잠시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녀는 사납게 고함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다른 조각, 또 다른 조각으로 건너뛰었다. 휘청거리고, 뛰고, 미끄러지고, 또다시 위로 솟아올랐다! 신발은 사라졌고, 스타킹은 발 부분이 찢어졌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핏자국이 남았다. 하지만 엘리자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마침내 마치 꿈속에서처럼 희미하게 오하이오 ) 강변이 보였고, 한 남자가 그녀를 강둑으로 끌어 올려줬다.
    ( '제7장 ‘어머니의 투쟁’' 중에서/ pp.108~109)

    "아프리카 인종이 하인이 되는 건, 그래서 비천한 상태로 사는 건 분명히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심각한 얼굴의 남자가 말했다. 선실 문 옆에 앉아 있던 목사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창세기] 9장 25절 - 옮긴이)고 성경에서는 말하죠."
    (...중략...)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며 지적이고 표정이 풍부한 얼굴을 한 젊은이가 여기서 끼어들더니 말을 되풀이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 옮긴이) 그리고 또 덧붙였다. "그것도 성경 말씀이죠. ‘가나안은 저주를 받으라’뿐만 아니라."
    ( '제12장 ‘엄선된 합법적인 거래 사례’' 중에서/ pp.213~215)

    "난 항상 검둥이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 미스 오필리아가 말했다. "사실이야. 저 아이가 날 건드리는 것조차 참을 수 없었어. 하지만 쟤가 알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구나."
    "어떤 아이라도 알 수 있어요." 싱클레어가 말했다. "아이들에게는 숨길 수 없어요. 하지만 아이를 도와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후한 은혜를 베풀어도, 마음속에 반감을 품고 있는 한은 조금도 감사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지 못할 거라고 믿어요. 기이한 사실이지만, 정말 그래요."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 미스 오필리아가 말했다. "난 그들이 싫어. 특히 이 아이가.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도울 수가 있겠니?"
    "에바가 도울 겁니다."
    "에바는 정말 애정이 넘쳐! 정말이지 에바는 예수님 같아." 미스 오필리아가 말했다. "내가 에바 같다면 좋으련만. 에바가 나한테 교훈을 줄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나이 든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어린아이를 이용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닐 겁니다."
    ( '제25장 ‘어린 전도사’' 중에서/ pp.117~118)

    "불쌍한 사람들!" 톰이 말했다. "그 사람들이 왜 잔인해졌겠습니까? 포기하면 저도 그런 일에 익숙해질 테고, 조금씩 조금씩 그 사람들과 똑같아지겠죠! 아니, 아니요, 아씨! 전 모든 걸 다 잃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집, 친절한 주인님까지 몽땅. 일주일만 더 사셨어도 주인님은 절 해방시켜주셨을 거예요. 전 이 세상에서 모든 걸 다 잃었어요. 모두 영원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와서 천국까지 잃을 수는 없어요. 아뇨, 전 어떤 일이 있어도 악에 물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죄를 묻지는 않을 거예요." 여자가 말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죗값을 우리한테 치르라고 할 리는 없잖아요. 죗값은 우리를 악으로 몬 인간들에게 요구하겠죠."
    "그래요," 톰이 말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악해지지 않는 건 아니죠. 제가 삼보처럼 냉혹하고 사악해진다면,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었다는 게 문제인 거예요. 전 그게 두려운 겁니다."
    ( '제34장 ‘쿼드룬 여자 이야기’' 중에서/ pp.250~251)

    "한 가지 이야기할 것이 더 있어." 조지는 하인들의 축하를 잠시 멈추게 하고 말했다. "모두들 착한 톰 아저씨 기억하고 있지?"
    조지는 그가 죽음을 맞이한 과정을 짤막하게 설명하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에게 보낸 애정 어린 작별인사를 전달한 다음, 이렇게 덧붙였다.
    "친구들, 나는 그의 무덤에서 주님 앞에 맹세했어. 해방시켜줄 수 있다 해도, 다시는 노예를 갖지 않겠다고. 앞으로 그 누구도 나 때문에 톰처럼 집과 친구들을 떠나 외로운 농장에서 죽어가게 두지 않겠다고 말이야. 그러니 자유를 기뻐할 때 그것이 저 선한 아저씨의 영혼 덕분임을 기억하고 아저씨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답하도록 해.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볼 때마다 본인의 자유를 생각하고, 그것을 아저씨의 발자취를 따를 기념물로 삼아 모두들 아저씨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기독교인이 되기를."
    ( '제44장 ‘해방자’’' 중에서/ p.중에서/ pp.383~384)

    저자소개

    해리엇 비처 스토(Harriet Beecher Stow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11.06.14~1896.07.01
    출생지 미국 북부 코네티컷 주
    출간도서 38종
    판매수 13,568권

    1811년 6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치필드에서 청교도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을 신실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보냈으며 언니 캐서린의 권유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하트퍼드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832년 신학교를 설립하려는 아버지를 따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캘빈 스토와 만나 1836년 결혼했다. 캘빈 스토는 목사이며 신학교 교수로 노예 해방론자였다. 스토는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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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틀 라이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1984년] [동물농장]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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