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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 : 남자는 남자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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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성주
  • 출판사 : 애플북스
  • 발행 : 2014년 01월 03일
  • 쪽수 : 28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43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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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이젠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그 남자의 속마음이 궁금할 땐 오빠에게 물어봐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Q & A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달달한 기사’를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후 ‘재능’으로 확인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하여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상대 남자의 속마음을 몰라서 ‘시시포스의 돌 굴리기’처럼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동생’들을 위해 그야말로 ‘친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들려주는 통찰력 있고 명쾌한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출간 의의
    최근 남녀관계에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남자들의 심리가 여자들 ‘못지않게’ 복잡해졌다.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한 여동생과 오빠의 유쾌하고 발칙한 속마음 토크’이다.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섹스 등에 대한 남자들의 마음이 궁금할 땐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제1부는 ‘까칠한 오빠의 질문편’으로 남녀의 성 정체성과 관계, 연애와 결혼의 본질에 대해 오빠가 여동생에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질문을 던지며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 제2부는 ‘다급한 동생의 질문편’으로 남녀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서의 고민들이 동생 올리비아의 질문 형태로 제시되는데,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지혜롭고도 명쾌한 오빠의 조언들이 담겼다.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얼핏 보면 ‘오빠’와 ‘여동생’이 연애, 사랑, 결혼, 섹스 등에 관한 가볍고 시답잖은 수다를 늘어놓은 책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책 속으로 들어가 한 줄 한 줄 행간의 의미를 짚어가며 읽다 보면 그동안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와장창 깨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여태껏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달리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심리학적 지식과 성의학 자료, 그리고 남녀 관계의 메커니즘에 관한 진지하고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연애하면서 가장 궁금한 게 상대 이성의 속마음이 아닐까?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다르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연애 교과서이다. 저자는 초식남이 하나의 사회현상이 될 정도로 연애와 결혼과 섹스에 소극적이 된 요즘 남성들과 더 이상 ‘밀당’이 통하지 않게 된 남녀 관계를 언급하며 20~30대 여성들이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좀 더 영리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오빠와 동생이 나누는 연애에 관한 18가지 질문과 답변은 그래서 적당히 비껴가거나 둘러대지 않고 그야말로 정면으로 마주한 직설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물론 다양한 사례의 인물들이 나누는 생생한 대화와 인터뷰는 공감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읽는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추천사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과연 사랑이 뭘까? 사실 이 답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랑과 섹스 그리고 결혼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답을 제시한다. 어쩌면 그래서 독자들은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로맨틱함과 환상이 거세된 날것의 무언가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늘 사랑에 대해 두루뭉술한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서로를 조금은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_ 박진진(연애칼럼니스트,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저자)

    사랑은 가슴과 머리로 하는 것이다. 뜨거운 가슴만으로 첫 눈에 반하고 자빠지는 건 사랑이 아니라 ‘충동’, 혹은 ‘충동에 대한 집착’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해 없이 시작된 사랑은 반드시 오해로 끝난다. [딴지일보]의 ‘펜더’라는 필명으로 친숙한 이성주의 이 책은 독자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범주를 확장시켜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세상의 보기 드문 마초이면서 페미니스트, 우파이면서 좌파이기도 한 다중인격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_ [딴지일보] 편집국장 너부리

    목차

    서문_ 70억 명이 사는 지구에는 70억 개의 사랑이 존재한다!

    제1부_ 까칠한 오빠가 묻다

    첫 번째 질문: 남자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자는 섹스할 수 있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해

    두 번째 질문: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사랑은 정신병이다. 평생 고칠 수 없는...

    세 번째 질문: 남녀관계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녀 관계는 영업 아니면 연애야

    네 번째 질문: 남자를 만나려는 목적이 뭐야?
    Dear Olivia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의 문제야!

    다섯 번째 질문: 결혼을 왜 하려는 거야?
    Dear Olivia 결혼에서 행복이란 전적으로 우연한 일이다

    제2부_ 다급한 동생이 묻다

    첫 번째 질문: 괜찮은 남자는 왜 없는 걸까?
    Dear Olivia 연애결혼 60%가 행동반경 1Km 안에서 찾았어

    두 번째 질문: 남자는 왜 예쁜 여자만 찾아?
    Dear Olivia_ 미모를 타고나는 건 ‘삼고시’를 패스한 것과 같아

    세 번째 질문: 남자들이 변화구를 던지는 이유가 뭐야?
    Dear Olivia_ 홈런 대신 안타를 노리면 되잖아

    네 번째 질문: 초식남이 좋아지면 어떡해?
    Dear Olivia_ 그냥 보호해 주면 안될까? 그래도 포기가 안 되면……

    다섯 번째 질문: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해?
    Dear Olivia_ 라이온킹? 수사자 같은 남자를 사냥해

    여섯 번째 질문: 여자가 먼저 연락해도 돼?
    Dear Olivia_ 남자도 밀당쯤은 알고 있어

    일곱 번째 질문: 남자들은 섹스만 생각해?
    Dear Olivia_ 36억대 1의 의미를 알아야 해

    여덟 번째 질문: 섹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이 있어?
    Dear Olivia_ 섹스를 고민할 때 진짜 ‘고민’해야 할 것들

    아홉 번째 질문: ‘코리안 사만다’로 살아볼까?
    Dear Olivia_ 욕할 이유가 있을까?

    열 번째 질문: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
    Dear Olivia_ 이해와 오해 사이 “사랑해?”

    열한 번째 질문: 가장 완벽한 사랑이 불륜?
    Dear Olivia_ 괜찮은 남자는 유부남 아니면 게이다

    열두 번째 질문: “나랑 결혼할래?” 이 말을 왜 안해?
    Dear Olivia_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7가지 이유

    열세 번째 질문: 정말 이 남자일까?
    Dear Olivia 넌 정말 그 여자니?

    동생에게_ 행복의 방법론 중 하나로 결혼을 바라보렴!

    본문중에서

    [남자는 섹스할 수 있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한다]
    "남자에게 여자는 엄마 아니면 창녀다."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라캉의 말이다. 사실 남자에게는 평생 ‘엄마’가 필요하다. 가정부, 세탁부, 요리사란 이름을 하나로 묶은 다음 ‘엄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오랫동안 그녀의 토털 서비스를 받아 온 게 바로 남자다. 그러다 어른이 되면서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뭔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싶어진 것이다. 바로 ‘섹스’다. 말하자면, 엄마의 기능에 섹스 기능이 추가된 ‘신상품’이 필요해진 거다. 그렇게 탄생한 신상이 바로 ‘마누라’이다. ‘엄마 + 창녀 = 마누라’라는 얘기다. 여기서 사고를 조금만 더 확장해 보자. ‘남자에게 여자는 창녀 아니면 엄마’라는 정의를 ‘남자에게 여자는 ‘섹스 파트너’ 아니면 ‘구원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구원을 기대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 나오는 소냐처럼 남자는 여자에게서 위안과 안식을 얻고 싶어한다.

    [남녀관계는 영업 아니면 연애야]
    연인들이 자주 쓰는 "사랑해"라는, 세 글자의 짧은 한 문장 안에는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혹은 ‘날 더 많이 사랑해 줘’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 사랑에도 ‘거래’와 ‘요구’가 명확히 존재하는 것이다. 인류 100만 년의 진화 역사를 돌이켜 보면 남녀 관계는 기본적으로 거래로 형성되었고, 지금까지도 거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남자는 자원으로 대표되는 ‘재화’를 여자에게 내밀고, 여자는 섹스로 대표되는 ‘서비스’를 거래의 매개체로 들이미는 것이다. 한마디로 남녀 관계란 ‘자원과 섹스의 교환’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 앨런 피즈는 잡지와 신문 구인란에 실린 광고 1,295건을 스크랩해 면밀히 분석해 보았다. 놀랍게도 여성이 재정적 자원을 바람직한 자격 요건으로 지정한 사례는 남자보다 무려 11배나 많았다. 반면 남자의 경우 여자의 건강과 젊음, 미모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애결혼 60퍼센트가 행동반경 1킬로미터 안에서 짝을 찾았어]
    몇 년 전인가 한국의 모 대학에서 연애를 통해 결혼에 이른 커플들을 조사해 그 과정을 추적한 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이들 10쌍 중 6쌍은 자신의 행동반경 1킬로미터 안에서 생활하다가 서로 만나게 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보통 연애를 말할 때 자신의 행동반경 100미터 안에 인연이 숨어 있다는 말들을 하는데, 이 말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 셈이다.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더듬어 본다면 인간이란 존재가 평소 자주 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심리학의 ‘단순 접촉의 원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반경 1킬로미터 안에서 남자를 찾아라. 없다면 생활반경을 넓혀라. 그리고 생활반경을 넓혀서 남자와 접촉한다면, 최소한 3번 이상은 만남을 가져야 한다. ‘시간낭비’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하고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리지 마라.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시장원리로 보자면 결혼 적령기를 넘은 여자는 남자들에겐 ‘재고상품’에 가깝다.

    [세종대왕도 얼굴 보고 며느리를 선택했다]
    가끔 여자들과 대화하다보면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건 전근대적이고 야만적이야!"라고 말하는데, 그게 왜 야만적인지 모르겠다. 인간의 본성은 ‘예쁜 것’에 반응하게 돼 있고, 이건 유전자에 각인돼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조건을 따지는 여자들에게 "속물적이다!"라고 말하면 기분 좋겠는가? 우리, 서로 인정하자. 이걸 탓하고, 욕하고, 미워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인간은 섹스를 생각할 때 자신의 2세를 보다 건강하게 낳아 줄 여자를 찾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본능적으로 ‘생식에 합당한 미인’을 찾게 된다.

    [남자도 밀당쯤은 알고 있어]
    이제까지 멍청하게 당해 왔던 남자들도 이제는 여자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웬만큼 알게 됐다. 그 이전에도 알 만한 남자들은 다 알고 있었겠지만....... 밀당? 그걸 해서 여자들 마음이 편해진다면 하면 된다. 내숭이나 밀당의 효과는 장담할 수 없다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큰 것이니 쉽게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밀당’과 ‘내숭’에 자신 없으면 보수적인 게 낫다. 우리 몸은 우주를 날아다니지만, 남자와 여자의 메커니즘은 100만 년 전의 그것에서 별로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7종
    판매수 1,366권

    권위적인 역사 해석을 거부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재미와 유익, 영감을 주는 역사 강사로 활동 중이다. [딴지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엽기 조선왕조실록]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학교에서 가르쳐주지않는 세계사 진풍경] [발칙한 조선인물실록] [어메이징조선 랭킹 실록] [러시아 VS 일본 한반도에서 만나다] [조약, 테이블 위의 전쟁] [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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