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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4년 말의 해, DARK HORSES가 온다

김난도 교수가 수장으로 있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트렌드 코리아 2014가 출간되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2014년 트렌드의 키워드는 바로 DARK HORSES. 다크호스는 경마 용어로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팀이나 후보자’를 비유하는 말이다. ‘다크호스’ 키워드는 경마주로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이 사회에서 독자들이 지금은 비록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차를 가해 결국 마지막엔 우승을 거두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거대담론이 사라진 ‘스웨그’ 한 사회
2014 대한민국이 당신에게 묻는다.
“Dear, got swag?”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가 2014년의 첫 번째 주요 트렌드로 ‘스웨그’를 선정했다. 힙합 뮤지션들이 즐겨 쓰는 단어로 진지함이나 심각함, 무게감과는 담을 쌓은 이 생소한 단어가 대한민국의 큰 흐름을 대변하는 키워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가벼워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밖에 정신적 힐링에 지친 사람들이 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현상과 자세하고 논리적인 설명보다 짧고 강렬한 돌직구에 더 호응하는 세태를 분석한다. 마흔이 되어도 어른아이로 남아 있는 우리 사회의 40대 남자들이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빅브라더보다 더 무서운 권력을 휘두르며 관음의 시대를 여는 스몰브라더스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날로 진화하는 소비자들에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업들에게는 틈새의 틈새를 공략하거나 서로 손을 잡는 패치워크, 혹은 소비자가 모여드는 참여의 공간인 판을 만들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것들에 새롭고 창의적인 재해석을 내리는 소비자들의 움직임과 연출된 것임을 알면서도 우연한 행운을 바라는 소비심리를 들여다본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이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달린다.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그래서 말은 인간에게 아주 오랫동안 최고의 이동수단이었으며 이동, 변화, 자유, 소통 등 매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말은 또한 매우 현명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의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고사성어나, 말 위에서 잠이 든 김유신을 천관녀의 집에 데리고 갔다는 말의 이야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말은 지혜롭다. 또 주인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생사를 함께 하고 전과(戰果)를 올리는 용맹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첫글자 모음은 ‘다크호스’다. 다크호스는 경마 용어다. 과거 영국에서 경마를 할 때 다양한 색깔의 말이 출주했는데, 사람들은 주로 흰색과 황색 말에 베팅을 했으나 우승은 종종 검은색 말이 했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에는 앞장서지 못하지만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검은 말이 치고 나가며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부터인가 다크호스는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팀이나 후보자”를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다크호스’ 키워드는 경마주로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이 사회에서 독자들이 지금은 비록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차를 가해 결국 마지막엔 우승을 거두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DARK HORSES


Dear, got swag? / 참을 수 있는 ‘스웨그’의 가벼움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Answer is in your body / 몸이 답이다
만지고, 느끼고, 움직이고 싶은 열망이 사회 곳곳에서 감지된다. 현대사회의 육체적 무력감 속에서, 만들고 춤추고 달리는 등 신체의 움직임으로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스스로 박차고 나와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제 ‘몸’이 현대인들의 새로운 치유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ad between the ultra-niches /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니치에서 초니치로, 틈새시장이 더 세분화된다. 잘 만든 킬러 아이템 하나로 전체 소비자에

2014년, 비즈니스의 성공과 도약을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모든 것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의 90%는 모바일을 이용한다.
이제 모든 비즈니스는 모바일을 통해야 살아남는다!"


모바일 업계의 최전선에서 뛰는 실무자들이 전망하는
2014년 모바일 트렌드 예측서


- 이제는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의 흐름과 전망에 관해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해 IT 업계나 모바일 분야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비즈니스에 접목 가능한 통찰을 제공한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외 모바일 비즈니스 현장의 생생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매년 업데이트하여 공유한다.

이제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는 모바일이 있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의 90%는 이미 모바일을 이용한다. 이제 비즈니스가 모바일과 연결되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IT 업계에 관련이 없는 일을 하더라도, 모바일 트렌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해가는지 아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모바일 트렌드는 '모바일만의' 트렌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관계 맺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가에 대한 통찰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제 정보를 '소유'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사용'하는 것을 중시한다. 포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외출이 많은 주말에는 모바일을 통한 검색량이 PC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모바일은 소리 없는 혁명으로 우리 삶 구석구석을 바꾸어놓고 있다. 단지 비즈니스와 경제 구조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라이프스타일, 사고방식, 공부 방법 등 연관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다.

이 책은 모바일 비즈니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 9명이 생생한 현장 중계를 통해 들려주는 '모바일 병법서'다. 지금 활발히 진행 중인 모바일 혁명의 진원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우리 삶이 달라질지를 생생하게 짚고 있다. 네이버나 KT, 이베이와 증권사, 오길비 등에서 모바일 비즈니스의 핵심 실무를 감당하고 있는 저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아낌없이 공유하면서 비즈니스맨들에게 인사이트가 될 만한 정보와 깨달음을 함께 쓰고 서로 검증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가령 커뮤니케이션 방식, 그것을 가능케 해 주는 플랫폼과 그 안에 담긴 콘텐츠, 광고 및 홍보, 쇼핑과 결제, 디바이스와 유통 그리고 네트워크 시스템까지?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곁에서 흔히 접하는 친근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 주면서 미래의 모바일 비즈니스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분명한 감을 잡게 해줄 것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아, 이게 이런 의미였구나!"하는 탄성과 함께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는 해를 거듭하며 국내외 모바일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를 정리하면서, 모바일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국내외 모바일 트렌드의 큰 그림을 잡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2014년은 "모바일 First 시대를 넘어 모바일 Only 시대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할 모바일의 미래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게 소구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소수의 고객을 존중하며 그들과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소비자의 니즈를 초정밀하게 읽으려는 우리에게, 틈새의 틈새를 찾아내는 작업이 더욱 절실해질 것이다.

Kiddie 40s / ‘어른아이’ 40대
이전 중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결별을 선언한 신세대 중년 남성들이 온다. 탈권위적 사회와 해외문화를 경험한 새로운 40대는 소년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아이’들이다. ‘F세대’라고 칭할 수 있는 이들은 기존에 사회적으로 강제되었던 남성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용ㆍ여가ㆍ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비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보다 가정과 자아를 중요시하는 이들은 시장의 핵심 계층이 될 것이다.

Hybrid Patchworks /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더 새로운 것을 더 빠르게 제공해 주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종 혹은 동종 업체 간의 패치워크는 영리한 전략이 될 것이다.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배치를 달리하거나, 다양한 산업 분야를 결합하거나, 각 영역의 특성을 교배하는 ‘하이브리드’적인 조합을 통해, 패치워크는 정체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다.

Organize your platform / ‘판’을 펼쳐라
‘판’이 벌어진다. 아이디어ㆍ상품ㆍ기술ㆍ사람이 한데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낸 것이 판 1.0 시대라면, 그 판이 진화하며 최적화된 비즈니스 생태계가 활성화된 것을 판 2.0 시대라고 부를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막론하고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판의 경제는 이제 곧 시장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원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boot everything / 해석의 재해석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라. 익숙함을 재해석하는 전략은 가장 안전하고도 실패가 적은 ‘혁신’ 방편이 된다. 과거의 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시간의 재해석,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의 재해석, 역설적 가치가 혼재하는 사고의 재해석은 기업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돼 줄 수 있을 것이다.

Surprise me, guys! / 예정된 우연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실현은 가능한, 우연인 듯 하지만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는, ‘예정된 우연’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뻔한 스토리, 흔한 마케팅이 아닌 무작위한 상황과 우연한 즐거움은 소비자에게 짜릿함을 제공한다. 중박 이상의 안전마진이 확보된 스릴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Eyes on you, eyes on me / 관음의 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감시의 시대. 빅브라더에서 스몰브라더스까지, 보이지 않는 눈들이 도처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다. 도시문화의 성장과 발전은 관음증적 증상의 토대가 되고, 스크린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 대중문화는 이를 촉진시킨다.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현대기술과 ‘드러냄과 감춤’의 저울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현대인의 욕망이 어떻게 소통하게 될 것인지 주목하라.

Say it straight / 직구로 말해요
변화구보다 직구를 선택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대놓고 말하고, 쉽게 말하고, 낱낱이 공개하는 직설화법이 각광받는 시대가 온다. 수직적 소통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직구를 날리는 데 익숙하다. 돌직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솔직하면서도 호감 가는 소통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추천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터넷에서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터넷으로 IT 기술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다. 우리가 맞이할 모바일의 미래가 이 책 안에 있다.
윤종록 /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IT 산업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제 모바일은 생존의 문제다. 모바일과 융합한 미래의 경쟁력을 차지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들어라.
조신 /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장. 전 SK브로드밴드 대표

모바일 세상을 직접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 앞으로 다가올 모바일 세상에 대한 감이 잡힌다.
홍성국 /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부사장

모바일 비즈니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자들의 생생한 조언이 가득하다.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의 맥을 짚어 준다.
김은혜 / KT 커뮤니케이션실장

커머스 플랫폼과 결제 시장의 모바일화는 온라인 쇼핑의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 커머스를 포함한 9개의 모바일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김준표 / 이베이코리아 모바일커머스실장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의 90%는 이미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미래도 모바일에 달려 있다.
손현호 / 페이스북코리아 이사

스티브 잡스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는 퍽(puck)의 위치가 아니라 그것이 앞으로 향할 방향을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모바일’이란 퍽의 방향을 보여 준다.
성호철 / [조선일보] 기자

목차

제1부. 2013년 소비트렌드 회고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어떻게 살았나
C City of hysterie 날 선 사람들의 도시
O OTL... Nonsense! 난센스의 시대
B Bravo, Scandimom ‘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 Redefined ownership 소유냐 향유냐
A Alone with lounging 나홀로 라운징
T Taste your life out 미각의 제국
W Whenever U want 시즌의 상실
I It’s detox time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 Surviving burn-out society 소진사회
T Trouble is welcomed 적절한 불편
신조어로 돌아본 2013

제2부. 2014년 소비트렌드 전망
-상세 키워드 2013년 11월 19일 공개!

추천사
여는글

제1부. 2013 모바일 트렌드 리뷰
1)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세상, All-IP시대가 열렸다
2) 구글, 통신사를 벗어난 ‘구글만의 인터넷’을 꿈꾸다
3) 카카오, 콘텐츠 유료화를 위한 도전을 시작하다
4) 휴대폰 만드는 구글 VS.OS만드는 삼성
5) 너무 빨리, 너무 쉽게 선두를 빼앗긴 애플

제2부. 2014 모바일 트렌드 전망
1장.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음성에서 SNS로, 더 이상 전화로 ‘말’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사는 덤프 파이프로 전락하는가?
통신사의 반격, 음성 무제한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다
음성 매시업 기술로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물다

2장. SNS와 소셜 플랫폼
피로사회, 프라이빗 SNS를 탄생시키다
SNS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셜’보다 ‘네트워크’다
2014년, 누가 글로벌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인가
기록하는 인간, 호모 스크립투스를 유혹하라

3장. 미디어 콘텐츠
스크린에 빠진 젊은이들, 콘텐츠 시장을 흔들다
더 이상 TV를 TV로 보지 않는 시대가 왔다 |
TV 3.0시대, 콘텐츠 기업의 입김이 세지다
미디어의 변화가 광고 시장의 변화를 이끌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파워게임

4장. 모바일 광고
브로드캐스트의 시대에서 내로우캐스트의 시대로
전 세계 광고 시장의 미래는 모바일에 달렸다
싸고 정확하게, 단 한 사람을 위해 광고하라

5장. 커머스와 쇼핑
24시간 쇼핑하는 모바일 쇼핑족이 온다
온오프라인 쇼핑의 경계가 사라지다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위치 기반 서비스
옴니채널 커머스, 디지털 시대의 유통 환경을 말하다

6장. 모바일 결제
모바일 월렛, 커머스 데이터를 잡아라
NFC, 영원한 기대주로만 남을 것인가
모바일 결제의 대세, 페이팔과 스퀘어
생체인식 기술로 가장 안전한 결제수단을 찾다
모바일 결제, 제3의 화폐수단을 품다

7장. 디바이스 & IoE
스마트 디바이스의 진화는 계속된다
스마트폰 시장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다
사물과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다
SF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웨어러블 컴퓨팅
몸으로 직접 소통하다, 생체인식 기술

8장. 네트워크와 주파수
황금주파수를 차지한 자가 시장을 차지한다
LTE주파수의 거대한 흐름을 주목하라
합병으로 LTE 시대를 준비하는 이동통신사들
데이터 폭증 시대를 대비하라
정보의 ‘소유’에서 ‘사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9장. 이동통신 유통
휴대폰 보조금을 주는 주체가 변화하다
사라져가는 4만 개의 휴대폰 판매점
휴대폰 유통 구조는 지금 서비스 분리 혁명 중
무한한 잠재력의 알뜰폰 시장이 열린다
큐레이션 시대로 가는 온라인 휴대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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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본문중에서

현재 한국의 모바일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모바일 비즈니스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맞서며 훌륭히 싸워 주고 있는 국내의 모바일 관계자들이 믿고 볼 만한 '모바일 병법서' 같은 책이 없는 것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4]는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국내외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정리하면서, 모바일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국내외 모바일 트렌드의 큰 그림을 잡고 아이디어를 얻게 되길 바랐다.
(/p.10)

머지않아 진정한 All-IP시대가 되면 수많은 콘텐츠들이 스트리밍을 타고 동시다발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사이를 떠돌게 될 것이다. 스트리밍 콘텐츠와 정보가 스마트폰, 태블릿PC, PC, TV사이를 쉴 새 없이 이동하는 것이다. 게다가 디바이스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진다. 스마트 워치나 구글글래스처럼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조만간 인터넷으로 연결돼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p.22)

요즘 사람들은 더 이상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지 않는다.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가 만들어 낸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에 더 호응한다. 모바일 이용자들은 이제 음성 통화를 하는 시간보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시간이 더 길다. 휴대폰의 핵심 기능이었던 음성 통화가 이제는 부가 기능으로 전락한 것이다. 음성 통화 종말의 시대가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p.71)

영화 [설국열차]를 보면 꼬리칸의 지도자인 커티스가 열차의 앞 칸으로 가기 위해 열차의 보안설계자인 남궁민수(송강호 역)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들은 각각 영어와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데도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 손바닥보다도 작은 통역기를 목에 대기만 하면 순식간에 번역된 말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커티스를 본 남궁민수의 첫마디는 그저 '난 듣고 있다(I'm listening).'였다.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상 언어의 장벽은 존재하지 않았다.
매시업Mash-up이 조명을 받으면서 몰락해 가던 음성 서비스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시업'은 원래 서로 다른 곡을 조합한다는 음악 용어로,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혼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설국열차] 속 번역기나 NTT도코모의 실시간 통역 전화가 음성 매시업의 좋은 예다. 음성 매시업은 앞으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분야가 될 것으로 보인다.
(/p.83)

SNS로 인한 피로감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하루 종일 SNS에 접속하게 되면서 SNS에서 맺은 수많은 관계와 필요 이상의 정보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SNS에는 직장, 학교 등의 오프라인 관계가 거의 그대로 옮겨져 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만난 새로운 친구까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청소년들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탈해 보다 가볍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텀블러와 트위터로 옮겨 가고 있다. 이미 생활 속 깊이 파고든 SNS를 완전히 거부하지는 못해도 SNS의 영향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SNS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서도 금방 피로감을 느끼는 모순적인 상황에 빠져 있다.
...... 2013년 3월 출시된 '란도Rando'는 조금 더 독특한 콘텐츠 기반 SNS다. 란도는 사진 중심의 서비스로 대표적인 사진 SNS인 인스타그램과 비슷한데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떠한 소셜 기능(좋아요, 댓글 등)도 없다는 것이다.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건너편의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들과 공유한다.
(/p.91,95)

트위터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바인Vine은 이용자가 원하는 분야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또 자신이 만든 영상을 올릴 수도 있는 동영상 큐레이션curation서비스다. 바인은 큐레이션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이용률과 몰입도 그리고 이용자 간의 결속력을 높이면서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바인의 장점은 각 카테고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한 마디로 “우습거나” “별 것 아니다.” 사회적 피로감이 높은 사회에서는 이같은 스웨그 문화가 쉽게 용인되며 이런 흐름을 타고 ‘가벼움의 철학’이 빠른 속도로 확산된다. 사회가 극단적으로 경박해지고 있는 것이다. (/p.198)

보통 아티스트가 자신을 뽐낼 때 주로 사용하는 스웨그는 허세를 곁들인 자기과시의 표현이다.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드래곤이나 투애니원 같은 아이돌 가수들은 이 허세를 멋으로 승화시킨다. 대중에게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 보이는 자기과시나 허세 같은 것들은 옛 세대에게는 건방지고 거슬리는 행동이었지만 최근 젊은이들에게는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진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포미(for me)족, 미포머(meformer)족이 출현하는 등,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등장했다. 그것이 오늘날 점점 더 구체화되고 복잡다단해지며 ‘스웨그 현상’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해석된다. (/p.199)

이처럼 ‘정치적으로 극렬하면서도 한없이 가벼운’ 현상은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기성 매체가 일베나 오유에 올라온 게시물을 근거로 기사를 쓰거나 자료를 인용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일개 커뮤니티의 게시물을 공신력 있는 매체나 방송에서 활용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일베나 오유를 거쳐 희화화된 특정 사실이 그 어떤 매체의 정보보다 빠른속도로 대중에게 전파되고 흡수된다는 사실을 방증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이 특정인을 아무렇지 않게 비하하고 비난하며 결국에는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현상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몇몇 특정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기사나 게시물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혀를 찰 만큼 경박할 때가 많다. 인터넷 댓글 실명제나 선플달기 운동 등으로 많이 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비방과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하며 일방적이고 미성숙한 댓글들이 넘친다. 생각도, 손놀림도 너무 가벼워진 것이다. 사람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자판을 두드린다. 그러고는 다시 읽어보지도 않는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생겨난 글들을 보고 더 충동적인 댓글이 달리며 악순환이 시작된다. 휘발성이 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소통은 그저 농담을 주고받는 것에 그칠 뿐, 생산적인 공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p.209)

초니치 트렌드에 대응하는 첫 번째 전략인 현미경 기법은 기존에 존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먼저 크게 확대해서 자세히 들여다본 다음 잘게 세분화해 초니치 마켓을 찾아내는 전략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미시세계에서 소비층은 쪼개지고 또 쪼개진다. 예를 들어, 중국시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는 과거 9개이던 차량등급을 고객의 소득과 취향에 따라 25개로 대폭 늘렸다. 종전의 등급은 경차(A, B) · 소형(C1) · 준중형(C2) · 중형(D1 ,D2) · 대형(E) ·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 다목적레저차량(MPV)으로 차량의 크기만을 고려한 평범한 분류였다. 그러나 한 해 2만천만 대에 가까운 차량이 팔리는 중국시장에서는 동급 내에도 서로 다른 니즈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고객이 존재한다.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형/준중형 등급을 8가지로 세분화하고, 준중형차도 5개 등급으로 더 잘게 나누었으며, SUV와 MPV(multi-purpose vehicle) 차량은 무려 11개 등급으로 재분류했다. 거의 세 배 가까이 늘어난 타깃그룹은 맞춤형 생산판매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도 훨씬 효율적이다. (/p.245)

이 F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보다 무려 50여만 명이 더 많은 최다 인구층으로 다른 어떤 세대보다 양적·질적으로 중요한 세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F세대의 중심인 1971년생은 단일 연령 가운데 최다인 95만 명이 포진
하고 있다.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막대한 인구비중을 자랑하는, 그리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내리막길이 아닌 정상에 올라 삶을 즐기는 세대로 인식되기 시작한 40대가 소비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것이다. ‘잊힌’ 세대가 주인공이 되면서 묻혔던 과거도 되살아났다. 40대와 더불어 이들의 주요 무대였던 1990년대도 활발하게 재조명되고 있다. (/p.261)

사회구조가 좋게 말해 안정적, 정확히 말해 고착화되면서 계층의 상하 이동은 물론 당장 코앞에 닥친 재정적 장애물을 넘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사회적 성공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은 40대들은 이제 거창한 꿈은 가슴에 묻어 두고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며 그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려고 한다. 일에서 찾던 정체성이 수집과 취미활동을 통해 다차원적으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거대한 포부와 보상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작은 행복이다. 이제껏 별 볼일 없는 배 나온 아저씨 혹은 아이 아빠에 불과했던 중년 남자가 개인의 욕망을 표출하며 새로운 문화를 낳고 있다. (/p.278)

이처럼 유사한 업종에서 발생하는 병렬형 패치워크 전략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이종 업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통’과 ‘제품’의 결합이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그것을 어디에 가져다 놓는가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꼭 자동차 전시장이나 매장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여의도 문화방송 사거리에 위치한 커피빈에는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전혀 다른 업종의 두 기업, 커피빈과 현대차가 커피빈 여의도 지점을 시작으로 성내점 등지에서 카페 안에 자동차를 전시하는 형태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4 전기 자동차부터 새로 출시한 자동차까지 매장은 미니 모터쇼를 방불케 한다. 자동차 매장에 선뜻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은 카페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신차를 감상하는 기회를 즐긴다. (/p.291)

이제 그 판의 경제가 ‘2.0 버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최소한의 기준으로 판을 제안하면 소비자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자신만의 판을 만들어간다. 기업이 내놓은 정형화된 상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의 손에서 새로운 용도로 바뀐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용능력은 다시 기업으로 하여금 원래의 전략을 수정하도록 만든다. 다시 말해서 기업?정부와 같은 지배조직이 판을 제안하면 소비자들은 그 안에서 나름대로 자율적으로 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거듭될수록 판은 스스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판이 짜이고 그 위에서 한바탕 난장이 치러지면 판은 몸집을 달리하거나 또 다른 판을 낳는다. 이러한 과정이 순환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도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이 선순환과 재탄생이 2014년 키워드, ‘판을 펼쳐라’의 핵심이다. (/p.306)

제품을 구매한 후, 원래의 용도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모디슈머’의 출현은 이제 기업뿐 아니라 소비자 역시 스스로 용도를 재해석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숙취 해소용 음료를 과감하게 술과 섞어 칵테일 재료로 용도를 변경하거나 과일 원액을 짜내는 주서기를 거꾸로 착즙 후 버리던 찌꺼기를 얻는 목적으로 뒤바꿔 사용하기도 한다. 과일 찌꺼기가 각종 요리의 풍미를 높인다는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최근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숨어숨어’ 집은 여섯 개의 방석을 이어붙여 만든 고양이 집이다. 평범한 방석이 모디슈머의 손을 거쳐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를 위한 단 하나의 집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는 자신이 만든 ‘숨어숨어 집’을 자랑하는 블로거들로 넘친다. (/p.341)

공항패션이나 파파라치사진 등이 실상 대부분 사전에 기획된 것이라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다. 공항 패션 입국-출국 몇 회-사인회 몇 회 식으로 카메라 노출에 대한 세부적인 금액까지 협상을 거쳐 탄생된 연출 사진이라는 것이다. 의도하지 않은 일상의 모습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면 일종의 예정된 우연이었던 셈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정된 우연이 소비자에게 들키지 않고 제대로리별로 형성되는 커뮤니티를 통해 정교한 이용자 DB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인에는 벌써부터 메이저 브랜드들의 광고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p.104)

최근 호모 스크립투스Homo Scriptus라는 용어가 주목받고 있다. '기록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원래 기록에 대한 욕구가 높은 동물이다. 원시시대에 인간은 동굴 암벽에 그림을 그렸고 종이가 발명된 후에는 종이에 기록을 남겼다. 인간은 왜 이런 욕망을 갖게 된 것일까?아마도 기록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SNS에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디지털 시대의 호모 스크립투스다.
(/p.110)

2013년 7월, 페이스북은 2013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체 광고 매출의 41%를 모바일을 통해 올렸다고 밝혔다. 그동안 페이스북의 광고, 특히 모바일 광고 매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실로 놀라운 내용이었다.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16억 2,000만 달러로 페이스북의 전체 매출 18억 1,000만 달러의 거의 90%에 달한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액티브 이용자는 11억 명 정도다. 그중에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액티브 이용자는 8억 1,900만 명으로 2012년의 같은 분기보다 약 51% 증가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2013년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 점유율 목표를 2012년 5.4%에서 13%로 상향 조정하고,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영향력 확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p.144)

이마트는 최근 2013년 이마트몰의 8월 매출이 모바일 쇼핑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외부 활동이 많은 휴가철, 명절 연휴 등에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줄기 마련인데, 이례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된 8월에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 이것은 급성장 중인 모바일 쇼핑이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 공식을 깨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8월 첫째 주의 이마트몰 전체 매출을 살펴보면, PC매출은 전주와 비교해 3%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모바일 쇼핑 매출은 동일한 기간에 28% 증가했다. 2012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봐도 PC쇼핑 매출은 3.5% 감소했지만 모바일 쇼핑은 12배 급증한 수치다. 휴가철에는 집을 비우기 때문에 PC를 이용한 온라인몰 매출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이 휴가지로 출발하면서 모바일로 주문을 하고, 또 휴가지에서 귀경을 하면서 모바일로 장을 본다. 이제 더 이상 온라인 쇼핑에는 비수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p.165)

한편 가상화폐 중 아마존의 코인이나 카카오의 초코와 달리 플랫폼이 정의되지 않고 쓰이는 화폐도 있다. 비트코인Bitcoin이 바로 그것이다. 화폐는 일반적으로 국가가 보장하는 지급 수단이다. 그래서 강대국의 화폐가 가치가 높고 화폐를 교환할 때는 수수료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일반적인 화폐 개념을 벗어나 그 가치를 보장하는 국가가 없고 세금도 징수되지 않으며 환전 수수료도 없다.
비트코인은 현금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가 기관의 규제가 없다시피 해 새로운 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익명성 덕분에 지하경제의 거래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심지어 범죄조직의 돈세탁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비트코인의 위험성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과세와 규제를 시작했다. 또 미국 법원은 비트코인이 실물 화폐라는 판결까지 내렸다.
(/p.216-217)

미국의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픽스Piix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새로운 필수품이다. 마치 일회용 밴드처럼 무선센서가 내장된 이 제품을 심장 주변에 붙이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심박수나 체온 등이 체크되고 만약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코벤티스 중앙관제센터로 검사 결과가 보내진다. 픽스의 검사 결과는 임상보고서 형태로 작성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의료진을 연결해 준다.
(/p.234)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모바일의 미래는 한마디로 '스트리밍'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먼저 탄탄한 시나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예정된 우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짜인 기획이 핵심이다. 그렇다고 소비자를 기망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기업의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광고나 홍보 전략보다는, ‘무심하고 시크하게’ 소비자가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예상치 못한 부분을 파고들 수 있어야 한다. (/p.366)

우리 사회의 관음증이 깊어가는 데는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주요 배경이 되었다. ‘내 손안의 감시’가 현실화된 시대에 빅브라더보다 더 집요한 작은 감시자들이 활개치고 있다. 평범한 집단 속에 숨어 가면을 쓰고 타인을 엿보는 사람들, 즉 스몰브라더스의 역습이 시작됐다. 이들은 낯선 타인인 경우도 있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매일 오가는 길목과 공공시설, 대중교통 등 도처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일상 속의 눈들이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 누구의 카메라에 어떻게 찍히게 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저도 모르게 찍힌 자신의 모습이 온라인 세상의 ‘놀잇감’이 되는 것 또한 각오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스몰브라더스의 시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p.374)을 했다. 하지만 요즘은 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하거나 실시간 정보를 접하기 위해 주로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를 즐긴다.
이미 모바일은 정보의 축적에서 소비로 그 대세가 이동하고 있다. 우리가 다만 인식하지 못할 뿐 우리는 지금 그 전환기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전체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량의 90%를 이제 곧 스트리밍 서비스가 차지할 것이다.
(/p.268)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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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4종
판매수 6,888권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출판, 강연, 칼럼,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IT 분야 최고의 트렌드서로 자리매김한 [모바일 미래보고서](구[모바일 트렌드]) 시리즈를 매년 집필하며 혁신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의 키워드는 '온택트'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언택트 사회에서 기업들이 연결과 공유를 이어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술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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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Kim Ran D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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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24종
판매수 286,047권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며 소비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상, 매일경제신문 정진기언론문화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한국갤럽 최우수논문지도상, 한국마케팅협회 공로상, 한중경영대상 한중경제협력상 등을 수상했다. 코웨이, 아모레퍼시픽, 에버랜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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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애널리스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트렌드 코리아](2010~2019)와 [트렌드 차이나](2013) 공저, 중앙이코노미스트 칼럼니스트,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플러스], [경제를 배웁시다] 고정 출연 등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기업과 한국·중국·일본의 소비트렌드 기반 신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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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13종
판매수 84,352권

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UX 트렌드와 사용자 심리를 연구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함께 《트렌드코리아 2011》부터 《트렌드코리아 2020》까지 총 10권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2012년 서울대학교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향은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Design Award의 심사위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교육 외에도 디자인과 소비문화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갖고 있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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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15종
판매수 85,484권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1코노미], [케미컬 라이프], [소비트렌드의 이해와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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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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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12종
판매수 84,678권

㈜스칸디에듀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 대학원에서 [20~30대 기혼 여성과 미혼 여성의 소비 가치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트렌드 차이나](2013)를 공저했다. 소비자의 구매 시 뇌 활성화 상태, 소비자의 심리적 일탈 및 라이선싱 효과, 소비자의 양가성(ambivalence)에 관한 심리 구조, 한국과 중국 소비트렌드의 확산 과정과 예측 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73,528권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소비자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보유 행동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트렌드 코리아](2014~2019) 공저, 기업 강연 및 다수의 소비자 조사, 트렌드 분석,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에 관한 행태,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소비자 처분 행동에 관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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