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9,73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8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2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2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 아사다 지로 소설[양장]

원제 : 五郞治殿御始末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1,500원

  • 10,350 (10%할인)

    5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아사다 지로 특유의 유머와 감성, 시대소설의 중후함을 맛볼 수 있는 단편집!

아사다 지로의 소설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철도원》,《산다화》등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단편집과 《칼에 지다》,《창궁의 묘성》등의 대작 시대소설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사다 지로의 시대소설집이다.메이지 시대 초기,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무사들의 모습을 그린 여섯 편의 단편을 엮었다. 본격적으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며 급속한 근대화가 진행되었던 1800년대 후반의 일본. 그곳에서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과거의 사명을 위해 은둔하는 이들과 낡은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버리고 새 삶을 찾아 고군분투해야 했던 사람들의 일화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서글프고 비장하게 그려냈다.

출판사 서평

“무릇 사내의 뒷마무리란 그래야 한다.
결코 도망치지도 되돌아가지도 않고,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마무리짓는 것.”

개화기의 파도에 맞선 우직한 남자들의 이야기!
희대의 이야기꾼 아사다 지로의 특별한 시대소설집


『철도원』 『산다화』 『사고루 기담』 등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단편집과 『칼에 지다』 『창궁의 묘성』 등의 대작 시대소설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사다 지로의 새로운 번역작.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는 단편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특유의 유머와 감성뿐 아니라 시대소설의 중후함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집이다. 메이지 시대 초기,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무사들의 모습을 그린 여섯 편의 단편에서 시공을 뛰어넘은 감동과 보편적인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때는 1800년대 후반, 메이지 유신의 파도가 지나간 일본에서는 본격적으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며 급속한 근대화가 진행되었다. 수도 에도가 도쿄로 이름이 바뀌고 막부 체제가 무너짐에 따라 그간 일본 사회를 지탱해온 수많은 무사들은 하루아침에 실직자 신세가 된다. 어떤 이들은 고향으로 내려가 농사꾼이 되었으며, 어떤 이들은 발 빠르게 장사수단을 찾아 돈을 벌어들이거나 신정부에 자리를 얻어 관료가 되었다. 그리고 또 어떤 이들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과거의 사명을 위해 은둔한다. 낡은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버리고 하릴없이 새 삶을 찾아 고군분투해야 했던 사람들의 각종 일화가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서글프고 비장하게 그려진다.

썩 멀지 않은 옛날, 갑자기 눈앞을 막아선 근대의 울타리 앞에서
주저하고 당황하면서도 어쨌든 그것을 넘어섰던 사람들의 이야기


표제작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는 원래 무가 중심이었던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무사들의 ‘뒷마무리’, 즉 현대로 따지자면 정리해고 업무를 맡게 된 이와이 고로지라는 남자의 여생을 그의 손자가 훗날 노인이 되어 자신의 손자에게 들려주는 내용이다. 옛 동료들의 원망과 비난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 고로지는 이윽고 한때 무가의 일원이었던 이와이 가문도 정리하러 나선다. 마지막 핏줄인 어린 손자를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에게 데려다주고 자신의 죽을 곳을 찾아가기로 결심한 그에게 생각지 못한 옛 인연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순수하고도 어른스러운 소년의 눈길과 어린아이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담담한 말투를 통해 변해가는 시대를 향한 서글픔이 그려진다.

그 외의 단편에서도 지금껏 살아온 모습과 사회적 위치, 나이와 성격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새로운 시대에서 소외된 이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사내들이 등장한다. 무가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상점 심부름꾼으로 키워지는 소년(「동백사로 가는 길」), 기억도 희미한 옛 전투에서 적병에게 써주었던 목숨값 증서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말단 관리(「하코다테 증서」), 호위 무사였던 자신의 눈앞에서 참변을 당한 옛 주인의 복수만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사내(「석류고갯길의 복수」), 신정부에서 느닷없이 서양력을 채택하는 바람에 낙향할 신세에 처한 옛 천문방 과학자(「서쪽을 보는 무사」), 1초 단위로 쉴새없이 움직이는 서양 시간에 미처 적응하지 못하고 지각과 실수를 밥 먹듯이 저지르는 육군 장교(「먼 포성」) 등. 의식주뿐 아니라 시간의 단위와 날짜 세기까지 서양식으로 바뀌면서 너무나도 빠르고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그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대응해나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의 영광과 긍지를 가슴 한편에 남겨두고서.

지나간 시절을 품은 채 새 세상의 문턱에서 서성거리는 그들의 모습은 우습고, 서글프고, 때때로 비장하다. 하지만 눈치 빠른 독자라면 이들의 제자리걸음(혹은 몸부림) 뒤에 웅크린 것을 이내 알아본다. 이들이 고집스럽게 품고 있던 것은 옛 시절의 향수도 낡은 가치관도 아니었다. 세상이 어떻게 뒤바뀌어 어디로 흘러가건 간직해야 할 오직 한 가지, 스스로에 대한 ‘긍지’였다. 올곧고 마음 따뜻한 이들은 다소 느릴지언정 누구보다 치열하게 시대를 가로지르는 중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인생은 결코 허름하거나 누추하지 않다.
_「옮긴이의 말」에서

국내 독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시대배경이지만, 희대의 이야기꾼이라는 별명처럼 어떤 주제로든 보편적이고 가슴 찡한 감동을 자아내는 아사다 지로의 저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역사책이나 사료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그 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이 책만의 매력이다. 시대와 공간은 동떨어져 있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세상을 아슬아슬하게 살아내는 그들의 모습은 현대인이 항시 느끼고 있는 위기감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작가의 말처럼 ‘그다지 멀지는 않은 시대’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평

메이지 시대에 접어들며 모든 가치관이 일변했다는 사실은 물론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웅이 아닌 보통 사람들, 특히 무사들이 어떻게 시대의 변화를 헤쳐나갔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다. 앞으로의 미래에 또다시 이런 격변이 다가온다면 나는 그들처럼 반드시 지켜야 할 무언가를 지니고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그 시대의 공기가 문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가혹한 운명을 진 주인공들과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나 자신을 비추어보았을 때, 물질보다 소중한 무언가를 깨달은 듯했다.

새로운 시대의 막을 여는 사람이 있으면 그 뒤에서 낡은 시대의 막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에 주목한 작가의 혜안 덕분에, 스스로의 막을 내리고 뒷마무리를 결행한 마지막 무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목차

동백사로 가는 길
하코다테 증서
서쪽을 보는 무사
먼 포성
석류고갯길의 복수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사다 지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1

1951년 도쿄 출생.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 사립중학교에 진학하는 등 순탄한 성장기를 보내다가, 집안이 몰락하는 충격을 겪으면서 뒷골목 불량소년이 된다. 고교 졸업 후 이십대를 야쿠자로 보내는데, 이때의 체험이 작품 곳곳에 배어 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에서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장을 읽고 소설가의 꿈을 품었다. 1991년, 야쿠자 시절의 체험이 담긴 피카레스크 소설 『당하고만 있을쏘냐』와 『번쩍번쩍 의리통신』을 펴내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 장편소설 『지하철』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펼쳐보기
홍은주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와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일본에 거주하며 프랑스어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엄마라는 여자』 『아빠라는 남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인칭 단수』 『기사단장 죽이기』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