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6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6,4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7,2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7,5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4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2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000원

  • 8,100 (10%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이상품 포함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0)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다섯 시 반, 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지금 우리가 잃어 가는 소중한 것들을 되새기며,
    작가가 담담하게 풀어 놓은 아름다운 시절의 이야기!

    할머니와 똥 이야기를 빼면 시체!

    동화 작가 이현주 목사는 "강정규에게 할머니와 똥 이야기를 빼면 시체!"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강정규 작가는 참 맞는 이야기라며 무릎을 탁 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작가는 할머니와 똥 이야기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이 작품은 작가가 수십 년 전에 직접 겪은 일을 글로 써서 다듬고 고쳐 내놓은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수십 리 등굣길을 걸어서 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이지요.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에서, 할머니로 대표되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똥을 소재로 풀어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적 풍요로움과 편리함을 좇게 되면서 놓쳐 버린, 아주 소중한 것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 있지요.

    다섯 시 반, 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이 책의 주인공인 인규는 급하게 똥을 싸러 들어간 역전 화장실 똥통에 빌린 시계를 빠뜨리게 됩니다. 하필이면 그 시계는 친구의 큰형이 3년 군대 생활하는 동안 받은 월급을 모아 중학교 입학 선물로 사 온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똥통에 빠뜨린 걸 증명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 똥통에 빠뜨린 게 맞을까 하는 의심 품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은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여기까지 똥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제 할머니가 등장할 차례지요? 인규의 사정을 안 할머니는 역전 화장실의 똥을 모두 퍼내는 한이 있더라도 시계를 찾아야 한다고 엄마 아빠를 설득합니다. 그래야 인규가 평생 어깨 펴고 당당히 살 수 있다고 말이지요. 할머니의 강한 권유를 못 이긴 아버지는 똥지게를 지고 역전 화장실로 갑니다. 그리고 화장실의 똥을 퍼내기 시작하지요. 단순히 시계를 찾기 위해 퍼내는 것이 아닙니다. 시계를 물어준 돈이 아까워서 하는 행동도 아닙니다.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평생 아들이 이 일 때문에 괴로움 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똥을 푸는 행동을 통해, 가슴 저릿한 부모의 헌신을 만나게 됩니다. 손자의 정직하고 순한 마음을 지켜주고자 하는 할머니의 깊은 사랑도 깨닫게 되지요.
    과연 똥통에 빠진 시계는 제대로 건져졌을까요?

    "천천히 가그라, 꼴찌도 괜찮여."
    주인공인 인규가 달리기에서 꼴찌를 해서 코가 석자나 빠져있을 때, 할머니가 이렇게 말합니다.
    "천천히 가그라, 꼴찌도 괜찮여. 서둘다 자빠지면 너만 다쳐. 암만 늦게 가두 네 몫은 거기 있능 겨. 앞서 간 애들이 다 골라 간 것 같어두, 남은 네 몫이 의외로 실속 있을 수 있능 겨. 잉규야."
    무엇이든 앞서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늘날의 모습과는 참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 작품 속에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꾀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꾀 많은 영악함보다 착하고 순한 마음이 더 인정받는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느리고 순한 것을 영특하지 못하다하고, 착하고 수줍음이 많은 것을 밝지 못하다고 말하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에 작가는 물음표 하나를 던지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느리지만 굳건하게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으로 더욱 풍성하게 읽기
    슴슴하고 고소한 나물 반찬같이 느껴지는 이 작품의 색깔을 더욱 살려 낸 것은 그림입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구서보 작가는 고향 냄새가 물씬 풍기는 향토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장면들을 잘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넉살 좋은 캐릭터들이 잘 그려져 글을 읽어 가는 데 재미를 더해 주지요. 작가는 검정색 먹으로 까맣게 칠해진 필름을 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점 하나, 선 하나까지 긁어서 표현하여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강하고 무거운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그림을 통해 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헌 시계 잃어뿔고
    -쪼맨씩 허다 보면
    -글쓴이의 말

    본문중에서

    "천천히 가그라, 꼴찌도 괜찮여. 서둘다 자빠지면 너만 다쳐. 암만 늦게 가두 네 몫은 거기 있능 겨. 앞서 간 애들이 다 골라 간 것 같어두, 남은 네 몫이 의외로 실속 있을 수 있능 겨. 잉규야."
    (/ p.11)

    마침 문이 덜컥 열리며 한 아주머니가 나왔다. 나는 쏜살같이 들어가 허리띠를 풀었다. 그런데 그때, 철썩 하는 소리가 들렸다. 허리띠에 찼던 손목시계가 밑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 p.41)

    우리 집에는 시계가 여러 개다. 그중에 특별한 시계가 하나 있다. 아주 오래된 손목시계로, 코 가까이 대 보면 옆은 냄새가 난다. 30년 동안 가지 않은 이 시계는 시침과 분침이 다섯 시 반쯤에 멎어 있다.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이 아주 정겹게 가까운 거리에 다가 서 있다.
    (/ p.119)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1.06.27~
    출생지 북만주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11,167권

    1941년 북만주에서 태어나 1945년 8·15 해방 뒤에 충청도로 이사해 성장한다.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오뚜기 야학'을 10년 이상 지속했다.
    1973년에는 '크리스천 신문사'에 취직해 이후 기자와 교수 생활을 이어 오며 1997년 아동문학 계간지인 [시와 동화]를 창간해 발행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역 작가다. 그는 동화작가로서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1969년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방화]가 당선되었으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인왕산 호랑이와 강감찬] [바스커빌가의 개][크리스마스 캐럴]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소년과 장군]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경주에서 그림책 서점 소소밀밀을 운영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5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