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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욱하고 화 나는 걸 어떡해! : 아이의 분노 조절과 자기 관리, 사회성을 길러주는 놀라운 감정 표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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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오늘도 나는 불끈 화가 난다!!

    초등생 태풍이는 오늘도 불끈 화가 난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컴백 무대도 보지 못하고, 엄마 심부름을 다녀왔는데, 엄마는 칭찬은커녕 늦었다고 나무란다. 태풍이는 욱하는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집어 던졌다. 이런 일이 있는 날은 자기 전에도 그 일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거나, 분노를 되새김질한다. 왜 이렇게 맘에 안 드는 일투성이인지 태풍이는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벌컥벌컥 화를 낸다. 그러던 어느 날 태풍이가 제일 좋아하는 방글이 이모가 태풍이네 집에 놀러 온다. 방글방글 웃는 방글이 이모는 툭하면 욱하는 태풍이의 모습에 무언가 도움을 주고자 마음먹는데...
    [우씨! 욱하고 화나는 걸 어떡해!!]는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하고, '분노, 화'로 표현해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각 동화책이다. 최근 들어, 초등생 어린이를 위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어린이의 분노조절과 감정표현에 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잘 모른 채 습관적으로 '욱'하는 분노만 내뿜기에 생기는 일이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기감정에 조금만 관심을 생긴다면 욱하고, 화나는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 스스로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 변화에 관심을 갖게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폭발적인 감정을 '어떻게 하면 살살 바람 빼듯,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줄 것이다.

    울끈! 속상해!! 불끈! 화가 나!!
    왜 아무도 내 마음을 안 알아줘!

    "화"란 껍질 속에 꽁꽁 숨어 있는
    너의 진짜 마음을 보자!!


    '화'는 참 요상한 감정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무조건 참아도 좋지 않고, 그렇다고 화가 날 때마다 확 드러내도 좋지 않고. 분명한 건 나는 더 이상 울끈불끈 화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우리 친구 태풍이처럼 말이에요. 태풍이처럼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화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찾아보세요!
    -동화작가 한현주 선생님

    막상 화내지 않으려 해도, 쉽게 참아지지 않아 고민이라구요? 선생님이 알려준 기발한 방법을 생활 속에서 하나씩 따라 해 보세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모두 깜짝 놀랄 멋진 내 모습을 말이에요.
    -심리치료사 박진영 선생님

    만족감 부족! 소통 부족! 스트레스 해소 부족! 인내심 부족!
    울컥하고 치솟는 화에 감춰진 어린이 친구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자!

    우리 친구 태풍이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초등생 어린이다. 태풍이는 별것 아닌 일에도 습관적으로 욱하고 화내서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타박을 듣는다. 하지만 태풍이는 화를 낸 다음에 후회도 하고, 남몰래 속상해하는 일도 많다. 이것은 태풍이에게 화 뒤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같은 진짜 속마음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화, 분노'를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그 속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분노, 화'에 관심을 갖고, 그 뜨거운 감정을 터트리지 않고, 바람 빼듯 살살 패고, 그 뒤에 가려진 속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태풍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순간을 쉽사리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욱하고, 화나는 순간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 어떻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하면 좋을지를 동화를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 친구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고, 학업도 늘어난다. 그러면서 낯선 상황이나, 다른 사람과 잘 소통해야 할 일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점차적으로 쌓일 때 스스로 감지하지 못할 분노와 화를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때마다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야만 갖춘다면, 어린이 친구들이 겪는 감정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화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
    친구 관계가 좋아지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감정 조절의 힘!

    어린이 친구들은 아직 자기감정을 제대로 잘 표현해내기에는 미숙한 점이 많다. 어린이 친구들이 '떼쓰고, 짜증만 낸다'고 나무라서는 안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분별한 분노가 잘못이라고 무작정 화를 참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화는 자기방어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어떤 것에서 문제가 일어났다는 신호도 되기 때문이다. 무작정 화내는 걸 나쁘게 보고, 참게 된다면 어느 순간 극단적으로 '화'를 폭발하듯 내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화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린이 친구들에게 화를 무작정 참아서는 안 되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왜곡해서 보지 않고,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일러주어야 한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해소한다면 제일 먼저 대인관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의 주인공 태풍이처럼 어린이 친구들은 친구와 가족 관계 같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응해야 할지를 깨달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 심리치료전문가인 박진영 선생님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어린이 친구들이 '화, 분노'를 터트리지 않고, 바람 빼듯 살살 빼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화 뒤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박진영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생활 방법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대하고, '욱하고 화나는' 감정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의연히 받아들이며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자기감정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토대로, 자기관리능력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왜 내 마음을 안 알아줘?!!
    나를 자꾸 열 받게 한다구!
    분노의 이어달리기
    태풍, 모든 아이의 적이 되다
    방글방글, 방글이 이모가 나타나다!
    서먹한 친구들과 한 모둠이 되다니!
    태풍이의 결심
    아슬아슬, 첫 번째 회의가 시작되다
    울끈불끈, 화가 나! 참을 수 없어!
    욱하고 화내던 태풍이가 달라졌다!

    **부글부글 치솟는 화! 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거예요?
    **앗, 화가 난다면 이렇게 해 봐!

    본문중에서

    엄마의 말에 태풍이는 '펑' 하고 폭발해 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심부름 때문에 계획한 일이 모두 틀어졌는데, 엄마는 심부름하느라 고생했다는 말은커녕 야단만 친다. 태풍이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퍽!"
    엄마는 놀라서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화가 폭발한 태풍이가 손에 쥔 비닐봉지를 부엌 바닥에 패대기쳤기 때문이었다. 두부는 뭉그러졌고, 깨진 달걀이 비닐봉지 밖으로 흘러나왔다. 그것도 모자라 태풍이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엄마에게 악을 썼다.
    "내가 똥개야? 내가 똥개냐고!"
    "뭐, 뭐야"
    "왜 사람을 똥개 훈련 시켜. 왜!"
    "밑도 끝도 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얘가 뭘 잘못 먹었나. 갑자기 왜 이래"
    엄마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져서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 pp.21~23)

    태풍이는 지나간 일을 곱씹고 또 곱씹었다. 그럴수록 더욱더 오늘 있었던 일이 또렷이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었다. 태풍이는 베개에 주먹질을 하다가 겨우 진정하고 누웠는데, 또 생각이 나서 허공에 발길질을 했다. 그래도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게 잠을 이룰 수도 없었다.
    (/ p.27)

    '뭐야! 어떻게 된 거지'
    태풍이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아까는 화가 나서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분명히 아이들이 자신을 일부러 골탕 먹인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수진이와 석현이의 말이 사실이고 혼자 오해해서 한바탕 난리를 친 셈이었다. 태풍이는 아차 싶었다. 하지만 상황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반 아이들의 따가운 시선이 태풍이에게 쏟아졌다.
    (/ p.47)

    "그럼 앞으로 그 애들이랑 어떻게 지내고 싶은데? 솔직한 네 마음은 어때"
    태풍이는 가만히 생각해 봤다. 비록 아이들에게 화를 냈지만,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내고 싶은 건 결코 아니다. 이 세상에 다른 사람과 싸우고 틀어져 지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태풍이 역시 다른 아이들처럼 그 친구들과 웃으며 지내고 싶었다. 하지만 석현이와 수진이, 민선이는 그런 맘도 모르고 자꾸만 태풍이를 피했다. 그럴 때마다 태풍이는 더 화를 내게 되었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태풍이와 아이들의 사이는 점점 멀어진 것이다.
    "나야 잘 지내고 싶지. 모둠 장도 잘해서 인정받고 싶고. 하지만 애들이 날 싫어하잖아. 당장 오늘도 선생님한테 모둠을 바꿔 달라고 말하려던 걸 보면."
    태풍이는 맥이 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움...... 그래? 그럼 애들이 널 왜 싫어하는 것 같은데"
    태풍이는 지난 일들을 떠올려 봤다.
    (/ p.76)

    "그치? 그렇다면 이럴 때 화내지 말고 그냥 꾹 참고 있어야 할까"
    "무슨 소리야! 꾹 참긴 왜 참아! 내가 기분 나쁘다는 걸 알려야 상대방이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지!"
    이모는 박수를 짝짝 치며 말했다.
    "바로 그거야! 그러니 화를 내는 건 절대 나쁜 일이 아니지. 웃기면 웃고, 슬프면 우는 것처럼 분노 역시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태풍이는 비로소 이모의 말이 이해가 갔다. 이모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더니 이야기를 계속했다.
    "정말 중요한 건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표현하는지야.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거든."
    이모의 말에 태풍이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었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이모는 태풍이를 보며 말했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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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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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고,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은 책으로는[코칭동화-아빠의 구두],[떴다! 지식탐험대-우주 떠돌이들 곤충으로 변신],[떴다! 지식탐험대-가려와 먹구, 수상한 초대를 받다],[엄마, 국어공부는 왜 해?],[아빠가 확 달라졌어요],[우씨! 욱하고 화나는 걸 어떡해!],[나랑만 친구해!], [또 사면 되지! 왜 아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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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골목대장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맨날 골목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이번 그림 작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하동에 갔다 왔는데, 찻잎도 따 보고 덖는 것도 구경하는 등 다도 체험을 하면서 녹차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내 꿈이 제일 좋아], [쭈뼛쭈뼛 한정한],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 [차 한잔 하실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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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감수]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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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심리전문가이며,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의력 및 학습 문제, 정서 문제, 발달 문제를 가진 어린이 친구들을 치료하고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법 햄스터 코코와 신비의 발표, 말하기 비법]이 있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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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총 2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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