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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행복할 것 : 늘 가까이 있지만 잊고 지내는 것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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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행복의 주도권

    저자는 첫 번째 행복 프로젝트인 '무조건 행복할 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 내 수많은 독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삶의 방식을 찾아보도록 자극했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이미 행복한 삶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사소한 골칫거리와 순간적인 걱정거리로 지나치게 속을 태우고 있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는 그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소유물, 시간, 몸과 동네와 같이 집에서 중요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평안하게 살기 위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어느 늦여름날, 그레첸 루빈은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다가 돌연 향수병에 휩싸였다. 바로 옆 거실에 있는 딸들과 남편의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갑자기 가족이 지독하게 그리워졌다. 그리움이 샘솟았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행복 프로젝트의 결정판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일상에서 시작됐다. 가정생활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더 좋게 향상시킬 방법과 마음에 큰 부담을 주는 한편,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소유물을 먼저 다루기로 했다.
    장식품 진열, 잡동사니와 미뤄두고 있던 디지털 사진 정리..‘15분만 참자’고 결심하고, 날마다 15분씩 시간을 내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정리했다. 사실 행복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쉽지만은 않다. 적어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저자의 경우에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궁리할 때 행복을 불러오기 위해 생활에서 바꿔야 할 점을 찾기가 훨씬 쉬웠다고 한다.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기나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기란 상당히 성가신 일이다. 그녀는 자신의 선호도와 한계를 명확하게 파악한 과정을 이야기한다. 진짜 힘든 점은 자신의 행복을 증가시킬 활동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행복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출판사 서평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 그레첸 루빈의
    우리 집 행복 찾기 프로젝트
    삶을 되돌아보고 초점을 다시 맞춰 재출발하는 행복 법칙
    가족의 의미가 퇴색하는 지금, ‘우리 집’에서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베스트셀러 '무조건 행복할 것'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사랑하는 남편, 두 딸과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던 중에 어느 날 삶의 구심점인 집에 대한 애정을 갑자기 깨닫고 감격에 젖는다. 가족과 ‘우리 집’만큼 소중한 공간이 또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 나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나와 남편과 아이들이 공유하는 ‘우리 집’의 행복을 위해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왜 멋진 삶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는 것일까? 보다 더 행복하거나 이상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그녀는 이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거쳐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집에서도 행복할 것' 웹툰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ook_21/20197256927

    모든 목표의 궁극적인 종착역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집을 집답게,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9개월간의 행복 프로젝트


    어느 늦여름날, 그레첸 루빈은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다가 돌연 향수병에 휩싸였다. 바로 옆 거실에서 식당놀이를 하고 있는 딸들과 텔레비전에서 골프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남편의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갑자기 가족이 지독하게 그리워졌다. 그리움이 샘솟았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먼 훗날 바로 이 순간의 삶을 그리워하며 느낄 향수에 미리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부가 두 딸과 한 지붕 아래 살고, 시부모와 친정부모가 건강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제 막 말하고 노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조카가 둘 있고, 여러 해 동안 계속되는 몇 가지 건강 문제가 있지만 모두 비교적 건강하며, 6학년짜리의 고민을 제외하면 그다지 큰 불행이 없는 바로 이 순간에 대한 향수에 잠겼던 것이다.
    ‘우리 집’은 내 삶의 중심이었다. 그렇다면 집이란 무엇이었을까? 나는 집에서 무엇을 원했을까? 루빈은 삶의 구심점인 집에 대한 애정을 갑자기 깨닫고 감격에 젖었다. 그래서 그녀는 새로운 결심을 세우기 위해 굳이 1월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딸아이들이 개학하는 9월부터 마무리하는 5월까지 집을 더욱 안락하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는 가정생활을 깊이 있게 파헤쳐, 집에서의 생활을 보다 행복하게 하고 편안한 집을 만들 방법을 찾기로 했다.
    행복 프로젝트의 결정판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이렇게 소박한 의도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가정생활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더 좋게 향상시킬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마음에 큰 부담을 주는 한편,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소유물을 먼저 다루기로 했다.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좋아하는 물건들을 골라냈고 아주 좋아하는 동화책과 할머니들이 준 장식용 새들을 멋지게 진열했다. 오래된 노트북 컴퓨터 네 대를 비롯해서 망가지거나 낡은 물건들과 이별을 고했다. 너무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 진열돼 있어서 더 이상 가족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배경으로 전락한 가족사진들은 밸런타인데이의 사진들로 바꾸어 눈길을 끌게 했다. 정리를 시작하고 보니 손댈 자질구레한 집안일들이 많이 생겨 비용 대비 편익 분석을 통해 우선적으로 처리할 일들을 골라냈다. 그동안 미뤄두고 있던 디지털 사진을 출력해 앨범에 정리하는 일은 분명히 노력과 시간을 기울일 가치가 있었다. 그래서 ‘15분만 참자’고 결심하고 날마다 15분씩 시간을 내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삼고 사진을 정리했다.
    사실 행복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쉽지만은 않다. 적어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활동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루빈은 진짜 힘든 점은 자신의 행복을 증가시킬 활동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기나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기란 상당히 성가신 일이다. 그녀는 자신의 선호도와 한계를 명확하게 파악한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이 책의 중요한 교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를 덜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죠. 그런 것들을 파악하면 내 삶을 풍요롭게 바꿀 수 있어요."

    행복은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 ‘우리 집’을 보다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드는 방법


    ‘행복’이라고 하면 환상적인 최종 도착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행복 프로젝트의 목표는 1단계에서 10단계까지의 행복지수 가운데 10단계에 도달해서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문다는 발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런 발상은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바람직하지도 않다. 이 책에서는 완벽한 행복을 달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미 첫 번째 행복 프로젝트인 '무조건 행복할 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 내 수많은 독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삶의 방식을 찾아보도록 자극했다. 그러는 와중에 한 가지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미 행복한 삶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너무 당연히 여긴 채 사소한 골칫거리와 순간적인 걱정거리로 지나치게 속을 태우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런 자세를 버려야 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고 고맙게 여기며 자신의 삶에 부응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살다 보면 행복을 아주 당연히 여기게 되고 정말로 중요한 점을 잊어버리기 쉽다. 삶의 종착역에 다다라서야, 혹은 엄청나게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야 과거를 되돌아보며 ‘우린 그때 참 행복했어. 이 사실을 그때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후회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스스로 이미 아주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 집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무조건 행복할 것'에서는 행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연구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는 그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소유물, 시간, 몸과 동네와 같이 집에서 중요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평안하게 살기 위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이 책의 전반에 걸쳐서 이어지는 달성 목표는 스스로의 행복에 주도권을 갖자는 것이다. 루빈은 존경하는 새뮤얼 존슨과 같은 사색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루빈은 행복이라는 주제에 관한 한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부산물’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권위자들의 의견에 반대한다. 그녀는 ‘목표물을 외면할 때보다 정확하게 겨냥할 때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행복이라는 목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궁리할 때 행복을 불러오기 위해 내 생활에서 바꿔야 할 점을 찾기가 훨씬 쉬웠다’라고 썼다.
    루빈은 가정생활에서 여러 영역을 최적화하기 위한 원칙을 정했다. 이를테면 시간 영역에서는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채우자’라고 결심했고 부모의 역할 영역에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갖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녀의 이런 원칙들이 있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루빈의 말대로, 그녀가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대신 루빈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원칙들을 직접 실천하는 소소한 방법들과 찬란한 진리를 제시해 준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온 정보와 조언을 활용하면 일상생활을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마다 다른, 자신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찾듯이 행복에 관한 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라고 덧붙인다. 행동과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스로를 최고로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최고로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국 행복은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 있다.
    "행복은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좀 더 키스를 많이 하고, 충분히 자고, 이메일 체크를 덜 하고, 내 인생에 별 다섯 개를 주는 것, 이렇게 별것 아닌 것이 행복이다."

    [저자 인터뷰] 그레첸 루빈의 집에서도 행복해지는 비결

    그레첸 루빈은[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무조건 행복할 것'을 비롯해서 많은 책을 썼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블로그인 ‘행복 프로젝트’에 행복을 찾기 위한 일상적인 모험들을 게시하기도 한다. 그녀가 이번에 '집에서도 행복할 것'이라는 책을 새로 냈다.
    루빈은 인터뷰에서 이 책을 쓴 이유, 남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 자신의 집을 보다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든 방법 등을 들려주었다.

    질문 : '무조건 행복할 것'이 이미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다시 '집에서도 행복할 것'을 쓰게 된 계기가 있나요?
    몇 년 전 늦여름의 일요일 저녁,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다가 돌연 익숙하면서도 기이한 감정이 밀려들었어요. 강한 향수병에 휩싸인 거죠. 향수병이라니, 왜 갑자기 이런 감정이 드나 싶었죠. 다른 곳도 아닌 내 손때가 묻은 부엌에 서 있었어요. 바로 옆 거실에서는 남편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고 그 곁에서 두 딸이 식당놀이를 하고 있었고요. 그런데도 갑자기 가족이 지독하게 그리워졌어요. 잠시 후에야 나는 먼 훗날 바로 이 순간을 그리워하며 느낄 향수에 미리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때 문득 영국 문학계의 거장 새뮤얼 존슨의 말이 떠올랐어요. 존슨은 ‘온갖 목표의 최종적인 결과, 즉 모든 활동과 노력이 향하는 궁극적인 종착역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라고 썼어요. 옳은 말이에요. 나는 잠시 멈춘 채 존슨의 말을 생각하다가, 멍하니 식기세척기에서 다시 그릇을 빼내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존슨의 말이 맞았어요. 좋든 나쁘든 집은 내 삶의 중심이었죠. 그렇다면 집이란 무엇이었을까? 나는 집에서 무엇을 원했을까? "내가 왜 집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일까?" 나는 자문했어요. 갑자기 집이라는 아이디어가 내 머릿속에서 확 터져 나왔어요. ‘새로운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어. 이번에는 집에 초점을 맞출 거야!’라고 생각했죠.

    질문 : '무조건 행복할 것'과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는 소유물, 시간, 결혼생활, 부모 역할, 동네처럼 집과 관련된 요소에 초점을 맞췄어요. 우리는 ‘집’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마땅히 집이 가져야 하는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때가 많죠. 이 책은 '무조건 행복할 것'보다 좁은 영역에 집중해서 깊이 있게 들어갑니다.

    질문 :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자기기의 사용을 통제해야 해요. 사람에 따라 사정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하루 중 잠시만이라도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방법을 생각해보면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이메일 확인을 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하지도 않고, 삶의 다른 면에 관심을 갖는 거죠. 또한 나는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나에게 중요한 활동을 할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답니다. 실제로 그런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있어요. 단, 그런 시간을 내자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활동을 서서히 없애가야 하죠.
    앞서 한 말은 내가 선택을 하도록 부추기는 주문이나 마찬가지예요. 또 나는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채우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답니다. 이 말 역시 내 시간과 힘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활동을 위해 써야 한다고 되새겨주는 주문이죠. 다시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지 않는 활동을 위해 내 시간과 힘을 쓰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당신이 매일 밤 몇 시간씩 리모컨을 들고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해보죠. 그게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활동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활동일까요? 이번에도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죠. 결국 사람에 따라 다른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행복에 관한 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 효과가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거죠.

    질문 : 집을 더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셨는지요?
    내 결심 중 하나는 ‘성지를 만들자’였어요. 성지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가족사진이나 좋아하는 동화책처럼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는 물건들을 모아서 진열해놓는 공간이죠. 나는 친구들의 집에서 음악용 성지, 와인용 성지, 보석용 성지, 여행용 성지 같은 걸 많이 봤답니다. 잠시 짬을 내서 소중한 물건들을 잘 진열하고 눈길이 가게 꾸며놓는 것만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집, 집주인의 관심사와 가치관이 드러나는 집으로 변신시킬 수 있어요. 나는 동화책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그렇지만 아파트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동화책을 죄다 모아서 동화책 전용 책장에 깔끔하게 정리해놓으니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지요. 요즘은 나도 모르게 그 책장을 보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때가 많답니다.

    질문 : 부부가 집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요? 해결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너무 기본적인 부분이라서 터무니없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큰 문제 중 하나는 잠이죠.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불면증은 기분, 기억력, 에너지와 면역 기능은 물론이고 부부관계에도 영향을 미치죠. 대부분의 사람이 적어도 일곱 시간은 자야 합니다. 배우자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짜증이 난다면 몸이 지쳐서일 수도 있어요. 반면에 푹 자고 잘 쉬면 어려운 일도 훨씬 쉽게 여겨지는 법이죠.
    애정 표현도 중요해요. 항상 그래왔지만, 이제는 매일 아침과 밤에 남편과 딸들에게 키스를 하고 가족이 나가고 들어올 때 다정하게 인사하려고 한답니다. 키스와 인사를 하는 데는 시간이나 에너지가 필요 없지만, 집안 분위기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쳐요. 애정 어린 행동을 하면 애정이 더 생기고 스스로도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들어요. 행복을 늘려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질문 : '집에서도 행복할 것'의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현실적이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일상생활을 조금씩 바꾸면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의 잊지 마세요. 이 책을 읽고 여러분 모두 집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추천사

    그레첸 루빈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철저한 조사와 사려 깊은 조언이 어우러진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가정생활에 재미와 즐거움과 조화를 덧붙이는 방법을 보여준다. 루빈의 책이 늘 그렇듯, 이 책 역시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_수잔 케인([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콰이어트'의 저자)

    그레첸 루빈이 더욱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접근한 독창적인 방법은 대단히 유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무적이었다.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행복을 찾으려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줄 길잡이이다.
    _셰릴 스트레이드(베스트셀러 '와일드'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작은 변화가 일상생활의 행복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냄을 보여준다. 행복의 출발점으로 집보다 나은 곳이 있을까?
    _크리스 길아보('네 인생은 한 번뿐인데 이대로 괜찮아'''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문턱 의식’에서부터 ‘성지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내 삶에 많은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데다가 역사와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 속으로 신나는 모험을 이끄는 드문 책이다. 이 책을 쓴 그레첸 루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_브레네 브라운([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완벽을 강요하는 세상의 틀에 대담하게 맞서기'의 저자)

    행복한 집은 모두가 원하지만 막상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이상이다. 사는 곳이 도시이든 교외이든, 자녀나 부모 혹은 배우자나 룸메이트와 살든 혼자 살든 누구나 행복한 집을 갈구한다. 그레첸 루빈은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편안하고 평온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잘 보여준다.
    _할런 코벤(베스트셀러 '6년''?스테이 클로즈'의 저자)

    자기계발류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그레첸 루빈의 전작 '무조건 행복할 것'만큼이나 좋은 책이 막 출간됐다. '집에서도 행복할 것'이라는 제목의 신간이다. 루빈의 다정하고 즐거우며 실행하기 쉬운 조언들은 하나씩 보자면 사소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이런 조언들을 모두 합하면 커다란 행복이 생긴다. 모든 엄마들이 이 책이 아주 소중한 필독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_패런츠닷컴

    일단 그레첸 루빈이 만족스러운 삶을 찾으려 1년 동안 노력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당신도 당장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어질 것이며 친구와 가족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동시에 깊이 생각하게 하는 흔치 않은 책이다. 한 페이지에 웃음과 교훈이 모두 들어 있는 부분이 꽤 많다.
    _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이 책을 읽을수록 행복해졌다. 여기저기에 가득한 훌륭한 통찰력 덕분에 내 삶의 모든 부분이 바뀌었다.
    _A. J. 제이콥스(베스트셀러 작가)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뿐만 아니라 루빈을 초대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_[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자기계발류의 서적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루빈의 책을 보면 시원한 박하향이 떠오를 것이다. 탄탄한 조사와 예리한 글 솜씨가 돋보인다.
    _[플레인 딜러]

    행복 프로젝트는 단지 읽기만 해도 행복하게 해준다.
    _[북페이지]

    교훈적이며 큰 웃음이 절로 나는 책이다. 루빈이 실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야기 곳곳에서 유머 감각이 끊임없이 빛을 발한다.
    _[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행복 프로젝트에 단 하루를 투자하든 1년을 투자하든, 오래도록 지속되는 성취감을 얻을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_[사이컬러지 투데이]

    그레첸 루빈의 책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넘나들며,
    심리학자와 소설가와 시인과 철학자와 같이 다양한 인물들의 식견을 솜씨 좋게 활용해 주장을 뒷받침한다. 독자가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될 책이다.
    _소냐 류보머스키('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목차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작하기 전에

    9월 소유물 단순하고 소박한 행복의 발견
    성지를 만들어라
    잡동사니를 하나씩 정리하라
    설명서를 읽어라

    10월 결혼생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다
    다정한 포옹과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라
    날마다 칭찬하라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온다
    다른 사람이 책임진 일을 시도해보라

    11월 부모 역할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아이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여줘라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라

    12월 마음의 재설계 잊고 있던 ‘나’를 만나다
    불평이 많은 사람에게서 벗어나라
    성급하게 짜증내지 마라
    선물에 담긴 정성
    자제력을 버리고 외부 환경에 도움을 받아라

    1월 시간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하루를 채우다
    앉아 있다고 진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매일 15분,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을 해치워라
    한 달에 한 번은 모험을 하라

    2월 몸 직접 경험하고 느끼다
    좋은 향기를 음미하라
    다른 이의 생각의 흐름을 방해하지 마라
    기념일에 다같이 아침식사를 하라
    몸을 움직여 활력을 키워라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얻어라

    3월 가족 가족관계를 더 굳건하게!
    일상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라
    깜짝 선물로 즐거움을 만들어라
    동생과 함께 일해보라

    4월 우리 동네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는 즐거움
    관광객이 되어 우리 동네를 돌아보라
    이유 있는 친절을 베풀어라
    나의 재능이 유용하게 쓰일 곳을 찾아라
    나만의 비밀 공간을 만들어라

    5월 지금 마음먹은 대로 행복하게 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글을 쓰고 나서
    감사의 말
    당신의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8대 찬란한 진리
    추천도서

    저자소개

    그레첸 루빈(Gretchen Rub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미국 캔자스주
    출간도서 10종
    판매수 6,763권

    늦잠 자는 습관, 일을 미루는 습관, 정리를 못하는 습관, 기분이 나쁠 때마다 폭식하는 습관 등 고치고 싶지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는 습관 전문가다.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예일 법률 저널](Yale Law Journal)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인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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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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