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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철학이다 : 지금 시작하는 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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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블룸스버그 대학교 최고의 철학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철학이 우리의 삶을 묻고 답하다


왜 철학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갖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여섯 가지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을 들려준다. 그것은 사소한 일상적 고민부터 인생의 본질까지 아우르는 윤리학, 신의 존재 유무, 자유의지, 개인적 정체성, 마음의 철학, 실증주의 등이다. 어쩌면 가장 모호하면서 전통적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들이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가며 경험철학이 덕의 윤리와, 신경과학이 마음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알려준다.

철학은 대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철학의 중요성과 열정을 끌어주는 철학 입문서


‘Philosophy’의 어원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ilia’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의 합성어다.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사랑이 바로 철학에 대한 어원적 정의인 것이다.
철학은 시작과 근원을 찾는 일이다. 철학은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의 일들을 자기 관점에서 본 시각이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철학의 문제들은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는데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철학은 어떤 비실증적인 신념들에 타당성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자아의 본질, 신의 존재, 도덕적 의무, 지식의 가치 등에 대한 기존의 주장들을 논증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면, ‘나는 이렇게 본다’는 관(觀)이 선다. 자아관, 인생관, 행복관 등 이런 세상의 일들을 자기 시각에서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이 책은 윤리,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정체성, 정신의 철학과 형이상학 등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물론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사람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다.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철학과 교수 스티븐 D. 헤일스 박사의 저서로 철학의 주요 개념과 분야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이 책은 난해하고 추상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술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해서 알려준다. 일반적인 윤리부터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자아, 심리철학, 그리고 인식론 등 철학에서 거론되는 전반적인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제는 물론 경험적 심리학과 덕 윤리학, 신경과학과 심리철학 등 서로 다른 듯한 개념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접할 수 있다. 철학적 주제들은 연구소의 실험이나 수학적 증명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철학자들은 다른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발견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풀어야 할 우리만의 수수께끼가 있다.
만약 이 책에서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 한다면, 당신의 오랜 믿음에 대해 의심할 준비를 해야 하고, 평생 믿어왔던 것들이 정말 진실인지를 스스로에게 솔직히 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근거가 미약한 무엇인가를 믿고 있는데, 철학자가 되려면 이러한 믿음을 찾아내 정당화하거나 당신의 지성에 걸맞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 마음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도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격적인 발견을 얻기도 한다.

자신의 철학 교양을 더 쌓을 준비가 된 당신에게 권한다
어려운 철학책은 가라,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철학책으로 시작하자!


무겁고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였지만, 이 시대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교양이자 인생의 근간으로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철학관련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철학책은 인생에 대한 너무 추상적인 설명에 흥미를 잃게 하거나, 아무리 쉽게 풀어쓰려고 해도 어려운 철학적 개념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쳐난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태어나서 한 번도 철학을 해보지 않은 사람, 삶에서 중요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미래가 전혀 짐작이 안 되는 사람, 철학을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를 지나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철학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사례들로 철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맥주, 음악, 각종 스포츠와 종교뿐 아니라, 살면서 한 번쯤 접했을 법한 소재들이 까다로운 개념들을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양념으로 등장한다. 비록 데이브 매튜스 밴드나 제퍼디 쇼 같은 미국의 사례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이를 우리의 록밴드나 퀴즈쇼로 바꾸어 이해하면 지역과 문화의 차이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의 명확한 해설과 논리적인 반론은 위대한 철학 논쟁들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은 철학을 우리의 삶 속으로 데려다놓을 뿐만 아니라 철학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의 각 장들은 독립적으로 각기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다른 장과 연관된 부분도 있어 순서에 상관없이 가르치거나 공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을 배우기 전부터 도덕과 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되도록 친근한 주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따라서 ‘1?2장 윤리학’에서는 윤리학에 관한 주요 도덕 이론을 다루며,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이야기한다. ‘3장 신’에서 신의 존재를 다루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선택의 자유가 언급될 터인데, 이는 3장의 말미에 다뤄질 것이다. 그 다음 ‘4장 자유’에서는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는지, 우리 스스로 자신이 자유롭다고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지는 ‘5장 자아’와 ‘6장 마음’에서는 생각하고 저항하는 인간을 이루는 것, 개인적 정체성과 심리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7장 지식’에서는 앞의 장들에서 제시한 증거와 이유, 이성적 믿음들을 함께 엮어, 종합적으로 회의주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마무리할 것이다.
용어와 개념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앞선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왜 그런 용어와 개념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순간, 철학의 문제들은 당신의 문제가 될 것이고, 철학자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곧 당신 인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제 고대 그리스처럼 모든 직업군에 철학이 필요한 시대는 아니라 하더라도, 삶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사

놀라운 책이다. 글이 매우 명료할 뿐 아니라 모든 페이지마다 적절하고 상세한 사례들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스티븐 헤일스는 단지 철학에 위대한 작은 소개를 더한 것이 아니다. 그는 철학의 시대에 위대한 작은 책을 만들어냈다.
- 마이클 린치 / 코네티컷 대학교 철학교수

헤일스 교수는 학생들이 주목하고 선뜻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철학을 소개하는 교과서를 여기 내놓았다. 이 책은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들을 현대적으로 조망하여 적정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 앤서니 크레이더 /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 철학교수

이 책은 교실에서의 논의에 대한 토대를 제공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철학적 주제들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독자가 한 번에 하나의 질문에 집중하도록 설계되어서, 너무 압도당하지 않으면서 각 이슈들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보여주는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연관성을 찾게 된다. 훌륭하고 환영할만한 새로운 텍스트다.
- 제이 뉴하드 / 이스트캐롤라이나 대학교 철학교수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서문
감사의 말

1장 윤리학 초기 이론들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_규범적 세계
무엇에 따라야 옳은가 _ 원칙과 직관 사이
정말로 신이 내린 지시인가 _ 신명론
개인적 규칙의 실체 _ 이기주의
사회가 정한 대로 행동할 것인가 _ 도덕적 상대주의

2장 윤리학 3대 이론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 _ 공리주의
절대적 법칙은 존재하는가 _ 의무론 또는 칸트주의
선한 사람은 누구인가 _ 덕의 이론

3장 신
신은 존재한다는 믿음에 대하여 _ 신념
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_ 신의 속성
신은 왜 존재하는가 _ 서로 다른 논증법
신은 왜 존재하지 않는가 _ 부정의 증명

4장 자유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 _ 신의 예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_ 행위에 관한 이유의 소급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 _ 딜레마 논증
우리가 자유롭다고 확신하는가 _ 자유의 감정

5장 자아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인가 _ 차이와 동일성의 문제
우리를 우리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_ 사전적 위치
마음이라는 의미로서의 존재 _ 영혼 기준
인간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_ 물리주의적 기준
현재와 과거를 잇는 기억의 연결고리 _ 심리적 기준
어느 순간의 생각과 지각의 집합 _ 다발이론

6장 마음
진귀하고 불가사의한 감정 _ 마음의 이론
마음은 육체적인 것인가 _ 실체 이원론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행동이다 _ 행동주의
뇌와 정신은 연관되어 있는가 _ 마음?뇌 동일론
육체와 마음은 분리되는가 _ 기능주의

7장 지식
의견을 표현할 권리는 있는가 _ 진실의 가치
진실에 이르는 최고의 길 _ 증거의 가치
얼마나 많은 증거가 필요한가 _ 증거의 기준
믿음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서 얻는가 _ 증거의 원천
지식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_ 지식의 본질
지식에는 진실이 필요한가 _ 회의주의자의 도전
올바른 증거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_ 증거의 진위 구분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우리가 도덕적 원칙을 신뢰할 수 없다면(그 원칙과 규칙이 잘못되었을 수 있으니까), 또 도덕적 직관도 믿을 수 없다면(우리의 동정심이 근시안적이고 편협되었을 수도 있으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현명한 접근방법은 양쪽의 장점만 골라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도덕적 직관으로 도덕 이론과 원칙을 제한하고 다듬어야 한다. 그렇다고 그저 맹목적으로 본능에 따른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우리의 원칙이 본능보다 우선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원칙이나 이론이 우리의 가장 깊은 감정이나 직관과 모순되는 행동을 지시한다면, 그 원칙을 재점검하거나 수정하거나 아예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근거가 된다.
(/ '1장 윤리학 : 초기 이론들' 중에서)

공리주의 기준은 이에 대해 비난받아 마땅한 일/칭찬받아 마땅한 일과 옳은 행동/잘못된 행동 사이를 확연히 구분 짓는 것으로 대응한다. 공리주의의 일관된 주장은 행동의 옳고 그름은 단지 그 결과와 관계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행동으로 비난받아 마땅하거나 칭찬받아 마땅한지 동기와 의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예를 들어, 조니 미살롯Johnny Missalot이 당신에게 총을 쏘려 한다고 가정해보자. 다행히 조니는 솜씨가 형편없어 허공에 총알을 날렸다. 지금, 분명 그의 행동은 옳았다. 엉뚱한 곳에 총을 쏜 것은, 약간 왼쪽으로 겨냥해서 실제 당신에게 쏘는 것처럼 그가 취할 수도 있었던 여느 행동들에 비해 결과가 좋았다. 하지만 그는 당신을 쏘려 했으므로, 비록 어떤 의미에서 옳은 일을 했지만, 그가 한 짓은 분명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 '2장 윤리학 : 3대 이론' 중에서)

당신이 신을 믿는다면, 당신의 믿음에 대한 근거로 ‘신념’을 언급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신념’은 확신이다. 친구 스콧이 올해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 미국 프로 미식축구팀-옮긴이)에 신념을 갖는다고 당신에게 이야기한다고 가정하자. 분명 스콧은 그가 레드스킨스의 존재를 믿는다는 식의 이상한 이야기를 당신에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는 레드스킨스가 존재함을 이미 전제하며, 그의 신념은 단순히 레드스킨스가 멋진 시즌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확신을 표현한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당신은 신이 무언가 할 것이며 여러 방법으로 당신을 도우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신에 대한 당신의 신념이 이런 것이라면, 이는 신이 존재함을 전제하는 것이며(스콧의 레드스킨스에 대한 신념이 그 존재를 전제하듯이), 정말 왜 당신이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다.
(/ '3장 신' 중에서)

결정론이 자유의지에 제기하는 위협은 이렇다. 결정론은 정확히 물리적으로 가능한 하나의 미래가 있다고 진술한다. 당신에게 만약 자유의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X 또는 Y라는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당신이 자유롭다면, 당신은 미래가 어떤 모습을 띌지, X라는 모습으로 펼쳐질지 Y라는 모습으로 펼쳐질지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이 자유롭다면 미래는 열려 있다. 만약 결정론이 옳다면, 진행 방향은 오로지 하나이기에 미래는 닫혀 있다. 만약 X라는 행동을 취한다면, 당신이 그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에 상관없이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다. 당신이 그밖에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는 감정은 단지 환상이며, 일종의 자기기만일 뿐이다. 자유의지와 결정론이 대립되는 이 관점을 ‘양립불가론Incompatibilism’이라 한다.
(/ '4장 자유' 중에서)

저자소개

스티븐 D. 헤일스(Steven D. Hale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교 철학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이상학과 인식론이며, 런던 대학교 고등학문 스쿨 철학 연구소에서 방문 전문 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다. 그의 철학 강의는 블룸스버그 대학교의 최고 강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상대주의와 철학의 토대Relativism and the Foundations of Philosophy], [상대주의의 동반자A Companion to Relativism], [맥주&철학Beer&Philosophy]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77~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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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출판기획과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활자 매체가 생존을 위협받는 디지털세상에서도 책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마인드셋》, 《트리거》, 《퍼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아마존에서 우연히 이 책 《자동 부자 습관》을 발견하고 출판사에 국내 출간을 제안하는 동시에 직접 번역에 매달렸다. 이 책을 번역하는 동안 자신의 라테 요인을 발견, 담뱃값을 아끼는 대신 개인 퇴직연금에 가입하여 매월 10만 원씩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또한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만큼은 ‘자신을 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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