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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를 통해 고대 이집트에 대해 알아보자!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소개하는 「열려라! 지식 시리즈」 제2권 이집트편 『파라오,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요』.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미라, 조각, 벽화, 그리고 상형문자들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종교, 풍습, 그리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가졌던 직업의 세계로 어린이를 안내합니다. 책 곳곳에 수록된 ‘지식 보따리’에서는 고대 이집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재치 있게 담겨 있어서 어린이들이 고대 이집트에 대한 지식을 인상 깊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한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누가 미라를 만들었는지, 고대 이집트 파라오는 어떤 일을 했을지,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사자의 서’는 어떤 책인지 등 고대 이집트에 대한 궁금한 점들에 대한 답변을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차근차근 풀어 설명합니다.

[파라오,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요!]는 ‘열려라, 지식 시리즈’ 두 번째 책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요!]는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미라, 조각, 벽화, 그리고 상형문자들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종교, 풍습, 그리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가졌던 직업의 세계로 어린이를 안내합니다.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한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누가 미라를 만들었을까, 고대 이집트 파라오는 어떤 일을 했을까, 여자 파라오도 있었을까,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사자의 서’는 어떤 책일까, 기록하는 사람 ‘서기’는 어떤 일을 했을까 등 고대 이집트에 대한 궁금한 점들에 대한 답변을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차근차근 풀어 설명합니다.
또한 ‘지식 보따리’ 코너에서는 고대 이집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재치있게 담겨 있어서 어린이들이 고대 이집트에 대한 지식을 인상 깊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파라오,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요!]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과 재미있는 삽화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만화가 함께 담겨 있어서 보다 흥미롭게 고대 이집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열려라! 지식 시리즈]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보다 깊은 지식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소개를 목표로 합니다. 공룡, 고대 이집트, 종교, 우주 등, 어린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내용을 간략한 글, 삽화, 그리고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상형 문자야! 겁내지 마!
맞나요, 파라오?
미라의 땅에서
무덤 속의 보물
도굴꾼 재판
나일 강이 보이는 피라미드
투탕카멘의 저주
나일 강의 범람
고대 이집트의 직업
신들의 이야기
사막 계곡의 신전 여행
사후 세계를 위한 커닝 페이퍼
동물 신들의 회의
고양이가 미라가 된 이유
클레오파트라 이야기
로마로 간 클레오파트라는 행복했을까요?
나는 훌륭한 이집트학자가 될 수 있을까?
팀과 한나 힙스테트 박사의 작별 인사
레온의 박물관 정보
해답 및 연대표

수염 달린 여파라오?
실제로 그랬어요. 투트모세 3세는 아주 어린 나이에 파라오 자리에 올랐어요. 그래서 그의 고모인 핫셉수트가 통치권을 행사했지요. 그런데 핫셉수트는 조카가 자란 다음에도 왕좌를 넘겨주지 않았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핫셉수트를 묘사한 초상화나 조각들은 점점 남자처럼 변해 갔지요. 몇 년 뒤에는 많은 남성 파라오의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얼굴에 수염까지 그려 넣게 했답니다.
-본문 중에서-

팀: 왕들의 계곡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는데요, 그곳에서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견된 것은 엄청난 화젯거리였다고 해요. 그런데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다음, 발굴 팀원 중 몇 사람이 갑작스레 죽었다면서요. 파라오가 그들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하던데, 그럴 수 있나요?
한나 힙스테트 박사: 그럴 리가 있겠니? 그냥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지. 물론 파라오가 저주할 이유는 있었어. 하워드 카터 팀이 발굴 과정에서 미라를 훼손했거든. 뼈들이 관에 달라붙어 있어서 뜯어내야 했고, 얼굴도 훼손되었어.
팀: 하워드 카터가 그렇게 발굴 매너가 없는 사람이었나요?
한나 힙스테트 박사: 오늘날이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 그때는 발굴 기술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어. 그는 당시 전혀 알려져 있지 않던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한 거야. 무덤에서 ‘굉장한 것들’을 발견했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