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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 특히 미적분학의 역사와 필요성 그리고 절묘한 응용에 관해 마치 아버지가 잠들기 전에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글 솜씨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애치슨 교수는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최근의 혼돈 이론까지 또, 자신이 취미로 즐기는 전자기타와 관련된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수학 이야기!
마술에서 시작하여 마술로 끝나는 흥미로운 수학 여행!!

아주 솜씨 있게 쓴 책이다.……나도 이 책의 열광적인 팬이 되었다.
__이언 스튜어트(영국 워릭 대학 수학과 교수. ≪뉴사이언티스트≫의 과학저술가)

작지만 정말로 예쁜 책이다!
__사이먼 싱(≪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저자)

“도대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다 써먹을까?”
라고 고민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아라!

이 책은 수학, 특히 미적분학의 역사와 필요성 그리고 절묘한 응용에 관해 마치 아버지가 잠들기 전에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글 솜씨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애치슨 교수는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최근의 혼돈 이론까지 또, 자신이 취미로 즐기는 전자기타와 관련된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특별한 책은 누구든지 수학에 편히 다가가도록 해준다. 수학이란 주제를 재미있고 재치 있게 다루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툰이스트의 삽화를 포함하여 많은 그림들과 환상적인 퍼즐들을 통해 수학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지난 40여 년간 수준 높은 수학 분야의 여러 곳에서 경험한 수학의 신비로움과 놀라움, 경외심을 독자들로 하여금 느낄 수 있게 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과학과 자연현상에서 수학이 적용되는 놀라운 방법의 사례들로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여행을 통해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아이디어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서문

chapter 1 1089 및 그 밖의 여러 가지
chapter 2 기하와 사랑에 빠지다
chapter 3 이건 앞뒤가 맞지 않는데……
chapter 4 우리를 괴롭히는 대수
chapter 5 움직이는 천체
chapter 6 변하지 않는 것이 없네!
chapter 7 가능한 한 작아지려는 존재에 대하여
chapter 8 얼마나 더 가야 해요?
chapter 9 간추린 π의 역사
chapter 10 좋은 소리를 내려면
chapter 11 엄청난 실수
chapter 12 생명체의 비밀을 찾아서
chapter 13 아주 특별한 수 e
chapter 14 혼돈과 파국
chapter 15 인도의 밧줄 마술과 흡사하지는 않지만……
chapter 16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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