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0,5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8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 145년의 유랑, 20년의 협상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5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유복렬
  • 출판사 : 눌와
  • 발행 : 2013년 08월 12일
  • 쪽수 : 23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0620668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 구매

    9,000 (31%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3)

    책소개

    외규장각 의궤? 조선왕실의 보물!

    반환협상의 대상이었던 외규장각 의궤는 조선왕실의 온갖 예식과 행사 등을 세세하게 기록한 귀중한 기록유산이다. 하지만 그 운명은 기구했다. 약탈당한 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국의 도서관에 사실상 방치되어 있었고, 반환을 요청한 뒤에도 돌아오기까지 2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서구 열강의 침략과 함께 시작된, 고난과 역경이 가득했던 우리 근대사의 상징과도 같은 외규장각 의궤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빼앗긴 문화재의 대표 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 이 책에는 의궤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외규장각 의궤와 반차도를 화보로 실었다. 또한 왕이 보기 위한 어람용 의궤인 외규장각 의궤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보관용으로 만들어진 여타 의궤들과의 차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내줄 것이 없다! 내줄 수도 없다!
    외규장각 의궤를 돌려받기 위한 20년 협상,
    그 현장에서 바로 퍼 담은 생생한 이야기들!


    외세에 약탈되어 145년의 유랑을 마치고 우리 곁에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그 반환협상의 최전선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외교관 유복렬이 십수 년간 협상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외규장각 의궤를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의궤가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한국을 향해 출발하는 날까지,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의 한가운데에 만난 여러 사람과의 다양한 인연들, 겪어야 했던 숱한 고비들 그리고 개인적인 감회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복잡했던 반환협상의 경과를 마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고, 외교관의 일상과 삶이 궁금한 이들은 열혈 여성 외교관의 직업 여정을 따라가며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을 최초로 다루다!

    외규장각 의궤가 고국으로 돌아온 지도 2년이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반환협상의 과정을 주목한 상세한 보고서나 책은 없다. 협상 테이블에서 직접 실무 교섭을 담당했고, 외규장각 의궤 반환의 숨은 주역이라고까지 불렸던 여성 외교관 유복렬이 협상의 경과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국가 간 문화재 반환의 대표적인 사례인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을 다룬 이 책은, 알려진 것만 15만여 점에 달한다는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그중에서도 특히 약탈, 도난 등 불법으로 반출된 문화재의 환수에 앞으로 소중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논란의 반환협상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의 결과와 과정에 대해 어느 한쪽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두둔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단지 길고 힘들었던 협상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돌이켜 보고, 있었던 일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뿐이다. ‘대여’라는 형식을 취한 2011년의 반환이 최선책은 아니었지만, 완전한 반환은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택한 차선책이었다고 말한다. 일단 우리 문화재인 외규장각 의궤를 한국에 가져다 두는 한편, 한국과 프랑스 양국관계의 신발 속 가시와도 같았고 정상회담과 각급 회의마다 의제로 논의되었던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였다는 것이다.

    20년에 걸친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 동안 숱한 논란과 비난, 주장과 가설들이 오갔다.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나라로 돌아온 지금, 그동안 있었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싶었다.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나라로 돌아온 지금, 그동안 있었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싶었다.
    (/ '머리말' 중에서)

    생생하게 읽는 협상의 고비와 뒷이야기들

    20년이 걸린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에는 수많은 곡절이 있었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입장차는 마치 나란히 그려진 평행선과도 같았고, 돌파구는 보이지 않았다. 지은이는 바로 협상의 중요한 순간마다 현장에 있었다. 프랑스 측 대표의 억지로 협상이 결렬되는 위기의 순간에도, 해결의 전기를 만든 통쾌한 폭탄선언이 던져진 때에도 바로 그 자리에 있었다. 실무자가 아니라면 경험할 수 없었을 그런 협상의 고비들 그리고 그에 얽힌 뒷이야기를 지은이는 생생한 묘사와 경쾌한 문장을 통해 그대로 전한다. 마치 방금 있었던 재미있는 일을 친한 이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해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더니 살루아 위원은 갑자기 주먹으로 탁자를 쾅 하고 내리쳤다.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이걸로 됐어, 됐다고”라고 하면서 짜증 섞인 표정을 드러내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키 큰 노신사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우리는 모두 살루아 위원을 올려다보았다. 그는 우리들의 눈길은 아랑곳하지 않고, 테이블 위에 놓인 자기 물건들을 주섬주섬 챙겨 그대로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 p.39)

    마지막으로 박 대사는 쐐기를 박듯이 말했다.

    “문화재를 맞교환한다는 생각 자체를 우리 국민들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대가를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의궤를 돌려주고 대신 한국 국민들의 영원한 사의謝意를 선물로 받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미래 양국 관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 측 인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 p.122)

    정상들의 옆에서 보낸 10년, 대통령 통역

    대통령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은 경험에서 나온 일화들도 놓칠 수 없다. 프랑스에서 프랑스문학 박사 학위를 딴 경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겸비한 실력파 외교관인 지은이는 10년간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았다. 그녀가 경험한 대통령 통역은 정상들의 세계를 바로 옆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만, 언어를 옮기는 통역 본연의 어려움에 까다로운 조건들이 더해진 힘든 일이기도 했다. 언제나 구석에 쭈그려 앉고, 뜀박질을 하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할 정도로 찬밥 신세인가 하면, 귀빈들을 밀착 경호하는 경호원들의 틈바구니에서 이리저리 치이기도 한다.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다. 어딘가 우스우면서도 한편으론 짠한 감정이 밀려오는 대목이다.

    화려한 직업? 외교관의 세계를 말하다

    구체적인 협상의 기술을 말하는 부분에서는 여성 외교관으로서의 배려심과 대화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협상 상대와 밥을 한 끼 먹더라도 식당의 선정부터 세심하게 챙기고 고민하고, 그냥 던지는 것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의 종류까지 미리 생각해두는 프로 정신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리고 여기에 타향살이를 해야 하는 외교관으로서의 고충, 격무에 시달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자신을 따라 생소한 외국 생활에 매번 적응해야 하는, 두 딸을 포함한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책 여기저기서 절절히 묻어난다. 지은이는 외교관으로서는 “프로가 되자”고 다짐하면서도, 스스로를 ‘아마추어 엄마’라고 말한다. 이 딜레마처럼 외교관이란 직업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협상 테이블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고, 외교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긴박한 협상의 와중에도 협상의 상대와 관계자들을 세심히 관찰하고, 그 순간과 모습을 재구성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로 엮었다. 프랑스 측 협상 실무자였던 프레데릭 라플랑슈 과장에게는 운명적인 파트너였다며 친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또 1993년에 서울에서 한국 측에 의궤를 전달하려는 자국 대통령을 막아섰던 장본인이자 반환협상의 가장 큰 적이었던 프랑스국립도서관 사무장 자클린 상송에게도 그녀의 소신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찬사를 보낸다. 결국 이 책은 반환협상이라는 외교 협상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일들과 그에 대한 감회를 담은 에세이이기도 하다.

    나는 결코 상송 사무장을 이해하거나 존경하는 감정의 사치를 부릴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이 일을 해오면서 이런 철두철미한 사람이야말로 결국 그 나라의 힘이고, 그 나라를 지탱하는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p.202)

    목차

    머리말
    마음을 열고 세상으로 나아가다

    프롤로그
    돌아온 의궤를 만나다

    1. 미궁 속의 숙제, 외규장각 의궤
    타국에서 만난 우리 보물
    한국과 프랑스에 내려진 저주
    민간전문가 협상의 시작
    서로 다른 견해
    계속되는 제자리걸음
    장남 대신 차남? 인질 논란
    파리에 남긴 아픈 기억
    힘들게 얻은 둘째 아이
    벽에 부딪힌 협상

    2. 북아프리카의 외교관
    혹독한 출장 일정
    햇빛과 재스민의 나라 튀니지
    아찔했던 첫 통역
    순발력, 기억력 그리고 체력
    정공법으로 돌파한 위기
    알제리 대통령의 선물
    비르사 언덕을 떠나다

    3. 우리는 내줄 것이 없다 내줄 수도 없다
    다시 돌아온 파리
    새로 부임한 대사
    다시 살아난 협상의 불씨
    폭탄선언으로 벽을 뛰어넘다
    돌파구를 찾아서
    내가 배운 사유의 미학
    외교관의 식사법
    건강에 켜진 적신호
    논리에는 논리로 수다에는 수다로
    조선기록 문화의 상징, 의궤

    4.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협상
    운명적인 파트너
    무시무시한 마담 상송
    대통령도 어찌 못한 신념
    단풍은 물들고, 내 가슴은 멍들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오랜 저주를 풀다, 두 정상의 결단

    5.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협상
    고지를 향해 한걸음씩
    우리는 적이지만 동지였다
    끝나지 않은 협상
    마담 상송의 눈물

    6. 1866년, 1975년 그리고 2011년
    한 명의 위인
    두 명의 은인
    145년 만의 귀환

    에필로그
    의궤를 뒤로하고 길을 떠나다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 일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로 유학하여 프랑스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이화여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1997년 국제관계전문가 5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외교관 세계에 뛰어들었다.
    1998년부터 10년간 대통령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았을 정도로 뛰어난 프랑스어 실력과 프랑스 문화에 대한 이해로 이름난 외교관이자 대학생, 고등학생 두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한국과 프랑스 간에 20년 동안이나 이어졌던 외규장각의궤 반환 협상의 실무 협의를 맡아 관계자들 사이에선 협상의 숨은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