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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사회적 기업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44개 사회적 기업이 결합한 프랑스 SOS 그룹의 아자르 부회장이 전하는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담았다. SOS 그룹은 지난 30년 동안 병원, 미디어, 사회투자, 재활센터 등의 사회분야에 사회적 기업을 진출시킨 조직체다. 지난 30년 동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비즈니스를 진행한 결과, 현재는 약 1만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7억 5천 달러(8,500억 원)를 올리고 있다.
    이 책에서 아자르 부회장이 던지는 질문은 "사회적 기업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력이 있는가?"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을 내지 못하면, 즉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지속적인 '착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전략이 동반되어야 한다. 공공성과 이윤 추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 곳곳 20여 기업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그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머리로 납득이 되고, 가슴으로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위기에 처한 한국의 사회적 기업을 구할 책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추천


    지난 몇 년간 우후죽순 생겨난 한국의 사회적 기업 중 약 95% 이상이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생존이 불분명한 처지에 놓인다. 착한 마음으로 좋은 일을 하려는 자세는 좋았지만, 이윤 구조를 만들지 못한 탓이다. 현재 정부의 지원금에 의지해온 많은 사회적 기업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이유도 그래서다.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 책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여러 기업들의 정신과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 사회적 기업을 격려한다.
    사회적 기업이 끝까지 생존해야 하며, 번영되고 확장되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직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하루 3천 원 이하의 생활비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미국 뉴욕에서 한 달에 약 2만 원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세계기구와 정부는 빈곤을 없애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했고,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두었지만 한계점에 봉착한 상태다. 선진국의 복지국가 모델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며, 세계적인 불황이 빈곤 퇴치의 발걸음을 더디게 만들고 있다.
    가장 확실한 대안은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경제 시스템의 규칙들을 파괴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그들을 고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있다. 이들은 빈곤층을 돕는 국가의 정책이나 비영리기관의 활동과 협력하며 빈곤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세계의 사회적 기업들은 이미 제품, 서비스, 생산과정에 있어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Capitalism for All, 이 책의 영문판 제목)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현대 자본주의의 위기는 사회 윤리 의식의 위기다.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이기심에 정당성을 부여한 제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는 사실 당연한 결과였다. 특별히 대기업이 거의 모든 유통망을 쥐고 있고 자본의 대부분을 통제하는 한국사회에서는 더욱 많은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44개가 결합된 조직체 SOS는 연간 매출 7억 5천만 달러(8,500억 원)로 '사회적 재벌' 수준이다. 물론 일반 기업은 물론 대기업과도 경쟁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이 병원은 최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리환자들도 함께 치료해, 비영리 영역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스스로 만회하고 재정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이들이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했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SOS 그룹은 노숙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 8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경제적 재무적 정보, 주요 활동과 정보, 사회적 영향 등을 천천히 읽다 보면, 한국사회에서도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를 것이다.

    추천사

    저는 이 책을 미래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사회적 경제의 모범국가로 만들어낼 우리 청년 활동가들, 그 동안의 기업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의 사회안전망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자 하는 기업인들, 그리고 희망에 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책임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 박원순 / 서울특별시장

    이 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중요한 한 부분이 '임팩트투자'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세계 주요 투자기관의 임팩트투자는 10년 이내에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도 금융자산 1,000조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은 수익성 뿐만 아니라 가치를 추구하는 투자에 목 말라 있다. 아자르 부회장이 전 세계를 다니며 얻은 경험과 성공 사례들을 통해 '임팩트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임팩트비지니스를 통해 한국의 경제와 사회가 균형 있게 더욱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
    - 윤영각 / PINESTREET GROUP 회장, (전)삼정 KPMG 그룹회장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풍요를 갖췄지만 그에 못지않은 복합적인 빈곤은 이제 우리사회에서 개인도 정부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무리하게 이利만 좇다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와 우리나라의 기득권자들에게 신선한 사고의 전환을 줄 수 있는 책이 나온 것 같다. 저자인 아자르 부회장이 속한 프랑스의 SOS그룹은 말 그대로 거대한 사회적 기업 그룹이다. 수십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여느 기업 못지 않게 천억 단위다. 그렇지만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이利가 아니라 의義를 좇는다는 점이다. '개화 불가능'이라고 낙인 찍혔던 전과자들과 다양한 취약계층민들이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존감과 자립심을 기르게 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고, 이익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정도만 취해 100퍼센트 재투자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사회적 기업 그룹이 생겨나면 좋겠다. 이제 막 사회적 기업에 눈을 뜬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과 기대를 가지고 아자르 부회장의 이 책을 추천한다.
    - 김동호 / 열매나눔재단 이사장, [깨끗한 부자] 저자

    아자르 부회장은 세계 최대의 사회적 기업 SOS그룹의 투자부문을 총괄하는 CEO로, 프랑스를 넘어서 민간-사회-국가 세 영역을 아우르는 내가 본 세계 최고의 사회적 기업가다. 일찍부터 한국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한국 최초의 임팩트투자전문회사인 MYSC의 외국인 최초 이사로서 한국통이기도하다. 저자와 많은 교류를 나눌때마다 국제금융전문가를 자처하는 내 자신을 감탄케 하는 예지력을 느낀다. 그것은 아자르씨의 EU에서의 정치적 관록과 사회적 기업 경영자로서 독특한 경험과 그의 천재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본서에는 저자의 그러한 통찰력이 총체적으로 잘 녹아 있다. 특히 임팩트투자에 관해서는 그의 생생한 경험이 사례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최근 한국 정부가 모색하는 창조경제의 적절한 해법을 본서에서 찾을 수 있겠다. "강추!"
    - 정진호 / MC PINSTREET 투자자문 대표이사, (전)푸르덴셜 투자증권 대표이사

    마음의 방향이 선한 곳에 있으면 모든 것이 따라온다는 진리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최근 한국에 부는 사회적 기업의 바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우리 사회에 꼭 해결해야할 문제를 위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적절한 수익을 취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만한 책을 발견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세계의 성공담이 한국에서도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 김성오 / 메가넥스트 대표이사,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결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론과 관념을 넘어 실제 프랑스 등 유럽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빈곤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놀라운 성과를 사례로 보여줌으로써 경제적 풍요속에서 빈곤을 경험하며 사회체제에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세대에게 길을 제시한다. 미래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 박은영 / 김앤장 변호사, [나는 세계로 출근한다] 저자

    이윤 추구의 기업가 정신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듯이 사회적 기업가정신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대안이 되는지를 세계의 사회적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항상 갈등관계에 있는 시장에서의 생산적 효율성과 사회에서의 분배적 형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게 해주는 묘안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 기업이 세계를 불평등과 소외가 없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곳으로 만들어줄 수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는 책이다.
    - 곽수근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전)한국경영학회 회장

    우연한 계기에 아자르 부회장과의 첫 만남에서 느꼈던 기분좋은 전율이 아직도 기억난다. 의롭고 가치있는 일을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뤄내는 실제 사례 얘기를 들으면서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 그가 세계를 다니며 직접 보고 경험한 사회적 경제의 다양한 면모를 이 책에 잘 정리해 놓았다. 지속적으로 '좋은' 일을, 오랫동안 '잘'하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박신양 / 영화배우

    이 책은 자본주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빈곤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섹터간 협업'을 제시한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이를 시도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국가와 시장과 비영리 섹터가 협업할 때 가장 효과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 이원재 / 경제평론가, (전)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한국어판 서문

    1장 빈곤은 어떻게 다루어져 왔는가?
    빈곤에 대한 그릇된 인식
    빈곤층을 위한 '보이지 않는 손'
    복지국가
    자유주의로의 회귀

    2장 빈곤에 대한 국가와 시장의 통합접근은 가능한가?
    시장 경제와 박애주의, 발전의 두 축
    공공의 힘, 빈곤에 맞서는 방어벽
    개발을 위한 공적원조와 민간원조
    사회통합을 구현하는 비제도적 접근

    3장 빈곤은 과연 퇴치될 수 있을까?
    하루에 1.25달러 이하로 살기
    풍요 속의 빈곤

    4장 비즈니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직면한 약속

    5장 사회적 기업을 통한 변화는 가능한가?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출범시킨 미국 재단들
    복지국가와 사회적 기업가정신의 동반관계
    사회적 성과의 측정
    공인받기 시작하는 사회적 기업가정신
    경제 위기를 거스르는 기업들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

    6장 사회적 금융이 가져오는 변화는 무엇인가?
    금융은 예금주의 것
    녹색금융에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미소금융의 확장
    이슬람 금융, 시장금융으로의 힘겨운 변화
    임팩트투자, 빈곤 퇴치를 위한 자금 지원

    맺으며, 역자 해제, 미주

    저자소개

    니콜라스 아자르(Nicolas Hazard)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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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사회적 기업 SOS그룹 부회장
    프랑스 임팩트투자 회사 CDI(Les Comptoir de I’lnnovation) 창립 대표이사
    (전) 프랑스 산업 연맹 사회적 공무 담당
    (전)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국무총리 보좌관
    HEC 경영대학원 석사
    시앙스포 파리 공공정책학 석사
    소르본 파리1대학 국제경제학 석사
    베를린 자유대학교 유럽경제학 학사

    ※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니콜라 아자르 부회장의 인터뷰 기사(머니투데이)를 볼 수 있다.
    '매출 8500억 원' 사회적 대기업의 34세 부회장
    [소셜디자이너열전]<29> 니콜라 아자르 그룹SOS 부회장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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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서]
    임팩트 비즈니스

    김정태 기획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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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트국제경영대학원에서 사회적기업가정신을 공부했고 현재는 사회혁신투자컨설팅 MYSC에 이사로 있다. 유엔사무국 산하기관인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근무했고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등 적정기술.디자인 총서의 기획자이다. 저서로는 [적정기술이란 무엇인가?] (공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등이 있고, 블로그(www.theUNtoday.com)에 디자인씽킹과 국제개발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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