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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알아보는 법』은 양자 모델을 통해 인류역사와 뇌의 메커니즘을 근거로 일곱 단계로 신을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한 책이다. 생존의 급급한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 1단계 보호자인 신에서 순수 존재로서 신과의 합일을 이룬 상태인 7단계 순수한 존재의 신까지 차례로 살펴본다.

신神을 알아보는 법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게 되는 책!

‘우리는 신이다’, ‘나도 신이다’라는 말은 이제 공공연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는 도대체 어떤 신인가?
이 책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신인지 알 수 있다.

저자 디팩 초프라는 양자 모델을 통해 인류역사와 뇌의 메커니즘을 근거로 일곱 단계로 신을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한다.
생존의 급급한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 1단계 보호자인 신에서 순수 존재로서 신과의 합일을 이룬 상태인 7단계 순수한 존재의 신까지.

인생은 산다는 것, 삶의 문제다.
인생이 먹고사니즘, 즉 먹고 사는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이 땅에서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산다는 것, 즉 어떤 삶을 살지의 문제가 남는다.

저자는 초프라는 도덕적으로 살라고 하지 않는다.
삶의 문제는 바로 어떤 신과 관계를 맺는가에 좌우된다고 한다.
삶의 입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신이 일곱 단계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1, 2단계 신만 선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다른 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선택을 우리가 의식적으로 사용할 때 자기 삶의 창조자가 된다.
성자들이 현실의 극단적 고통에도 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삶을 탈바꿈하였듯,
우리도 동물적 본능에서 성자의 상태로 상승할 수 있는 내재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1장 실재하며 유용한 신
당신이 원하는 것 얻기
기적의 일곱 단계

2장 신비 중의 신비

3장 신의 일곱 단계
1단계: 보호자인 신(방위적 반응)
2단계: 전능한 신(대응적 반응)
3단계: 평화의 신(각성적 반응)
4단계: 구원자인 신(직관적 반응)
5단계: 창조자인 신(창조적 반응)
6단계: 기적의 신(예지적 반응)
7단계: 순수한 존재의 신(신성한 반응)
신은 우리의 됨됨이 그대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얻기

4장 성자를 위한 입문서
영혼을 가리는 것
영적인 깨어남
마음의 장

5장 불가사의한 힘들
영감과 통찰
천재, 신동, 서번트SAVANT
전생의 기억
텔레파시와 초감각적 지각(ESP)
분열 에고(다중인격 증후군)
동시성
예시와 예언

6장 신에 접속하기
영혼의 지도
합일의 상태
의도의 힘

10쪽 | 신을 찾기 시작할 때 한 가지 숨길 수 없는 사실이 있다. 신은 물질세계에서 어떠한 발자취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양에서 종교가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신은 어떤 식으로든 분명히 현존했는데, 히브리어로 ‘셰키나Shekhinah’라고 알려졌었다. 때로는 이 단어가 단순히 ‘빛’ 또는 광휘로 번역되기도 한다. 셰키나는 천사 주위의 후광으로, 성자의 얼굴에 빛나는 기쁨으로 나타난다.

19쪽 | 그래서 뇌는 7가지 기본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온전한 정신과 의미 이상의 것, 즉 하나의 완전한 세상을 제공한다. 이렇게 스스로 창조된 세상을 주재하고 있는 것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신이면서도 인간 뇌의 작동 방식에도 분명히 잘 맞추어져 있는 신이다.

28쪽 | “물질세계는 무한하지만, 그것은 지루한 무한함이다. 진정으로 흥미로운 무한함은 그 너머에 있다.”

77쪽 | 만약 세상이 우리의 됨됨이 그대로라는 점을 당신이 받아들인다면, 신도 우리의 됨됨이 그대로라는 점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논리적이다.
1. 보호자인 신은 물리적인 위협과 위험으로 가득 찬, 겨우 연명하는 생존의 세계에 들어맞는다.
2. 전능자인 신은 격렬한 경쟁이 지배하는 권력 투쟁과 야망의 세계에 들어맞는다…….

117쪽 | 에고는 선해지고, 동시에 ‘나’의 부를 증대하는 법을 계산해내야 한다. 그런 해결책이 순수한 정직함과 협력으로는 좀처럼 나타나기 어렵다.
그에 따라 조작이 생긴다. 조작의 목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되 그 과정에서 나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296쪽 | 빛이 보이고 구체적인 대상으로 조직되면 물질현실이다.
빛이 감정, 생각, 지성을 포함하면 양자현실이다.
빛이 완전히 보이지 않고, 누구도 측정할 수 있는 특성이 없으면 가상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