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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담 - 깃발 The 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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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성장한 민중세력의 '각성된 눈'을 통해 객관적인 거리를 갖고 쓰인 광주 소재 소설의 진전된 면모는 1988년 발표된 홍희담의[깃발]에서 비로소 발견할 수 있다. 계급적인 시각에서 광주항쟁을 해석해 보인 이 소설은 건강한 민중과 낙관적 미래를 보여주는 노동소설의 전형으로 평가된다. 여성 노동자의 일상적 삶에 대한 생생한 기록, 노동자 중심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강렬한 지향성, 1980년대 후반에 타올랐던 노동운동의 조직적 전개에 대한 낙관적 진단을 담아낸 이 소설은 노동문학이 이루어낸 뛰어난 성과라 할 수 있다.

    * <바이링궐 에디션 홍희담: 깃발(The Flag)>에 수록된 “깃발”의 한국어는 (주)창비에서 출간된 <깃발>이 원전입니다.

    도서출판 아시아에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이하 "[바이링궐 에디션]")의 두 번째 세트를 출간했다.
    분단, 산업화, 여성이라는 주제로 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아시아 출판사의 [바이링궐 에디션]은 그간 해외 명작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대역으로 출판하던 출판계의 선례와 달리, 한국 문학을 영어로 번역하여 이중 언어로 읽을 수 있게 했다는 데서 신선함을 주었다.
    특히, 영어 번역의 질을 최우선으로 삼고 브루스 풀턴(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테오도르 휴즈(컬럼비아 대학교), 안선재(서강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전승희(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 등 한국 문학 번역 권위자들은 물론 현지 내러티브 감수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그간 한국 문학을 영어로 번역했을 때 느껴지는 외국 문학이라는 어색함을 벗어던진, 영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영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들 가운데에는 번역투라는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의 작품들은 내가 구사하는 것보다 수준 높은 영어로 되어 있어 번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_브래드(브래들리 레이 무어), 밴드 버스커버스커 드러머, 상명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그동안 외국 독자들과 만날 때면 소통 기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이번 기획이 그런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줄 것 같아 기쁘다."
    _단편 [하나코는 없다]의 소설가 최윤

    "학교 다닐 때 영한대역판으로 외국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내 작품도 그런 식으로 소개됐다니 기쁘고 재밌다. 영어로 작품을 접한 독자들이 받는 느낌이 한국어 독자들이 받은 느낌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_단편 [중국인 거리]의 소설가 오정희

    세트 1번의 1~15권을 출간한 이후 [바이링궐 에디션]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과거 한국 독자들이 한국어로 번역된 영미문학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왔듯이 이제 외국인들이 [바이링궐 에디션]을 통해 한국 문화 속에서 상상력을 자극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 중심에 수준 높은 영어 번역의 질을 자랑하는 [바이링궐 에디션]이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바이링궐 에디션]은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도 미국 독자들에게 판매되어 한국과 한국 문학을 알리고 있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컬럼비아대 동아시아학과, 보스턴 칼리지, 워싱턴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시아학과 등의 교재로 사용되면서, 벌써 이후 발간될 시리즈를 기다리는 독자들을 확보하였다.

    이번에 출간하는 세트2는 자유, 사랑과 연애, 남과 북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익숙한 문제의식이지만 젊은 세대나 외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테고리에 대한 간소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짧지만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소개를 수록하였다.

    자유 Liberty
    한국에서 산업화 시기는 민주화의 시기와 일치한다. 한국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민주화를 열망했다. 1990년대 초까지 군사정권이 지속되는 과정에 발생한 군사문화와 사회의 병영체제, 베트남전 참전, 5·18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은 이 시대를 거쳐 온 한국 시민사회의 강력한 자화상이 되었다.

    사랑과 연애 Love and Love Affairs
    한국의 근대문학은 '자유연애'에 대한 열렬한 환영과 계몽적 언설로부터 시작했다. 남존여비의 유교적 관습과 정조관념이 여전히 강력한 이념으로 작동하는 현실과 낭만적 사랑에 대한 환상, 그리고 지극히 세속적인 욕망과 현실적 성정치학이 치열하게 쟁투하면서 독특한 환희와 상처의 문양을 아로새겨놓고 있는 곳, 이것이 한국근대문학의 연애 풍경의 문제적 장면들이다.

    남과 북 South and North
    한국전쟁과 휴전은 분단을 고착화시켰으며 지금도 한반도는 세계 최장, 유일의 냉전체제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 분단은 민족 공동체를 파괴하는 동시에 민주주의 정체를 불러왔다. 휴전선과 판문점, 반공 이데올로기와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 빨치산, 상이군인, 장기수와 같은 분단이 낳은 한국적 특수성들은 한국 현대문학의 주요 현장과 상징이 되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컬럼비아 대학교의 한국학 교수인 테오도르 휴즈, 서강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인 안선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등 아름다운 한국 현대 소설들이 미국과 북유럽 등 해외에 소개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한국인의 정서를 한국 문학을 통해 재발견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인 테오도어 휴즈와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인 데이비드 매캔이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의 출간을 반기며 추천사를 썼다. 테오도어 휴즈는 이 시리즈가 세계의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의 풍부함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이 될 것으로 추천했다. 데이비드 매캔은 "최상의 번역자와 편집자들이 작업한 시리즈"로 칭찬하며 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 사랑받는 한국 문학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추천사

    도서출판 아시아가 이번에 출간하는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주제별로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세계 문학의 장에 주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 문학 번역의 거장들이 영역한 이 대역선 시리즈는 일반 독자들이나 한국과 한국어,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현대 한국 문학과 문화의 풍부함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구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테오도어 휴즈 / 컬럼비아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
    Asia Publishers' Korean-English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makes a major contribution to world literature, offering a thematically organized, diverse collection of the most important, cutting edge Korean writers working over the last fifty years. Masterfully translated, this bilingual series will prove invaluable to readers everywhere and to the classroom. Most highly recommended for those seeking a window to the richness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culture.
    - Theodore Q. Hughes, Columbia University / Korea Foundation Associate Professor of Korean Studies in the Humanities, Department of East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이번에 도서출판 아시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로 인해 한국문학의 교육자들은 대단히 중요한 교육 자료를 얻게 되었다. 이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최상의 편집자들과 번역자들이 편집, 번역한 이 시리즈에 선정된 작품들은 한국의 현대 문학계의 핵심을 이루는 것들이다. 한국문학은 이 시리즈의 덕분에 세계문학계의 독자층에게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성큼 다가갈 것이며 한국의 특정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을 기회도 크게 확대되었다. 동시에 이 작품들이 대역판의 형태로 출판되었기 때문에 고급 한국어 수업이나 한국문학에 관한 강의에도 새로운 교재의 샘이 깊은 곳에서 솟아난 셈이다.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즐기는 독자로서 이 새 시리즈의 출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 데이비드 매캔 /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
    The new Asia Publishers series of Korean literary works will be a most welcome addition deed to the resources for teaching about Korean literature. The editors and translators are among the very best and most widely experienced in the field, and the works chosen for the series are key parts of the modern to contemporary literary world of Korea. Korean literature's reach, the chance for particular writers and their works to be known and enjoyed, will be wonderfully extended for an international readership, but at the same time, to have the texts in bilingual editions means also that for advanced Korean language classes as well as courses on Korean literature, a deep new well-spring of fresh materials has been opened. As someone who teaches and reads Korean literary work, I am delighted to welcome the new series.
    - David R. McCann, Harvard University / Korea Foundation Professor of Korean Literature

    목차

    깃발 The Flag

    해설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About the Author

    본문중에서

    "무기를 반납하면서 우리에게 유리한 고지를 따내면 되지 않습니까."
    온건파.
    온건파들이 말하는 유리한 고지란 구속된 모든 사람을 석방할 것이며, 보상 계획 수립과 치료 대책 완비, 비무장 민간인의 시외 통행, 사실 보도에 노력할 것, 폭도나 불순분자라는 용어 사용 중지, 사태 수습 후 보복 금지 약속 등등이었다. 이러한 수습안은 강경파들에게 더 심한 반발을 일으켰다. 한 노동자는 주먹을 쥐어 보이면서 목청을 높였다.
    "그건 원점으로 되돌아가자는 것이오. 이미 전쟁은 벌어졌고 그것도 적들이 먼저 벌인 것인데 왜 우리가 타협을 해야 합니까? 우린 절대로 항복 안 해요."
    "그게 어째 항복입니까? 최후의 타협이지."
    "It would work if we gave up our weapons in exchange for something to our advantage, wouldn't it?" said a moderate.
    Then the moderates explained that by "something to our advantage" they meant releasing the arrested, establishing plans for the treatment of the wounded and reparations for the dead and wounded, allowing unarmed civilians to pass in and out of the city, making an effort for truthful reporting, stopping using terms like "mobs" and "rebellious elements," and promising not to retaliate after the situation is settled. Hardliners became even more upset at this proposal. A laborer made a fist and shouted, "That's going back to the starting point. The war has already broken out, and at the enemy's initiative for that matter, so why should we compromise? We'll never capitulate."
    "Why is it capitulation? It's the final compromise," said a moderate.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5.9.12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5년 9월 12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을 따라 전라남도로 내려갔으며 1978년 광주로 이사했고, 1980년 5월의 광주항쟁을 목격하게 된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광주항쟁을 정면으로 조명한 작품[깃발]을 발표한 이후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된 작품들도 모두‘1980년 5월’을 반영했다. 대표작으로 소설집[깃발]장편동화[별에도 가고 투발루에도 가고]가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보스턴칼리지에서 강의하고 있다. 문예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권여선, 은희경, 한강, 황정은 등 다수의 한국문학 작품을 영어로 소개해 왔다. 옮긴 책으로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설득』,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앨런 홀링허스트의 『아름다움의 선』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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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E. 더핀 [감수]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시인, 화가, 판화가. 하버드 인문대학원 글쓰기 지도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프리랜서 에디터, 글쓰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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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총 14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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