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5,93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5,9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4,4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5,0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모래의 왕국(하)

원제 : 砂の王國. 下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7,000원 (46%) 정가인하(가격변경일 2016.12.30)

  • 6,300 (10%할인)

    3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

  • 상품권

AD

책소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노숙생활로 연명을 시작하려던 찰나. 공원에서 사람의 마음 깊은 속까지 꿰뚫어보는 수상한 점술가 류사이. 노숙자로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꽃미남 노숙자 나카무라와 만나게 된다. 이들과 지내면서 점점 꽃미남 노숙자 나카무라에게 빠져드는 야마자키. 이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 듯한 기대감이 고양된다. 잠깐의 요행으로 얻은 5만 엔을 필두로 그만의 원대한, 세상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꿈꾸며 신흥종교 창설을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144회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 《모래의 왕국》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모로 사회를 응시해 인간의 업을 그린
오기와라 히로시의 새로운 대표작

“나는 아직 나 자신의 운이라고 하는 녀석에게 빚이 있다.
자! 지금부터 역습이다. 지금부터 승부다.”


대기업 증권회사 딜러에서 노숙자로 한순간 전락한 주인공 야마자키. 추위와 굶주림과 사람들의 모멸적인 시선을 뒤로한 채, 노숙생활을 위한 공원에서 만난 수상한 점술가와 젊은 꽃미남 노숙자. 하지만 이들에겐 무언가가 있다. 세상의 구석에 버려진 세 명이 손을 잡아, 자신들을 버린 세상에 대한 궁극의 역습이 시작된다.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1997년 제10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2004년 제18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 2005년 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144회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 《모래의 왕국》이 출간되었다.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 행간에 삶의 애환이 감도는 그만의 언어 감각은 이번 작품 《모래의 왕국》에서도 여지없이 표현된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노숙생활로 연명을 시작하려던 찰나. 공원에서 사람의 마음 깊은 속까지 꿰뚫어보는 수상한 점술가 류사이. 노숙자로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꽃미남 노숙자 나카무라와 만나게 된다. 이들과 지내면서 점점 꽃미남 노숙자 나카무라에게 빠져드는 야마자키. 이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 듯한 기대감이 고양된다. 잠깐의 요행으로 얻은 5만 엔을 필두로 그만의 원대한, 세상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꿈꾸며 신흥종교 창설을 시작하는데.

“이제 물러설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군가는 나를 구해주었으면 좋겠다.”


세 명으로 시작된 신흥종교는 모두 그려진 설계도대로 발전한다. 만들어 더해진 허상 위에, 보는 동안 더욱더 부풀어 올라가는 ‘대지의 모임’. 회원들의 영광은 창설자의 기대도 넘어, 거대한 탑으로 쌓여간다. 대부분을 손에 넣었을 무렵, 문득 되돌아보니. 거기에 남은 건 공허한 축제와 불협화음이었다.

그가 창조한 독특한 캐릭터. 힘든 삶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소시민의 모습. 믿음에 대한 세밀한 심리 묘사. 사소한 문제 하나로 불거지는 엄청난 진실. 그러며 반목하게 되는 인간들의 묘사가 작가 특유의 무심한 어조로 정곡을 찌르는 유머와 세련된 필치로 작품 전반에 펼쳐진다. 144회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이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작품 《모래의 왕국》은 이미 일본에서는 작가들과 독자들 사이에서 오기와라 히로시의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정평을 들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제2장 우리의 이름을 모두, 대지라 부른다 - 7p
제3장 우리의 뒤로 시간은 이어진다 - 125p

본문중에서

이번에야말로 움켜쥐고 덤벼 올까 싶었지만, 류사이는 콧방귀를 뀔 뿐이다. 여러 가지 과거에 어깨가 밀쳐지듯이 시트로 가라앉았다.
“그만두자고, 그런 묘한 화풀이는.”
나카무라가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듯 크게 하품을 한다.
“나카무라 군도 그래.”
나는 백미러 너머로 나카무라를 노려보았다.
“잘 될까, 가 아니라 잘하는 거야, 누구보다도 자네가. 좀 더 자기 머리로 생각해 줘. 생각하는 말을 입 밖으로 내 줘. 뇌가 제대로 있다면, 뭐든 남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마.”
나카무라는 평범하지 않다. 극도로 내향적이라는 말은 너무 무르다. 선천적인 건지, 일시적인 건지, 기억 상실도 그 일환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인지 뇌인지에 뭔가 장해를 안고 있다. 하지만 결코 지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7개월간 함께 생활하다 보니 그 점은 알 수 있었다.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않는 뇌수 속에는, 나나 류사이 이상의 지능을 감추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마음은 제대로 있잖아.”
나카무라의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류사이와 카이 일로 다투는 시간 외에는 본 적이 없는 표정이다. 화를 내는 건가. 그래, 화내. 좀 더 감정을 드러내 봐. - 하권 87p

지금의 나는, 예전에 클리닉을 다니던 시절의 나와는 다르다. 나는 그렇게 자기진단을 하고 있다. 불면, 환청, 알코올 의존. 확실히 그것들은 전에도 더듬어온 길이지만, 이전의 나는 매사에 활력을 잃고 있었다. 지금은 반대다. 내 안의 활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쉴 줄 모르고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처럼.
13, 12, 11, 10, 9…….
초침 소리의 잔향은 류사이의 말이 되풀이되는 것처럼 들렸다.
이제 돌이킬 수는 없다.
이제 돌이킬 수는 없다.
이제 돌이킬 수는 없다.
모든 것이 자신이 그린 설계도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만족감 하나 없다. 자신이 설계도 일부의 작은 나사처럼 느껴진다.
나는 생각한다. 누군가가 구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누가?
구원을 장사 상품으로 삼아 버린 내게, 구원을 바랄 수 있는 곳은 이제 없었다. - 하권 275p

저자소개

오기와라 히로시(荻原浩)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6

1956년 사이타마 현 출생. 광고제작회사를 거쳐 1997년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로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작가 자신이 머릿속을 헤집는 심정으로 저술했다는 ≪내일의 기억≫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과 2005년 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출간 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2006년 일본 열도에 다시 한 번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가 돋보이는 문장으로 작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으며, 행간에 삶의 애환이 감도는 언어 감각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상

펼쳐보기
장세연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