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3,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5,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7,1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7,6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5,2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5 : 독재정치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20,000원

  • 19,000 (5%할인)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88)

    • 사은품(1)

    출판사 서평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스페인 문학을 총정리한 방대한 분량의 명저[스페인 문학의 사회사]가 국내 초역되었다.
    '문학사'라는 말은 그 언어의 조합에서 '문학'과 '역사'의 절묘한 만남을 전제한다. 그래서인지 사회의 변화에 의해 문학의 역사가 좌우된다는 실증주의적인 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의 변화를 문학이 어느 정도 수용한다는 것은 19세기 이후 문학사 기술의 기본적 입장이 된 듯하다. 이 책은 이러한 문학사의 입장보다 문학의 요인으로서 역사와 사회에 조금 더 많은 비중을 허용한 작품이다. 요컨대 일반적인 문학사보다 문학의 사회적 조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역사와 사회, 문학을 바라보는 저자들의 시선이 맑스주의에 입각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작가와 작품을 포함한 문학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 안에 구조화하기 위해 '서문' 형식으로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흐름을 개괄한다. 공간의 제약 및 저자들의 현학 등으로 '서문'들이 압축되고 난해하지만 해당 시대를 이해하기에 앞서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서문에 드러난 시대설명을 염두에 두면서 이후의 문학적 흐름을 이해하면 스페인 역사 속의 문화, 문학 속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맑스주의에 입각해 수백 년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자칫 어떤 독자에게는 대단히 불편하고 또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문학에서 사회적 요인이 없을 수는 없으나 이를 최소화하면서 작품들을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이 책이 어느 정도로 사회성을 강조하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다. 다만 맑스주의가 오해받고 있듯, 사회적 요인이 예술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이 책의 저자들에게 있다는 것, 또한 "모든 예술은 사회적으로 조건지어져 있지만, 예술의 모든 측면이 사회적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이들 사이에 공유되는 것은 이 작품이 지닌 적지 않은 미덕이다.
    그리고 "의식이 생활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생활이 의식을 규정한다"거나 "상부구조와 토대의 관계가 기계적이지 않다"는 등 1980년대 한국의 대학가를 휩쓸었던 맑스주의의 매혹적인 명제들이 논리적으로 추억된다.
    그동안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스페인 문학에 대한 관심이 이번 출간을 계기로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맑스주의에 입각해 수백 년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자칫 어떤 독자에게는 대단히 불편하고 또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문학에서 사회적 요인이 없을 수는 없으나 이를 최소화하면서 작품들을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이 책이 어느 정도로 사회성을 강조하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다. 다만 맑스주의가 오해받고 있듯, 사회적 요인이 예술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이 책의 저자들에게 있다는 것, 또한 “모든 예술은 사회적으로 조건지어져 있지만, 예술의 모든 측면이 사회적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이들 사이에 공유되는 것은 이 작품이 지닌 적지 않은 미덕이다. 그리고 “의식이 생활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생활이 의식을 규정한다”거나 “상부구조와 토대의 관계가 기계적이지 않다”는 등 1980년대 우리나라 대학가를 휩쓸었던 맑스주의의 매혹적인 명제들이 논리적으로 추억된다.

    목차

    제VI부 독재정치- 국가적 노동조합주의에서
    소비사회로

    제1장 내전 직후 또는 역사에 맞선 신화들
    서 문
    1A. 먼 제국의 귀환-[가르실라소]와[에스코리알]. 시(詩)
    1B. 영웅주의에서 셀라(Cela)를 거쳐 무(無)로. 산문
    1C. "온실의 장미들"과 오락실. 연극
    1D. 편력하는 스페인

    제2장 정책의 계승과 부르주아 민주주의
    서 문
    2A. (불안정한) 평화와 (침묵된) 언어- 참여시(詩)
    2B. 사회소설- 비평적 의도의 리얼리즘
    2C. 재갈과 그물- 연극의 경우
    2D. '발전'의 길에서. 노비시모와 최근 시기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억압과 공포가 끔찍하게 ‘새로운 스페인’을 낙인찍었다. 무솔리니의 외무부장관이었던 치아노(Ciano) 백작이 승리를 기념하는 순회여행 중 스페인을 방문했는데, 그는 자신의《일기》에 1939년 7월에 마드리드에서는 날마다 200∼250명의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에서는 매일 150여 명이, 세비야에서는 80여 명이 처형되었다고도 기록하였다. 같은 해 12월 법무부는 스페인에 공식적으로 27만 천 명의 포로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1946년에는 아직도 3개의 포로수용소와 137개의 강제노역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1940년에 프랑스의 패배 후, 나치 점령당국은 프랑코체제하의 경찰에게 공화파에 속한 유명 망명가들을 인계했는데, 그들 중 카탈루냐 자치정부 대통령인 유이스 콤판스(Llu?s Companys)와 무정부주의자인 후안 페이로(Juan Peir?) 그리고 사회주의자인 훌리안 수가사고이티아(Juli?n Zugazagoitia) 같은 이들은 스페인에서 총살당했다. 억압적인 법령과 숙청, 정화운동이 잇따랐는데, 1939년에는 ‘정치책임법’(Ley de Responsabilidades Pol?ticas)이, 1940년에는 ‘비밀결사와 공산주의 제지를 위한 특별 법원’(Tribunal Especial de Represi?n de la Masoner?a y el Comunismo)이, 그리고 1947년에는 ‘약탈과 테러 제지법’(Ley de Represi?n del Bandidaje y Terrorismo)이 제정되었다. 이는 실질적으로 국가를 변화시키고 스페인 국민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려는 시도였는데, 이에 대해서 프랑코 자신은 1942년 1월 몬세랏 수도원(Monasterio de Montserrat)에서 다음과 같이 공표하였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카를로스 블랑코 아기나가(Carlos Blanco Aguinaga)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스페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미국 오하이오대학, 존스홉킨스대학과 스페인 바스크대학 등에서 전공주임교수로서 연구활동을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의 명예교수이다.

    훌리오 로드리게스 푸에르톨라스(Julio Rodriguez Puerrtola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스페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영국 노팅햄대학과 미국 뉴욕주립대학, UCLA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리스 사발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멕시코, 미국,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문학 연구자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그녀는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현대소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이론 및 영화사를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소설의 이론][스페인 영화사][돈후안 테노리오][바람의 그림자][보이지 않는 도시]등이 있으며,지은 책으로[돈 후안:치명적인 유혹의 대명사]가 있다.현재 전북대학교 스페인,중남미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스페인 문학과 영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시리즈(총 21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89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