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4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배비장전 :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 비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7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8/11(목)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0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9)

  • 상품권

AD

책소개

서양의 고전 못지않게 값진 가치를 지닌 우리 고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 『배비장전』. 고결한 사대부인 척 위선을 떨다 된통 망신을 당한 배 비장의 사연과 그 속에 담긴 풍자를 엿볼 수 있다. 《춘향전》, 《흥부전》 등과 함께 판소리 열두 마당에 속에 들어 있는 판소리계 소설이다.

출판사 서평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12
《배비장전,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 비장》

절개 높다 큰소리치던 배 비장,
기생 애랑 치마폭 속 배 걸덕쇠 되었구나!

조상 대대로 여색을 멀리하는 ‘구대정남’이라 뻐기며, 외간 여자에게 한눈팔지 않는다 호언장담하던 배 비장, 부임지인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기생 애랑에게 홀딱 반합니다. 남들 눈을 피해 애랑을 만나려다 졸지에 거문고 노릇, 궤짝 속 업귀신 노릇을 하는가 하면, 알몸으로 맨땅을 허우적대는 웃음거리가 되고 말지요. 고결한 사대부인 척 위선을 떨다 된통 망신을 당한 배 비장의 배꼽 빠지는 사연과 웃음 속에 깃든 쌉쌀한 풍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1. 겉 다르고 속 다른 위선적인 세상에 던지는 유쾌한 풍자

《배비장전》은 말은 그럴듯하지만 행동은 딴판인 인물을 꼬집는 풍자 소설이자 위선 가득한 세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세태 소설입니다. 배 비장은 집안 대대로 9대에 걸쳐 부인 이외의 여자와는 부적절한 관계를 갖지 않았노라며 스스로 ‘구대정남(九代貞男)’이라 호언장담하는 인물입니다. 이천 리 먼 길인 제주에 예방 소임을 맡아 부임을 해서도 혼자 고결한 척하며 기생들을 멀리하지요. 아름다운 여자를 대하면 혹하기 쉬운 것이 인간의 본성인데도 배 비장은 양반임을 내세우고 여색을 멀리하는 척하며 기생들과 어울려 노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위선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제주 목사는 기생 애랑과 방자를 동원해 배 비장을 골탕 먹이기로 하지요.
애랑의 계교에 빠져 유혹에 홀딱 넘어간 배 비장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남들 눈을 의식해 개가죽 두루마기를 걸치고 개구멍을 지나 애랑 방에 당도하면서도 양반입네 문자를 쓰지요. 배 비장의 수모는 애랑 방에서부터 점점 심해집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애랑의 가짜 남편을 피하기 위해 졸지에 거문고 행세를 하는가 하면, 궤짝에 숨었다가는 업귀신 노릇을 하며 목숨을 구걸합니다. 바닷물에 빠진 줄 알고 허우적거리며 궤짝을 빠져나와 벌거벗은 채로 동헌 마당을 수영하던 배 비장은 모든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고 맙니다.
《배비장전》은 사랑하는 기생에게 이별의 정표로 이를 뽑아주었다는 〈발치설화〉와 기생을 거부했다가 오히려 기생의 계교에 빠져 알몸으로 뒤주에 갇히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망신을 당한 〈미궤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자들도 방자와 애랑의 손에 놀아나는 배 비장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겉과 속이 다른 위선 가득한 마음과 남들 눈을 의식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려 급급하는 경직된 마음을 웃음과 함께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2. 제주를 배경으로 배꼽 빠지는 글맛을 담은 판소리계 소설

《배비장전》은 《춘향전》, 《흥부전》 등과 함께 판소리 열두 마당에 속에 들어 있는 판소리계 소설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창(唱)은 전하지 않고 소설만 남아 전하며, 양반에 대한 지나친 풍자 때문에 신재효가 정리한 판소리 여섯 마당에는 빠졌지만 판소리계 소설 특유의 글맛을 지니고 있지요.
주인공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깃든 해학과 풍자, 웃음이 절로 나는 상황을 더욱 배꼽 빠지게 만드는 비유와 묘사, 입으로 따라 읽으면 리듬감이 더욱 살아나는 문장과 표현이 돋보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는 이런 글맛에 더해져 작품을 읽는 동안 신명 나는 판소리 한 마당을 함께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배비장전》은 제주를 배경으로 한 보기 드문 고전 소설이기도 합니다. 섬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색적인 상황들이 소설 곳곳에 깃들어 있으며 간간이 드러나는 제주 방언도 재미를 더해줍니다.

3.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기획 10년!

고전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문화의 원형이자, 오늘날 새로이 생겨나는 이야기들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서양의 고전 못지않게 값진 가치를 지닌 우리 고전이 어렵고 읽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외면당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지난 2002년부터 기획 출간되어 온 것이 바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과 정통한 고전 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고전을 누구나 두루 즐기며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고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으며, 그 결과 우리 고전의 새로운 방향이자 롤 모델이 되어 우리 고전에 대한 선입견과 고전 읽기 문화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출간 10년을 맞아 글과 그림을 더하고 고쳐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고전을 선보입니다.

목차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배비장전》을 읽기 전에


누가 제주 배 타기 어렵다 하더냐
나리, 가실 때는 정표를 남기고 가시오
너희 중에 누가 배 비장을 웃게 하겠느냐
저것이 금이냐, 옥이냐
되든 안 되든 말이나 건네 보자
꿈에 그리던 미인이 기다리니 어서 가자
이제는 궤 속에서 생으로 귀신이 되려나 보다
서울로 가는 배를 어디서 찾나
배 비장 나리 원님 되셨다고 여쭈시오

이야기 속 이야기
제주도 이야기 아름다운 섬, 고독한 역사
세기의 요부들 그녀의 눈웃음에 남자들 쓰러지다!
옛이야기 속 조연들 주인공보다 친숙한 소설 속 하인들
조선의 신참례 사람 잡는 신고식, 이대로 좋은가?
조선의 세태 소설 사대부 남자 망신, 이야기책에 다 있소

깊이 읽기 _ 양반의 위선에 대한 신랄한 풍자
함께 읽기 _ 배 비장처럼 유혹을 받는다면?
참고 문헌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권순긍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5

1955년 생.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란여자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 세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역임중이다. 문학교육연구회와 교육문예창작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교육 작업을 하였다. 한국고전문학회, 판소리학회 이사, 한국고소설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검정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채봉감별곡>, <역사와 문학적 진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다시 읽는 우리 소설>, <우리 소설 토론해봅시다>,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0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