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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 대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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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대화와 연설!’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 비법을 밝힌다!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평생 동안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고 했다. 그 수백만 마디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될까.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금 한 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억 원이 되고 이것을 다시 5백만으로 곱하면 3천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계산이 나온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제1요건은 화술이다. 그만큼 성공하는 리더들 중에서 말을 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하여 말로써 사람을 이끌 줄 안다. 성공하고 싶은가? 다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가? 대화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
    누구나 말을 할 줄 알지만, 아무나 말을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만큼 말을 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멋진 ‘말 한마디’가 성공의 갈림길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 상사, 거래 상대방과 대화하거나, 대중을 상대로 연설을 해야 할 때는 물론 사람의 마음을 훔쳐야 하는 연애에서도 순간순간 대화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연설과 대화의 능력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그런 능력이 아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 연설과 대화를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를 돋보이게 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는 대화 능력은 결국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

    성공적인 대화술을 익히고 싶은 당신에게, 명사들이 앞 다퉈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는 초보 연설가들을 ‘연설의 달인’으로 훈련시키기 위한 ‘대중연설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주 대상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비즈니스맨들이었고, 그들은 사업상의 회의나 대중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대화의 기술을 바로 사용할 수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카네기의 대중연설 교육 과정은 신속하고 실용적일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아주 독특한 훈련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중 연설과 판매 요령, 인간관계, 심리학의 활용 등이 어우러진 놀라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교육 과정의 엑기스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대화의 시작과 마무리를 잘하는 방법과 청중을 단번에 휘어잡는 법,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는 방법과 초보 연설가들이 쉽게 범하는 실수들과 옷차림이 연설에 미치는 영향, 제스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언급하며 멋진 연설을 해낼 수 있도록 코치한다. 또한 카네기는 직접 만난 사람들과의 일화나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대화법을 설명하고 있고, 자신이 직접 강의(연설)한 내용까지 담고 있다. 무엇보다 링컨, 루스벨트, 벤자민 프랭클린 등이 초보 연설가에서 ‘연설의 달인’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는 이 책의 백미라 부를 수 있겠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 책은 부분 번역이나 개작이 아닌[Public Speaking and Influencing Men in Business]의 완성도 높은 완역본이다. 영문 해설판을 함께 읽는다면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네기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예쁜 포켓 사이즈라 휴대성이 매우 좋다. 독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무거운 책의 부담감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국내 최고의 대화 전문가, 이정숙이 추천한 경이로운 책!
    이제는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 신화를 이룬다!

    그동안 나는 기업과 정부 기관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을 하며 ‘연설 때문에 고민입니다’라고 말하는 수강자들을 아주 많이 만났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한 기업의 대표이거나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었다. 직위의 높고 낮음,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취업 면접, 사내외 프레젠테이션, 대내외 연설 등 말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 말하기가 성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미국인들을 훌륭한 연설가로 훈련시키고 스피치 코칭을 하며 쌓은 경륜이 녹아 있어 ‘어떻게 용기를 내어 말을 걸지?’ ‘사람들 앞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하지’와 같은 막연한 걱정거리부터 해결할 수 있다. 마치 일대 일로 코치해주듯 풍성한 사례들을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어 이 책만 보고도 독자들은 스스로 대화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미국 내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연설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치 옆에서 보듯 명사들의 말하는 방법을 벤치마킹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이정숙 / 국내 최초 대화 전문가

    목차

    추천사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역자서문 연설·대화 능력은 21세기의 핵심 경쟁력이다

    Part 1 용기와 자신감을 기르는 법
    강하고 끈질긴 욕망을 가지고 시작하라.
    말하려는 내용을 철저히 꿰고 있어야 한다.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Part 2 준비를 잘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연설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연설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
    링컨은 어떻게 연설을 준비했는가
    여러분이 연설을 준비하는 방법

    Part 3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대상을 수상한 연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벤자민 프랭클린의 옛날 이야기 활용법
    연설을 할 때 메모를 활용해야 할까
    연설문을 일일이 외우지 말라
    농부는 링컨이 ‘엄청 게으르다’고 여겼다는데

    Part 4 기억력 향상
    왜 링컨은 큰 소리로 읽었는가
    메모 없이 연설하는 법을 배운 마크 트웨인
    신약성서처럼 긴 책을 외우는 방법
    날짜를 외우는 방법

    Part 5 청중을 깨어 있게 만드는 비결
    재판을 승리로 이끈 링컨의 연설
    진실 되게 행동하라
    청중이 졸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Part 6 성공적인 연설을 위한 필수 요건
    포기하지 말라
    보상은 확실하게 주어진다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라

    Part 7 좋은 연설을 하기 위한 비결
    잘 전달하는 비결
    헨리 포드의 충고
    연설을 할 때 해야 할 일들

    Part 8 연단에 설 때의 준비사항
    옷차림은 어떤 영향을 주는가
    청중을 한자리로 불러 모아라
    폰드 장군은 창문을 때려부쉈다
    연단 위에 잡동사니는 금물
    연단 위에는 게스트를 앉히지 말라
    도움이 될 만한 제언들

    Part 9 어떻게 말문을 열 것인가?
    유머로 시작하는 것을 경계하라
    사과로 시작하지 말라
    질문을 던져라
    유명인사의 말을 빌려오라

    Part 10 청중을 단번에 휘어잡아라
    최선의 논쟁은 설명이다
    패트릭 헨리의 사자후, 그 시작은 어떠했는가
    셰익스피어가 쓴 최고의 연설

    Part 11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핵심 내용을 요약하라
    유머러스한 끝맺음
    시구 인용으로 마무리하기

    Part 12 의미를 명확히 하는 법
    명쾌한 연설을 위한 링컨의 비법
    핵심 내용은 말을 바꿔 재진술하라
    일반적인 예와 구체적인 사례

    본문중에서

    성공적인 대화술을 위한 TIP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는 비법 중의 비법!
    여러분이 마음속에 생각하는 모든 일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또 다른 생각?그 일의 무익함, 비용, 수고, 불합리함, 위험 등?이 반작용하여 그 충동을 억눌러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거나 우리의 암시에 따라 행동하게 하려면, 그들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심은 후에 그와 모순되거나 배치되는 생각이 움트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이 작업을 능란하게 해내는 사람이 말도 잘하고 사업에서도 성공할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심리학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우선, 어떤 생각이 전염성이 강한 열정과 진정어린 감정이 담긴 상태로 제시될 때, 여러분 마음에 그와 상충되는 다른 생각이 떠오를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체험해본 적이 없는가? 나는 “전염성이 강한”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이것이 바로 열정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들의 비판적인 능력을 잠재우며, 모든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생각을 확실히 박멸한다.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분의 청중들은 발등에 떨어진 당장의 어떤 문제로 신경 쓸 일이 없을 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을 정당화하고 찬양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보통 사람은 이탈리아가 미국에 진 빚을 갚는 문제보다는 요리사가 일을 그만두는 문제에 더 관심을 둔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남아프리카에서의 혁명보다는 무딘 면도날이 그의 신경을 더 잡아끌 것이다. 그에게는 50만의 생명을 앗아간 아시아의 지진보다는 자신의 치통이 더 괴로운 일이다. 그는 역사상의 위인들 10명의 얘기보다는 차라리 자신과 관련된 좋은 말 듣기를 더 원할 것이다.

    성공적인 대화술이란
    여러분이 하는 연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여러분 자신임을 항상 명심하라. 무한한 지혜를 담고 있는 에머슨의 명구에 귀를 기울이라! “무슨 말을 하건 당신 자신이 아닌 말을 할 수는 없다.” 이 말은 자기 표현에 관한 기술에 대해 나온 말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에 속한다. 그리고 강조하는 의미에서 한번 더 반복하겠다. “무슨 말을 하건 당신 자신이 아닌 말을 할 수는 없다.”

    연설 내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리에 앉아서 30분 안에 연설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지 말라. 연설은 스테이크처럼 주문하면 바로 요리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연설은 성장해야 한다. 미리 주초에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해 틈틈이 생각하라. 그 주제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라. 그 주제를 생각하면서 잠들라. 꿈도 그 주제에 관한 꿈을 꾸어라. 그 주제에 관해 친구들과 토론하고 그 주제를 대화의 소재로 삼아라. 그 주제와 연관이 있을만한 모든 문제를 살펴보라.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사례를 종이에 기록하고, 더 많은 것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라. 아이디어와 제안과 사례들이 수시로, 예를 들어 목욕을 하거나, 차를 몰고 시내로 나가거나, 저녁 식사를 기다리거나 하는 시간에 여러분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 이것이 링컨이 사용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또한 대부분의 성공적인 연사들이 사용한 방법이기도 하다.

    연설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는 비법
    다음으로는 망각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관한 대단히 유용한 발견 하나를 소개하겠다. 심리학적인 실험들은 우리가 학습한 새로운 내용에 대해 처음 8시간 사이에 잊어버리는 것이 그 후 3일 동안 잊어버리는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말 놀라운 비율 아닌가! 그러므로 사업상의 회의에 들어가기 직전 혹은 연설을 하기 직전, 여러분이 준비한 자료를 다시 훑어보고 사실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라.
    링컨은 이러한 습관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것을 활용했다. 게티스버그에서 열린 봉헌식에서 링컨은 대학자인 에드워드 에버렛 다음에 연설을 하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에버렛이 길고도 장중한 연설의 막을 내릴 때가 다가오자 링컨은 "자기 앞 사람이 연설할 때면 언제나 그러듯이 눈에 띄게 초조해졌다." 그는 황급히 안경을 고쳐 쓰더니 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 속으로 조용히 읽으며 기억을 새롭게 했다."

    대중 앞에서 ‘화술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당신에게

    당대 최고의 ‘연설의 달인’들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연사가 된 사람들도 연설을 시작한 초기에는 맹목적인 두려움과 소심함에 시달렸다.
    역전의 용사인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조차도 처음에는 무릎이 후들거렸다고 털어놓았다.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이자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유명했던 마크 트웨인은 처음 강의를 하는 자리에 섰을 때 입에는 솜이 가득 찬 듯 하고 맥박은 우승컵을 향해 달리는 것처럼 뛰었었다.
    빅스버그를 점령하면서 인류 역사상 강력한 군대를 승리로 이끌었던 그랜트 장군은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섰을 때 마치 보행성 운동 실조증에나 걸린 것처럼 다리가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당대 프랑스가 배출한 가장 강력한 정치 선동가로 알려져 있는 장 조레스는 하원에서 1년 동안이나 입을 꼭 다물고 앉아 있은 다음에야 첫 연설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갖게 되었다.
    로이드 조지는 이렇게 고백했다. “대중 앞에서 처음 연설을 하려고 했을 때, 나는 정말 낭패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혀가 입천장에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지요. 정말 말 그대로 처음에 저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일랜드의 위대한 지도자 찰스 스튜어트 파넬 또한 대중연설을 시작한 초기에 무척 긴장하곤 했다. 그의 형은 그가 손톱이 살에 박혀 손바닥에 피가 맺히도록 주먹을 꼭 쥐었다고 증언했다.
    디즈레일리는 처음 하원의원들 앞에 섰을 때 차라리 기병대 돌격 선봉에 서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 당시 그의 개막연설은 정말 끔찍한 실패였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라. 많은 연사들의 발전과정을 지켜보고 또 어느 정도 도와주기도 하면서 필자는 초보 연설가들이 처음에 어느 정도 흥분이나 긴장감을 보이면 언제나 반가웠다. 비록 스무 명 남짓의 비즈니스맨과 함께 하는 사업상의 회의라 하더라도 일어서서 발표를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책임감, 일종의 긴장, 충격 혹은 흥분이 있기 마련이다. 발표자는 언제든 튀어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명마처럼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이미 이천 년 전에 유명한 키케로가 말했듯 진정으로 가치 있는 대중 연설은 항상 긴장감이란 특징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초보 연설가들의 ‘초보 딱지’ 떼는 비법!

    링컨, 루스벨트, 마크 트웨인에게 배우다
    초보자들이 너무나 쉽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연설을 끝낸다는 것이다. 그들의 마무리에는 매끄러움과 세련된 끝손질이 결여되어 있다. 사실 엄격히 말해 그들의 말에는 끝이 없다. 그저 어느 순간 뜬금없이 돌연 멈출 뿐이다. 당연히 뒷맛이 불쾌하고 개운치 않다. 그것은 마치 사교상의 대화를 나누던 한 친구가 퉁명스럽게 말을 끊고는 작별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방을 뛰쳐나가는 것과 같다.
    링컨 같은 명연설가도 첫 취임식 연설 초고에서 바로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연설의 달인 링컨, 평생의 습관
    링컨은 평생 동안 한 가지 습관을 가져왔다. 그것은 언제나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을 큰 소리로 읽었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스프링필드의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볼썽사나운 긴 다리 하나를 가까운 의자에 걸친 채 소파에 드러누워서는 소리 내어 신문을 읽었다. 두 가지 감각 즉,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인간의 정신은 시각 중심적이다. 눈을 통한 인상은 오래 남는다. 어떤 사람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아도 그의 얼굴은 기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에서 뇌에 이르는 신경은 귀에서 뇌로 가는 신경보다 스무 배나 더 넓다. 중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름, 전화번호, 연설문의 개요 등 여러분이 기억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고 눈으로 보라. 그리고 눈을 감고 화염이 이는 듯한 글자로 시각화하라.

    심혈을 기울여 연설문을 작성했던 루스벨트
    루스벨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루스벨트식 방법으로 연설을 준비했다. 그는 우선 모든 사실을 찾아내어 하나씩 살펴보고 평가해서 사실 관계를 결정한 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결론에 도달했다.
    “나는 많은 수고를 들이고 최선의 판단을 하고, 오래 전에 미리 주의 깊게 계획하고 작업하지 않고서도 어떤 결과를 만들어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때로는 비판자들을 불러들여서 구술을 할 때 듣게 하거나 혹은 직접 그 사람들에게 읽어주었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이 현명한가에 대해 그들과 토론하는 것은 사양했다. 내용에 대한 그의 생각은 확고해서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 그가 듣고자 한 것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하는 가였다. 몇 차례나 그는 타이핑한 원고를 가지고 자르고 수정하고 개선하면서 손을 보았다. 신문에 실린 연설문은 이런 과정을 거쳐 나온 연설문이었다. 물론 그는 연설문을 외우지 않았다. 그는 즉흥적으로 연설했다. 그래서 종종 그가 실제로 한 연설은 신문에 실린 깔끔한 연설문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구술을 하고 수정을 하는 작업은 무척 훌륭한 준비과정이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는 자신의 소재에 익숙해지고 전달하려는 요지에 맞게 순서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어떤 과정을 통해서도 획득하기 어려운 매끄러움과 확실성, 그리고 세련미가 이런 과정을 통해 획득되었다.

    메모 없이 연설하는 법을 배운 마크 트웨인
    시각을 활용한 기억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마크 트웨인은 수 년 동안 자신의 연설을 망치던 메모를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연설 내용을 외우고 있었지만 그 순서를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항상 그 메모를 곁에 두고 수시로 쳐다보아야만 했다. 한번은 그 메모를 둔 곳을 잊어버렸다. 그날 저녁 내가 겪은 공포에 대해서 여러분은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 그때 나는 비로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다음날 저녁, 나는 문장 10개를 기억해내어 순서대로 놓고 각 문장의 첫 글자를 뽑아내어 내 열 손가락의 손톱에 잉크로 적고는 연단에 섰다. 하지만 그것은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얼마간은 손가락을 잘 따라갔지만 어느 순간 순서를 놓치고 말았고, 그 다음부터는 내가 마지막에 보았던 손가락이 어떤 것이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내가 읽고 난 손가락의 글자를 침을 묻혀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림을 이용하자는 생각이 떠오른 건 바로 이럴 때였다. 그리고 내 문제는 깨끗이 해결되었다. 2분 만에 나는 그림 여섯 개를 그렸고, 그 그림들은 열 한 개 문장에 대한 색인 역할을 완벽하게 해주었다. 나는 그림을 다 그리자마자 그 그림들을 없애버렸다. 눈을 감기만 하면 언제든 그 그림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은 벌써 25년이나 지난 일이고 그 강의에 대한 기억은 이미 20년 전에 잊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언제든 그 강의를 다시 적어낼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그림들이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88.11.24~1955.11.01
    출생지 미국 미주리 주
    출간도서 244종
    판매수 185,585권

    미국 미조리주 농가에서 출생하여 워렌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했고, 교사, 세일즈맨, 배우등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1912년 성인대화기능강좌 개설 후,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했다. 인간경영 분야의 최고의 컨설턴트로서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접목시키는 등등의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연간 30만 이상의 사람들이 카네기 코스를 수료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카네기 연구소가 설립되어 카네기 코스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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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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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세명대학교 영문과에서 [현대 산문 강독]을 강의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보물섬] [데일카네기 인간 관계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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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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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상영어학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워런 버핏 이야기][스티브 잡스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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