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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 생각도둑, 시간도둑, 친구도둑, 공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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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저 : 서영선
  • 그림 : 박연옥
  • 출판사 : 팜파스
  • 발행 : 2013년 05월 30일
  • 쪽수 : 11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853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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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는 생각 동화
    심심하면 톡톡, 지루하면 터치!!
    하루 온종일 스마트폰!!

    초등생 윤아와 해나, 희서, 미리는 단짝 친구들이다. 그런데 한자리에 모여서도 친구들은 각자 스마트폰을 보며 띄엄띄엄 이야기한다. 스마트폰이 없는 윤아만 덩그러니 앉아서 다른 친구의 폰을 함께 보거나 같이 놀자고 보챌 뿐이다. 어느 날 윤아의 피처폰이 망가져서 드디어 스마트폰이 생겼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생긴 다음부터 모범생 윤아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밥 먹을 때도, 잠잘 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윤아는 항상 스마트폰을 보며 스마트폰 세상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피로감이 쌓이고 신경질이 늘어난 윤아는 절친 해나와 크게 다투게 되는데...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는 어린이 스스로 슬기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기 관리를 하게끔 도와주는 생각 동화책이다. 게임, 미니홈피, 채팅, 커뮤니티 등 스마트폰은 어린이 친구들의 흥미를 채워 주는 만능 도구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서 공부와 할 일을 미루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스마트폰에 푹 빠지면서 일어나는 생활 변화를 실감나게 보여 주어, 어린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일깨우고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다. 스마트폰이 보이는 ‘가상의 세계’의 실체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현실 세상의 소중함도 일깨워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세상보다 자기 옆에 있는 친구, 부모님 같은 존재의 소중함을 알고, 자기 생활을 돌보며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쿨쿨 잠잘 때도
    스마트폰, 너 없이는 안 돼!!


    대화 말고 터치가 더 편해!! 실제 친구보다 가상 친구가 더 좋다구!!!

    “스마트폰은 정말 똑똑한 기계입니다. 내가 슬기롭게 쓴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매력이 강해서 쉽게 빠져들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을 잘 돌보지 못한다면 아무리 똑똑한 기계라 해도 좋지 않은 물건이 되지 않을까요? 이제 이 스마트폰이 내게 좋은 물건이 될지, 나쁜 물건이 될지 우리가 직접 결정해 보아요.”
    <작가의 말> 중에서

    현실보다 더 달콤한 가상세계에 점점 빠져드는 아이들!
    이제는 스마트폰 터치 말고 내 옆 친구의 눈을 보고 이야기해 보아요!!

    어린이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실풍경. 친구들과 모여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싶겠지만 요즘 교실풍경은 다르다. 손 안의 PC, 내 요구는 뭐든 잘 들어주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수다는커녕 옆의 친구의 눈조차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함께 있든 각자 자리에 앉아 있든 말없이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은 어찌 보면 각각 떨어져 있는 섬과도 같다.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는 초등생 어린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자기 생활의 소중함과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생각 동화책이다. 한 반에 30명 중 15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은 어린이 친구들의 절친이자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대화보다 스마트폰 채팅이 편해진 어린이 친구에게 이제 현실 세계보다 가상세계가 더 익숙하다. 그리고 그 가상세계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느라, 자신의 생활을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스마트폰 속 가상세계에 어느새 빠져버린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내어 스마트폰의 슬기로운 쓰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요구에 즉각 응답하고, 달콤한 일면만 보여주는 스마트폰이 잘못 쓰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려주어 어린이 스스로 스마트폰에 대한 주의를 갖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자기 관리와 현실 생활의 중요함과 더불어 내 옆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오프라인 세계의 즐거움을 새로이 보여 준다.

    생각도둑, 시간도둑, 친구도둑, 공부도둑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담긴 어린이 친구들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야만 자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제 어린이 친구들은 운동장과 놀이터가 아닌, 스마트폰 채팅 공간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채팅으로 대화를 나눈다. 이렇다 보니 동화 속 주인공 윤아처럼 친구들에 비해 늦게 스마트폰을 가지게 된 친구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이 최신 기종이냐 아니냐에 따라 친구의 등급이 매겨지기도 하는 씁쓸한 교실 풍경은 스마트폰이 과연 똑똑하고 유익하기만 한 도구인가란 의문점을 친구들에게 던져준다.
    우리 친구 윤아가 스마트폰을 갖고 나서 보이는 변화는 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실제 모습과도 같다. 생각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주지 않고 끊임없이 화려한 자극을 주는 스마트폰의 특성에 어린이 친구들이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윤아는 결국 잠잘 시간을 줄여서 스마트폰을 하다 보니 피로감을 견디지 못해 자기 할 일을 미루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짜증이 늘게 된다. 이것은 비단 윤아의 변화만이 아니다. 어린이 친구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잠재 중독성을 분명 가지고 있다. 자지 조절이 어른보다 약한 어린이 친구들이기에 스마트폰으로부터 빼앗기는 생활 영역은 훨씬 크다.
    어린이 친구들은 공부할 시간은 물론 생각할 시간도 줄어들고, 내 옆에 있는 친구를 바라볼 여유도 없어진다. 하지만 무조건 스마트폰을 쓰지 말라고 강요할 수도 없다. 어린이 친구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도구로서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좋은 도구로 만들지 나쁜 도구로 만들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책은 스마트폰에 담긴 어린이 친구들의 감정과 욕구를 알려 준다. 스마트폰으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통해 그 속에 담긴 또래친구와의 소속 욕구, 소통 욕구 같은 친구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생활 속에서 쓰는 방법을 일러 준다. 가상세계를 벗어나 오프라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도 일러준다.

    우리는 대화 대신 터치를 한다!
    치, 스마트폰 말고 내 눈을 보고 이야기하라구!
    꼬마 악마 윤우
    스마트폰 때문에 쁘띠를 잃어버리다!!
    생각지도 못한 ‘촌티 공주’ 사건!!
    우리 학교 똥녀 4종 세트
    살얼음이 풀리고, 아픈 만큼 자란다!
    눈을 보고 말해요!
    똑똑한 스마트폰으로 변신해라!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은 아닐까?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중에서

    스마트폰으로 팡팡 게임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수다를 떠는 친구들도 있었다. 교실 앞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이돌 음악을 함께 듣는 여자아이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어제 못 본 개그프로그램 동영상을 함께 보는 친구들도 있었다.
    윤아는 교실을 둘러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도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아이는 자신밖에 없는 것 같았다. 윤아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했다. 제일 친한 친구들조차 바로 옆에 있는 자기보다는 스마트폰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 p.11)

    윤아는 새치름하게 대답했다.
    “휴대폰이 없어서 많이 답답하지”
    아빠의 다정한 말에 윤아는 왠지 눈물이 났다. 그동안 하소연을 하고 싶은 말이 저절로 나왔다.
    “친구들은 다 스마트폰을 쓰는데 저만 옛날 휴대폰이었다고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놀림을 받았는데요. 근데 이제는 그것조차 없어서 애들이랑 연락도 못해요. 우리 반에서 휴대폰이 없는 아이는 저 하나뿐이라고요.”
    (/ p.35)

    ‘톡톡’ 대화방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
    “윤아야. 그만하고 얼른 자!”
    엄마의 불호령에 윤아는 냉큼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그때 또 ‘톡톡’이 왔다. 윤아는 이불을 머리까지 끌어당겨 덮고 ‘톡톡’을 했다. 윤아는 새로운 세상에 푹 빠졌다. 바로 스마트폰 세상말이다.
    (/ p.38)

    오늘 하루는 정말 엉망진창이다. 엄마한테 혼나고, 해나랑도 싸우고. 근데 몸은 너무 피곤했다. 윤아는 침대에 누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러고 보니 쁘띠랑 산책한 지도 정말 오래 되었다. 예전에는 쁘띠랑 산책을 가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 윤아는 요즘 정말 자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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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 기획 편집을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일해 왔다. 지금은 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 둘을 키우며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져 가고 있다. 아직도 아이들 세상에 더 가까운 철없는 어른이지만, 어린이들보다 조금 먼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은 생각과 지혜를 나누려고 지금도 열심히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꼬마농부], [재미있는 도서관], [하늘이 보이는 집]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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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좋아하는 일,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 제일 행복한 일도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 왔고 앞으로도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직접 그리고 쓴 책 [오빠랑 나랑],
    그린 책 [스마트폰이 먹어치운 하루]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햄버거가 뚝!] [아홉살 독서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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