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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업 +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전3권) : 부모교육 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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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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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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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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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나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감정코칭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와
EBS [60분 부모]의 최성애 박사,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 박사가 만났다!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감정코칭 5단계, 이제 이론이 아닌 실제를 배운다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가 30년간 3천 가정을 연구 조사하여 만들어낸 ‘감정코칭’이란 육아법은 이미 수많은 가정 및 학교에서 이루어지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존 가트맨 박사는 장기간 프로젝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지도법을 교육하고 놀라운 변화를 실제 경험했다. 이 놀라운 경험은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치료사인 최성애 박사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박사가 국내로 도입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가정과 학교에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IQ가 높은 아이보다 EQ가 높은 지혜로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란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타인들의 감정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고 인내심을 지속시키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감정적인 표현이 풍부한 아이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다. 이처럼 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정서지능은 ‘감정코칭’에 의해 길러진다. 감정코칭으로 자기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타인의 감정도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인관계뿐 아니라 학습 향상, 자신감, 건강, 집중력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존 가트맨 ㆍ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에는 가트맨 박사가 인정한 상담과 현장 코칭을 통한 감정코칭 실전법을 갖고 있는 최성애 박사가 그동안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본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생생하고 공감 가는 수많은 실제 사례는 감정코칭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자녀양육에 및 아동교육에 적용해야 될지 모르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감정코칭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과 삶의 궤적을 따라 진행된 36년 전의 ‘관계’ 연구
아이들이 부모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연구는 지금으로부터 36년 전의 ‘관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이 연구 결과로 나온 모든 방법론은 존 가트맨의 생각이나 종교적인 경험, 철학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3,000여 가족을 장기간에 걸쳐 지켜보면서 기록한 데이터를 토대로 얻은 것이다. 장장 20년에 걸쳐 진행된 이 연구는 실험 커플들의 아주 젊은 시절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관찰했고, 아기를 낳고 양육할 때와 같이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부부가 어떻게 거쳐가는지 관찰했다.
부부의 심장이 뛰는 속도, 피가 흐르는 속도, 손바닥에 나는 땀의 양, 서로 쳐다보는 시선 정도만 보고도 이후 3년의 기간 동안 그들의 결혼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가능했다. 부부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고 더 예민할수록 같은 기간 동안 결혼 생활이 파국으로 치닫기 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 결과를 토대로 부부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고 상호 작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성장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면 심지어 아주 어린아이조차도 혈압이 올라가며, 특히 아이가 열 살 이하인 경우라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신체적인 몸짓을 써가면서 갈등이 끝났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

아이의 생명까지도 단축시키는 관계의 힘
아이가 잘 성장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일까? 아이가 어떤 성인이 될지, 아이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아갈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바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방식이다. 이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지 그 태도에 따라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자기 내면이나 자녀의 내면에 있는 별로 강렬하지 않은 감정은 알아차리지 못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마치 독극물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는 ‘감정묵살형’ 부모는 아이가 그저 명랑하고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행복한 부모와 자녀 사이를 위한 법륜 스님의 양육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님의 주례사]의 후속편, [엄마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세 살 때까지는 헌신적 사랑이, 사춘기에는 지켜봐 주는 사랑이
그리고 성년기에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시기에 맞춰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법륜 스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식 사랑을 단계별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즉 출산에서 세 살까지, 세 살에서 사춘기, 성년기가 된 자녀의 심리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각 시기별로 지혜롭게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정성을 들여서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이고, 둘째 사춘기의 아이들은 간섭하고 싶은 마음, 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셋째 성년이 되면 부모가 자기 마음을 억제해서 자식이 제 갈 길을 가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엄마들은 헌신적인 사랑은 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랑과 냉정한 사랑이 없어서 자녀 교육에 대부분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식이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인데도 아들 딸 문제로 고민하고, 심지어는 손녀손자 문제로 걱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 탓도 아니고 부모 본인이 어리석은 마음을 내서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하고, 사춘기 무렵 자립해야 할 때 아이 스스로 서게 지켜봐 줘야 하며, 스무 살이 넘으면 무조건 집에서 쫒아낸다는 생각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강인하게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와 놓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아는 지혜가 필요하며, 이것이야말로 성년의 자식을 제대로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혜로운 엄마로 살아가기


엄마에게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자식에게 엄마는 세상이
트위터에서 수많은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준 365개 짧은 육아 메시지!

MBC 여성시대 '우리아이 문제없어요' 의 친절한 상담 선생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이 펴낸 육아 이야기.
트위터에 올라갈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킨 육아에 대한 성찰과 실전 팁을 묶어 펴낸 최초의 '트윗 육아서'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셀 수 없는 고민을 하고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늘 비슷비슷한 고민을 반복하고, 또 어떤 부모는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해가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은 그 해답을 ‘생각의 차이’에서 찾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라는 생각 대신 ‘부모인 내가 무얼 어떻게 잘 도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매일 트위터에 올렸고 그 중에서도 특히 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내용을 묶어 한권의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 서천석은 "아이를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없어요. 부모 각자의 방식이 있을 뿐이죠. 그럼 수많은 육아 조언은 다 뭐냐고요?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하도록 돕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 스스로 안정적 양육 스타일을 가져야 하는 거고요"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과 스스로 어떤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주고, 구체적인 상황별 대처법도 들려준다. 책에 실린 짧은 글들을 읽다보면 아이 키우기가 좀 더 쉬워지고, 좋은 부모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육아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유명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파워 트위터리안 서천석의 첫 단행본

저자 서천석은 매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우리 아이 문제 없어요’ 코너에서 아이들 문제를 상담하고 있으며, EBS [60분 부모]에도 출연한 유명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트위터에서는 2만 4천 여명 정도가 팔로잉하고 있으며, 그가 올린 글은 하루에도 수백 건 이상이 리트윗(retweet)되는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

2 읽으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
이 책에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에 대한 양육 노하우와 구체적인 대화법만 있는 게 아니다.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다지게 하는 내용도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가 스스로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3 아이를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양육 노하우를 담은 책
이 책은 저자가 트위터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던 짧은 육아 메시지 365개를 담고 있으며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가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parent, 내 아이만이 아니라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생각할 수 있는 think,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heart,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노하우를 들려주는 method, 아이와의 구체적인 상황별 대화법을 알려주는 talk가 그것이다.

4 순서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펼쳐서 읽는 책
이 책은 어려운 육아 지침서가 아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이지만, 쉽게 읽히는 365개의 보석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 순서 없이 맘 내키는 대로 펼쳐서 눈에 띄는 부분을 읽고 매일 10분씩만 조용히 내 아이를 생각해보자. 어느 순간 분명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 핸디 사이즈, 선물용으로도 ok
핸드백 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외출 할 때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 예쁜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돋보여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행복하기를 원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참지 못하며 그저 화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게 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감정코칭형’ 부모라고 부르는 또 다른 유형의 부모들은 이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감정인지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잘하는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 기저에 깔린 감정에도 공감을 잘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관해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정해놓는다.

내 아이를 진짜로 사랑하는 법, “아이 행복 원한다면 감정코칭 해줘라!”
감정코칭을 잘하기 위해서는 5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아이의 소소한 감정들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도록 인식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이의 감정적인 표현들을 친밀감과 감정코칭을 위한 기회로 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이해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점이다. 네 번째는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아이가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정코칭 5단계’ *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 3단계,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그렇다면 감정코칭은 아이에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줄까? 네 살 때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여덟 살에 이르러 더 높은 읽기 및 수학 점수를 보여줬고, 심지어는 IQ도 더 높았다. IQ가 같은 두 아이 중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읽기와 수학 점수가 더 높았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기 조절이 가능하고 자기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의 집중과 학습을 더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화가 났을 때조차도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뿐 아니라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고, 충동 조절을 더 잘하며, 불평도 덜하며, 행동상의 문제가 거의 없고, 다른 아이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으며, 전염성 질병에도 덜 걸린다. 아주 어렸을 때 감정코칭을 받으면 아동 중기에 접어들었을 때, 그룹 내에서 리더이든 팀원이든 간에 더 유능하게 활동한다.
아이가 감정코칭으로 얻은 효과는 평생을 간다. 화가 나거나 목표가 좌절되면 무엇이 목표이고 무엇 때문에 좌절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GPS를 지니고 사는 것과 같다. 내면의 GPS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이는 내면의 GPS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이끌어주며, 재능과 가능성,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습들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감정코칭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되는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많은 분들의 경험담에 바탕을 두고 좀 더 많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감정코칭’을 배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 노하우를 정리하고 사례들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감정코칭 외에 지난 30여 년 동안 공부하고 가르쳐온 아동발달학, 심리학, 생물학, 인간발달학, 뇌과학 등의 지식과 독일에서 6년 동안 훈련받은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법, 시카고에서 훈련받은 관계치료놀이, 캘리포니아 하트매스 연구소의 엠웨이브 방식, 뇌과학에 기반을 둔 연령별 놀이법, 개인상담, 강연 전문가 양성 등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통찰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
(/ '최성애 박사 글' 중에서)

인간이 성숙해진다는 뜻은 매 순간 오감이 활짝 깨어 있어 희로애락을 폭넓고 풍요롭게 느끼며 인생의 극과 극을 경험하는 것이겠지요. 이와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이성적 판단에 의해 다스려나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의 감정은 무시하거나 억압하고 그저
고 우주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의 책임이 있다. 엄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자신에게 준 상처가 평생 나를 괴롭히고 있고 그때의 애정결핍으로 지금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스님께서는 만약 결혼을 결심하고 아이를 낳으려고 결심했다면 다음 한 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여자는 자식을 낳고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은 연약한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울 수 없다. 이런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내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된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지지대 삼아서 잘 자란다.”

아이는 본 대로 물드는 존재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행복하려고 자식을 낳는다. 그런데 살다 보면 불행하기 위해 결혼하고, 불행하기 위해 자식을 낳은 것처럼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자식이 말을 안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이를 문제 삼아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가지고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자신을 보지 않고 자녀의 문제만 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자신이 어떤 마음인가를 돌아보고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먼저 바로 잡을 때 비로소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즉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부모가 자신이 가진 상처를 먼저 치유하고 아이를 양육하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법륜 스님은 부모가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
부부가 아이를 갖기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때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면 그 갈등이 아이에게 주는 피해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아이는 연약한 존재라서 엄마의 상태에 고스란히 영향을 받게 되고 불안과 초조, 분노와 갈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 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싶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그래도 꼭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은 하더라도 자식을 안 낳는 게 좋단다. 만약 자식을 낳겠다고 결심했다면 정말 그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고통받는 것을 염려해서 하는 저자의 쓴 조언이다. 아이들이 이성만 발휘하길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적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한편이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입니다. 또한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감정코칭’은 미국 워싱턴 주정부, 빌게이츠재단, (미)국방부, PBS 교육방송, 탈라리스 연구소 등에서 최고의 아동 양육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조벽 교수 글'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글
ㆍ감정코칭 아이와 마음을 나누게 하는 마법의 기술_ 존 가트맨
ㆍ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_ 최성애
ㆍ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_ 조벽

Part 1.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감정 배움터가 사라지고 있다
감정을 무시당할수록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은 한계를 정해준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진짜 사랑
아이를 정말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감정을 공감해야 하는 이유는 뇌가 말해준다
모든 선택은 감정이 결정한다
감정 공감,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높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또래 관계가 좋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Part 2.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의 근원, 초감정 알기
emotion coaching tips : 내 안에 있는 ‘초감정’ 이해하기
자기 안에 있는 아이를 깨워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놀이의 중요성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라
emotion coaching tips :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감정과 친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별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
뭐든 괜찮아, 방임형 부모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치형 부모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100% 완벽한 감정코치형 부모는 없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감정코칭이 쉽다
아이의 환경을 인정해야 감정이 통한다
지나친 감정 자극은 모자람만 못하다
감정코칭point : 혼자 노는 것도 필요해요
감정 공감이 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하자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부부 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
부모의 이혼으로 벼랑 끝에 선 아이들
아빠가 감정코칭에 참여하면 아이가 더 행복하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부모 어떻게 놀아주는 것이 좋을까?

Part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와 닫는 대화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emotion coaching tips :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나쁜 ‘담쌓기’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법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칭찬하고 꾸짖을 때도 원칙이 중요하다
칭찬의 역효과
제대로 꾸중하기
화난 감정 제대로 표현하기
먼저 사과하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Part 4.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감정 코칭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려라
행동 속의 숨은 감정에 주목하라
감정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어렵다면 물어본다
emotion coaching tips : 초등학교 5학년 배중연 어린의이 감정 날씨 차트
감정 코칭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감정이 격할수록 좋은 기회이다
작은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라
감정 코칭 3단계,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공감해주기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
감정을 공감할 때는 언제나 진지하게
‘왜?’라는 질문은 공감의 맥을 끊는다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접근하라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면 감정 공감이 쉽다
감정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아이가 다가온다
감정 코칭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감정 코칭 5단계,

1장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자식이 부모에게 오는 인연
태교, 아이 인생의 첫 단추
출산에서 세 살, 헌신적 사랑이 필요한 시기
육아와 직장생활 사이
3년 육아 휴직 제도가 필요해
세 살에서 초등학교 시기, 부모 행동을 따라 배운다
사춘기, 지켜봐주는 사랑
성년기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냉정한 사랑
나이별로 지혜롭게 대응하기

2장 부모의 성품이 아이를 물들인다

내 울타리에 가두지 마라
“내가 알아서 할게” 하면 기뻐해라
아이를 위한다면 먼저 배우자를 존중하라
마음대로 조정하려 들면 문제가 생긴다
싸우면서 사람 사귀는 법을 익힌다
오래된 상처, 상대는 모르는 나만의 아픔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아이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거친 행동 뒤에는 억압심리가 있다
아이의 문제 제기, 무시하지 마라
남의 인생에 신경 쓰지 마라
시행착오 할 기회를 줘라

3장 공부 스트레스가 아이를 망친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부모냐, 학부모냐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가정형편을 솔직하게 알려주는 게 낫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믿는 만큼 크는 아이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각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감싸기만 하면 아이를 망친다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괴롭다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져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마라
소원 성취 기도문“옆집 아이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4장 자녀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마음법

양육에는 일관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아이에게 자긍심을 키워 줘라
먼저 부모 자신의 상처부터 치유해라
3천배보다 마음 한 번 숙이는 게 더 낫다
아직 살아 있으니 고맙습니다

에필로그-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아이가 원하는 목표 확인하기
해결책 찾아보기
해결책 검토하기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Part 5.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생후 0~3개월,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생후 3개월,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하라
생후 3~6개월,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하다
생후 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생후 9~12개월, 아기와 생각과 감정 나누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0~12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싫어” 하고 반항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24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36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48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60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초등 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6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7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돕기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8~11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emotion coaching tips : 남학생과 여학생은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다

부록 :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
부록1: 아이가 떼를 쓰고 화를 낼 때

유치원에서 혼자만 심부름을 하려고 심통을 부리는 상황(4세, 여)
비가 오는데 산책을 나가자고 떼를 쓰는 상황(5세, 여)
형이 친구하고만 놀아서 화를 내는 상황(7세, 남)
부록2: 아이가 속상해하며 울 때
애써 만든 로봇을 형이 망가뜨려 울고 있는 상황(6세, 남)
유치원에서 혼난 뒤 주눅이 들어 집에 온 상황(7세, 남)
동생이 인형 옷을 찢어 울고 있는 상황(7세, 여)
부록3: 아이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친구가 읽고 있는 책을 달라는 상황(5세, 여)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분노에 휩싸인 상황(8세, 남)
좋아하는 물건을 친구가 몰래 사용해서 화가 많이 난 상황(8세, 남)
부록4: 마음에 들지 않는 일도 이해해야 할 때
공부를 하지 않아 잔소리를 하자 화를 내는 상황(11세, 여)
사이즈가 맞지 않아 옷을 사지 못하는데, 아이가 계속 칭얼거리는 상황(8세, 여)
윷놀이 중 친구들이 억지를 부려 싸움이 난 상황(10세, 남)
부록5: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고집을 부릴 때
방 안에서 뛰어놀다 넘어져 입술을 다쳐 울고 있는 상황(7세, 남)
유치원에 갈 시간이 다 됐는데 옷을 입지 않고 미적거리는 상황(5세, 여)

본문중에서

자식을 심성이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려면, 먼저 부모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느냐 가난하느냐는 별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까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 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싶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그래도 꼭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은 하더라도 자식을 안 낳는 게 좋습니다. 만약 자식을 낳겠다고 결심했다면 정말 그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예요.
(/ pp.14~15)

사실 엄마가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은 엄마 생각이 투영될 때가 많습니다. 아이가 계속 공부하다가 잠시 내려와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외출했다가 그 모습을 봅니다. 그러면 난리가 나지요. 공부도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야단치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하다가 엄마가 올 때쯤 방에 가서 공부하는 척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이것을 봐도 자녀 문제는 사실은 자녀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 p.85)

내 생각과 아이 생각이 다르면 대화가 필요하고,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때에는 아이에 대한 집착을 놔야 해요. 아이가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을 때 동의할 수 없으면 “그럼 네가 알아서 살아라.” 이렇게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집착을 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간섭을 하고, 또 집착하기 때문에 외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그래, 떨어지면 떨어져라. 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이런 식으로 마음이 돌아서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p.200)

하루 10분,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소중한 당신에게 선물하세요.


육아서적들은 지나치게 야단을 친다. 이 정도는 알아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겁을 준다. 읽으면 고개는 끄덕여진다. 그러나 아이 앞에 서면 본능을 넘어서지 못한다.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 급히 읽기는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스며든 내 부모의 육아 태도, 당하면서 배운 육아법은 그리 만만치 않다. 야단 좀 맞는다고 바뀌지 않는다.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아이를 키우며, 진료실에서 부모와 아이를 만나며 늘 고민한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단순하다. 좋은 부모는 그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육아 서적을 볼 때는 하루에 서너 장만 읽으세요.
그리고 읽은 시간만큼 조용히 생각을 하십시오.
그럴 때 더 남는 게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나와 내 아이를 비춰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작은 결심이라도 다져야 합니다.
만약 어떤 결심도 없다면 책을 읽어봐야 한 달 후 나도 아이도 비슷할 겁니다.

...‘아직은’이란 말을 붙여주세요.
"그건 못 하겠는데요" 하면
"아직은 못 한다는 말이지?"로 바꿔주세요.
"전 도저히 할 수 없어요" 하면
"그래, 이해해. 하지만 ‘도저히’ 말고
‘아직은’이겠지"라고 말해주세요.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해주세요.

...부모는 아이를 ‘당장' 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포기하면 안 됩니다.
아이를 받아주라고 하면 그냥 놔두란 이야기냐 되묻습니다.
아닙니다. 더 길게 보고, 더 꾸준하게, 더 계획적으로,
부모의 인생을 걸고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너 영어 단어 좀 외우지 않을래?"
이런 말은 좋지 않아요.
아이가 안 한다고 하면 정말 안 시킬 생각이신가요.
"이제 영어 단어 외울 시간이다."
아이가 싫다는 표정 지을 때 미소는 한 번 지어주세요.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한다면
지시는 분명한 어조로 해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 속에 있다’는 서양의 격언이 있습니다.
육아에도 꼭 맞는 말입니다.
‘안 돼’라는 한 마디,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합니다.
그러나 내뱉는 타이밍, 억양, 표정, 이어지는 행동에 따라
같은 말이 상처를 남길 수도, 교육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보다는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육아 서적에 나와 있는 기술을 실컷 봐야 현실에선 소용이 없습니다.
그 말을 하는 내가, 내 입이, 내 얼굴이 책에 나온 것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10분,
아이를 주제로 한 묵상의 시간을 갖는 겁니다.

...아이와 대화가 힘들어지면 다음 약속을 잡으세요.
정확한 시간을 정하여 그때 마저 이야기하자고 말하세요.
"일요일 3시에 다시 말할까? 엄마도 더 생각해볼게."
부모의 감정이 흔들리고,
아이도 감정적으로 지지 않으려 버틸 때
답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너 왜 그랬어?" 하는 질문.
사실 질문이 아닌 추궁이고 비난이지요.
잘못한 것을 알면 그냥 잘못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질문하듯 야단치지 마세요.
몇 번 당하면 아이는 부모가 하는 진짜 질문도
두려워하고 회피합니다.
결국 대화도 변화도 어려워집니다.

..."오늘 학교에서 어땠니?"
부모의 질문에 아이는 "그저 그랬어요"
하고 들어가 버린다. 부모는 서운하다.
질문을 바꿔보자.
"이번 주에 제일 짜증났던 수업이 어떤 거였어?"
정말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질문을 바꾸세요.
뻔한 질문은 뻔한 답을 낳습니다.

..."벌써 몇 번이나 말했니?"
‘말’이 양육에 효과가 없음을 보여주는 일종의 고백입니다. 이처럼
고백을 하고도 부모는 계속 말을 합니다. 위협하고 야단치는 말은
에너지 낭비에 불과합니다. 올바른 것이 뭔지 정확히 설명했다면
그다음엔 행동으로 아이를 가르치세요. 부드러움이 수다는 아닙니다.
결과로 아이가 느끼게 하세요.

...언
제나 바쁘기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아빠들.
아이와의 약속을 공식적인 스케줄로 잡아보세요.
예를 들어 목요일 저녁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요.
시간 날 때 같이 놀면 된다는 마음은 바쁘다 보면 지키기 어렵습니다.
매주 한두 번은 수첩에 적어두세요.
그리고 그날 만나자고 묻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말하세요.
"선약이 있는데요."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일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렴.
비판이 불필요한 건 아냐. 오히려 꼭 필요하지.
하지만 나는 네가 다른 일을 했으면 해. 아빠의 욕심이야.
아빠는 그렇더라.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라고 말한 날보다
‘이런 방법도 있어요’라고 말한 날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져."

...‘하면 된다.’ 아이 스스로 깨달아 하는 말이어야지,
강요하는 말이어선 곤란합니다.
‘하니까 되는구나!’ 깨달으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지만,
"하면 된다니까!" 강요하면 뒷감당 안 되는 때가 많습니다.
아이를 윽박지르지 마세요. 차라리 할 일을 잘게 나누어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하세요. 그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6.11.14~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127,934권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교육 리더십을 전파하며, 부모와 교사에게 ‘정서적 금수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현재 숙명여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Michigan Tech)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위기 청소년 상담을 위해 설립된 교육부의 거
점 위(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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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9.11.03~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10종
판매수 43,056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던 중 어른들이 앓고 있는 마음속 병의 뿌리가 어린 시절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밟았다.
2010년부터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를 진행해 왔으며, MBC의[아빠! 어디 가?] KBS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예능 프로그램의 자문의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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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가트맨(John M. Gottm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2.4.26
출생지 도미니카공화국
출간도서 17종
판매수 106,404권

부부 및 관계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는 MIT에서 수학 및 물리학 석사학위를, 위스콘신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워싱턴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부인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와 함께 ‘가트맨 연구소(The Gottman Institute)’를 창립했으며, 워싱턴대학의 ‘러브랩’을 창설했다.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 과학자상을 네 차례 수상하고, 미국심리학협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심리치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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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3.04.11~
출생지 울산광역시
출간도서 57종
판매수 307,519권

메마른 세상에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수행자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사상가다. 특히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은 책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데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개인의 행복과 사회문제는 결코 둘로 나누어 볼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환경·구호·평화통일 운동도 실천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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