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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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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사자의 서]부터 [마릴린 먼로]까지
    명화의 탄생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체까지 연구한 사람이 있다고?
    - 4년간 천장에 매달려 완성한 그림이 대체 뭐지?
    - 소도둑 누명을 쓰면서까지 소를 관찰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작품이라고 칭찬하는 명화를 봐도 사실 감동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해서, 미술관에 가면 머리를 긁적이고 몸을 비비 꼬며 지루해할 뿐이지요. 하지만 명화에 풍부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명화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거예요.
    [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에는 한 점의 명화가 탄생하기까지의 감동적이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병원에 찾아가 시체를 관찰하면서까지 스케치한 이야기(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 친구의 병이 낫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그림 이야기(정선의 [인왕제색도]), 소도둑 누명까지 쓰며 소를 세밀하게 관찰하여 시대의 아픔과 자신의 삶을 그림에 담은 이야기(이중섭 [흰 소]), 4년간 천장에 매달려 완성한 명화 이야기(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 등 동서양의 명화 78점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재미있는 네 칸 만화와 함께 들려줍니다.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면, 그림이 새롭게 보일 뿐 아니라 화가들의 개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고, 명화가 그려진 시대상을 통해 역사와 정치 등 통합적인 학습 정보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어려운 미술 용어, 그림 기법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어렵고 지루했던 미술이 한층 더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명화 이야기
    한 점의 명화가 탄생하기까지는 화가 개인의 삶과 노력뿐 아니라, 그 시대의 분위기와 역사적 사건, 미술 기법의 발전, 신화와 종교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7월 혁명이 없었다면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탄생하지 못했을 테고, 안평 대군의 꿈 이야기가 없었다면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마티스가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종이 오리기’라는 새로운 기법의 작품 [이카루스]를 만날 수 없었겠지요.
    어린이들은 [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를 통해 역사, 종교, 정치, 자연 등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을 얻게 되어 자연스럽게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또한 이 책에는 명화의 특징과 감상 포인트, 미술사적 의의, 학습 정보까지 담고 있어, 어린이들이 명화를 보는 교양 지식과 학습 지식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국내외 명화 78점을 한 권으로
    [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는 이집트 [사자의 서]부터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까지 동서양의 명화 78점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다른 어린이 명화책에서 잘 보지 못했던 이집트?인도?일본 미술 등도 담아 다양한 명화를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78점의 명화를 서양 동양 한국같이 지역에 따라 가르지 않고, 신화 역사 종교, 자연, 일상, 비난받은 명화, 새로운 기법, 6가지 주제로 나누어 명화가 탄생하게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이 어느 나라에서 그려졌는가를 아는 것보다 그림을 보며 무엇을 느끼는지, 그림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게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명화에 숨은 이야기와 그림에 담긴 의미를 읽으며 화가의 삶과 명화의 감동을 한 번 더 새겨 보세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명화 감상
    명화는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명화를 자세히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전문가들만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명화와 친해지려면 먼저 자신의 느낌대로 명화를 감상하는 일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의 네 칸 만화에는 윤이와 홍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명화에 대한 감상을 담았습니다.
    명화 속 주인공들은 이런 생각을 할 거라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 라파엘로의 [아네테 학당] 등), 명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느껴 보고(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이 있는 구성], 고개지의 [낙신부도] 등), 명화를 흉내 내어 그리며 즐거워하고(장승업의 [호취도], 모네의 [인상: 해돋이]), 자신의 처지를 명화에 대입해 보는(강희안의 [고사관수도], 달리 [기억의 지속] 등), 주변 상황을 그림과 연상 짓는(모네의 [인상: 해돋이], 마그리트의 [인간의 아들]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명화를 친근하게 느끼게 되면, 명화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명화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레 빠져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 기법을 소개한 부록
    책의 부록에는 여러 가지 그림 기법을 소개하여 명화의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수채화, 유화처럼 흔히 알려진 기법은 물론이고, 붓이나 물감 없이 자연 재료를 이용해서 그린 동굴 벽화부터 고대 그리스의 도자기 그림, 회반죽에 안료로 그리는 프레스코화, 달걀노른자를 사용한 템페라화,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 동양의 그림 기법인 수묵화 등 다양한 그림의 기법을 소개합니다. 본문에 소개된 명화들을 기법에 따라 다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그림을 따라 신화, 종교, 역사를 배워요
    죽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휴네퍼의 사자의 서
    아잔타 석굴에 그려진 아름다운 보살 연화수보살
    뒷모습에도 슬픔이 느껴지는 그리스도를 애도함 / 조토
    자비로 중생을 구하는 관세음보살 수월관음도 / 서구방
    아름다운 여성의 대명사 비너스의 탄생 / 보티첼리
    예수를 배반할 제자는 어디에 최후의 만찬 /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판화에서 금방 튀어나올 것 같은 아담과 이브 / 뒤러
    4년 동안 천장과 씨름하여 완성한 아담의 창조 / 미켈란젤로
    고대 지식인이 한자리에 모인 아테네 학당 / 라파엘로
    깨달음의 찰나처럼 거침없이 힘차게 달마도 / 김명국
    긴박한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십자가에서 내림 / 루벤스
    친구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그린 마라의 죽음 / 다비드
    그날을 잊지 마세요 1808년 5월 3일 / 고야
    시체까지 관찰하며 그린 메두사호의 뗏목 / 제리코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들라크루아

    2. 자연에서 다양한 의미를 발견해요
    소원을 그려 봐 라스코 동굴 벽화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원리를 담은 일월오봉도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 고사관수도 / 강희안
    꿈 이야기를 듣고 그린 몽유도원도 / 안견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여산고도 / 심주
    풀과 곤충을 섬세하게 그린 수박과 들쥐 / 신사임당
    물이 탁하면 발을 씻으리라 고사탁족도 / 이경윤
    나귀와 아이, 누가 누가 이길까? 동자견려도 / 김시
    친구가 빨리 낫기를 바라면서 그린 인왕제색도 / 정선
    서양 다람쥐가 왜 인도 그림에 있을까? 플라타너스 나무의 다람쥐들과 나무를 오르려는 사냥꾼 / 아부 알하산
    달인의 붓끝에서 완성된 고양이 그림 묘작도 / 변상벽
    위엄을 뽐내는 호랑이 맹호도
    서양 화가들도 반한 일본 그림 가나가와의 큰 파도 / 가쓰시카 호쿠사이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 세한도 / 김정희
    평범한 풍경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낸 붉은 지붕의 집 / 피사로
    똑같은 산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여 그린 생트 빅투아르 산 / 세잔
    친구가 머물 방을 장식하기 위해 그린 해바라기 / 고흐
    겨울을 견디는 매화의 기개처럼 매화서옥도 / 조희룡
    화가의 자유롭고 호탕한 성격이 묻어난 호취도 / 장승업
    소를 너무 사랑했을 뿐, 소도둑이 아니에요 흰 소 / 이중섭

    3.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오길 전사의 작별 / 에우티미데스
    인간과 신의 슬픈 사랑 이야기 낙신부도 / 고개지
    고구려 사람들의 씩씩한 모습이 담긴 무용총 수렵도
    온갖 놀이가 다 모여 있는 아이들의 놀이 / 브뢰헬
    한줄기 빛도 놓치지 않은 우유 따르는 여인 / 베르메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부엌 풍경 가오리 / 샤르댕
    훈장님, 잘못했어요 서당 / 김홍도
    단옷날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단오 풍정 / 신윤복
    농촌 풍경을 익살스럽게 담아낸 파적도 / 김득신
    농촌 사람들의 경건한 모습을 그린 만종 / 밀레
    한 점 한 점 정성껏 찍은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쇠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피아노 치는 소녀들 / 르누아르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 나무와 두 여인 / 박수근

    4. 그림 속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요
    우리 결혼했어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반 에이크
    미소와 눈썹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주는 어디 있을까? 시녀들 / 벨라스케스
    수염 한 올까지 놓치지 않은 자화상 / 윤두서
    모두 여기로 모이세요! 화가의 작업실 / 쿠르베
    발레 속에서 여러 움직임을 표현한 무대 위의 무희 / 드가
    광고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물랭루즈: 라 굴뤼 / 로트레크
    황금빛으로 물든 정열적인 사랑 입맞춤 / 클림트
    예쁜 여인이 아닌 훌륭한 여인을 위한 운낭자상 / 채용신
    천국에서도 나의 모델이 되어 주오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 모딜리아니

    5. 당시에는 비난받았지만 명화로 남았어요
    예수가 옆집 아저씨와 닮았다니! 의심하는 토마 / 카라바조
    내 얼굴은 도대체 어디 있지? 야간 순찰 / 렘브란트
    허리가 너무 길다고! 그랑 오달리스크 / 앵그르
    폭풍을 온몸으로 느껴 봐 눈보라: 하버 만의 증기선 / 터너
    누가 더 낯부끄러운가 풀밭 위의 점심 / 마네
    아마추어라고 비웃음을 샀던 인상: 해돋이 / 모네
    부담스러운 색상으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이아 오라나 마리아 / 고갱
    몸이 비틀어지고 잘려 나간 아비뇽의 아가씨들 / 피카소
    화가들의 거부로 전시되지 못한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 / 뒤샹

    6. 새롭고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을 받았어요
    불안과 공포를 고스란히 담은 절규 / 뭉크
    현실인지, 꿈인지 꿈 / 루소
    고향의 추억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 나와 마을 / 샤갈
    형태보다는 느낌이 중요해 즉흥 26 / 칸딘스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그린 세네치오 / 클레
    선, 면, 기본색만 있으면 돼 빨강, 파랑, 노랑이 있는 구성 / 몬드리안
    우리를 얽매는 시간을 녹여 버리자 기억의 지속 / 달리
    색종이를 오려 붙인 이카루스 / 마티스
    흩뿌리고 쏟아붓고 떨어뜨리는 액션 페인팅 No.1/ 잭슨 폴록
    사과로 얼굴을 가렸을 뿐인데 인간의 아들 / 마그리트
    꼭 그려야 해? 찍어도 되지! 마릴린 먼로 / 앤디 워홀

    부록
    여러 가지 그림 기법
    수록 명화 정보

    책속으로

    본문중에서

    메두사호의 뗏목
    낡은 뗏목에 의지한 채 망망대해를 떠다니던 사람들은 사고가 난 지 12일 만에 구조되었어요. 넓고 넓은 바다에서 먹을 것도 없이 12일이나 떠다녔다니 어떤 상황이었을지 상상이 되나요? 130여 명이 죽고 겨우 15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해요.
    이때 구조된 사람 중 코레아르와 사비니가 뗏목에서 겪은 일을 글로 써서 발표했어요. 사람들은 글을 읽고 충격에 빠졌어요.
    “아니, 사람의 시체까지 먹다니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그만큼 상황이 심각했다는 뜻 아니겠소?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그렇게 했겠소?”
    프랑스의 화가 제리코는 이 놀라운 사건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코레아르와 사비니를 찾아가서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직접 들었지요. 거기에 멈추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그리기 위해 병원 시체실로 찾아갔어요. 시체를 관찰하고 연구하며 수없이 스케치했지요.
    (/ p.39)

    인왕제색도
    이윽고 비가 그치자 정선은 인왕산이 마주 보이는 북악산에 올랐어요. 저만치 보이는 인왕산 산자락에 물안개가 피어올랐어요. 정선은 이 장면을 놓칠세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산 아래에는 나무와 숲, 그리고 자욱한 물안개를 그리고, 인왕산 바위를 대담한 붓질로 그려 넣었지요. 이렇게
    완성된 작품이 <인왕제색도>예요.
    정선은 인왕산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친구 이병연을 그리고 있었어요. 이병연은 큰 병에 걸려 죽음을 코앞에 두고 있었거든요.
    ‘비 온 뒤에 맑게 개는 저 인왕산처럼, 자네도 하루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길 바라네.’
    정선은 그림 아래쪽에 이병연의 집을 그려 넣었어요.
    (/ p.61)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쇠라는 그랑드 자트 섬의 모습을 정확하게 그리기 위해, 스케치와 드로잉을 70점도 넘게 했고 작품이 완성된 후에도 수정을 여러 번 했어요.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꼬박 2년이 걸렸어요. 스케치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보다 점묘법으로 색을 입히는 과정이 오래 걸렸지요.
    “쇠라! 이게 웬 고생인가? 일일이 점을 찍지 말고 그냥 붓질을 하게!”
    “붓질을 하면 색이 섞이잖아. 난 모든 색깔이 자기 색을 유지하길 바라네.”
    ‘점묘법’은 붓으로 작은 점을 찍어서 색을 완성해 나가는 방법이에요. 가까이에서 보면 빨간 점과 파란 점이 모여 있는데, 멀리서 보면 보라색으로 보이지요. 색을 이렇게 표현하려면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려요. 그래서 쇠라는 10년 동안 작품을 7점만 남겼어요.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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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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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이야기]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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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울문화사 만화 공모전에 당선된 후 만화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한국사 카페》, 《엄마 내 성경책 어딨어》, 《문단열의 바이블 펀글리시》 등이 있으며,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 중 《우포늪》,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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