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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으로 떠나는 5개월간의 미국여행 『열정이 있다면 가볍게 떠나라』. 군 전역을 마친 저자가 막노동과 과외로 마련한 100만원으로 무작정 떠나 5개월간 미국의 3개 도시에서 살았던 체험기록을 올렸던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구성한 책이다. 아는 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이국땅에서 홀로 좌충우돌하며 겪은 즐거운 이야기들과 저자의 생생한 체험과 그 속에서 탄생한 정보들을 오롯이 담았다.

미국 3개 도시, 5개월간의 생존 매뉴얼!

현대 사회가 글로벌화되면서 출국하는 여행객의 숫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의 해외여행은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여행에 선뜻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군 전역을 마친 강원도 철원 토박이가 막노동과 과외로 마련한 100만 원으로 무작정 떠나 5개월간 미국의 3개 도시에서 살았던 체험기록을 올렸던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미국 입국 3일 만에 더듬거리며 현지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거처를 구하고, 핸드폰을 사고, 은행계좌를 열고……. 아는 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이국땅에서 혼자 좌충우돌하며 겪은 즐거운 이야기들로 풍성하다. 가슴 속에 ‘젊음’이라는 무기 하나만으로 미국의 마이애미, 뉴욕, 보스턴에서 살았던 저자의 생생한 체험과 그 속에서 탄생한 따끈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어려움, 슬픔, 기쁨, 설렘 모두 여행이 주는 선물이다. 선물을 통해 여행자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독자는 열정을 느끼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살고 있는 젊은 세대여!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미국여행을 준비하다
내 젊은 날의 특별한 여행을 돌아보며 ㆍ11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란 ㆍ12
20대, 혼자 힘으로 하는 미국여행. 떠나기 전의 준비과정과 마음가짐 1 ㆍ13
20대, 혼자 힘으로 하는 미국여행. 떠나기 전의 준비과정과 마음가짐 2 ㆍ16
긴 비행, 그리고 도착. 즐거운 시작 ㆍ21
들리지 않는 영어, 그래도 택시를 타고 ㆍ23
마이애미비치 도착,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서 ㆍ26

마이애미정착 세팅하기
마이애미,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ㆍ31
독일인 룸메이트와 나눈 대학 등록금 이야기 ㆍ34
미국생활에 필요한 것들. 일자리, 휴대전화, 은행계좌 ㆍ35
보고 싶은 가족과 3일 만의 전화 통화 ㆍ38
일도 구하고 집도 구하고! 긍정의 힘은 통한다! ㆍ42

마이애미, 사람들에 녹아들다
즐기자, 마이애미 ㆍ47
미국의 개인주의, 그 알 수 없는 애매함 ㆍ50
바다, 마이애미 ㆍ52
미국 입성 일주일 째, 플로리다에서의 아르바이트 중간보고. 한인과의 첫 만남! ㆍ55
플로리다, 도서관 카드 만들기, 도서관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ㆍ57
라면 끊을 수 없는 한국인의 맛 ㆍ60
Eddie, 직장동료. Korea, North or South? and... Sea of Japan ㆍ62
부모님에게 욕하는 자식, 노후대책, 여기는 플로리다 ㆍ65
여행과 어학을 동시에, 좋은 만남은 덤으로 ㆍ68
Better than nothing. 긍정적인 생각과 첫 주급 ㆍ70
플로리다, 밤바다에서의 수영 ㆍ72
여행 시 필요한 것들 ㆍ74
발견! 마이애미의 무료 영어학교<마이애미 데이다 카운티 스쿨; Miami dade county school> ㆍ76
여기는 플로리다, 난 그림 그리는 남자 ㆍ77
미국 플로리다, 무료 영어학교 들어가기 ㆍ79
미국 플로리다의 무료학교, Miami Dade County School 드디어 입학 ㆍ82
세계 속 한국의 이미지 ㆍ83
남미 친구들과 함께 언어교환을 ㆍ85
서양식 인사, 그 친근함의 표현이 좋다! ㆍ87
미국에서 아르바이트하기 팁 하나 ㆍ89
플로리다에서의 일상 1 ㆍ90
플로리다에서의 일상 2 ㆍ92
플로리다에서의 일상 3 ㆍ93
플로리다에서의 일상 4 ㆍ95
미국은 정말 위험한 곳일까? ㆍ97
마이애미에서, 할로윈 파티 Haloween Party ㆍ100

Good Bye Miami, Welcome to New York City
잘 있어, 마이애미! 기다려, 뉴욕! ㆍ107
익숙함을 뒤로하고, 이제는 떠나갈 시간 ㆍ109
웰컴 투 뉴욕시티! Welcome to New York City! ㆍ111

뉴욕정착 세팅하기
미국발 금융위기, 뉴욕 일자리 급감,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히다 ㆍ117
죽으란 법은 없다, 뉴욕에서 일자리 구하기 ㆍ121
미국에서 은행 계좌 개설하기 ㆍ123
뉴요커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ㆍ124
뉴욕에서의 추수감사절, 그리고 Black Friday ㆍ126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라고 생각하고 다닌 나들이 ㆍ128
뉴욕,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ㆍ130
뉴욕, 쉐어룸 구하기,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ㆍ132
맨해튼 Midtown에 위치한 BBQ ㆍ134

뉴욕, 온몸으로 느끼다
뉴욕, 타임즈스퀘어 광장 ㆍ139
뉴욕, 우연히 마주치는 친구 같은 풍경들 ㆍ140
뉴욕에서 만나 동고동락한 한인들 ㆍ143
뉴욕, 느리게 걷는 여행이 좋다 ㆍ147
뉴욕, 즐거운 출근길, 여행이 주는 선물 ㆍ151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ㆍ156
아침 일찍 일어나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간다 ㆍ158
Happy New Year in New York City ㆍ160
뉴욕, 일자리 구조조정이라니 ㆍ162
어느덧 익숙해진 뉴욕 ㆍ164
뉴욕, 정말 위험한가? ㆍ165

잘 있어 뉴욕, 반가워 보스턴!
두 달간의 뉴욕생활을 마무리. 또 다른 여행지 보스턴으로 ㆍ171
보스턴 도착, 유스호스텔을 찾아서 ㆍ173
하버드 대학교 책 가게 ㆍ176
하버드 대학교 ㆍ178
보스턴 다운타운 ㆍ179
보스턴, 여행의 끝자락에서 성장하다 ㆍ181

About me
part 1. 진정한 촌놈 ㆍ189
part 2. 2차 성징 ㆍ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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