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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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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대별ㆍ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 「한국문학산책」 제19권 『사랑』 제2권.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을 도왔다. 불교적 인생관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작가의 이상주의적 생각이 잘 반영되어 나타난다.

출판사 서평

시대별ㆍ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ㆍ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ㆍ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ㆍ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ㆍ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ㆍ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산책18-장편소설
사랑 1

불교적 인생관을 통해 보여 주는
숭고하고 이상적인 사랑의 전형!


1938년에 발표된 《사랑》은 이광수의 작품 중에서 신문에 연재되지 않은 첫 장편 소설이다. 불교적 인생관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작가의 이상주의적 생각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인품이 뛰어난 의사 안빈과 그를 사모하는 순옥을 중심으로 사랑으로 인한 여러 인물의 갈등 관계를 그렸다. 정열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의 한계를 지적하고 숭고하고 이상적인 사랑을 지향하였다.

■ 줄거리
순옥은 어렸을 때부터 존경했던 안빈의 병원에 간호사로 취직하기 위해 교사직을 버리고 안빈을 찾아간다. 안빈은 순옥의 요청을 거절하려고 하나 안빈의 아내 옥남은 순옥에게서 알 수 없는 인연을 느껴 순옥을 채용한다. 안빈은 순옥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피 속에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박사 학위 논문을 완성한다. 안빈은 생리학과 심리학 각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신문은 안빈과 연구를 도와준 두 여성, 아내 옥남과 간호사 순옥에 대한 기사를 낸다.

몸이 약한 옥남은 원산으로 요양을 간다. 안빈은 순옥을 원산에 보내 아내를 보살피게 한다. 순옥은 옥남을 극진히 살피고,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 옥남은 처음에는 순옥을 질투하였으나 순옥의 본마음을 보고 순옥에게 자신이 죽은 뒤 자식들의 보호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순옥은 안빈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지키고자 허영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허영은 순옥을 지나치게 성(性)적으로 대하고, 순옥이 자신의 시보다 안빈의 시를 더 높이 사는 것에 대해 질투한다. 주식에 손을 댄 허영은 결혼한 지 일 년 만에 모든 재산을 차압당한다. 순옥은 허영에게 다시 힘내서 살아 보자고 위로하고 생계를 위해 의사 시험을 준비한다.

순옥이 의사가 되자, 순옥의 월급으로 허영네 식구는 안정된 생활을 한다. 어느 날 순옥은 병원에서 폐렴에 걸린 아이를 진찰하게 된다. 그 아기는 허영이 순옥에게 거절당했을 때 귀득에게 임신시킨 아이였다. 순옥은 그 아이를 데려와 키운다. 그러던 중 귀득과 허영이 부부처럼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귀득이 허영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자 순옥은 허영과 이혼한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귀득이 유산으로 죽고, 허영은 귀득의 장례식날 뇌일혈로 쓰러진다. 시어머니 한 씨도 류머티스로 고통 받자 순옥은 다시 허영의 집으로 들어가 그들을 보살핀다. 순옥은 북간도의 병원에 취직하여 허영과 한 씨를 데리고 떠난다. 그곳에서 순옥은 딸 길림을 낳지만 허영은 의처증이 심해 길림을 미워한다. 한 씨도 고마움을 잊고 순옥을 괴롭힌다. 끝없이 패악을 부리던 한 씨와 허영은 어느 겨울 유행성 독감이 돌 때 병에 걸려 죽는다.

과로로 쓰러진 순옥은 안빈이 세운 요양원으로 가 학생 시절부터 믿고 의지해 온 선배 인원의 간호를 받으며 정양한다. 안빈은 더욱 따스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인원도 믿음직스럽게 변했다. 그들은 그 후 십 몇 년 동안이나 요양원을 돌본다. 안빈의 환갑날 안빈은 요양원을 영옥과 이 의사, 순옥 등에게 맡기고 은퇴를 선언한다.

목차

떠나는 길
첫날밤
수난
사랑의 길
사랑에는 한이 없다

저자소개

이광수(李光洙(호:춘원(春園)))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920304

평북 정주 출생으로 최남선과 더불어 신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문인이다. 일진회 장학생으로 도일하여 명치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귀국 후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초기에는 '무정'을 비롯하여, '개척자', '윤광호', '방황'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일본에서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한 후에는 도산 안창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고 돌아왔다. 1930년대 초반까지 윤리 중심적 색채를 띤 '재생', '마의태자', '흙' 같은 장편을 집필하였고, 중반 이후에는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무명'등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을 창작했다.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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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엮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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