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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역에서 꼭 알아야 할 사실들을 다룬 초등 과학 백과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 우리 몸을 비롯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지구가 속한 끝없는 우주, 매일매일 변하는 날씨, 그리고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과학의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다.

호기심투성이 과학 세상을 만나다!
어린이들이 정말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할 과학의 사실들을 명쾌하게 정리한 초등 과학 백과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

인체, 지구, 우주, 기후, 과학 등 다섯 가지 과학 영역의
모든 궁금증을 이 한 권의 책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지구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태양을 돌까요? 우주에서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천둥과 번개는 왜 칠까요? 미래의 과학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고, 또 그동안 미처 몰랐거나 꼭 알아야 할 과학의 사실만을 뽑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과학책입니다. 우리 몸에서 출발해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 끝없이 펼쳐진 우주, 변화무쌍한 날씨, 일상생활을 바꾸는 과학을 돌아보고 인터넷을 비롯해 현대 과학 기술의 놀라운 발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분야별 과학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풀어 쓴 500가지의 과학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탐구력과 창의력 계발을 위한 기발한 과학 실험을 수록하였습니다!
● 흥미진진한 깜짝 퀴즈와 놀라운 과학 기록을 소개하였습니다!
● 32명의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정밀하고 생생한 삽화가 실려 있습니다!
● 코믹 카툰으로 각 주제들을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
● 알고 싶은 내용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 기능을 넣었습니다!
● 초등 전학년에 걸친 과학 영역 교과 연계표를 수록하였습니다!

머리말 과학이란 무엇일까요?

인체이야기
우리 몸은 어떻게 다를까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아기는 얼마나 빨리 자랄까요?
피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머리카락과 손톱은 어떤 일을 할까요?
뼈는 얼마나 튼튼할까요?
관절은 우리 몸을 어떻게 움직이게 할까요?
근육이 당겨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근육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호흡을 도와주는 기관은 어디일까요?
우리 몸은 어떻게 숨을 쉴까요?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
이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음식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소화될까요?
몸속의 혈액은 어떤 일을 할까요?
심장은 얼마나 빨리 뛸까요?
어떻게 보거나 들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냄새를 맡거나 맛을 볼 수 있을까요?
신경은 어떻게 신호를 전달할까요?
뇌의 각 부분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구이야기
지구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돌까요?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낮과 밤은 왜 생길까요?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요?
땅에서 왜 뜨거운 물이 솟을까요?
단단한 암석이 왜 부서질까요?
퇴적암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한번 만들어진 암석이 왜 변할까요?
거대한 산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지진은 왜 일어날까요?
동굴은 왜 생길까요?
지구에는 어떤 보석들이 있을까요?
대기층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막과 초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지구에는 어떤 삼림 지역이 있을까요?
지구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강과 호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바다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지구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지구에는 어떤 자원들이 있을까요?

우주이야기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태양은 어떤 별일까요?
태양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은 어디일까요?
지구와 이웃한 행성은 무엇일까요?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은 무엇일까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은 무엇일까요?
혜성, 소행성, 유성은 무엇일까요?
별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별은 어떻게 사라질까요?
우주에는 은하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우주는 어떻게 관찰할까요?
우주로 날아가는 로켓은 얼마나 빠를까요?
우주에서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주 기지에 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우주 탐사선은 어떤 일을 할까요?
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까요?
인간이 처음 달에 간 것은 언제일까요?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을까요?

기후이야기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다를까요?
계절에 따라 기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우기와 건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대기층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비와 구름은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구름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홍수는 왜 일어날까요?
눈사태는 왜 일어날까요?
바람은 왜 불까요?
천둥과 번개는 왜 칠까요?
태풍은 어떻게 생길까요?
회오리바람은 왜 생겨날까요?
무지개는 왜 생겨날까요?
동물과 식물은 기후에 어떻게 적응할까요?
날씨와 관련된 신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날씨에 관한 이야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측정 기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계의 날씨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요?
날씨는 무엇으로 관측할까요?
기후의 변화는 왜 일어날까요?

과학이야기
왜 과학이 필요할까요?
도구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이로울까요?
열은 어떤 성질을 갖고 있을까요?
엔진은 어떤 일을 할까요?
과학으로 움직이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리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요?
빛은 어떤 성질을 갖고 있을까요?
레이저는 어떤 일에 이용될까요?
자석은 어떤 성질을 갖고 있을까요?
전기는 어떻게 흐를까요?
소리와 영상은 어떻게 전달될까요?
컴퓨터는 어떻게 일을 할까요?
인터넷으로 어떻게 세계를 연결할까요?
어떤 재료들로 만든 것일까요?
물질은 어떻게 분류할까요?
원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원자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과학은 어떤 방법으로 연구할까요?
자연 과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과학 기술의 발달은 의료에 어떻게 활용될까요?
미래의 과학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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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 연계표

머리말/과학이란 무엇일까요?

아인슈타인과 함께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꼽히는 리처드 파인만(1918~1988년)은 과학이란 ‘무언가를 발견해 내는 특별한 방법’이라고 했어요. 어린이 여러분은 과학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뭐라고요?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게 과학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에요. 그런데 그게 다일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 생활 곳곳에도 과학이 있어요.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힌트를 줄게요. 자, 내가 살고 있는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나를 중심으로 한 모든 것들이 과학과 관련된 것들이에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요?더운 여름날, 과일이나 물을 차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냉장고라는 제품이 있기 때문이에요. 재미있는 드라마나 만화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텔레비전이 있기 때문이고요, 굳이 친구네 집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깜박 잊은 숙제가 무엇인지를 금세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전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잘 모르는 것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도 있어요. 어디 그뿐인가요? 아침에 학교에 늦지 않도록 단잠에서 나를 깨워 주는 알람 시계, 엄마가 맛있는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일 수 있게 해 주는 가스 레인지, 15층 꼭대기에 살고 있는 나를 순식간에 1층으로 내려 주는 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없이 내려가는 건 생각만 해도 숨이 찰 거예요.), 또 나를 집에서 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자동차 등. 이렇게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과학의 분야는 참 다양하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이것 말고도 또 있어요.

먼저 ‘나’를 이루고 있는 몸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 몸은 수많은 기관, 또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는 ‘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는 코와 목구멍, 기관지, 허파로 연결되는 호흡계를 통해 숨을 쉽니다.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떤가요? 지구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것은 공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대기층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생물들이 숨 쉴 수 있는 충분한 공기가 있지요. 그 외에도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태양은 언제 생겨났고 언제 사라지게 되는지,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다른지 등등…….
이 모든 것들이 과학의 영역이냐고요? 네, 맞아요! 과학은 우리가 숨을 쉬는 것처럼, 잠을 자는 것처럼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어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도 있었고, 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전부터도 있었어요.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 공룡들이 지상을 쿵쿵 뛰어다닐 때도, 지구가 말랑말랑했을 때부터도 있었지요.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는 이렇게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의 질문들에 대해 한눈에 알기 쉽도록 정리해 놓은 과학책이에요. 이 안에는 우리 몸을 비롯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지구가 속한 끝없는 우주, 매일매일 변하는 날씨, 그리고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과학의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어요.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랍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리처드 파인만처럼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꼬마 과학 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