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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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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승헌
  • 출판사 : 한문화
  • 발행 : 2013년 03월 20일
  • 쪽수 : 14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69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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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도 몰랐던,
우리말에 깃든 위대한 정신을 만난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세계적 권위의 멘탈헬스 전문가이자 뇌교육자이다. 지난 30년간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과 철학을 토대로 명상 프로그램 개발, 강연, 집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라 ‘정신세계의 한류’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저자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탁월한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낸 우리말, 우리 얼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일지 이승헌 총장이 들려주는 우리말, 우리 ‘얼’ 이야기

이승헌 총장은 명상가, 뇌교육자, 평화운동가, 작가 등 다양한 이력으로 그동안 여러 분야의 책을 출간해왔지만, 우리말 책을 펴낸 것은 다소 의외다. 언어학자도 아닌 저자가 왜 우리말 책을 쓰게 되었을까? 그가 우리말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력만큼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지만 일지 이승헌 총장의 한결같은 관심은 개인과 사회, 나아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식을 깨우며, 현대 물질문명을 극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개척하는 일이었다. ‘지금 여기’에서 나와 우리가 겪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실천적인 해법과 대안을 제시할 때 저자는 늘 우리 민족 고유의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한 조화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이번 책도 같은 맥락의 연장선에 있다.
말은 그저 소리가 아니다. 정신의 산물이다. 말 속에 정신의 뿌리가 있으며, 말이 문화의 근간이다. 우리말은 일본, 중국, 미국과는 다른 한국인만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채 긴 역사를 관통하며 전해졌으니, 말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정신의 뿌리를 만날 수 있다. 저자가 우리말에 주목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그는 인간 정신의 경지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말의 가치에 주목했고, 우리말에 깃든 놀랍고도 위대한 정신의 세계를 만났다. 또한 우리말의 참뜻과 내재한 힘을 깨우치면 누구라도 삶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건강, 행복,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보았다.
저자가 우리 문화를 되짚고, 우리말을 거슬러 오르며 만난 우리 정신의 뿌리가 ‘얼’이었다고 한다. 얼에서 우리말이 나오고, 우리말을 통해 한국인의 사유 체계가 만들어졌으며, 그 정신에서 한국의 문화가 일어났기에 우리 말과 문화를 ‘얼의 언어, 얼의 문화’라고 한다는 것이다.

‘얼’이 대체 무엇이기에?

저자가 강조하는 ‘얼’이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말 ‘얼’은 한자말 ‘정신’과 대개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정확히 구분하자면 정신 중에서도 가장 핵심을 이루는 의식의 본질을 말한다. 정신이 생각, 정서, 감정과 같은 온갖 종류의 의식을 포괄하는 데 비해, 얼은 그보다 더 본질적인 생명의 뿌리에 잇닿아 있는 의식으로 본다. 저자는 얼에 아주 가까운 의식으로 ‘양심’이나 ‘신성神性’을 든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얼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등 지금 우리가 겪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가 우리 삶의 중심에서 ‘얼’이 사라져버린 탓이라고 진단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얼빠진 세상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얼을 되찾지 않고서는 얼빠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붙들고 아무리 씨름해봐야 힘만 소진할 뿐 해결책을 찾을 도리가 없다고 한다.
“지금 우리는 고대에서부터 이 땅에 펼쳐졌던 위대한 얼의 문화에 대해 모르는 것은 물론 얼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조차 잊어버렸다. 그런데 이를 문제 삼기는커녕 얼의 실종을 알아채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 얼을 찾으면, 얼이 살면 우리가 처한 숱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동력이 우리 안에서 힘차게 솟구칠 텐데 그것이 안 되고 있으니 얼마나 애가 타는지 모른다.”
저자는 우리 정신문화를 이룬 뿌리 역사의 가치를 통찰하지 못하는 현실을 통탄스러워 하며, 우리말을 통해 직관적으로 얻은 통찰과 혜안을 책 속에 풀어놓고 있다.

웅숭깊고 웅혼한 우리말의 힘

우리말은 얼에 뿌리를 내리고 얼의 생명력을 취하며 스스로 얼의 문화를 키웠고, 그 문화의 힘으로 오랜 세월을 관통해 지금에 이르렀다는데, 저자가 풀이해내는 우리말의 면면이 꽤나 흥미롭다.
우리 문화에서는 예로부터 얼굴을 중시해서 ‘명예’나 ‘양심’과 같은 뜻으로 쓰였다. 실수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면 ‘얼굴을 못 들겠어’ ‘무슨 얼굴로 보나’라고 말하는 경우가 그렇다. 저자는 우리말 ‘얼굴’을‘얼이 드나드는 굴’ 또는 ‘얼이 깃든 골’이라고 풀이한다. ‘얼간이’는 얼이 나간 사람, ‘어리석다’는 얼이 썩었다는 뜻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 어른, 어르신’은 사람의 일생을 얼이 완성되는 과정으로 본 우리 문화에서 얼이 얼마나 알차게 영글었는가에 따라 달리 부른 말이라고 한다.
또 ‘고맙습니다’와 ‘반갑습니다’는 ‘신神’을 뜻하는 우리말 ‘고마’와 ‘반’에서 파생된 말로, ‘당신은 신과 같습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신과 같이 크고 밝은 존재로 존중한다는 뜻으로, 인간의 본성을 태양처럼 크고 밝은 존재로 인식한 우리의 뿌리 정신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좋다’는 주위와 조화로운 상태이며, ‘나쁜’은 주위에 대한 배려와 존중 없이 나밖에 모르는 ‘나뿐’인 상태를 말한다고 풀이한다. 한민족의 노래로 널리 불려지는 ‘아리랑’은 떠나간 임을 원망하는 ‘한’의 정서를 담은 게 아니라 ‘참나(얼, 본성)를 찾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는 통찰도 흥미롭다.
우리말에 대한 저자의 이런 풀이는 학문적인 근거를 떠나 우리말의 웅숭깊고 웅혼한 깊이와 넓이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곳곳에 삽입된 웹툰 작가 호연의 만화도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추천사

‘얼’이 살아야 ‘얼굴’이고, ‘얼’이 죽으면 ‘낯짝’이라는 풀이는 우리말이 왜 얼의 언어인지 단숨에 깨우치게 한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된다는 것만 알아도 사람이 사람 노릇하는 도리를 터득하는 셈이다. 지금껏 써온 우리말이 이토록 깊은 정신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다. 한글의 우수성은 잘 알지만 우리말의 정신에 대해서는 이제야 듣게 되다니, 나의 무관심과 무지가 부끄럽다.
- 이수성 / 전 서울대학교 총장, 전 국무총리

언어학이나 역사학에 기초한 책이 아니라, 만화까지 곁들여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참뜻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책이어서 누구나 즐겁게 우리말의 세계를 탐험해볼 수 있다. 나는 역사학자로서가 아닌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 우리말에 대한 통찰도 새롭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는 저자의 간곡한 마음이 전해져 왔다. 앞으로 우리말을 낳은 정신의 역사에 학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연구해주기를 기대해본다.
- 김호일 /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전 안중근기념과 관장

‘아리랑’이 참나를 찾는 기쁨을 노래한 곡이라는 해석이 무척 인상적이다. 떠나간 임을 원망하는 노래가 어떻게 우리 민족의 애창곡이 된 걸까 의아해 한 적이 있는데, 아리랑이 깨달음의 본성을 노래하고 있다니! 저자는 깨달음의 본성이 ‘얼’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의 고향이 얼이니 얼을 노래한 아리랑은 누구에게나 고향의 노래인 것이다. 아리랑을 한 번이라도 불러본 사람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이상수 / 전 노동부 장관, 전 국회의원

이 책은 얼에서 나온 우리말의 특성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 대표적인 말이 ‘얼굴’이고 ‘어린이, 어른, 어르신’이다. 얼굴은 ‘얼’이 깃든 곳이고, ‘어린이, 어른, 어르신’은 얼이 자라는 정도를 뜻하는 말이라고 저자는 풀이한다. ‘좋다’는 조화로운 것과, ‘나쁘다’는 나뿐인 것과 연관 지은 부분은 단순하면서도 깨우침을 주는 저자 특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강천석 / 조선일보 주필

목차

추천사
독자 여러분께

들어가는 말 | 말 속에 길이 있다

[하나] 얼굴은 왜 얼굴일까?

만화로 보는 우리말1

[둘] 어르신, 누구나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어린이 ? 어른 ? 어르신
만화로 보는 우리말2

[셋] 당신은 나쁜 사람입니까?

좋다 ? 나쁘다
만화로 보는 우리말3

[넷] 당신은 신입니다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만화로 보는 우리말4

[다섯] 얼을 찾는 기쁨의 노래, 아리랑

만화로 보는 우리말5

[여섯] 하나, 둘, 셋만 알아도 도통하는 우리 숫자말

만화로 보는 우리말6

[일곱] 환한 얼굴이 환한 세상을 엽니다

한 ? 한얼 한울 한알
만화로 보는 우리말7

[여덟] 귀를 부르면 귀가 밝아지는 생명의 언어

만화로 보는 우리말8

[아홉] 노래하며 얼씨구 좋은 세상으로

본문중에서

지금 이 시대에 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도 우리 삶의 중심을 이루던 얼이 그 중심에서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얼이 빠진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를 문제 삼기는커녕 얼의 실종을 알아채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 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안다면 잃어버린 자식을 찾듯이 만사 젖히고 발을 동동 구르며 얼찾기에 나설 것이다. 얼을 되찾지 않고서는 얼빠진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붙들고 아무리 씨름해도 힘만 소진할 뿐 해결책을 찾을 도리가 나오지 않는다. 교육문제, 정치문제, 경제문제를 풀기 위해 무엇보다 얼부터 챙겨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토록 중대한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다. 얼빠진 자리가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말 속에 길이 있다' 중에서/ p.18)

‘얼간이’는 말 그대로 얼이 간 사람이라는 뜻이다. 얼은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한다. 들락날락 하는 얼의 속성 때문에 누구든 얼간이가 됐다가 다시 얼찬이로 돌아올 수 있다. 얼간이가 되는 건 한순간이다. 감정에 빠지고 욕망에 휘둘릴 때 얼은 휘릭 빠져나간다. 감정과 욕망을 자극하는 잘못된 정보가 얼을 밀어내는 것이다. 얼은 정신의 핵이기 때문에 얼이 사라지면 곧바로 감정과 욕망의 노예로 떨어지고 만다. 스스로 노예에서 벗어나는 길은 다시 얼을 찾는 것이다. 얼을 찾는다는 것은 삶의 주인자리를 되찾는 일이다.
('얼굴은 왜 얼굴일까?' 중에서/ pp.38~39)

어린이, 어른, 어르신은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점차 나이 들어감에 따라 그 시기별로 세대를 지칭하는 우리말이다.…얼의 성장을 기준으로 사람의 일생을 시기별로 나눠 부른 우리 옛분들의 지혜가 놀랍다. 사람이란 나이 들어 그냥 늙은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 계속 성장하는 존재라는 가르침도 담고 있다.…어른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는지를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 돼야 한다. 이런 것을 알 때, 아이들은 사람의 참가치를 깨닫고 삶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가치를 지키는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어르신, 누구나 되는 게 아닙니다' 중에서/ pp.48~51)

‘좋다’는 말에는 조화롭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로 어긋나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 어울리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뜻일 게다. 그럼 ‘나쁘다’는 무엇이겠는가. 어우러지지 않고, 어긋나고, 어울리지 않는 것. 이것이 나쁜 것이다.…나뿐이어서 주변과 조화롭지 않은 것,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이기심에 치우치는 것, 다른 생명과 지구 환경을 살피지 않고 자신의 편리와 이익만 앞세우는 것 등 조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깨뜨리는 행위는 분명히 나쁜 것이다.
('당신은 나쁜 사람입니까?' 중에서/ pp.60~61)

반갑다는 말은 인간에 대한 최고의 존중과 축복을 담고 있다. 사람의 본성이 신성과 하나임을 알고, 신성을 깨워 한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 우리 옛분들의 소망이었기에 늘 하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삶의 목적을 서로 일깨워주고자 했던 것이리라.
('당신은 신입니다' 중에서/ p.73)

아리랑은 이제 더 이상 여인의 한恨을 담은 노래가 아니다.…그런가 하면 세계인 누구나 마치 고향의 곡조처럼 친근하고 아름답게 느끼는 신비한 노래이다. 아리랑은 어떻게 세계인의 가슴에 단박에 가닿는 걸까? 나는 그것이 얼의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넘어야 하는 인생이라는 고갯길에서 주저앉거나 딴전 피우거나 도망가지 말고, 그리운 임처럼 소중한 얼을 꼭 찾으라고 신신당부하는 소리에 세상사람 누구나 귀 기울일 수밖에 없지 않겠나. 모든 사람의 고향이 얼이니, 얼을 노래한 아리랑은 누구에게나 고향의 노래인 것이다.
('얼을 찾는 기쁨의 노래, 아리랑' 중에서/ pp.86~87)

말은 근원적으로 몸과 연결되고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말의 본질이거니와 우리말은 특별히 그 본질을 잘 보존하고 있다. 우리말의 힘이 여기서 비롯한다. 몸과 공명하고 얼로써 소통하는 우리말은 참으로 ‘생명의 언어’라 이를 만하다. 얼을 찾는 첫걸음은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것이다. 자기 몸을 느끼고 몸의 소리를 들으며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기운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이것이 얼을 살리는 과정이자 멘탈헬스를 이루는 방법이다.
('귀를 부르면 귀가 밝아지는 생명의 언어' 중에서/ p.127)

사람이 사람의 길을 가게 하는 것이 얼이다. 그 길로 가는 이정표에 적힌 것이 ‘얼’이고 ‘양심’이고 ‘홍익’이다. 야수의 들판에서 헤매지 않고 사람의 길을 선택한 사람이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이라는 개념은 세계사에서 희귀하다. 참된 인간성의 가치를 말하고, 그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개인과 공동체의 목표로 삼은 예를 어디서 찾을 수 있던가. 종교는 인간과 신을 완전히 분리하여 인간을 구원을 비는 존재로 만들었다. 그러나 홍익인간은 스스로 신인이 되는 길을 선택한다. 내 안의 신성을 깨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는 길이다. 이 길이 우리 문화 속에 뚜렷이 새겨져 있다. 발길이 닿지 않아 가려진 숲 속의 오솔길처럼 돼버렸지만 이 길을 안내하는 표식은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곳에 남겨져 있다. 그것이 우리말이다. 홍익의 유전자는 핏속뿐 아니라 우리말 속에 더욱 생생하게 심겨 전해왔다.
('노래하며 얼씨구 좋은 세상으로' 중에서/ pp.141~142)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0~
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출간도서 39종
판매수 34,190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연치유 운동가이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의 몸, 마음, 영혼을 두루 이롭게 하고,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왔다.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비롯해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그 원리와 방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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