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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저 : 에리히 프롬
- 출판사 : Bloomsbury Academic
- 발행 : 2013년 04월 25일
- 쪽수 : 216
- ISBN : 978178093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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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oreword \ Introduction: The Great Promise, Its Failure, and New Alternatives \ Part 1: Understanding the Difference between Having and Being \ I. A First Glance \ II. Having and Being in Daily Experience \ III. Having and Being in the Old and New Testaments and in the Writings of Master Eckhart \ Part 2: Analyzing the Fundament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Modes of Existence \ IV. What Is the Having Mode? \ V. What Is the Being Mode? \ VI. Further Aspects of Having and Being \ Part 3: The New Man and the New Society \ VII. Religion, Character, and Society \ VIII. Conditions for Human Change and the Features of the New Man \ IX. Features of the New Society \ Bibliography \ Index
책소개
To Have Or to Be is one of the seminal books of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Nothing less than a manifesto for a new social and psychological revolution to save our threatened planet this book is a summary of the penetrating thought of Eric Fromm His thesis is that two modes of existence struggle for the spirit of humankind the having mode which concentrates on material possessions power and aggression and is the basis of the universal evils of greed envy and violence and the being mode which is based on love the pleasure of sharing and in productive activity To Have Or to Be is a brilliant program for socioeconomic change
저자소개
| 생년월일 | 190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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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사회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대인이 소외당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인간 내면의 진정한 해방과 사회 변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공동체를 꿈꿨다. 자유 대신 복종을 선택하며 나치를 탄생시킨 독일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베트남전쟁과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평화운동에 앞장섰으며, 소비주의에 빠진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실천적 학자다. 1900년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졸업 후에는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 등을 거치며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1930년대에는 호르크하이머가 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사회심리학을 연구했다. 나치가 집권하자 1934년 미국으로 망명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재직하다가 1946년부터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자로 일했다. 이후 멕시코국립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4년에 스위스로 이주해 살다가 198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외에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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