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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가 들려주는 힐링 포토 에세이!

『감성쟁이 별이의 사진이야기』는 감성쟁이 별이(으니)가 사랑, 미움, 그리움, 외로움, 그리고 삶의 즐거움과 애환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책이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복잡 미묘한 인간의 마음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여성들이 꼭 한번 찍고 싶어 하는 셀프 감성사진을 통해, 여성 특유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랑 감정을 총 4장으로 나누어, 전국 각지의 유명한 사진촬영 장소를 배경으로 감정을 충실히 표현해낸다.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을 때, 누군가가 그리워 미칠 듯이 가슴이 답답해질 때,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가슴이 아플 때 등 셀프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사진에 담아냈다. 한 장의 사진으로도 여러 사람을 위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힐링 포토 에세이이다.

감.성.쟁.이. 으.니.의. 힐.링.포.토. 에.세.이!

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 받고 싶은 나!
계절별로 떠나는 나만의 감성여행!

콩닥 ! 콩닥 ! 설렘 ! 셀프로 찍는 비밀 감성 이야기 !
이 책은 감성쟁이 별이(으니)가 사랑, 미움, 그리움, 외로움, 그리고 삶의 즐거움과 애환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책이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복잡 미묘한 인간의 마음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해 내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특히, 여성들이 꼭 한번 찍고 싶어 하는 셀프 감성사진을 통해, 여성 특유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였다.
셀프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사진에 표현해 냄으로써, 한 장의 사진으로도 여러 사람을 위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힐링 포토 에세이이다.

사진으로 들려주는 감성 노래!
이 책의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랑 감정을 총 4장으로 나누어, 전국 각지의 유명한 사진촬영 장소를 배경으로, 저자 자신의 당시 기분에 따른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계절마다 느끼는 인간의 감정을 담아낸 감성 언어이자 친구이다.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을 때,
누군가가 그리워 미칠 듯이 가슴이 답답해질 때,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가슴이 아플 때,
지금의 현실이 가장 후회스러울 때,
무작정 목적지 없는 여행을 하고 싶을 때,
기차를 타고 이 책과 함께 떠나 보기를 바란다.

화려하지 않지만 느낌이 있고, 언어가 없어도 통할 수 있으며,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한 장의 사진으로도 감성의 교감을 할 수 있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 책이다.

prologue .... 007

First Story 봄 날 愛 .... 015

꽃보다 아름다워
봄빛에 빠지다
할머니 봄 냄새가 나요
세량지의 봄
슬프도록 아름다운
치유의 시간
당신에게 보냅니다
시화호에서의 아침
I miss you
거짓말
사랑 그 지독하게 아픈 집착
봄비와의 조우
비가 와 1
비가 와 2
잘 지내나요. 당신?
침묵
어느 날의 바다
바다가 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돌아서 떠나는 발걸음
바람이 불다
이별을 고해야 할 때
바람불어 좋은 날
웃음이 익어가는 한때
행복이 몽글몽글
바람이 머무는 곳
봄 바다를 달리다
내려놓음

Second Story 여름 愛 .... 089

외로움이라는 거 말이야
부질없는 욕심
메마른 마음은 없다
놀이터
그냥, 우리 사랑하며 살자
바다의 꿈
복잡한 마음
연꽃처럼
추억은 언제나
그래야 아나요?
그저 바라보기
다가 오지 마!
관심
묘한 시간
반하다
어떤 님의 꿈에 반하다
때로는 이유 없는 떠남을 시도해보기
간질간질
새빨간 거짓말
애정결핍
바람이 울다
햇살에 취하다
그들의 길에서
마음이 멈추는 시간
안녕, 바다야

Third Story 가을 愛 .... 151

가을 曖
아침, 나를 깨우다
미인송
더 잘 살아내기!
빛고운 그리움
그대와 커피 한잔
가을 코스모스
용기를 내어보자
떠남으로 인해 얻게되는 참 아름다운 것
내려보기 또는 올려보기
하늘 바라기
구름과의 산책
가을 기다림
사.랑.하.고. 싶.다.
도란도란
사랑해
마음이 흐르다
몽환의 오후
그대로 멈춰라!
이별은 언제나 아프다
별. 떨어지다
세량지에서의 가을
빛나는 사람
하나 두울 세에엣

Fourth Story 겨울 愛 .... 227

후회 없이 살자
파랑새를 만나다
좋다
혼란의 바다에 서다
바다에 가보면 알 수 있다
너만 보이던 그때로
반쪽짜리 인생 살기
그대 뒷모습
별이 내리다
우리 오늘 만날까요?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있다. 없다
햇살가득 창가에 앉아

Epilogue .... 275

멀리. 기차가 보이면 내 가슴은 두근두근......
짧은 봄만큼이나 빠르게 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하이얀 벚꽃 잎이 눈송이처럼 쏟아져 내리고, 어느새 눈앞에는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 짧은 순간. 더없이 아름다운 봄날.

[할머니 봄 냄새가 나요]

안개 자욱했던 아침
길에서 만난 풍경에
그리워지는 할머니
할머니
안개 속에서 할매가 밟고 다니셨던
논두렁, 밭두렁의 흙냄새가 나요.
코끝을 스치듯 봄 냄새가 나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아름다워서 슬픈 것
슬퍼서 아름다운 것,
그래서 더 아름답기도,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한 진실.

[치유의 시간]

포근한 안개,
스며들듯 따스한 빛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시간
자연이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을 만나는 시간.

[비가 와 1]

비가 올 때 슬퍼지는 이유가
물에 닿으면 아픈 상처처럼.
상처를 안고 살기 때문이래.
호~~~
네가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그냥, 우리 사랑하며 살자]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보다,
사랑했던 사람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몇백 배 더 힘든 일이래.
그러니까 그냥. 우리
사랑하며 살자. ...^^

[그래야 아나요?]

꼭 말해야 아나요
사랑했었다고
꼭 헤어져 봐야 아나요
사랑했었다고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요
그래... 지금 그댄 행복한가요
난... 지금 행복한 걸까요?

[어떤 님의 꿈에 반하다]

점점 모든 것에 자신이 없어지고
점점 작아져 가는 나에게 화가 났다.
점점 내가 무엇을 하려 했던가를 잊어가던 중
그래서 이제 그만 놓아 버릴까 하던 중
만나게 된 어떤 님의 꿈
순간 정신이 번쩍 든다.
죽을 때까지 이루지 못할 꿈일지라도
이렇게 포기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저 님처럼......,
꿈꾸는 내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나는 오늘도 여행이 고프다!
내 마음의 힐링 타임.

[사랑하고 싶다]

나도 사랑할 때
저들처럼 저렇게 절박했을까?
저들처럼 저렇게 아름다웠을까?
저들처럼 서로에 대한 걱정과 생각으로 지냈을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변한다지만....
그때처럼
사랑하고 싶다.

[빛나는 사람]

나도 가끔은
스스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고 싶다.
빛나는 그 아침
빛나는 그 햇살을 받으며...

[너만 보이던 그때로]

콩닥콩닥
내 가슴이 널 향해
다시 뛰었음 좋겠다.
그때처럼
내 코가 너의 향기만 쫓고
내 눈이 너의 모습만 쫓았음.
그랬음 좋겠다.
세상이 온통
널 중심으로 돌고,
너만 보였던 그때로 돌아갔음.
그랬음 좋겠다.
당신에게 익숙해도
너무 익숙해져 가는 시간 중...

[있다. 없다]

위로받을 수 없는
슬픔도 있다? 없다?
별스럽지 않은 한 장의 사진으로도 위로받는 나를 보면
정답은....
있다?

[햇살가득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
살랑이는 바람,
향긋한 꽃내음.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에
달콤하게 두근거리는
봄이 스며들었다.
아직 차가운 날씨임에도
마음은 이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