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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멋진 홈 소잉 작품을 만들어보자!

재봉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해 재봉의 기초부터 난이도 있는 기술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담아낸 『재봉이 좋은 시간』.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재봉 가이드북이다. 봉제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기본 바느질법, 기본 봉제 용어부터 정리해 봉제의 기본을 알 수 있도록 했고 풀어진 치마 밑단의 올 처리하는 법, 똑 떨어진 셔츠의 단추 다는 법, 오래된 옷 리폼하는 법 등 바느질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이 책에는 모두 30여 가지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도안과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손바느질 레슨편, 재봉틀 레슨편, 스텝 업 레슨편으로 나누어 기본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보고, 재봉틀 다루는 법을 배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패션 소품과 옷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직선박기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파우치와 배게 커버, 독특한 형식의 파우치와 가방, 커튼 등을 만들며 부자재 사용법과 기본 바느질법을 응용한 테크닉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바느질과 재봉틀의 첫걸음부터,
나만의 멋진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홈 소잉 가이드 북”

30여 가지의 핸드메이드 작품 만드는 법 수록!
차근차근 따라 만들며 재봉의 기본과 테크닉을 익힌다

"초보자를 위한 홈 소잉 가이드 북"

홈 소잉 작품에는 나만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책에 담긴 30여 가지의 핸드메이드 작품 만들기를 따라 만들며
홈 소잉의 세계에 빠져보자.

손바느질이나 재봉틀로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은 정성스럽고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잘 만들지 못한다고 해도 만든 사람의 손맛이 나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해 보려 해도 망설여지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지는 것이 현실. 이런 초보자들을 위해 재봉의 기초부터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홈 소잉 가이드 북 ?재봉이 좋은 시간?이 출간되었다.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재봉 교과서
무턱대고 작품을 만들려다 보면 천을 꿰맸다 뜯기만 반복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알맞은 원단을 준비하고, 패턴을 옮기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아가자. 풍부한 사진과 그림, 설명 통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따라만 한다면 금세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재봉에 필요한 도구와 도구 고르는 법, 손바느질로 기본 스티치 하는 법, 재봉틀 다루는 법, 잘못 봉제했을 때 바르게 잡는 법 등 기초 지식과 테크닉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꼼꼼하게 실었다.

30가지 이상의 작품을 만들며 테크닉을 키운다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직선을 박을 수 있게 되었다면 직선박기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파우치와 베개 커버를 만들어보자. 더불어 독특한 형식의 파우치와 가방, 커튼 등을 만들다보면 다양한 부자재 사용법과 기본 바느질법을 응용한 테크닉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재봉이 좋은 시간?에는 30여 가지의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안과 만드는 방법이 상세히 실려 있으며, 난이도가 있는 것은 실제 사이즈의 도안을 준비해 하나하나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차근차근 따라 만들면 실력도 성장할 것이다.

익혀두면 유용한 바느질 기법 수록
실생활에 사용하기 좋은 바느질 방법을 소개한다. 바지에 구멍 메우는 법, 밑단에 풀린 올 홀치는 법, 늘어난 고무줄 갈아 끼우는 법 등과 디자인을 살린 단추 다는 법, 자수와 네임라벨로 포인트 주는 방법, 헌 옷 리폼 하는 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바느질 방법을 수록했다.

프롤로그

봉제의 기본
필요한 도구
원단 · 실 · 바늘
패턴 옮기는 도구
패턴 만드는 법
표시하는 방법
그 외의 도구
손바느질의 기본
기본 바느질법
감침질
이럴 땐 어떻게?
용어와 기호
올 방향 · 원단 올 바로잡기

손바느질 레슨편

파우치 · 가방 만들기
[시접 처리를 배울 수 있는 두 종류의 스트링 파우치]
- 시접 처리하는 법 ~
- 접착식 아플리케 붙이는 법
[넉넉한 바닥면이 있는 도시락 파우치]
- 바닥 만드는 법 ①
- 시접 넘기는 법
[두 종류의 바닥 스타일로 만드는 토트백]
- 바닥 만드는 법 ②
- 원단으로 만든 손잡이 다는 법
- 바닥 만드는 법 ③
- 지우개 스탬프 만드는 법
[주머니와 아플리케로 장식한 보조가방]
- 주머니 만드는 법
- 아플리케 만드는 법
[둥근 손잡이가 달린 로맨틱 가방]
[가죽 손잡이와 둥근바닥을 이용한 원통형 줄무늬 가방]
- 일반 손잡이 다는 법
- 둥근바닥 다는 법
손잡이의 종류 / 프레임의 종류
[복고풍의 프레임을 달아 만든 프레임 동전 지갑]
[접착심과 바네를 사용한 내추럴 바네 파우치]
- 턱 만드는 법
- 접착심 붙이는 법
- 바네 끼우는 법
- 프레임 다는 법
프레임 동전 지갑 패턴

재봉틀 레슨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재봉틀의 기본
기본 봉제 방법
[끈으로 묶는 베개 커버와 스냅단추로 여미는 베개 커버]
- 블레이드 다는 법
- 스냅단추 다는 법
[지퍼를 사용한 미니 쿠션]
- 지퍼 다는 법
지퍼의 구조 / 지퍼의 종류
원단 맞추는 법

[단추와 단춧구멍이 있는 북 커버 & 펜슬 케이스]
- ㄷ자 감치기
- 단춧구멍 만드는 법
- 구멍이 개인 단추 다는 법
단추의 종류
[아일렛을 달아 만든 깅엄체크 까페 커튼]
[고리가 달린 프린트 원단 카페 커튼]
[코드로 장식한 하늘하늘 카페 커튼]
- 아일렛 다는 법
- 고리 만드는 법·다는 법
- 숨은상침
[바이어스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감싼 두 종류의 식탁 매트]
- 바이어스 테이프 만드는 법
- 바이어스 테이프 다는 법
테이프의 종류
[파이핑 테이프, 퀼팅솜, 바인딩 테이프를
사용해 만든 티코지와 포트매트]
포트매트 패턴 / 자수
- 파이핑 테이프 다는 법
- 퀼팅솜 붙이는 법
- 바인딩 테이프 다는 법
티코지 패턴

스텝 업 레슨편

옷 만들기
[편리한 끈을 사용한 미니 에이프런]
[입체감 있는 개더를 잡아 만든 프릴 에이프런]
- 끈 다는 법
- 프릴 만드는 법
- 프릴 다는 법
- 끈 만드는 법
- 벨트 만드는 법
- 벨트와 끈 다는 법
[턱을 잡아 만든 내추럴 롱 에이프런]
- 턱 박는 법
- 진동둘레 처리하는 법(바이어스 테이프 / 안단)
[목 주위에 개더를 잡은 스트라이프 탱크톱]
[셔링으로 포인트를 준 탱크톱]
- 개더 잡는 법
- 목둘레·진동둘레 처리하는 법(바이어스 테이프 / 파이핑)
- 셔링 만드는 법
[직선 재단으로 만드는 개더스커트]
[허리둘레 조절이 가능한 랩스커트]
[기본 요령을 다양하게 응용해 만든 원피스]
원피스 패턴 ~

유용한 바느질 방법
구멍 수선하기
올 풀림 수선하기
고무줄 바꾸기
바지 밑단 수선하기
네임라벨 달기
자수 스티치
단추 다는 여러 가지 방법
새롭게 리폼하기
- 셔츠로 만드는 쿠션커버
- 티셔츠로 만드는 스커트
- 손수건으로 만드는 파우치
- 자투리 원단으로 만드는 슈슈
- 리본으로 만드는 티슈 케이스

에필로그

아플리케로 장식한 스트링 파우치
1. 원단을 겉끼리 맞대어 반으로 접은 다음 옆선을 트임 끝 부분까지 홈질한다. 2. 시접을 접어박기 가름솔로 처리한다(오른쪽 사진은 시접을 벌린 모습). 3. 바닥 부분을 통솔로 처리한다. 4. 바느질한 파우치를 겉으로 뒤집은 다음 파우치 입구의 원단 가장자리를 1cm 바깥쪽으로 접는다. 5. 코튼 테이프의 끝 부분을 올이 풀리지 않도록 접은 다음 꿰매어 고정한다. 6. 코튼 테이프를 입구 부분에 시침핀으로 고정하고 나서 위아래를 홈질로 꿰매고, 끈 끼울 구멍을 만든다. 7. 6의 끈 끼울 구멍에 고무줄 끼우개(p.116 참고)를 사용해서 마 끈을 끼우고, 끈의 끝 부분은 묶는다. 8. 접착식 아플리케를 붙인다.
('손바느질 레슨 편, 시접 처리를 배울 수 있는 두 종류의 스트링 파우치' 중에서/ p.25)

얇은 원단을 봉제할 때는? : 원단이 얇아서 봉제하기 힘들다면 원단 밑에 부직포 패턴지 등을 깔아놓고 함께 봉제한다. 봉제가 마무리되면 종이를 찢어서 제거한다.
두께가 다른 것을 봉제할 때는? : 두꺼운 원단의 시접 등 두께가 차이 나서 봉제하기 힘들 때는 노루발 사이에 동일한 원단을 끼워 넣고 노루발의 기울기를 평평하게 보정하여 박으면 봉제하기 쉽다.
('재봉틀 레슨편, 기본 봉제 방법' 중에서/ p.53)

고무줄 선택하는 법
봉제에서 사용하는 고무줄로는 둥근 고무줄, 납작 고무줄, 폭이 넓은 고무줄이 있는데 착용감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지나 스커트의 허리둘레용으로는 납작 고무줄이 가장 알맞고, 납작 고무줄도 폭과 신축성의 강도(강력 타입이나 소프트 타입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편안한 것으로 선택합니다. 또한 길이에 따라서도 착용감이 달라집니다. 고무줄을 끼우기 전에 미리 입어보고 확인한 뒤 길이를 정해서 바꿔 넣도록 하세요.
('유용한 바느질 방법, 고무줄 끼우기' 중에서/ p.116)

구멍이 4개인 단추를 다는 여러 가지 방법
실을 걸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구멍이 4개인 단추. 와이셔츠의 커프스로 달아도 아주 멋지답니다. 일부러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실로 달아도 좋습니다.
1 새 발자국 스타일 : 구멍 1개를 기점으로, 사진처럼 나머지 구멍 3개에 실을 지나가게 합니다.
2 사각형 스타일 : 둥근 단추에 사각 스타일을 매치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한 방법입니다.
3 크로스 스타일 : 대각선으로 실을 지나가게 하면 캐주얼한 분위기가 납니다.
4 보더 스타일 : 기본 방법이라도 가로로 실을 지나가게 하면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유용한 바느질 방법, 단추 다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p.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