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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잡지 - F7호 :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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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인문예술잡지 F]7호(가을호)의 주제는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다. 과학적 개념과 방법론, 그리고 상상력이 예술 실천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되짚어보고 오늘날 실험적 예술의 미학적 · 정치적 프로그램을 보다 날카롭게 하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마련한다.

    내용 소개
    [인문예술잡지 F]7호의 주제는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다. 과학기술 연구기관에서는 과학적 실험의 데이터를 보다 대중적으로 접근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협업’이라는 명목하에 예술가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각각의 예술 장르끼리는 물론이고 예술 일반과 학문 영역 간 ‘만남’이 적잖이 강요되기도 하는 현실을 떠올려보면, 이런 주제는 지금 이곳에서 오해받기 쉽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과학적 개념과 방법론, 그리고 상상력이 예술 실천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되짚어보고 오늘날 실험적 예술의 미학적 · 정치적 프로그램을 보다 날카롭게 하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 일이 필요하리란 생각이 들었다. 이에 우리는 각기 다른 (하지만 서로 관련되어 있는) 예술 영역에서 이론과 비평, 그리고 창작에 모두 관여하고 있는 세 분의 필자에게 글을 부탁했고, 도착한 세 편의 글은 나름의 방식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라는 주제 주위를 맴돌며 실험적 예술의 의의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조만간 과학의 편에서 실험적 예술에 질문을 던지는 자리도 마련해보고 싶다.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 특집에 실린 글들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이번 호에 실린 글들을 읽다 보면, 각각 독립적으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름들과 모티프들이 서로 다른 필자들의 글에서 중복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러한 이름들과 모티프들이 만들어내는 선을 따라 각각의 사유들을 이런저런 방식으로 조합하고 포개다 보면 읽기의 즐거움이 배가되리라 본다.

    [인문예술잡지 F]에 대해
    인문사회과학은 동시대의 예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예술과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가? 예술은 스스로를 갱신하기 위해 예술의 외부에서 다양한 현실과 접속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예술로부터 많은 것들을 빚져온 인문학은 동시대 예술을 너무 외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인문예술잡지 F]는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동시대 예술을 이야기하기 위해 만든 잡지이다. 특히 명확한 장르로 규정짓기 힘든 탈장르 예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지형학 없는’ 목소리들이 예술비평의 외연을 넓히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시인이며 사회학자인 심보선, 문학평론가 조효원, 영화평론가이며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인 유운성, 과학사를 공부하고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실장인 주일우, 정신분석학 박사이며 정신분석클리닉 혜윰 대표인 맹정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상길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서문

    특집: 과학적 상상력과 아방가르드
    재현적 리얼리즘의 실험실로의 귀환: 행위자 연결망 이론과 실험적 정치미학(홍철기)
    열린 체계를 향한 미학적 탐구(오준호)
    ‘모더니즘’의 신탁을 거부하기 윌리엄 켄트리지를 보는 하나의 관점(서현석)

    INTERVIEW
    예술 공동체의 모델, 싱가포르의 극예술 학교 ITI: ITI의 설립자 T. 사시타란을 만나다(인터뷰: 심보선)

    CRITIC
    [영화 비평] 페이지를 넘겨라: 미장센에서 디스포지티프로 (2)(에이드리언 마틴 지음 · 유운성 옮김)
    [문예 비평] 이름 이르다: 문헌학, 벌거벗은 삶의 방법(조효원)
    [연재] 뤼미에르 은하의 가장자리에서 Part 2: 고유명으로서의 이미지와 아트갤러리로서의 영화관 (上)(유운성)
    [다원예술] 사운드 아트의 (불)가능성에 관한 짧은 노트(함영준)
    [다원예술] 코드프레스에 관한 몇 가지 생각들(박솔뫼)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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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작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시카고예술대(SAIC)에서 석사과정을, 카이스트 문화기술과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부분과 전체"(2008), "시각의 응축 " 파트1 심포니"(2009)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매체의 물질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실험영화, 미디어 아트를 연구해왔다.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뉴미디어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뉴미디어의 고유한 특성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인한 글쓰기, 출판, 미디어 제작 교육 등의 변화를 연구하게 되었고,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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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사시타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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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I의 공동설립자이자 디렉터. ITI를 설립하기 전에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다원예술기관인 더 서브스테이션(The Substation)의 예술감독(1996~2000)으로 활동했고, 1988년부터 1996년까지는 싱가포르 및 해외에서 공연 및 전시 비평가로서 활약했다. 또한 1983년부터 1989년까지는 싱가포르국립대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는 30여 년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배우/공연 예술가이다. 싱가포르의 대표적 배우인 그는 25개가 넘는 연극 작품들에 출연했다. 그 밖에 유네스코, 상해극예술아카데미, 뉴델리국립드라마스쿨, 컬럼비아대학교, 뉴욕주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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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연출을 공부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상업 갤러리에서 일했다. 귀국 후 2011년부터 [아트인컬처]에 전시 리뷰를 기고했고, 비정기 문화잡지 [도미노]를 공동 창간하여 2015년까지 7회 발간했다. 인디음악 공연장 [로라이즈]를 약 2년 동안 공동 운영했으며, 음악가 인터뷰집 [레코즈]를 발간했다. 2013년에 전시 공간 커먼센터를 열고 [오늘의 살롱], [한국의 사진가 19명], [혼자 사는 법] 등 다수의 그룹전과 진챙총 개인전 [후죠시 매니페스토] 등 다수의 개인전을 기획했다. 2015년부터 일민미술관 책임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뉴 스킨: 본뜨고 연결하기],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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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박사과정. 현재 ‘박정희 시대의 헌법사상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칼 슈미트와 조르조 아감벤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대칭적 인류학을 위하여](2009)가 있다.

    생년월일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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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영상과 관련된 연구와 창작을 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 미술대학에서 비디오아트 전공으로 M.F.A.,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영화 이론을 전공하며 '지루함의 충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방송 영화 전공 교수이다. 책으로는 [미국 신보수주의와 대중문화 읽기: 람보에서 마이클 조든까지] (2007, 공저) 등이 있으며, '초기 비디오 아트에 나타나는 지루함과 마저히즘에 관해'를 비롯하여 영화와 정신분석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창작 활동으로는 영상 설치 개인전 [실종](2004), 연극 [FAT SHOW: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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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집 [내가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면] [오늘은 잘 모르겠어] [눈앞에 없는 사람]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예술비평집 [그을린 예술]이 있다. 어빙 고프먼의 [수용소]를 옮겼다.

    - 김종삼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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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드리언 마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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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출신의 영화비평가. 웹진 [스크리닝 더 패스트(Screening the Past)]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부문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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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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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편집위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겸임교수.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을 역임했다. 편집한 책으로 [칼 드레이어], [로베르토 로셀리니], [페드로 코스타] 등이 있다.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아르코미술관, 2013) 전시 기획 및 [토탈 리콜: 기록하는 영화, 기억하는 미술관 / 기록하는 미술, 기억하는 영화관](일민미술관, 2014) 전시를 공동 기획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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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예술잡지 F] 편집위원. 문학평론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와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부서진 이름(들): 발터 벤야민의 글상자]를 썼고, [유아기와 역사] [바울의 정치신학] 등을 번역했다.
    연락처: 이메일 hollowoom@gmail.com

    생년월일 1985.05~
    출생지 전남 광주
    출간도서 19종
    판매수 2,448권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지문학상,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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